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는
『힌두교 경전
제 4권
데비 바가바탐
4장』이 힌디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와
태국어입니다
힌두교는 인도의
고대 베다 문명에
기원을 둔 지상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종교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최초의
힌두교 경전인
리그 베다는 대략
기원전 900년에
편집되었습니다
신성한 힌두교의
다른 경전으로는
베다
우파니샤드
바가바드기타와
가마야나가
포함됩니다
깊은 영적 근원을
가진 힌두교는
매우 다양하며
다채로운 종교지요
힌두교신자들은
윤회와
인과의 법칙
수많은 화신이
있는 유일신과
생사의 굴레로부터
해탈을 원하는
모든 존재의
갈망을 믿습니다
힌두교의 가장
소중한 가치 중
하나는『아힘사』
즉 비폭력입니다
힌두교리에 따르면
신앙과 매일의
수행은 분리될 수
없는 것으로
그 실례로서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보여주는
채식은 아힘사의
존중입니다
이제 힌두교경전
제4권
데비 바가바탐
4장의
발췌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데비 바가바탐
제 4 권
제 4 장
아다르마(비법)에 대해
왕이 말했다:
오 영광스럽고
현명한 자여!
나는 네게서 나에 관한
일화를 들었도다
나는 너무나
당황하였다
이 삼사라(윤회)는
악의 화신이로다
나는 이 그물망에 얽힌
지바(구체화된 개별
영혼)이 어떻게 다시
다시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궁금하도다!
삼계의 왕국을
가진 카시야파의
아들이 가증스런
행위를 할 수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더 비난받을 일들을
하는 것이
무엇이 이상하랴!
섬긴다는
구실과 엄숙한
서약으로 인간이
그 계모의 자궁으로
들어가 아들이라는
생명을 받는구나
이보다 더 가증스럽고
무시무시한 일이
있을 수 있으랴!
종교의 보존자이자
관리자인 삼계의
통치자가 그런
행위들을 할 때
누구도 가증스럽고
비열한 행위들로부터
도망친다는 것을
너희는
기대할 수 없다
오 세계의 선생이여
사실 나의 할아버지는
쿠루세트라의 전장에서
도리에 맞지 않는
끔찍하고 비열한
일들을 저질렀도다
다르마(진정한
가르침)의
부분적 화신들인
비슈마 드로나 크리파
까르나 유디스티라조차
바스데바에 의하여
이런 반종교적 행위를
하도록 설복되었다
이들은 바스데바에게서
모두 태어났고 종교에
헌신적이었으며
총명하였다
이들은 이 세상의
덧없는 모습을 아는데;
어찌하여 비난 받을
비열한 일들을
저지를 수 있을까!
오 브라만의 영광이여
숭고한 이들이 그런
반종교적 행위들을
저지를 때 우리가
종교에 신념과 관점을
가질 수나 있을까!
종교가 존재하느냐에
대한 의심이 있기도
없기도 할 것이다!
오 최고의 무니들아!
나의 가슴은
이 일들을 듣고서
몹시 동요되도다
압타스(예언자)라는
단어가 종교가
실재한다는 충분한
보증인이라 한다면
순수한 종교적
신체를 지닌
압타스(예언자)는
어디에 있느냐고
물을지 모른다
세속적 가치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전심전력으로 세속의
문제들에 열중하는데
그래서 이들은
압타스(예언자)가
될 수 없도다
이기심이
가려질 때
질투와 노여움이
일어나며 이기심을
지키려고 질투심에서
거짓단어들이 나오도다
순수하고 뛰어나며
덕 있고 완전한 의식을
가진 스리 크리슈나는
자라산다를
죽이기 위하여
브라민인 체 해야 했다
성스러운
스리하리가
자라산다를 죽이기
위해 위장했듯이
아르쥬나도 그 결말을
맺기 위하여 거짓의
희생을 했도다
그럼 예언자임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가?
그런 예언자가
있다는 어떤
증거가 있는가?
이것은 어떤 류의
희생이었나?
이것이 다음 세상에서
천국 또는 영광으로
이끌어 주었는가?
어떤 선한 의지의
이유가 되었는가?
왜 평화와 휴식을
빼앗겼는가?
(시수팔라와 다른
이들을 죽이는 목적이
수행되었다)
옛 석학들
(종교 선생들)은
진리가 첫 번째
파다(발)이며 청결함이
두 번째이며
자비가 세 번째이고
자선이 법(종교)의
네 번째 파다(발)
이라고 단언하도다
그래서 이것이 없이는
어떻게 종교가 모든
것의 마땅한 관점임을
주장할 수 있을까?
어떻게 행위가
덕의 흔적조차 없는
좋은 결실을 맺을까?
누구도 자신의
종교에 신념과
끈기의 흔적조차
지니지 않는다
(판두족은 오만에서
희생을 했는데 그들이
어찌 예언자가
되겠느냐?)
우주의 주이신
비슈누는
악마(다이띠야)들의
왕인 발리를
속이기 위하여 난장이
(바마나) 화신으로
위장하였다
이제 오 무니여?
발리 왕은 백번의
희생을 하였다
그는 덕 있고
관대하며 충실하고
자제심 있는 베다의
수호자인데
왜 그런 사람이
강력한 비슈누에
의해 쫓겨나게
되었는가
이 사건에서 누가
승리하였는가?
속임을 당한 자는
발리인가? 아니면
멋지게 위장한
숙련가
바마나 데바인가?
이 둘 중 누가
더 나은가?
나는 이점이
의심스럽도다
오 최고의
두 번 태어남이여!
그대는 덕스럽고
자유로운 마음의
푸라나들의 작가이다
뭣이 진실이고
고요한 지 말해보라
브야사가 말했다:
왕이여 승리는 분명히
발리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약속을 지켰고
자신의 왕국인 대지를
비슈누에게 주었습니다
비슈누가 자신을
다섯 번째 난장이
화신으로 발리를
속였으므로 그는
난장이가 되어야 합니다.
오 왕이시여
진실보다 더 나은
종교는 없습니다
스리하리조차
그의 거짓 때문에
발리의 문지기가
되어야 했습니다
오 왕이시여
인간이 진실의 명령을
모든 면에서
살펴보는 것은 실로
불가능합니다
마야(환상)는
실로 강력해서
다양한 형상과
세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야에 의해 우주가
창조되었고
사트(순수)와
라자스(열정)
타마스(미망)의
세가지 성질이
혼합되어 다양성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진리가
속이는 자의 조금의
기만도 없이
완전히 관찰되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이 세상은 라자스
(열정)의
혼합체입니다;
왕이시여
이것이 자연의
일상임을 아십시오
무니와
수행자만이 순수한
진리를 바라볼 수
있도다 그래서 그들은
어떤 집착도 없습니다
그들은 어떤 것도
다른 이에게서 받지
않는다 욕망이 없으며
그들은 모두 어떤
거친 옷도 세상의
눈물도 입지 않습니다
그들은 완전한
모범으로 존재합니다
입장이 아주 다르다
다른 사람 모두
세 개의 마야 구나스
(환상의 속성)
그물에 걸려 있다
오 최고의 왕이시여
다르마 사스트라스
푸라나스와 앙가스
베다는 작자가
다른 구나스의
영향에 있으므로
고려하는 어느
한 관점에서도
다른 견해
투성이이다
사구나 사람은
(즉 마야 밑의 사람)
사구나 일(신분으로
이루어진 일)을 하고
니르구나 사람은
(즉 마야 위의 사람)
어떤 사구나 일도
하지 않습니다
구나스 (자연의 속성:
순수,격정 그리고
환상)이 서로
섞이면
그들은 순수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즉 그들이 섞이면
구나스
(자연의 속성:
순수,격정 그리고
환상)의 성질을
나타냅니다)
오 왕이시여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마야 (미망)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어떤
거짓이나 허위에 의한
오점이 없는 순수하고
확고한 최고 진리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감각기관 인드랴스는
부디(이성)을
혼동시켜 사람이
감각적인 일을
즐기는 길을
따르게 만듭니다
마음은 감각에 붙들려
세 개의 구나스
(자연의 속성:
순수,격정 그리고
환상)에 의해 맹렬히
역설되는 다양한
길을 따릅니다
오 왕이시여
모든 존재 브라마는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내려와 마야(환상)의
기만에 떨어집니다
그들을 가지고 놀지요
마야(환상)은 항상
모두를 속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 우주에서
형상과 변형을
만듭니다
오 왕 중 왕이시여
행위의 영향을 받는
사람은 탄생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이 거짓 (즉 행위는
처음 이 거짓에서
나옵니다)에
의지합니다
감각적 대상을
얻는 방법을
깊이 생각했는데
바라는 대상을
얻지 못하게 된
사람은
핑계에 의지하고
핑계에서 많은
죄업이 일어나지요
정욕,노여움과 탐욕
이들 셋은 매우
강력한 적입니다
그들의 영향을 받는
지바스(구현된
개별 영혼)은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재화,권력과 지위가
사람에게 닻을 내리면
그는 뿌리 깊은
암카라(자만)를 얻어
아주 이기적이 됩니다
암카라(자만)에서
환상이 오고 환상에서
무감각과 죽음이
일어납니다
이때 사람은 마음 속에
많은 계획을 논의하고
그래서 질투,편협과
원한이 마음속에
일어나며 다음에는
망상에서 희망
갈망,비탄
의기소침
오만과 무신앙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희생과
자선을 베풀고
성지 순례지를
방문하고 서약을 하고
종교의식과 의례를
행하도록 이끄는 것은
암카라(자만)을
통해서입니다
그러니 암카라
(자만)에서 생기는
이들 희생적인 행위는
순수와 청결을
준수하는 것처럼
마음에서 불순의
구름을
걷어낼 수는
없습니다
특히 어떤 행위가
탐욕이나 동기가
부적절한 감정으로
행해질 때는 모든 점이
순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희생이
시작될 때 현명한
사람은 희생적인 일의
순도(드라브야
수디)를 봅니다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고 수집된 조항은
최고의 종교적
행위입니다
오 최고의 왕이시여
다른 사람을 해쳐서
얻는 것은
어떤 상서로운 행위에
이용될 수 있지만
결실의 시기에
반대 결과를 낳습니다
마음이 아주 순수하고
순결하며 어떤 희생적
행위에서도 전적으로
상서로운 결과를
얻는 사람만이
필요합니다
순결한 마음은
실제로 바라는 대상을
훔치지 않습니다
교사와 임명된
사제가
참되고 순수할 때
게다가
장소,순간,행위
회생적인 일
진언과 희생자
모두 성스러울 때
그때 그곳에서만
충분한 결과가
희생자에게 완전히
일어납니다
희생이 적을
파멸시키고 개인적
동기나 이익을
위해 일어난다면
상서로운 결과를
상서롭지 않고
결국에는 파멸로
인도되는 결과로
바꾸어 버립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어떤 행위가
상서롭고
상서롭지 않은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다이바라고
부르는 상황에
달려있으며
사람들은 공덕 대신
죄업을 행합니다
악신과 악마 모두
브라마,프라자파티
조물주가
창조했습니다
그들 모두 이기적이고
그러므로 서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악신은 사트바
구나에서 태어나고
인간은 라자스(열정)
에서 나오며
새들은
타마스(환상)에서
나옵니다
오 왕이시여
사트바 구나에서
탄생한 악신이
항상 적대적인
행위에 참여할 때
이상한 것은
저급한 존재들이
서로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 왕이시여
악신은 늘
불만족하며
질투와 시기로
가득 차 있고 서로
용납하지 못하며
고행자와 금욕적인
사람의 방해물이므로
이 우주가 암카라
(자만)에서 나온 걸
아는 겁니다
어떻게 그들이
노여움이나 질투 등의
감정에서 자유롭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마하리시
베다 브야사에 의한
아드하르마에 대한
18000 운문의
제 4권
마하 푸라남 스리
바드 데비 바가바탐
4장을 끝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