스승과 제자사이
 
우주적 백색 형제단의 경전: 저 사람을 보라! - 2부 (불가리아어)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불가리아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영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불어 독어 일본어 힌디어 헝가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어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입니다

우주적 백색 형제단의 종교적 근원은 1900년 불가리아의 베인사 도우너 스승으로 알려진 페테르 콘스탄티노프 되노프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겸손과 순종 정직,선함,지성 고결함이 영적수행에 있어 선행되어야 함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사랑,지혜 진리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주적 백색 형제단은 신이 돌이나 식물,물,공기 동물,빛 등 모든 것 속에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불살생 혹은 비폭력의 원칙을 따르며 도우너 스승은 동물성분이 없는 채식을 실천하고 권장했습니다

오늘은 도우너 스승의 강연에서 발췌한 『저 사람을 보라!』 이라는 제목의 우주 백색 형제단의 신성한 가르침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천국의 축복이 여러분과 가족들에게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저 사람을 보라!』

여러분은 천국에서 주님을 찾지만 주님은 거기 안 계시고 신음하고 고통받을 때 여러분 안에 계시죠 소위 말하는 성장과 진보는 주님이 이 고통의 과정에서 일하시는 하나의 표시이죠 그는 최고 일꾼입니다 성서에 이런 시편이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난 항상 모든 걸 넣을 수 있는 짐 실은 차처럼 이스라엘을 위해 왔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겪는 고통은 주님의 고통입니다 그는 여러분 안에서 고통받고 눈물 흘리죠 『나는 눈물 흘린다 내 영혼이 슬프니』 하지만 우리가 『주여,용서하소서 불순한 생각과 행동으로 당신께 많은 고통을 드렸습니다』말할 때 우리는 자신을 일상의 악으로부터 구해줄 진정한 길에 이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내면에 주님이 확고히 계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분을 밧줄로 묶어서 가두어 둬야 합니다 그분이 휴식하도록 눕혀놓고 무덤속에 조용히 둬야 합니다 그럼 그분은 부활하여 우릴 구원하실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확실하게 하세요: 우리,사람들이 그분의 길을 방해하는 것이니: 마귀들은 주님의 길을 방해하지 않아요 그분은 자유의 법을 규정하셨으니 이법은 바뀌지 않으며 우리가 자발적으로 그 분께 순종하는 의식수준에 이를 때까지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분처럼 되어야 한다는 의식이 우리 안에 충만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부와 힘과 덕을 누구의 상승을 위해 써야 할까요? 우리 형제들과 이웃을 위해 써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육신을 사랑하기 보다 형제들의 영혼을 찾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예수가 오신 이래로 지금도 지구를 떠나지 않으셨음을 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인간 중에 사시며 인간 중에 일하시고 때가 되면 우리 안에서 다시 부활하실 겁니다 먼저 우리가 이 세계에서 살며 준비해야 합니다; 천국의 빛과 열기는 너무나 밝으므로 우리는 그곳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마치 정원사가 높은 지대에서 가져온 소나무를 여러 번 묘목으로 만들어 기후에 적응하게 하는 것처럼 천국의 아버지께서도 여기서 곧장 우리를 천국의 정원으로 심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학교제도 조차도 그렇게 되어있죠: 먼저 1학년을 통과해야 2학년으로 가고 그 후,중고등학교 대학교 그런 후 마침내 사회에 진출하게 되죠 이 모든 건 진보하고 발전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거쳐야 하는 문화의 방식들입니다

내가 알기로 기독교인은 바보가 아니니 이렇게 말할 겁니다: 『주께서 주신다』 여러분이 땅을 갈고 밀을 뿌릴 때요 씨를 안 뿌리면 신께서 뭘 주시겠어요? 잡초와 가시뿐이죠 포도 밭을 일구고 포도 씨를 심으면 열매가 맺힐 겁니다 어떤 포도를 심든 그 열매가 열릴 겁니다 안 좋은 가지를 심으면 쓴 열매가 열릴 겁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자녀에게 착한 마음을 주셨으나 좋은 열매를 거둘 좋은 싹을 그 마음에 심었습니까? 우리는 덕있고 강하고 부자이길 원합니다 우리는 덕있고 강하고 부자일 수 있으며 그들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이 번창하고 발전할 수 있는 조건들은 성스러운 싹과 성스러운 법과 성스러운 균형입니다 균형은 덕이고 법은 지식입니다 조건들은 힘이며 싹은 부유함입니다

여러분은 내게 묻겠죠 『주님을 어떻게 찾습니까?』 아주 쉽습니다 누군가 『우린 맛있는 사과가 많이 있는 정원에 있어』라고 말한 친구에게 장난치고 놀려주려고 두 눈을 감고서 『난 아무것도 안 보이는 데』라고 대답했어요 친구는 그의 따귀를 때렸고 그는 눈을 뜨고 제대로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가끔씩 주님은 우리가 제대로 보도록 따귀를 때리십니다 눈 감고 있는 자에게 눈뜨길 바라게 하세요 오늘날 세상은 논쟁하며 말하죠 『신은 어디 있죠?』 그는 나무에 계시고 돌에도 계시며 땅에도 계십니다』 그러나 재난이 닥치면 모두 그가 위에 계신다고 알고 외치죠『주여!』

이것이 불행의 원인입니다 주님은 그들의 따귀를 때리며 말씀하십니다 『난 감고 있으라고 눈을 준 게 아니고 보라고 주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양되기 위해선 찾고 받아 들일 줄 아는 어린애가 돼야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우리는 계속 노력해야 할까요? 이제부터 우리는 정신적으로 온 마음을 다해 늘 전세계 모든 이들과 연결돼야 합니다 구원이란 우리가 함께하는 기도 속에 있으니까요 『뭉치면 강해집니다』 사람들의 가슴과 마음이 합해지면 신의 왕국이 지상에 이뤄질 겁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친구의 단점을 봐선 안됩니다 그 역시 우리처럼 단점이 있을 겁니다 단점들은 그저 인간이 입은 외적인 옷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은 순수하며 나빠질 수 없고 파괴될 수 없으며 아무도 신성한 영혼을 부패시킬 수 없습니다 외부는 더럽힐 수 있어도,내면은 안될 것이니 신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보호하는 걸 파괴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이죠 빌라도가 예수께 『난 당신을 십자가에 매달 수 있다』하자 그가『난 당신에게 그 힘을 주신 분께 복종하지만 내 영혼은 자유롭소』했듯이 우린 세상에 일시적 고통에 복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순 없지만 우리가 죽어 부활하면 그 고통의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이들이 삶의 불안과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건 삶이 아닙니다 삶이란 인간이 고귀한 느낌으로 충만한 걸 말하며,행복이란 사심없이 선행 할때의 기쁨을 말합니다 이 악마 같은 인간의 손가락들은 많은 얘기를 합니다 예로,새끼 손가락은 『돈 좀 빌려줄 수 있어?사업을 해야 하는데 빚도 있고 도둑도 맞았고 나를 좀 도와줄 수 있겠어?』 약지 손가락은 『난 예술적 명성과 지식을 원해』 중지 손가락은 『난 권력을 원해』 검지 손가락은 『명리를 원해』 엄지 손가락은『힘과 기술을 원해』말하죠 사람이 응대하니 할 수 있고 원하면 바라던 게 주어집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가고 세 사람이 합류하여 단체를 만듭니다 그러나 그들은 찾던 걸 발견하지 못합니다 결국 예수님이 오셔서 말하셨죠 『너희가 찾는 부와 힘과 지식 선함은 내가 줄 수 있다 너희 중 누구도 나대신 그의 부모 뒤에 남겨질 자는 없으며 미래의 삶에 백배로 받지 못할 자도 없느니라』 우리와 악수를 할 수 있고 우리에게 부와 힘과,지식과 선함을 줄 수 있는 저 사람을 보세요 허나 사람들은 말했죠 『그를 데려가 십자가에 매다시오』 빌라도는 말했어요 『그를 잃을 것이다』

오늘 예수는 다시금 여러분 앞에 섰고 난 말합니다 『여러분이 찾는 저 사람을 보세요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저 사람을 정신을 주고 건강을 주고 사회적 지위를 주고 고양시키고 길을 보여 주고 마음을 맑게 해주는 저 사람을』 그러나 여러분은 의심하며 말하죠 『우리가 볼 수 있게 그를 보여주시오!』

내가 비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녁이 되자 한 남자가 멀리서 작은 촛불을 들고 오니 내가 말합니다 『저 사람을 보세요 불을 가져온 사람요』 그러나 여러분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촛불을 보지요 그를 언제 보게 될까요 해가 뜰 때죠 그 사람이 가져 온 이 빛을 여러분 스스로 찾으세요 그것은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찾도록 도와줄 겁니다 이게 문제를 인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더욱 분명한 다른 비유를 들어 보지요 가령 내가 여러분을 풍성하지만 어두운 연회장에 데리고 가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곳은 어마어마한 보석들로 멋지게 장식되어 있는데 저 쪽으로는 이런 게 있고 다른 편엔 이러 저러한 게 있어요』 그럼『그럴 수 있지만 누가 알겠어요 안 보이는 데요』라고 여러분은 말하겠죠

내가 작은 촛불을 가져와 가까이 대면 물체의 형태가 보이죠 촛불을 하나 더 가져오면 더 명확하게 보이고 촛불의 수가 증가할수록 그 방은 점점 더 밝아질 겁니다 전기불이 켜지면 그 물체들은 더 잘 보이고 날이 밝아 지면 모든 게 보일 겁니다 세상은 이 방과 같습니다 그러니 우린 빛을 지닌 자가 되어 하나의 촛불을 운반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촛불을 갖고 들어가 서로의 옆에 둔다면 빛은 더욱 밝아져 많은 걸 볼 겁니다

우리 각자는 타는 촛불이 돼야 합니다 헌신하고 자애롭고 좋은 사람이 타는 촛불입니다 한 사람이 꺼진 촛불이 되어 버리면 그건 큰 실수입니다 여러분은 묻겠죠 『어떻게 할까요?』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친구에게 좋은 생각을 보내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축복 받기를 원해야 합니다 신이 그들을 축복할 때 신은 여러분도 축복할 것입니다 왜 기도해야 할까요? 1899년 여름 노비 바자 라는 지역에 오랜 가뭄이 있었죠 근처의 39곳 마을에서 온 터키사람들이 모여 비가 오길 기도했어요 불가리아인들이 중얼거렸죠 『신이 그들에게 비를 보내실 때 저희에게도 보내소서』 그러나 그들의 마을엔 비가 오지 않았고 그들의 소는 먹지 못해 여위어 갔죠 사람들이 기도할 때 여러분도 기도해야 해요 여러분도 기원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으면 신은 들어 주지 않을 겁니다

기도에는 위대한 힘이 있으니 현대의 사람들은 기도하는 기도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준비시킵니다 우린 자신을 위해 기도해선 안 됩니다 그건 자기중심적이죠 난 사람들의 생각에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 바람은 그들의 마음을 따르는 겁니다 모든 악은 마음에 깃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셨죠 『아들아 너의 마음을 다오』 이제 우린 자신을 정화해야 합니다 부활절에 하듯이요 창문을 열고 바닥을 청소하세요 예수가 오셨기에 그가 일할 겁니다 빛은 올 때 점차적으로 조용히 소리 없이 옵니다 그는 누가 그를 바라듯이 천둥처럼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예수는 거기 없어요

예언자 엘리야가 사막으로 가 순종하여 단식하고 기도했을 때 폭풍과 불길이 오자 엘리야는 그의 눈을 덮었습니다 신은 폭풍과 불길에도 있지 않았고 신은 조용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고통 속에도 힘에도,지식에도 있지 않습니다 어디 계실까요? 사랑 속에요 사랑하면 신은 여러분 안에 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신은 거기에 없습니다 그러니 사랑해야 해요 이것이 법칙입니다 우린 사랑하지 않고 사람들이 우릴 사랑하길 기대하다뇨! 이건 난로 앞에 앉아 누군가 장작을 가져와 불을 지펴주길 기다리는 겁니다

우리가 이 연료가 되어 남들이 사용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충분한 힘을 주신 예수님을 따르고,우리에게 들어오도록 마침내 허락해야 합니다 이사람을 맡기겠습니다 그를 받아들일 건지 십자가에 못박을 건지,들어오게 할 건지,아니면 『그를 원치 않아요』 라고 말할 것인지요 이게 여러분이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를 풀어주시오 그는 우리의 목자요』 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그 문제를 해결한 것이며 축복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경전의 말씀들이 채워질 것입니다 『나와 내 아버지가 와서 네 안에 집을 지을 것이다』그러면 빛이 우리 안에 있게 되고 우린 모두 겸손과 평화를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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