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사이는 중국어 강연이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 중문 영어 불어 독어 일어 이태리어 러시아어 서반어 페르시아어 한국어입니다

홍콩은 260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지명은 홍콩의 ‘애버딘’ 에서 왔으며 번역하면 ‘향기로운 항구’입니다 이것은 한때 애버딘에서 거래되던 향나무 생산품과 향료 때문입니다

홍콩은 또한 연예산업, 특히 무술영화로 유명합니다 몇몇의 일류 허리우드 배우들도 홍콩 영화 출신입니다- 이소룡, 주윤발 성룡, 양자경 이연걸, 장국영입니다.

최근, 2006년 11월에 홍콩의 륭핑청 박사는 의학과 학문 분야의 남다른 봉사와 노력으로 2006년 11월 구시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홍콩 사람들은 꽤 높은 수준의 종교의 자유와 권리를 즐기며 그것은 헌법상으로 보호됩니다 홍콩에서 성행하는 종교는 불교, 기독교, 도교, 유대교, 시크교입니다 또한 관음법문 명상을 수행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내면의 빛과 소리를 관하는 명상 기법인 관음법문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세상에 주신 자비로운 선물이며 신의 왕국을 되찾고자 준비된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영적 세계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하는 것 외에 칭하이 무상사는 특히 자연재해가 닥쳤을때 홍콩 전역에 구호와 인도주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자비로운 본보기와 고귀한 행위를 본받아 우리 홍콩협회 회원들도 동포들과 타국 사람들을 돌보는데 열렬하게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활동 중에는 양로원과 탁아소 방문, 노숙자에게 구호품상자 나눠주기가 있으며 1998년,우리 협회 회원들은 중국의 금세기 최악의 홍수 피해자들을 돕는 일련의 모금활동을 벌였습니다 그들은 78190홍콩 달러와 미화 일만 달러를 ‘홍콩 적십자 중국구호모금’에 기부하였습니다 그후 1999년에 홍콩이 일련의 태풍으로 고통받을 때 칭하이 무상사는 구호팀을 보내어 재난 피해자들에게 재정지원을 했습니다 다시, 2000년에는 내몽고가 섭씨 영하 40도의 기온으로 인해 심각한 눈보라와 모래폭풍으로 고통받을 때와 서 인도의 지진 참사로 3만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수많은 부상자를 내고 더 많은 피해민의 가옥을 파손했을 때 우리 협회 홍콩회원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로운 본보기를 따라 이 재난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일련의 모금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진정으로 영적인 사람들의 신실한 요청으로 인해 칭하이 무상사는 홍콩을 수 차례나 방문하여 깨달음과 신의 왕국에 대한 그녀의 지혜와 지식을 나누었습니다 2000년 사랑의 바다 순회강연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다시 한번 구도자들의 열렬한 초청을 수용하여 홍콩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1994년5월15일 칭하이 무상사의 홍콩강연 “상황에 맞게 지혜를 사용하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상황에 맞게 지혜를 사용하라”2부를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멋진 축복의 날 되십시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진정한 스승에게 입문하는 것이 진정한 탄생이다”입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지혜로 상황을 다루자 1994년 5월4일 홍콩

좋아요 “유징선사”에 관한 얘기예요 “야오징(도깨비)”이 아니라 유징이요 “유”는 걱정없고 고요하단 뜻이죠 말이 없고 조용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스님이있었어요, 오!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랑과 신도들을 속이길 좋아했죠 그는 자신이 “유징선사” 였다고 말했어요 한마디도 하지 않는 조용한 사람이란 뜻이죠 그것은 일을 더 편하게 만들었죠 사람들을 속이기가 더 쉬웠어요 그는 법사 두 명을 심복으로 데리고 있었죠 그들은 언변이 좋아서 그를 대변했어요 자신이 말실수를 할까 걱정했거든요 그는 조용한 스승 “유징” 이라고 불리고 있어서 말을 할 수 없었죠 그들 두 사람이 말하는 걸로 충분했어요 사람들은 제자들이 저렇게 달변이니 스승은 정말 위대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는 말하지 않고 두 제자에게 모든 설명을 맡겼습니다

한 번은,그 두 제자, 두 법사들이 외출을 했어요 그들은 홍콩을 떠났죠 비자기간이 다 됐겠죠 홍콩에 오래 머물 수 없어요 2주 후에는 떠나야 합니다 우연히도 두 제자가 떠난 뒤, 아주 멀리서 온 한 수행자가 그를 방문했어요 수행자는 유징에게 물었습니다 “부처가 뭔지 말해주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유징 스승은 정말 당황스러워서 사방을 바라봤습니다 그는 여기저기를 보면서 두 제자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죠 그 수행자는 계속 물었죠 “선사님, 법이란 무엇입니까?” 유징은 대답할 수가 없었어요 그는 하늘과 땅을 향해 신께 도움을 청했지요 이 난국을 타개하도록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그는 단지 하늘을 보고 이렇게 땅을 볼 뿐이었지요 그러자 수행자는 또다시 물었어요,“선사님! ‘승가’란 무엇입니까?” 그는 부처와 법, 승가가 뭔지 물었어요 ‘승가’의 뜻을 물은 거예요,와! 너무 세게 밀어 부치니 그는 너무 긴장해서 아무 말도 못했어요 그냥 눈을 감았어요 두 눈을 감은 거죠 먼 곳에서 온 수행자는 또 물었습니다 “그럼‘즐거운 보시’란 뭐죠?” 행복할 때와 남을 용서할 때요 그게‘즐거운 보시’에요, 맞죠? 이제 유징스승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는 무력했죠 이런 식으로 양손을 들었어요 항복하듯이요 항복하는 것처럼 손을 들었어요 아무 말도 못했으니까요 마치 항복하는 것 같았죠 하지만 수행자는 만족하고 행복한 것처럼 보였고 절을 떠났습니다

그가 길을 나섰을 때, 우연히 멀리서 돌아오던 두 제자를 만났습니다 비자를 받아서 다시 돌아온 거죠 그들을 중간에서 만났어요 그 수행자는 유징스승을 끝없이 칭찬했어요 “와,유징선사님은 정말 믿을 수 없어요! 오! 유징스승은 진정 깨달은 분입니다! 전 부처가 뭔지 여쭤보러 왔었어요 그러자 그 분은 사방을 둘러봤어요 부처가 무소부재하단 뜻이죠 이번엔 법이 뭔지 여쭙자 하늘을 올려다보고 땅을 응시하셨어요 저는 즉시 법에는 높고 낮음도 분별도 없고 도량이 넓다라는 뜻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 다음 ‘승가’가 뭔지 여쭤봤지요 유징 스승님은 그저 눈을 감으셨어요 높은 산 숲속에서 자면 누구나 출가자라는 걸 말하려고 하신 거죠 전 마지막으로 ‘즐거운 보시’가 뭔지 물었죠 그러자 손을 이렇게 뻗어 모든 이에게 친절을 베풀고 관대해야 한다고 보여주었어요 그게‘즐거운 보시’란 거죠 그는 진정 깨달은 분이에요 정말 만족했어요 명성이 자자할 만 하네요 당신 스승은 정말 위대해요” 그는 웃으며 떠나갔습니다 우리는 물론 다 틀린걸 알지만 그 수행자는 그걸 알지 못했어요

유징스승은 집에서 기다렸죠 오래 기다린 끝에 두 제자가 돌아왔어요 유징스승은 그들에게 화가 나서 말했죠 “둘이 어디 갔었느냐? 반나절이나 비자를 받으러 돌아다니다니! 누군가 내게 답하기 힘든 질문을 했다 난 하늘과 땅에 도와달라고 기도만했다 그래서 너무 오래 나가면 안 되는 거야”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명해지기 위해 똑같이 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그렇죠? 그냥 두 명의 덜 똑똑한 수행자를 붙들고 절을 짓고 그 안에 잠자코 들어앉는 겁니다 고구마나 구우면서 사람들이 질문하길 기다리면 됩니다 농담을 해줄게요 좋아요? (네)

나이든 엄마가 어린 아이를 치과에 데리고 갔죠 진료실에 들어가자 바로 의사에게 말했어요 “살살 해주세요 아이가 겁을 먹었어요 아주 잘 놀란답니다” 의사는 말했죠,“아! 겁내지 마세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주사를 놓기만 하면 되요” “마취주사를 놓으면 이빨 열 개를 뽑아도 겁내지 않을 겁니다” 엄마는 말했어요 “그냥 하나만 뽑아 주세요” 재밌는건 이부분이 아녜요 그리곤 또 말했죠 “오, 아주 좋네요 믿고 나가 있을게요 밖에서 기다릴게요 저도 겁이 나거든요 차마 못 보겠어요” 그리곤 밖에 앉아있었죠 근데 앉기도 전에 귀가 멀 정도로 큰 비명소리가 들려왔지요 그녀는 안에 들어가 의사를 탓했어요,“이봐요! 주사를 놓으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거라더니 나를 속였군요!” 내 아이를 아프게 했어요 애가 참을 수 없어 비명을 질렀잖아요 그러고도 당신이 의사에요!” 치과의사가 말했죠 “그런 게 아니에요 비명을 지른 건 그가 아니고 나에요! 그의 이를 만지려고 했는데 그가 날 물었어요 내 손이 거의 부러졌어요”

한 사장이 방에 들어가 뒤쪽을 둘러보다가 종업원이 아무 것도 안하고 누워서 소설책을 읽는 걸 봤죠 고용주인 여주인은 “하! 너는 내가 올 때마다 아무것도 안하고 소설책을 읽는구나,왜지?” 그가 대답했어요 “죄송합니다 사장님 사장님이 신은 슬리퍼는 소리가 안 나서 발자국 소리를 못 들었어요” 이해해요?

이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름이‘아다’인 7~8살 된 아이가 경찰서에 가서 “빨리 와 주세요 한 남자가 집에서 아버지를 때려 죽이고 있어요!” 라고 말했죠 경찰은 아이와 그 장소로 달려갔어요 그들은 진짜로 두 남자가 서로 싸우는걸 봤어요 경찰이 물었어요 “누가 네 아버지냐?” 아이는 말했죠 “저도 누군지 몰라요 그게 싸우는 이유예요”

이 얘기는 금방 찾은 건데 괜찮군요 ‘아다’라는 남자가 부인과 극장에 갔어요 우연히 일요일이었는데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었고 아주 혼잡했어요 아다는 부인을 앞에 세우고 그는 보호하려 뒤에 있었죠 갑자기 어떤 사람이 뒤에서 손으로 몇 번이고 그를 당겼어요 그는 참을 수 없어서 돌아서서 그를 민 사람에게 따지려고 했어요 그가 말했죠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그가 올려다 보니 그 사람은 권투 선수처럼 근육질에 덩치가 컸어요 그는 한 마디도 못했어요 그 남자가 그에게 말했죠 “장난이 아닌데” 아다는 힘없이 대답했죠 “장난이 아니면 좋아요, 나는 장난치는 사람들이 싫어요”

정신병원에서 두 남자가 얘기를 하다 한남자가 말했죠 “여기서 나가면 내 동생을 네게 결혼시키겠어” 다른 남자가 말했죠 “고맙지만 안돼,그럴수 없어” 그는 이유를 물었어요 그 남자가 말했죠 “우리 집안의 전통은 가족끼리만 결혼하지 외부인과는 결혼 못해” 다른 남자가 물었죠 “어떻게 그런 법이 있지?” 그가 말했죠, 우리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결혼했어 그거 알아? 어머니는 아버지와 결혼했고 누이는 매형하고 결혼했어 그러니 어떻게 네 동생과 결혼하겠니?”

남편이 죽어가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병원에 누워 죽어가고 있었는데 의사가 부인을 불러 말했죠 “그는 곧 죽을 거에요 어서 유언을 들으세요 그는 더 이상 못 살아요 남편은 그 말을 듣고 말했죠, “난 살아 있고,말할 수 있어!” “난 안 죽어 그렇게 빨리 죽진 않아” 부인이 말했어요, “당신이 의사보다 더 나아요? 입다물어요 의사보다 많이 알아요?” 그녀는 의사가 그렇게 말해서 그가 죽을 거라 확신했죠

어디에 있든 우리는 상황을 봐야 해요 수행자는 유연해야 하죠 매번 내게 의지해서 내가 말하도록 해선 안돼요 여러분은 내가 말안하면 안하죠 저번처럼 내가 수프 만드는 법을 가르칠 때 수프의 국수는 여러분이 요리했죠 그렇죠? (예) 충분히 달지 않았어요 그 후 내가 조미료를 더 가미했어요 순무도요 그때 내가 순무,당근,양배추,조미료를 더 넣으라고 했어요 수프를 만들 때 이렇게 하면 맛이 더 좋아요 내가 말 안 했나요? 여러분이 매일 똑같이 할까 두려워서 좀 더 말했어요 나는 모두 들을 수 있게 마이크를 통해 아주 분명히 말했어요 맛을 내는데 넣을 재료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어요 일상에서 쉽게 접할수 있어서 난 그것들을 사용해요 이해해요? 그것들을 넣기만 하면 수프가 아주 맛있어요 화학성분이 함유된 MSG를 사용 하지 않고 그런 재료를 사용해 수프를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했죠 그렇게 들었지요? (예) 여러분은 그 날 들었어요(예)

그 날 이후 내 수프는… 어떻게 됐을까요? 난 확실히 외울수 있게 됐어요 그들이 만드는 수프에는 항상 야채,당근, 순무,양배추가 들어가요 항상 같아요 수프가 시고 짜고 달죠 난 분명히 말했어요 신맛의 수프는 재료가 다르고 다른 조미료를 사용한다고요 국수에는 다른 수프와 야채를 사용해요 어울락(베트남)쌀국수에는 다른 양념을 사용하죠 각각 다른 방법이 있어요 최근 며칠 내가 먹은 수프는 당근,순무와 볶는데 사용하는 달콤한 피망이 들어갔죠

저 위 사무실도 같았어요 게다가 작은 정원도 그래요 전에는 중간에 큰 나무가 있어서 아주 어두웠었죠 거긴 작은 지역인데 중앙에 큰 나무가 있고 더 높은 곳은 다른 큰 나무들이 그 주위를 감쌌어요 과일나무는 그 주위에서 빽빽이 자랐어요 전에는 그곳이 너무 어두워서 아무도 지나가거나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어요 벌레들이 어디나 있어서 나무들을 파먹고 있었죠 후에 내가 여러분에게 말해서 나뭇가지들을 치고 큰 돌들을 뉘어서 정원처럼 만들었죠 자연 탁자와 의자들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내 사무실 앞에는 나무들을 찾아보기 어려워요 사무실을 가려주는 몇 그루 나무가 있어 좋았는데 그들은 모두 잘라 버렸어요 주위 나무를 자르면서 그것들도 잘랐어요 모두 함께 잘랐버렸죠

여러분은 좀 더 유연하고 더 지혜로워야 해요 상황을 살펴야 해요 그렇죠? 난 단순한 삶이 좋아요 사치스런 생활은 싫어요 내가 밖에 있을 땐 괜찮아요 알겠어요? 난 밖에 나가면 일급 호텔에 머물러요 때론 소위 중요한 사람들인 정치인들을 만나야 되니까요 그들이 그런걸 좋아하므로 그렇게 대우해야 해요 하지만 집에 오면 즉시 단순한 생활을 하죠 내 사무실을 일급호텔처럼 바꾸고 싶지 않아요 난 혼자 그곳에 살아요 매일 그곳에서 혼자 일해요 단순한 삶과 지저분한 삶은 같지 않아요 알겠죠? 내 옷들이 매혹적인 것은 아니지만 매일 빨아서 냄새가 안 나요 알겠어요? 간단히 세탁해도 매우 깨끗해요! 방을 매일 청소하세요 화장실과 욕실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어도 매일 청소해야 해요 오래된 것이 안 좋다는 게 아니에요 괜찮지만 청소해야 해요 오래된 거와 상관없이 모든 구석을 청소하고 닦으면 그런 상태가 되지 않겠죠

쓸모 없으면 버리세요 누군가에게 주세요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폐품들을 찾는 사람들은 그것이 쓸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에게 가져가라고 하세요 금 한 냥이라도 발견하여 돈을 벌 수 있으면 아주 좋은 거죠 마음은 지혜롭고 위대하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썩어버려요 알겠어요? 마치 집안을 쓸고 닦지않으면 더러워지는 것처럼 쓸모 있는 물건도 정돈하고 청소 안하면 사용할 수 없어요 가령,욕실에 있는 칫솔 컵을 깨끗이 닦지 않고 칫솔만 사용한다면 컵이 점점 더러워지죠 컵의 목적은 물을 담는 건데 더러워 보이니까 사용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옆으로 치워놓으면 더욱 더러워지죠

두뇌가 있는데 사용 안 하면 두뇌가 전혀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무감각해질 거예요 왜 세상사람들 대부분이 좋은 삶을 살지 못하죠?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거나 잘못된 결정을 하기 때문이죠 잘못된 방법을 습득해요 결정을 내릴수 없기 때문에 일들이 나빠져요 어떤 사람은 결정을 내리는 걸 싫어해요 그들은 확신이 없고 항상 남에게 의존해요 양쪽 모두 좋지 않아요 상황이 이렇다면 해결책을 생각해야죠 상황을 바꿀 방법을 온 힘을 다해 생각해 내야 해요 최선을 다한 후에도 변화시킬 수 없다면 그때는 그냥 놔두세요 여전히 최선을 다해야 해요 안 그러면 세상은 더 혼란스러워져요 수행자들이 상황을 바꿀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는데 바깥 사람들이 뭘 하겠어요? 그렇죠?

방금 게으름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었어요 큰 십대 아이 셋이 길가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죠 행인이 호기심에 물었어요 “너희들 여기서 뭐하니?” “우리는 너무 게을러서 아무 일도 안하고 여기 누워있어요” 그 사람이 말했어요 “좋아 그렇다면 얼마나 게으른지 말해봐라 제일 게으른 사람한테 1달러를 주마!” 가장 게으른 사람이 상을 받는 거죠 한 명이 말했어요 “난 지금 너무나 목마르고 배고픈데 너무나 게을러서 주머니 속 배도 꺼낼 수가 없어요” 다른 한 명이 말했어요 “오!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태양이 비추고 있어서 눈이 따가운데 너무 게을러서 고개를 돌릴 수도 없어요” 세 번째 아이가 말했어요 “아! 다들 굉장하지만 내가 제일 게을러” 그는 계속 말했어요 “지금 너무 피곤하고 졸린 데 너무 게을러 눈도 감지 못해” 너무 게을러서 생각도 없어요 여러분은 너무 게을러서 마음을 바꾸지 않아요 이들 우스운 이야기들엔 교훈이 있어요 명확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요 여러분은 그렇게 게으르다고 생각하지 않죠

또 다른 이야기인데 실화에요 영국에 고위 정부관리 한 사람이 있었는데 새로 온 부관을 불렀어요 그때에는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만 담배를 필 수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몰랐어요 지금은 모두가 담배를 피죠? 자신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모르죠 쾌락과 중독을 위하여 아이들을 포함해 임신부 등 주변의 수 많은 사람에게 해를 주고 있어요 어떤 노인들은 기내에서 멀미를 해요 또한 약하고 아픈 사람들 특히 노인들은 담배연기에 익숙하지 못해서 구토하고 몸이 아프죠 이건 한 예일 뿐이에요 난 여전히 참아야 해요 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올 때 항상 현기증이 납니다 아주 지치고 때론 아파요 때론 몸의 저항력이 약해지는데 간접 흡연 때문입니다 세상이 이러니 문제입니다

우리가 뭔가 좋아할 때, 깨달은 스승인 공자는 이렇게 말한 바 있죠 ‘자신이 싫어하는 걸 남에게 주지 말라’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건 뭐든 남에게 똑같이 하죠 그건 아닙니다 물론 싫어하는 걸 남에게 주진 않지만 그 사람이 그걸 좋아할지는 모르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남이 우릴 해치는걸 싫어해 우리도 남을 해치지 않아요 그건 다르죠! 그러니 우리가 좋아하는 걸 남에게 주지 마세요 불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관대하면 먼저 원하는지 물어봐야 맞는거죠

고부갈등에 대해 전에 말해준 적이 있죠 둘 다 고집스러웠는데 누가 이걸 원하면 상대는 다른 걸 줬어요 그리곤 그렇게 잘 해줘도 불평하냐고 말했죠 바나나를 먹고 싶은데 매일 사과를 준 거지요 사과가 영양가가 더 높다고 생각해서죠 씹을 이가 없는데 말이죠 이세상 사람들은 지나치게 행동해서 불편하게 해요 전쟁도 그렇게 생겨납니다 모든 사람은 상황에 따라 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릴 필요로 할때만 돕죠 아니면 상관하지 않아요

흡연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권세가 높은 영국인이 새 하인을 얻었어요 하인이 그를 처음 봤을 때 그는 벽난로 옆에 있었어요 영국엔 굴뚝 있는 벽난로가 집마다 있어요 아주 춥거든요 내가 산속 동굴에서 쓰던 것과 비슷한데, 그렇게 구식은 아니죠 물론 그들은 더 아름답게 만들었지만 난 상황과 취향에 따라 만들었죠 용도가 서로 다르지만 난 내것이 더 좋아요 그들 스타일은 안좋아해요 너무 각이졌고 작아요 내가 만든 벽난로는 예쁘고 아주 예술적이죠 나중에 예술에 대해 말하죠 하인이 처음 주인을 찾아 왔을 때 그는 벽난로 옆에 앉아 담배피고 있었죠 그래서 머리 위로 연기가 나왔어요 시골에서 하인은 담배피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죠 그래서 입과 코에서 연기가 나오는 걸 보고 불이 났다고 생각했죠 차를 가져오던 중이어서 연기를 보고 콧구멍에 차를 붓고는 ‘불이야’ 소리를 쳤죠 그는 흡연이 멋진 일이고 권세의 상징이라 생각했죠 우스워요, 인간은 원래 깨끗하고 단정하며 아름답고 악취도 없는데 코에서 연기가 나오다니 끔찍한 광경이죠 그러니 하인이 불이 났다며 그의 코에 찻물을 쏟은 게 당연하죠 굴뚝 같아서 정말 우습죠 혹은 기차처럼 보이죠 기차는 칙칙폭폭 연기를 뿜어요 그래요!

여러분은 스승을 안뒤로 깨끗해져서 다행이에요 굴뚝을 멀리하세요 아름다운 사람의 코에서 연기가 나면 이상하겠죠 상상이 됩니까? 불편한 기분이겠죠 특히 아름다운 여성이 내 디자인처럼 우아한 옷을 잘 차려입고 이렇게 길을 걸으면서 코로 연기를 내뿜으면요 상상이 되나요? 그들이 왜 그럴까요 틀림없이 마야에게 속은 거죠,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모르고요 멋진 남자들도 마찬가지죠 아주 세련된 정장에 머리도 멋있지만 그들의 코가 연기를 뿜다니 아주 우스워요! 때론 입으로도 뿜어요 그런 데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이 세상의 살아 움직이는 소위 중생들 중에서 인간처럼 코로 연기를 뿜을수 있는건 없어요 또 이런 걸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죠 그걸 권세의 상징이라 보죠! 고대에는 왕의 측근들만 담배를 살수 있어서 그렇게 느꼈지요 돈이 아주 많이 들었죠 이해되지요? 그들은 자신과 가족, 이웃의 건강을 해칩니다 자신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만들고 그게 좋다고 여기며 계속 그렇게 살죠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속는 것 같지 않아요? 완전히 속아넘어갔어요

캐세이 퍼시픽엔 10시간 이상은 금연비행기가 있죠 정말 편안해요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금연하는게 좋아요 안 그러면 사람들이 코에 차를 부을 겁니다 내가 가르치는 건 모두 좋은거죠, 그렇죠?

음주에 관한 것도 역시 본인에게 좋은 거죠 왜냐면 오늘 조금 마시고 내일 조금 더 마시면 문제가 생길 테니까요 얼마 후엔 술꾼들과 어울리게 될겁니다 여러분이 술먹는걸 알면 집까지 술을 가져와 같이 마실 거예요 그럼 모든걸 잊죠 그래서 많이 마셔선 안돼요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우니까요, 알겠죠?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면 이런 말도 필요없죠 비록 여러분이 포도주 반 잔을 마신다 해도, 프랑스인들이 포도주 반잔이나 한잔을 식사 때 가끔 마시는 것처럼요 그건 희석되어서 아주 나쁘다곤 할수 없죠 하지만 익숙치 않으면 어지러울 겁니다 생각도 제대로 안되고 마음도 맑지 않고 몸이 엉망으로 느껴지죠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면 큰문제가 안됩니다 대부분은 통제를 못합니다 아이들은 그저 따라하다 어른이 되면 익숙해집니다 대부분 술마시면 무의미한 일을 하고 서로 다투니 안마시는게 좋아요 내 말 이해하죠? 어떤 이는 약간의 술은 건강에 좋다고 하죠 소화를 돕고 심장에 좋다고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은 일단 술마시면 멈추질 못해요 중독성 때문에요 담배와 마찬가지예요 이해하겠죠?

전에는 담배 두개비를 피웠다가 오늘은 두갑을 피웁니다, 알겠죠? 점점 세개비, 네개비 다섯, 여섯개비로 늘고 그러면 2,3,4갑이 됩니다 시작할 때는 조금이죠 그리곤 술과 마찬가지로 중독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그런걸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 사람은 술 마시고 통제할수 있으니 한잔을 주고, 옆사람은 반잔이 되니 반잔을 주는 등 하면 사람마다 다르니 난 매우 바빠지겠죠 왕 사저에겐 매일 두 잔 린 사전에겐 매일 한 잔 다음 사람에겐 세 잔 허락하는 것처럼요 너무 번거롭겠죠 모두 혼란될 겁니다 “스승님이 허락하셨으니 오늘은 반잔, 내일도 반잔 괜찮아 딱 두잔 반이야 어쨌든 반잔 마시니까 앞의 두잔은 장식이고” 이런 핑계를 찾아내죠 그렇죠? 그러니 피하는게 최선이죠 내 말뜻 알겠죠? 우리가 극단적인 건 아니지만 일이 그러니까요

흡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두 개비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내일이나 내년에 두갑을 피지 않을 거라고 보장할수 있겠어요? 자신에게 매우 해롭고 남도 해칠 겁니다 여기 굴뚝을 보세요 만든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아주 검게 변했죠 여러분의 호흡기를 상상해 보세요 매일 이렇게 담배 핀다면요 연기가 들락날락하면 속은 아주 검게 되지요 영적인 수행을 하면 씻어내야만 하는데 속의 연기와 재는 씻을 수가 없습니다 굴뚝은 빗자루로 청소가 가능하지만 호흡기를 어떻게 청소하죠 이해합니까? 아주 골치아픈 문제죠

그러니 내가 가르치는 건 모두 여러분에게 좋아요 생각해볼수록 유용함을 알 겁니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융통성이 있어야 합니다 상황을 보세요 내가 말한걸 무조건 그대로 하지 말고요 침묵하고 운명에 맡겨야 최선이라고 수행자들이 늘 말하는 게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냥 신의 안배라고 하지요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나도 단순해야 하는 수행자이므로 이런 태도를 받아들이고 싶어요 자신을 정화하고 인내할 수 있어야 하죠 나도 그런 걸 좋아하고 모든 게 신의 안배라 하죠 하지만 설익은 밥, 너무 질거나 마른 밥을 보면 고개를 흔들수 밖에요

우린 일상생활도 돌봐야해요 이해하지요? 최선을 다하세요, 앉아서 모든게 신의 안배라 하면 왜 우리가 영적 수행을 해야 하지요? 안그래요? 만약 신의 안배라면 수행할 필요가 없죠 예를 들면 그래요 우리가 무지한 것도 신의 안배고 지옥에 가도 신의 안배죠 너무나 편리하죠? 이래서는 안 됩니다 지혜도 있고 두뇌도 있으니 삶을 바꾸는데 쓰세요! 타인도 도울 수 있죠 그저 최선을 다하세요 맡은 역을 잘 해내야죠 여기 연극하러 왔으니까요 걱정 마세요 신이 뭔가 안배했다면 자신에 맞게 조정하세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요 아주 가난한 사람 이야기입니다 정말 추운 겨울이었어요 그는 너무 추워 차를 마시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죠 그는 찻집에 갔어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해 그는 매우 추웠죠 그는 주인에게 가서 물었어요 “뜨거운 물 파나요?” 주인은 대답했어요 “물은 무료고 차만 팝니다” 그는 다시 물었죠 “설탕 두조각에 얼만가요?” 찻집 주인이 “설탕도 팔지 않아요 차와 함께 그냥 드려요” 그러자 남자가 말했죠 “물과 설탕 두조각 주세요 차는 다음에 마실게요” 그는 무료인 것만 청했던 겁니다 네, 방법을 생각해낸 거죠

막다른 길에 다다르면 자신과 다른 이들을 보호할 많은 방도를 생각해내죠 어째서 급할 때만 그렇게 해야 하죠? 이해합니까? 미리 생각하면 부득이한 상황을 피할 수 있어요 우연히 발생하는 긴급상황과는 달라요 두뇌는 잘 돌아가는데 왜 안 쓰는 거죠? 분명히 길이 있어요 매일 매일 우린 못 푼다고 생각했던 문제를 풀고 있어요 해결 못하는 건 없습니다 그렇죠? 또 수행이 진보할수록 점점 나아지죠 예, 사실이에요

여러분과 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난 여러분보다 작아요 여러분은 더 훌륭히 생각하고 더 많이 일해야죠 매일 진보해야만 해요 알겠죠? 내가 큰 틀과 개념을 알려주면 여러분은 자신에 맞게 사용하세요 마치 옷처럼요 사람들이 짠 옷감은 같아도 여러분은 디자인해서 다른 옷을 만들수 있죠 여러분의 행복을 바래요 시간이 벌써 늦었네요 아, 그래요

예를 들면 산 동굴의 벽난로를 예술적으로 만들었어요 손으로 만들었으니까요 돌로 표면을 깔았죠 원래 아주 큰 돌인데 그걸 조각냈어요 어떤 돌은 조각낼수 있죠 내 손으로 했어요 망치를 이용해 손으로 그걸 깨뜨렸습니다 대단치 않아요, 간단하죠 아, 손으로 한게 아녜요 손으로 망치를 쥐고 깨뜨렸습니다 어떤 건 괜찮고 어떤건 층이 두세개 있죠 조심해서 깨뜨리면 떨어져 나옵니다 정말 단순하지요 나중에 그냥 하나씩 올려놓으면 돼요 밖에 나가 돌조각을 살 수도 있어요 돌을 구입해서 벽과 미야오리의 정자에 붙였잖아요 기억나요? 다량으로 밖에서 살 수도 있어요 이번 일에선 열 몇개만 필요해서 사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죠 또 홍콩에서는 어디서 살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직접 찾았어요 사람들과 같이 주운 뒤 큰 돌들을 이렇게 작게 다듬었죠 난 일률적인 형태보다 크고 작은 모양이 훨씬 보기 좋다고 말했어요

음악도 그렇죠 사람들이 연구를 했는데 음악이 평화롭지 않으면 짜증을 불러일으키죠 집의 색채와 디자인이 조화롭지 못하면 사람들도 산란해집니다 알고 있나요? 정말로 그래요 조화로움의 요점을 여러분에게 알려주면 왜 이렇게하면 좋은지 확실히 알수 있지요 조금의 이해가 차이를 낳죠 밥을 할때처럼 너무 말라도, 너무 질어도 밥이 설어도 안돼요 밥의 향기는 잘 익어야만 납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기술을 터득하게 되지요 기술은 때로 타고나지만 배워서 숙달할 수도 있죠 사람들이 말하길 재능은 부단한 노력에서 나온다고들 하잖아요

어떤 의사, 변호사들은 학업에 엄청난 노력을 들이고 전력으로 배워야 졸업합니다 아주 근면해야 의사나 변호사로 졸업해요 그들은 이런 점을 알고 의무와 일을 깨닫지요 이런 방식은 좋아요 세속의 높은 지위를 얻을수 있죠 그들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도 있지만 게으릅니다 학업에 열중하는 습관이없죠 규칙을 중시하지 않아 배워야할 과업에 실패해요 이해되나요?

내가 더 깨달아서 더 훌륭하다는 말이 아녜요 그렇지 않아요 전에 난 좋지 않았어요 이런 상황이라 더 좋아졌죠 사람들이 내가 훌륭하길 바라니까요, 거기 따른거죠

예전에, 남편만이 내가 훌륭해지길 바랬지요 그래서 그땐 좋은 아내였죠 이해해요? 그 후 적십자사에서 통역을 도왔고 그 분야에 유능해졌지요 그래서 난민들을 진찰하는 일을 하게 됐죠 일종의 자원봉사로, 거기는 무보수였죠 그들을 의사들에게 데려갔고 난 그 일에만 유능해졌어요 예, 내가 하는 일마다 난 정말 잘했어요 한 번은 20명을 서로 다른 의사에게 데려다 줬어요 어떤 이는 치아검진, 귀, 코 검진이 필요하거나 태아검진이 필요했고 다른 이들은 모든걸 검진받고자 했어요 그래서 그 반나절 동안 계획을 잘 세워야 했죠 가장 빠른 방법으로 다른 장소로 데려다주고 가장 짧은 시간에 다시 데려와 그들이 길을 잃거나 오래 기다리지 않게 했죠 각 장소마다 조절 해서 아주 빨랐지요 예를들어 약속을 해서 기다릴 필요가 없었죠 시간을 배정해 그들은 약속시간에 기다렸지요 그들과 치과의사에게 간 뒤에 다른 곳에 통역하러 달려가고 또 다른 데로 달려갔죠 어떤 병원은 아주 커서 진료과목이 많아요 그래서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모든걸 진료하는 가장 큰 병원을 찾았죠 군사 배치 같았어요 이해하겠어요? 그리고 당신은 이쪽 당신은 저쪽 등등 시간약속을 해서 데려왔죠 초능력을 쓰는것 같았죠 그런 뒤 샌드위치를 먹고 계속해 나갔죠 난 이런 방식에 만족했고 사람들도 일할 수 있었죠 모든 게 편안했지요 그런 뒤 다시 양들을 몰고 돌아갔지요 난 그 분야를 잘했고 효율적이었죠, 이해해요? 그 밖엔 아무것도 없었죠 아주 약간 뿐이었죠

지금은 제자들이 많고 요구사항이 많아서 모든 방면에 유능해야 해요 상황이 바뀌었지요 원래 여러분보다 나을게 없었어요, 알겠죠 내가 유능해지길 원했기에 그렇게 된거죠 그런 상황이 되었기에 최선의 방식으로 처리할 효율성이 필요했지요 일을 잘 해내면 상황이 더 좋아지지요 우리는 같아요, 여러분도 똑같이 할 수 있어요 난관에 좌초되거나 패배되지 마세요 어쩌면 오늘은 대처법을 모르거나 실패해 충격을 받아도 내일 우린 계속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