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스승과
제자 사이-
자이나교의
아카랑가경 제1권
다섯 번째 강의는
힌디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
불가리아어,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전통적으로
자인 다르마로 알려진
자이나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중
하나입니다
고대 인도에서
유래한 이 철학은
모크샤를 성취하고
영혼의 진정한 본성을
깨닫는 데 있어
바른견해
바른 지식
바른 행동과 같은
개념을 중시합니다
불살생이나
비폭력의 개념은
똑같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심으로
자이나교의 수행자들은
순수한 채식(비건식)을
따릅니다
자이나교인들은
이 종교의 경전인
아감경전에 포함된
24 티르타카라들
선지자들의 가르침인
고대 지혜를 따릅니다
마하비라 신은
고대 바이샤리
왕국의 왕자로
기원전 5-6세기경
태어났으며
마지막 티르타카라로
여겨집니다
그는 후에 영적인
길을 걷기 위해 왕족
신분을 버렸습니다
그는 케발 즈난
혹은 전지의
직관적인 비전을
얻은 후,여생을
영적 진리를 설하는데
보냈으며 이것이
오늘날의 자이나교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자이나교의
아카랑가경
제1권
다섯 번째 강연
『세상의 본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축복으로
삶에 행복과
사랑,조화가
가득하길..
제1권
다섯 번째 강의
세계의 본질이라
불리는 것
제1장
많은 이가 동기가
있건 없건 세상에
거스르는 잔인한
생각들을 즐긴다
그들은 이 6종류의
생명체에 반하는
잔인한 생각들을
즐기며,그 즐거움을
소중히 여긴다
그러므로
그는 죽음과 가깝다
죽음과 가까우므로
해탈과는 멀리 있다
죽음과 가깝지
않고,해탈과 가까이
있는 사람은
느리고 무지한
바보의 삶을
바람에 흔들릴 때
떨어지는 쿠사잎의
모서리에서 떨고
있는 이슬방울과
비슷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잔인한 행동을
하는 바보는 무지하게
슬픔으로 빠진다
그가 태어난 환상을
통해 죽는다
이 미혹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잘 알기에,
그는 삼사라
(윤회)에
정통하다
이런 생각을 잘
알지 못하면
그는 삼사라
(윤회)를
알지 못한다
현명한 자는
성적인 육체관계를
추구해선 안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면
그것을 가지지 못한
심약한 마음의
바보짓이 될 것이다
후회하며,마음에서
즐거움을
배제하며,
다른 이에게 계율을
따를 것을
가르쳐야 한다
난 말한다,보라!
본성을 갈망하는
많은 이는 삼사라
(윤회) 가까이로
인도된다
그들은 계속하여
감정(즉,벌)을
경험한다
많은 이가 세상과
거스르며 또 이런
생명체와
거스르는 해로운
행위를 하며 산다
또 열정 때문에 고통
받는 바보는
나쁜 행위에 기뻐하며
이를 구원으로
착각하나 그렇지 않다
많은 이가 세상의
슬픔과 고통을
피하러 은둔자의
삶을 산다
그런 사람은 많은
분노와 오만과
자만과 탐욕을 가진다
그는 많은
업적에 기뻐하며
종종 무대 위의 배우나
분장한 듯 행동하며
많은 계획을 세우고
충동에 굴복하며
아무도 그를 모르리라
생각하며 깨어있는
척하지만 자신의
행위에 영향받는다
무지와 부주의의
영향으로
바보는 결코 법을
모른다
불행한 사람이여
세속적으로 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무지에서
해방시키지 못하며
마지막
해탈을 이야기하며,
탄생의 소용돌이를
계속 돌고 돈다
그래서 나는 말한다
제2장
많은 사람은 세상과
거스르는 나쁜
행위로 살지 않는다
그들은 이런 생명체를
거스르는 나쁜
행위로 살지 않는다
그것들을 멈추고
그것들을 끝내며
그는 이것이 절호의
기회임을 안다
육체를 위한 적절한
순간을 찾는 이는
부주의해선 안된다
이것이 고귀한 이들이
가르친 길이다
그가 법칙을
열망할 때,결코
부주의해선 안된다
고통과 즐거움이 여러
형태가 있음을 안다
사람들은 자신의
동기에 따라 행한다
사람들은 자기 죄로
인해 고통을
겪는다고들 한다
죽이거나 거짓말이
아니라,영향받을 때
모든 불쾌한 감정을
인내로 견뎌야 한다
그런 사람이 진정한
출가자이다
죄를 짓지 않은 자도
재난을 겪겠지만
확고함으로
그것들을 견딜 것이다
그가 바뀌기 전에
행했으므로 나중에
그것을 견뎌야 한다
육체는 깨지기 쉬우며
썩는 속성을 지녔다
불안정하고 약하고
영원하지 않으며
늘었다 줄었다 하는
변화하는 속성이다
이를 진정한
특성으로 인식하라
이를 잘
이해하는 자와
유일한 피난처를
기뻐하는 자와
해탈하여 쉬는 자는
생사의
통로가 없다
그래서 나는 말한다
많은 이가 세상의
뭔가에 집착하고 있다
적든 많든
사소하든 위대하든,
의식하든 아니든-
그들은 세속에서
이에 집착하고
있어,일부는
큰 위험을 초래한다
세상의 과정을
숙고하며 이런
집착이 없는
자에게는,그런
위험이 없다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잘 실행됨을
알아라
아주 좋은 눈으로
절제에서 승리하라
오직 그런 사람 중에서
진정한 브라만이 있다
그래서 나는 말한다
나는 이를 들었고
마음 속 깊이 새겼다
굴레에서의
자유가 너의
깊은 마음 속에 있다
세속적 집착에서
벗어난 사람은
집도 없이
오랫동안 인내로서
고통을 겪는다
부주의한 자는 밖에
있으며,주의깊은 자는
종교적 삶을 산다
이런 현자의 상태를
올바르게 유지하라
제3장
많은 이가 이 세상의
것에 집착하는 것은
아니며 이 재가자들도
집착이 없다
그는 학식 있는 이들의
말을 이해하고 듣는
현명한
사람이다
법은 편견 없이
고귀한 자들에 의해
말해져 왔다
나는 이곳에서
세상의
인연을 끊으니
다른 곳의 인연은
끊기가 어렵다
나는 말하노니
확고함을 버려서는
안된다
누구는 스스로
일찍 노력하고 후에
퇴보하지 않는다
누구는 스스로
일찍 노력하나
뒤에 퇴보한다
스스로 일찍
노력하지 않는 이는
물론 퇴보할 수 없다
세상의 가치 없음을
알고 이런 표현을
하는 이도
그 법칙을
따른다
『현자들은
이것을 알고
말해왔다』
여기 계율을 따르며
현명하고
침착하며
아침 전과
저녁 후 늘
덕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의 공덕에 대해
듣는 사람은
사랑과 환상에서
자유롭게 될 것이다
『너의 육체와
싸우라!
너는 왜 다른 것과
싸워야 하는가?』
싸울 가치가 있는
이 인간의 육신은
얻기 어렵다
영리한 이들은
지혜의 인식을
찬양하나
거기서 떨어진 바보는
윤회하기 쉽다
이 자이나교에서
바보들의 퇴보의
원인은 피부색과
살생에 의존한
것으로 말해진다
하지만 해탈로
다져진 길을 걷는
현자는 세상을
다른 식으로 본다
『모든 관점에서
행동의 본질을 아는
이는 죽이지 않는다』
그는 자신을 통제하며
너무 억누르지 않는다
기쁨과 고통이
개인적인 것임을
이해하며
친절을 권하는 그는
온 세상의 어떤 일에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앞에 위대한 목표
해탈을 간직하고
옆을 보지 않는다
『겸손하게 살며
어떤 존재에게도
집착하지 않는다』
마음에 통찰력을
부여 받은 통제력
있는 부자는
나쁜 행동을 해서는
안됨을 인식하고
그를 쫓지 않는다
너는 정의로
인정하는 것을
성인됨으로
인정하며
성인됨으로
인정하는 것을
정의로
인정한다
그것은 약하고 죄짓고
감각적이며 악행을
하는 집에 거하는
이들과 같지 않다
『성인됨을
얻은 성자는 그의
육신을 정복한다』
『모든 것을
무관심하게 보는
영웅들은 악하고 거친
음식을 이용한다』
그런 이는 삶의
홍수를 건너
삼사라(윤회)를
뛰어 넘고
해탈하였으며
행함이 없는
성인으로
불려진다
그래서 나는 말한다
제4장
아직 분별에
이르지 못한
승려가
이 마을 저 마을
홀로 떠돌 때
상황은 나쁘고
어렵게 된다
잘못되면
어떤 이는
말로써 타이를 때
화가 나게 될 것이다
세심한 자만심을
가진 이는 큰 환상에
당황한다
무지하고 눈 먼 이가
극복하기에는
어려운 장애들이
많이 있으니
그리 되지 않게 하라!
그것이 현명한 자
(마하비라)의 교리다
아까르야(스승)의
관점을 받아들이고
바깥 세상에 대한 그의
무심을 모방하고
모든 일에서
그의 안내와
충고를 받고
그와 집을 같이 쓰고
그의 마음에 따라
조심스럽게 살고
행동하며 자신의 길을
검토하며 아까르야
(스승)에게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생명체를 배려하며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
말을 조심하고
마음을 경계하며
늘 죄를 피해야 한다
그는 이 성인됨을
유지해야 한다
제5장
그러므로 말하노니
호수는 물이 가득하며
평원에 있으며
흙에서 자유롭고 많은
물고기를 숨겨준다
보라!
스승은 지식의
강에 서 있고
모든 방향에서
보호받는다 보라!
세상에는 행함이 없는
현명하고 깨어 있는
위대한 선각자들이
있다 진리를 인식하라
경건한 갈망으로
종교적 삶을 산다
내가 말하노니
마음이 항상 흔들리는
이는 추상적인 묵상에
도달하지 못한다
세상의 속박에
묶인 채 진리를
이해하는
추종자들이 있고
묶이지 않은
추종자들이 있다
어떻게 그가
비추종자들
사이에서 낙담하지
않아야 하는가?
『하지만 그것은
자이나교인이 선언한
의심할 여지 없는
진리이다』
신실하고
성품이 좋은 이가
출가했을 때
그가 생각했던
진리가 나중에
그에게 드러날 것이다
그가 생각했던 진리는
후에 진리가 아닌
것으로 드러날 수
있으며,전에
진리가 아니라고
여겼던 것이
나중에
진리라고
밝혀질 수도 있다
그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것이 진리이든
아니든,그에게
진리로 드러날 것이다
그가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은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진리가 아닌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
성찰하는 이는
성찰하지 않는 이에게
알려줘야 한다
진리를 추구하는
자에게는(예를 들면
죄의 연속성 같은)
연결이 끊어진다고
이것은 영적인
가르침을 열망하며
순종하는 자의
수련과정과 같다
어리석게
행동하지 말라!
만일 살생을 하면
그것은 그대에게
돌아가리라
남을 압제하면
그것은 그대에게
돌아가,압제를
당할 것이다
남에게 고통을 주면
그대는 고통을
받을 것이다
남을 벌 주고
추방하면 그대는
벌을 받고
추방당할 것이다
이러한 법칙에
따라 사는
올바른 자는
살생하지 않으며
남이 살생하도록
만들지도 않는다
그는 고의적으로
그에게 돌아올
똑 같은 응보를
초래하지 않는다
진아는
더 지혜롭고
더 경험이 많다
우리는 진아를
통해 지혜를 알며
진아가
드러나면 지혜를
알게 된다
이런 자는 진아의
가르침을
올바로 따른다
진아는
이와 같다
제6장
참된 법의 가르침을
받지 않은 채
선하게 살거나
가르침을 받았으나
선하게 살지 않는
자가 되지 말라!
이것이 현자의
가르침이다
스승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외적인 세상에 대한
무집착을 배우며
모든 면에서
스승을 안내자요
충고자로 삼아
그와 함께 살며
죄를 정복하는 이는
진리를 깨달을 것이다
정복당하지 않은 자는
자신의 스승이 되어
이 세상의 어느 것에도
의존하지 않으리라
위대한 이는
외적인 세계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
그는 교사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의 내적인 지식
혹은 가장 높은
가르침을 통해
혹은 가르침을
들음으로써
완전히 깨달은
스승의 가르침을
배워야 한다
현명한 이는 계명을
깨뜨려선 안 된다
『세속적 즐거움에
빠지지 말고
신중하고 삼가야 하며
은거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해탈을 갈망하는
영웅은
성스러운 가르침을
통해 성취를 이룬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죄의
흐름은 위로부터
오며,아래로부터
오고,양 쪽에서
온다고 말해진다
이러한 흐름을
살펴보면 그 속엔
죄가 있다
『그 소용돌이를
꿰뚫어 보며 성스러운
가르침에 정통한 자는
그 흐름을 멀리한다』
세상을 떠나 죄의
흐름을 멀리하는
위대한 사람은
행동의 자유를 얻고
진리를 깨달으며
쾌락을 꿰뚫어 보고
쾌락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아는 자는 생사의
윤회를 떠나 영광스런
해탈을 즐긴다
모든 소음이 잠잠해
지며 생각이나
마음이
침입하지 못한다
성인은 입증없이도
이를 잘 안다
해탈한 자는 크지도
작지도 않으며
원형도 삼각형도
아니고 사각형도
아니다,그는 검지
않으며 파랑색도,
빨강색도,초록색도
흰색도 아니다
좋은 향기도
악취도 나지 않으며
쓰거나 맵지도
떫거나 달지도
거칠거나 부드럽지도
무겁거나 가볍지도
차갑거나 뜨겁지 않다
그는 육체 없이도
부활하지 않아도
접촉 없이도 존재하며
그는 여자도
남자도 아니다
그는 유추함 없이
해탈한 영혼의
본성을
지각하고 안다
그것의 본질은
형태가 없으며
무조건적이다
소리도 없고
색도,냄새도 없으며
맛도,촉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