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유럽의
가장 큰
경제 대국이자
인구가 가장 많으며
여러모로 풍요로운
나라지요
대도시의 매력과
작고 그림같은 마을들,
중세의 성들, 풍부한
예술과 문화가
있습니다
고전 음악에 있어서
그 나라는
단연 선두입니다
독일은
많은 작곡가들
베토벤, 바하,
브람스, 헨델의
고향입니다
그 나라는
세계의 가장
높은 교육 수준과
발달된 기술을
자랑합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대학에 진학하는
젊은이들이
세배 이상 늘었으며
독일 연방의
무역과
과학기술 학교는
세계에서
최고입니다
그들의 과학기술의
증거로
‘독일 칼 벤츠’와
‘갓프레드 다임러’가
최초의
실용적인 내부연소
추진 자동차를
발명했지요
1926년 두회사를
합쳐‘다임러
벤츠’를 창설했으며
지금의 ‘벤츠’가
되었습니다
시민들을 돕기 위해
독일은 관대한
사회복지 제도를
도입하여
보편적 건강 관리와
실업 보상 및 기타
사회적인 요구를
제공합니다
현재 독일 총리인
안젤라 메르켈은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이며,
최초의
동독인이자
최초의
과학자 총리입니다
다른 유명한
독일인에는아인슈타인,
슈테피 그라프,
하인리 루돌프 헤르츠,
등이 있습니다
세속적인 의미에서
아주 성공적이면서도
독일인들은 아주
영적입니다
그리하여 1993년
칭하이 무상사는
신실한 구도자들의
초청을 받아들여
이 역동적인 나라에
신의 왕국에 대한
그녀의
지혜와 통찰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께서
2006년 12월
독일에서
평화로운 새해
맞이를 위해
시간을 마련하셔서
우리 협회원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며 하신 강연
“모든 평화의
징조들이
다가오고 있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모든
평화의 징조들이
다가오고 있다”
2부가 방영됩니다
곧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는
“레이타 헛슨과
실종된 수단
소년들”편입니다
복되고 만족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모든
평화의 징조들이
다가오고 있다”
3부가 방영됩니다
이어서“특집
칭하이 무상사의
동물 친구들에 대한
자비”가
방영됩니다
복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의
간단하고
영양 많은 요리” 편
입니다
곧이어 방영되는
특집 칭하이 무상사의
동물 친구들에 대한
자비”와
함께해 주십시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 고정해 주세요
"모든 평화의 신호가
다가오고 있다"-
독일 도착
2006년 12월 31일
기쁜 소식이 많네요
평화뉴스가 많죠?
우린 계속 희망하고
계속 믿죠
할 수 있으니까요
평화를
실현할 수 있어요
평화가 오면
뭘 할까요?
더 평화롭겠죠
21세기에는
많은 스승들이
왔다 갔지만
세상은 여전히
서로간에 전쟁을
하고 있어요
부끄러운 일이죠?
내가 태어나기 전에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에는
평화로웠지요
우리는 영원히
평화로워야 해요
인간의 생각이
원래의 계획에서
왜 그리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여기 와서 서로
평화롭게 살도록
되어 있었죠, 그렇죠?
인간들과도
평화롭고
동물들과도
평화롭고
채식하기로 했었죠
그렇게 되고 있어요
그렇게 되고 있죠
이제부터는
어떠한 파티를
어떤 이유로
하더라도
채식으로
파티를 여세요
가능한
많은 사람을
초대하세요
무리할 필요는
없어요
비용을 많이 들일
필요 없어요
채식 비엔나 소시지는
땅콩 값 정도죠
혹은 땅콩으로
꼬치구이를 만들죠
생 땅콩을
꿰어 놓는 거죠
귀여울 거예요
안 그런가요?
글쎄요
땅콩이 싫으면
다른 걸로
만들 수 있어요
땅콩은 여러분에게
좋아요
꼬치 구이요
땅콩으로
꼬치 구이를
만들 수 있어요
색깔이
단조로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셀러리를 사이 사이
넣으면 돼요
뭐가 또 있을까요?
셀러리와 온갖
피망이 있죠
색이 다채롭죠
그걸 구우면
맛이 좋아요
벌써 입에
침이 고이네요
상상이 되죠?
아무 할 일이 없으면
꼬치구이를 만들어
이웃을 초대하세요
약간 굽는 거예요
돈이 많이
들지도 않아요
내가 영국에
처음 갔을 때요
아주 아주
오래 전이라서
기억도 못하겠어요
이웃이 몇 명
있었는데
나를 초대해서
간식을 들고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죠
점심, 저녁 식사에
초대할 필요 없어요
언제든 초대해
차를 마시는 거예요
채식 차 파티요
색깔이 다양해
보기 좋을 거예요
그것도 충분해요
사과 알죠?
온갖 색깔의 사과가
있잖아요?
같이 꿰세요
사과 꼬치요
그렇죠? 뭐 어때요?
환상적인
이름을 붙이세요
다채로운 색깔의
사과라면 더 좋겠죠
혹은 당근을
같이 꿰세요
계란이 없는
마요네즈도 만드세요
거기에 약간의
색깔을 넣는 거에요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연분홍색 프렌치
샐러드 소스가 있죠?
아주 좋아요, 여기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헬만이라는
상표가 있어요
헬만 드레싱 샐러드죠
정말 맛있어요
그런데 이름을
바꿔야 할거예요
헤븐만(천국인)
드레싱 샐러드어때요?
연분홍색이죠
다른 것,
새우 칵테일 같은
것들을 만들 때
쓰는 것과 비슷해요
거기에 채식
새우를 넣고
삶으세요
많이 할
필요는 없어요
그릇 주위에
채식 새우를 놓고
가운데는
분홍 소스를 붇고
당근을 한쌍을 둬요
당근 썬 것과
꼬치를 함께 놓으면
정말 맛있어요
손이 많이 가지
않아요
아주 쉬워요
예를 들면
채식 비엔나 소시지요
비엔나 소시지는
물에 삶으면
별로 맛이 없어요
때로 굽기도 하지만
역시 맛이 없어요
그런데 튀기면
아주 맛있어요
그래서
맛을 내려면
먼저 약간 튀긴 다음
바비큐 소스를
약간 발라주세요
그러면 손님이 올 때
벌써 요리가
되어 있고
튀겨져 있어서
바비큐 불 위에
데우기만 하면 되죠
이렇게 하면 빨라요
진짜 바비큐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죠
알겠어요?
너무 오래
소시지를 데우면
모두 배고플 거예요
그러니 먼저
튀겨두면 맛이 좋죠
돈도 안 들어요
소시지를 통째로
올리지 말고
썰어서 올리세요
그 후 당근하고 같이
꽂아 두세요
사람들을
오래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다면
당근을 미리
약간 삶아두세요
그리고 오이를 쓰면
다채롭고 좋아요
바비큐 소스를
좀 바르세요
맛있어요
내가 말하는 것은
돈이 별로 안 들어요
사람들도
좋아할 거에요
영국에서 있었던
얘기를 해줄게요
아주
재미있지는 않지만
시작했으니
얘기해 줄게요
내 말은
이웃 초대에
돈을 많이 들일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내 이웃이 차 한잔
하자고 초대했고
그녀는 크림 크래커를
준비했어요
그런 단순한 크래커는
한 봉지에1달러 정도
밖에 안 하죠?
그녀는 그 위에
버터나 마가린을
약간 얹었는데
확실치는 않아요
그게 전부죠
맛이 아주 좋았어요
처음 맛을 본 거죠
베트남에선
먹을 땐 먹는 거예요
맛있으면
더 먹어요
많이 먹을수록
주인은 좋아하죠
난 우리나라의
전통을 지켜 행복한
손님이 됐어요
그게 내놓은 전부에요
차 한잔하고요
아, 차는 더 마셔도
되죠
몇 컵이요
정말 그랬어요
훌륭하죠
잔칫상은
필요 없어요
사과를 깎아서
예쁘게
담아내도 되고
제철에 나는 아무
과일이나 좋죠
그리고
늘 미소를 띄면
맛이 좋을 거예요
삶을 축제로
만드세요
매일 매일을요
내가
주부였을 때는
주말마다
파티를 했어요
이웃들이 열기도
했지만 대부분
내가 했어요
그들이 내 채식요리를
너무 좋아했거든요
이미 말했었죠
하지만 놀랄 거예요
이웃들이
다시 찾아
올 테니까요
그들은 채식을 모르니
누구든 초대해서
채식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여주세요
특히
사랑이 들어가면
뭐든 정말
맛있죠
그들은 정말 몰라요
채식 소시지
같은 게
있다는 걸 몰라요
찾아본 적도 없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르죠
그러니 시작해보세요
그러면
어디든 가겠죠
그들이 계속하면
좋지만
계속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린 최선을 다했어요
적어도
그들이 한번은
채식을 맛본 거니까요
그리고
여러분 옆에서
좋은 얘기
미덕이 되는
얘기를 듣지요
지금 우리처럼
편하게 얘기하세요
압박을 주지 마세요
가르치는 느낌이나
압박 없이 하세요
선생님 같은 태도로
얘기할 필요 없어요
채식이 요즘
유행이라고
운을 떼고
분위기를
주도하세요
적어도 여러분 집에선
유행이죠
그래서
채식요리를
준비했다고 하면
유행을 따른 거에요
그 다음은
이유를 설명하고
이렇게 말하세요
“드셔 보세요
맘에 드실 거에요”
채식 얘기를
하기 전에
맛보게 하는 거죠
그리고 말하세요
“채식 소시지
어때요?”
“이게 채식이에요?
그저 가끔씩
뭔가를 만들어
주세요, 주스나
감자 튀김처럼
간단한 걸로요
감자 고로께
같은 거요
돈을 들일
필요 없어요
너무 고급으로
할 필요도 없어요
자신의 방식으로
몇 가지만
내놓으면 되죠
감자 껍질이요
감자껍질은 안돼요!
가능은 해요
토마토 껍질을
장미꽃처럼
가장자리에 놓고
감자껍질을
그 바깥쪽에 두세요
그리고 또 토마토를
바깥에 둘러
꽃 모양을 만들죠
다채롭게요
이렇게 하면
저렴하죠
여러분 나라에서
구입할 수 있는
주 재료나
특산물을 사서
맛있는걸
만들어보세요
밥을 한 솥
할 수도 있죠
다진 채식 소시지
토마토 오이
당근 등을 준비해서
좀 데치다가
밥과 함께 섞으세요
간을 맞추고
소시지나
새우를 넣으세요
쉽죠?
향신료를
조금 넣으세요
가게에서 파는
양념인가요?
씨즈닝이요!
그리고
당근을 좀 썰고
오이나 셀러리
고수를 넣으세요
고수는 필수죠
풍미를
더해주니까요
고귀한 새우라고
부르는
가짜 새우 있죠
우리는 살생을
안 하니까
고귀한
새우에요
고귀한
모피도 있어요
인조 모피요
고귀한 모피라 부르죠
고귀하니까요
불살생이요
그런 새우가 있으면
잘게 써세요
아주 경제적이죠
양념도
잘 배어서
맛이 좋아요
다음은 잘게 썰어요!
뭐든 괜찮아요
채식 참치나
채식 생선이 있으면
섞으세요
없으면 채식 햄을
잘게 썰어
밥과 섞으세요
밥할 때
넣으세요
밥은 보통으로
하세요
밥솥을 쓰면
더 편해요
대부분
정말 밥을
잘하는 사람도
밥솥이 없으면
태울 수 있죠
모험하지 말고
밥솥을 사세요
모험을 하던가요
둘 다
상관없어요
바닥을 긁어내면 되죠
타면 바닥을
긁어내세요
그래도 냄새는
날 거예요
탄 냄새가 나서
사람들이 눈치채죠
베트남에선
밥을 태우면
시집을 못 가요
베트남에서
결혼하고 싶으면
밥솥을 사야 해요
갖고 가던가
가서 사세요
그게 더 싸죠
자, 밥솥으로
안전하게 하던가
밥솥 없이 모험을
하든가 하세요
자, 거기 밖에 두고
밥이 되는 동안
밭에서
아무 야채나
가져다 써세요
무른 것 말고
단단한 걸로요
양배추나
씹히는 걸로요
왜냐면 양상추를
밥에 넣으면
사라져 버리겠죠!
양상추는 너무 얇아
밥에 넣으면
보이지도 않아요
“이게 뭐야?” 하겠죠
좋아요, 셀러리는
이렇게 작게 써세요
작을수록 좋아요
색깔은 여전 하죠
그리고 각종
피망을 써세요
그리고
채식 햄이나
채식 새우를
비슷한 크기로
썰어준 후
센 불에
볶아 주세요
씨즈닝과
매기 간장도 넣으세요
간장보다 매기가
더 향긋하죠
매기 간장이 없어도
괜찮아요
그저 향이 덜 하겠죠
맛을 보세요
그리고
약간만 익혀주세요
너무 많이 말고요
기름을 좀만 넣으세요
다음은 더 큰 냄비에
밥과 함께
섞어 주는 겁니다
이게 양저우밥이란
중국식 볶음밥이에요
번역하면
중국볶음밥이지요
양저우는
중국의 지명이에요
거기선 이렇게 먹죠
하지만 이렇게
나눠 요리하진 않아요
먼저 밥을 하고 난 뒤
모두 함께 섞지요
하지만 안전하게
따로 볶으세요
약간의 올리브 기름과
채식 버터를 가지고요
그리고 섞으세요
그럼 예쁜
밥솥이 되겠죠
모두 좋아할 거예요
함께 먹을 샐러드를
많이 만드세요
샐러드가 얼마죠?
샐러드 한 팩을 사면
열 명은 먹어요
최소 5명은 먹죠
샐러드 2개는
안 비싸요
제 철 음식을 사세요
좋아 보인다고
아무거나 사지 말고요
좋게 보여도
제철 야채보다
영양이 많진 않아요
그게 저렴해요
과일 그릇을
옆에 두세요
슈퍼마켓에 가면
큰 과일 팩을
살 수 있어요
하나씩 사는 것보다
그게 더 싸요
그런 게 더 좋고
아삭아삭하죠
난 이런 작은
사과를 좋아해요
이런 사과를
한 팩에 담아놓죠
스무 개에
몇 달러에요
아삭아삭 해요
뭐든 간에
과일 그릇이면 되요
아님 과일 샐러드를
만들어 다른 샐러드
옆에 놓으세요
채식 마요네즈를
뿌려주거나
분홍색 헬만 소스나
헬만 프렌치드레싱을
넣어도 돼요
다른 상표라면
달걀이 없는 걸
꼭 확인하세요
그러면 되죠
파티를 연다면
더 아름답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요
크림치즈와 함께
크래커를
준비하세요
크래커 위에
버터를 바르고
토마토 케첩을
위에 조금 올리세요
그러면
색깔이 보기 좋아요
둥근 크래커 알죠
또는 사각 크래커에
버터를 바르고
케첩을 위에
발라 주세요
사워 크림이나요
사워 크림과
케첩을 올리세요
벌써 화사해졌네요
봤어요
네, 상상이 가나요?
비용이 얼마나 들죠?
비싸지 않죠?
열 사람을 위한
파티를
열 수 있어요
이걸 대접하고
직접 주스를
만드세요
혹은 제철에
오렌지를 팩으로
사서는
얼리는 거예요
아니면 기계로
주스를 만들어서
그걸 얼리세요
포장을 해서
잘 얼리는 거지요
손님이 왔을 때
얼린 주스를 꺼내
물을 약간 섞어서
오렌지 주스를
만드세요
보세요!
다른 제철 과일로
만들어도 되죠
아주 저렴해요
가끔은 한 봉지에
몇 유로 밖에
하지 않아요
여기 길 건너에도
있어요
매우 싸죠
알겠어요?
계획을
세울 줄 알면
절대 돈이 많이
들지 않아요
쓰는 게 죄가 아니라
돈을 벌려고
일하는 게 죄죠
끔찍해요!
아무도 원치 않죠
일할 때
명상을 못하니
죄가 되는 겁니다
충분히 일을
할 수가 있다면
저축을 하세요
일을 많이 안 해도
되도록 말이에요
이미 말했죠
미국에 한 부부가
있었는데 한 달에
300달러만
지출을 했어요
그들은 아이도 있었죠
그들은 밖에 나가
사람들이 가끔 길에
내어 놓은 쓸만한
소파를 집에
가져와 사용했어요
또 가끔 사람들은
옷을 내어 놓는데
그런 것들도 여전히
쓸만한 것들이죠
그들은 그것도 썼어요
또 벼룩시장에 가서
값싼 중고를 샀지요
벼룩시장에서요
1kg에 5달러 정도죠
가끔 그렇게 팔아요
더 싸기도 하죠
자선 가게에서도
살 수 가 있는데
그땐 사는 것과
동시에
기부를 하죠
그리고 집에 가서
사용하기 전에
잘 세탁해야 해요
알겠어요?
좋아요
그 미국인 부부는
그렇게 했어요
단순하게 살았죠
우리보다
단순하진 않죠
우리가 더 단순해요
난 여러분이
자랑스러워요
정말 여러분이
단순히 사는 걸 알죠
삶이 덜
복잡해지면
적게 쓰게 되고
저축을 하면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 가지만 일해도
충분하죠
어떤 사람은
직업이 둘 이에요
저당 잡힌 걸
갚기 위해서나
멋진 차를 사려고
그러는 거지요
그건 사는 게 아니죠
그럴 필요 없어요
좋은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어요
더 저렴해요
가끔은
퇴직하고 싶어지죠
퇴직하면
8시에 일어나거나
전철을 타려고
6시에 일어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난 내 시간을
가질 거야! 좋아!
하지만 시간이 생기면
뭘 할 건가요?
하루 24시간은
할 일이 없으면
아주 긴 시간이죠
평생 일만 하고
살아왔다면
직장 동료 외에
친구도 별로
없을 거예요
그들에겐
할 일이 있고
가족도 있어요
늘 그들 가족 속에
끼여서 매일
떠들 순 없죠
그러니 퇴직을
계획하고 있다면
먼저 아침 8시부터
무엇을 할 건지
계획부터 세우세요
적어도
아침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말이죠
적어도요, 알겠지요?
그러나 그 이후의
시간도
긴 시간이에요
사람들 대부분이
7시나 8시,
7시나 8시부터
밤 9시, 10시까지
깨어 있지요
몇 시간이죠?
14시간 동안
할 일이 없으면
무서울지도 몰라요
대화할 사람도 없죠
대도시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요
이웃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친구들이
있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친구는
근처에 살지 않죠
때로는
연휴기간이
가장 외로워요
많은 이들에게
가장 외로운 날이죠
방문할 사람도 없고
전화할 사람도
없어요
어떤 사람들은
휴일에 아주
우울해져요
혼자 남겨지니까요
가게도 문을 닫고
택시도 안 다니고
아무도 일하지 않는데
집에 혼자 있어요
그렇게 갖고 싶어하던
시간은 많은데
뭘 할지 모르는 거죠
TV도
24시간 볼 수 없죠
대부분 똑 같은 걸
반복 하니까요
길지 않아요
그러니 언제든지
지루해지면
이웃을 집으로
초대하세요
한 두 사람이라도요
차를 마시거나
칵테일을 만드세요
주스로 칵테일을
많이 만들 수 있죠
제철 주스요
여러분이
구입해서 가세요
껍질을 벗겨서
기계에 넣고
갈기 시작하는 거예요
가루로 만드세요
으깨요! 으깨 듯이요
여러 주스와
함께 으깨세요
그리고 냉장고
깊이 넣으세요
양이 적으면
섞을 수도 있지요
양이 많으면
조금 떠내어
함께 넣어서
물을 조금
추가하면 되죠
그럼 마시기 좋게
차갑겠죠
항상 신선한 주스를
마실 수 있어요
제철이 아니어도
언제나 신선해요
맛도 괜찮지요
돈도 절약되고요
제철에
구입할 때
한 박스 사세요
난 주부였을 때
자두를 많이 샀어요
독어로 슈베츠겐이요
한 박스 전부를
얇게 썰어 얼렸고
먹고 싶을 때마다
자두를 꺼내어
녹여서
파이 반죽에 얹고
구우면 아주
산뜻한 맛이 나죠
놀랍죠, 알겠어요?
모든 걸 이렇게
할 수 있죠
아무 과일이나요
네, 얇게 저며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만들어 먹으면 되요
이러면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아요
알겠죠?
일도 조금만 하고요
1달러를 절약하면
1달러를 번 거에요
그만큼 시간도
더 생기고
노후도
더 안정됩니다
삶은 정말
단순하게 되죠
그리고 만약
자기 집이 없다면
집을 살 돈이 없다면
동수와 함께
빌리세요
나누면 더 싸죠
어차피 일하러 나가고
집에서는
잠시 있을 뿐
하루 종일 있지는
않잖아요
한두 마디하고
자러 가죠
필요한 건
매트리스나
침낭 정도에요
부처의 시대에는
예를 들어볼게요
부처는 방랑할 때
방이 없었겠죠
이해해요?
여러분이
여기 오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은
설령 여러분이
국왕이라 해도
일단 여기 오면
바닥에 앉아야
한다는 거죠
아무도
침대가 없어요
지금처럼요
여러분이
갑부일지라도
스승님이 온다고
제자들을
모두 초대해서
모두에게 침대를
줄 순 없잖아요
알겠어요?
항상 사람들이
더 오니까
함께 공유해야죠
그러려면 바닥이
최고에요
이슬람 사원을 봐도
안에 아무것도 없죠
사람들이 안에
들어가서 바닥에
앉아야 하니까요
절과 교회도
보통 그래요
교회는 좀 더
인간적이죠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요
농담이 하나 있어요
선생님이 5살짜리
존에게 물었죠
‘존! 왜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조용히 해야 하지?’
답을 알죠?
몰라요?
아이가 답했죠
‘사람들이 자니까요’
사람들을
깨우니 조용히 해야죠
어느 정도
맞는 말이에요
한 목사가 있었어요
항상 예배 도중에
사람들의 절반이
옆집에 가서
술을 마셔서
화가 나 있었어요
술집들은 언제나
교회 가까이 있죠
남자들을 위해서요
여자들은 기도하고
남자들은 옆집에서
기다리는 거죠
목사는 계획을 짰어요
그는 그 날 교회에
오자마자 말했어요
‘오늘은 먼저
선한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고
그 다음 설교는
악한 사람들을
위해서 하겠어요’
그러자 아무도
나가지 않았고
계속 앉아있었죠
단순하게 사세요!
부처의 시절에는
중요한 규칙이 있었죠
승려가 되기 위한
여러 계율들이요
한 2백 가지쯤 되요
재가자에게도
여러 규칙이 있었죠
얼마나 많은걸 지켜야
했는지 알아요?
보살계 중 하나는
바닥에서 자는 거예요
다른 것도 많은데
예를 들면
불필요한 것
투성이에요
하지만 일부 불자나
여러 승려들이나
소위 보살들은
이런 규칙을 지키며
자랑하죠
예를 들면
이런 규칙이 있어요
‘채소를
쌀 밑에
숨기거나
쌀을 채소 밑에
숨기면 안 된다’
그 이유는
탐욕스러워선 안되고
모두가 서로
나눠야 하므로
좋아하는걸
아래 숨겨서 자신이
채소가 많다는 걸
모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규칙 중 하나죠
만일 여러분이
보살이 되고 싶다면
앉아 있는
침대든 방석이든
뭐든 간에
그것이
20인치보다
높아서는 안되죠
예를 들어
지난 번 한 사형이
내게 작은 의자를
줬어요, 기억하나요?
이 정도 높이였죠
그가 관음할 때 썼죠
알겠어요?
때로 사람들은
오랜 시간 바닥에
앉는 걸 싫어해요
피곤해서
의자 같은 것에
앉고 싶어해요
그래서 아마 그 당시
규칙이 되었나 봐요
모두 그 의자처럼
높은 데 앉아
다른 사람들의
시야를 가리는데
부처가 와서
설법하는 걸
상상이나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그게 그저
규칙이 된 거죠
이 모든 규칙을
지키면 바로
보살인 거에요
얼마나 편리해요
인도에 가서
부처를 찾아
이 모든 규칙을
지키는 게 어떨까요
내가 적어줄게요
그럼 자신이
보살이라고
선언할 수 있겠죠
옛날에는
이것 저것을
언급하는 용어가
많았었죠
예를 들어
부처를 보러 가면
옛날에는 부처를
한번 보러 가는 게
쉽지가 않았었죠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멀리
여행해야만
볼 수 있었죠
쌀도 많이
갖고 가고 침구도
갖고 가야 했죠
당나귀도 없었어요
늘 당나귀가
있는 건 아니었어요
수백 마일을 걸어야
하기도 했죠
아마도요
예를 들어, 누군가
태국 선 같은
모임에 부처를
한번이라도
볼 수 있었다면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는
다른 사람에 비해
그는 이미
보살인 거죠
많은 사람들이
부처의 제자들에게
배울 기회만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예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열두 제자가
예수의 교리를
설법하러 여러 곳을
다녔죠
예수가 다 할 순 없죠
그래서 보살이
되고 싶다면
다시 말해
선 기간 동안
부처를 보고 싶다면
이제
뭘 준비해야 할 지
알아야 해요
이른바
해먹, 그물 침대를
갖고 오세요
그물 침대를
지녀야 하는 게
보살의 규칙이에요
앉을 땐 이것보다
높은 자리나 방석을
가져와선 안돼요
또 잔디 위를 걷거나
그 위에서 놀아서는
안 되는 것도
규칙 중 하나에요
인도에는 잔디가
드무니까 그걸
탓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 사원 바깥의
수풀을 보호해야 돼요
이 앞에 잔디가
조금 밖에 없었다면
나도 그 위를 걷는 걸
금했을 거에요
작은 광장이 있고
잔디가 조금 이라면요
물론 지금처럼
어느 센터를 가든
정원을 꾸미고
잔디를 심으면
사람들은 당연히
그 위를
걸어 다녀선
안되겠죠
어디서든 그게
정상이에요, 그렇죠?
상식적인 그 모든 게
보살의 규칙 중
하나였다니
상상이 가나요?
규칙을 지킨다고
보살이 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요즘은
이 모든 규칙들을
다 지키면
보살이 된다고
생각을 하죠
당시엔 당연히
채식도 해야 했어요
부처의 제자들은
방편자나
새로 온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부가
채식주의자였어요
경전을 읽거나 불경을
읽어 보면
그들 모두가
의심할 여지 없이
채식을 했음을
알 수 있죠
부처가 좋다
이제 충분히
성장했으니 앞으로
영원히 채식하라고
말을 했죠
이제 불교나
각각의 종교들이
지키는
모든 규칙들이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겠죠
그건 당시 사람이나
그 나라 전통에 맞게
창시자가 정해 놓은
규칙들이에요
예를 들어
코란에서는
자신을 가려야 해요
손님이 오면
옷을 잘 갖춰 입고
몸을 드러내지 않도록
잘 가려야 하죠
여성의 경우에요
이것 역시
상식이죠
남자들을 보호하고
여성들을
존중하기 위한 거예요
서로에게 문제되지
않도록요
그런 겁니다
그건 그 나라
그 시대의 전통에
따른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외출할 때도 자신을
가려야 해요
머리 속에 오직
존경심 말고는
딴 마음이 없게요
이것도 남자의
편의를 위한 거죠
왜냐하면..
눈에 안 보이면
끌리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상식적으로
이슬람 법은
남자와 여자를
보호하려는 것이죠
육체적 영향과
끌림보다는
더 나은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려고요
육체에
사로잡히면
생각과 집중력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요
나는 단지
예를 드는 것이지
당시의 이슬람
선지자들처럼
여러분에게
엄격하게 하려거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기만 하면
성스러워진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나 어떤 이들에겐
도움이 되어서
보다 더 크고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명상이나 자선
고귀한 덕이나
영적인 성장처럼
인간에게
보다 이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요
아난다가
얼마나 아름답고
잘생겼었는지
모르지만 부처는
그가 어깨를
드러내는 옷을
입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승려가 입는 한쪽만
걸치는 옷 알죠? 그걸
입으면 한쪽이나 양쪽
어깨가 드러나죠
그러나 아난다에게
부처는 금지했죠
그가 잘생겼었나 봐요
아마도요 비록
승려의 전통이고
어깨를 보이는 것
같지 않지만요
인도는 어쨌든
너무 덥죠, 그렇죠?
대부분 그들은 밑에
사롱을 입거나 허리천
같은걸 입습니다
그들이 어깨에
두르는 것은
보통은 그냥
담요예요
그들은 어디나 그걸
가지고 다니죠
그래서 그렇게 입고
한쪽 어깨에 두르면
다른 어깨는
드러나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도 부처님은
아난다가 외출할 때
그렇게 못하게 했죠
그에게 나가지 말라고
말했는 지는 모르지만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것은 금지했죠
여자들이 그걸
보고 매혹될 까
염려했기 때문에요
한 여자가 매혹되었죠
그가 다른 누구를
매혹시킬 수 있었는진
모르지만 부처의
모든 얘기를 통틀어
이 여자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아난다에게 매혹된
그 여자는
나중에 부처가 그녀의
마음을 정화시키자
그녀 역시 비구니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아난다보다
높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아난다와
누가 먼저 그 등급에
오를지 겨루었죠
그리고 그녀가 먼저
그 등급에 올랐죠
아난다는 단지
한여자를 매혹시켰는데
좋은 발단이 됐어요
왜냐면 그녀가 항상
그를 따르다가
나중에 부처의 제자가
되었고 또한
출가해서 위대한
여성이 되었죠
그러니 몇 명이
더 매혹된들
뭐가 해롭겠어요?
어깨 하나에
승려 하나를 얻는다면
나쁠 게 뭐냐는 거죠
더구나 훌륭하다면요
사실
그들은 전생에 서로
인연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녀가
그를 보자
사랑에 빠진 겁니다
그녀는 여러 방법을
시도해 아난다를
거의 유혹했지만
그는 도망쳐 부처께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뒤 쫓아와
그녀의 애인을
잃은 것에 대해
부처를 원망했죠
부처는 “난 아무것도
안 했다”했고 그녀는
“하지만 당신 때문에
내게서 도망쳤어요
나에게 돌아가라 말해
주세요 난 그를
사랑해요” 하자
부처가 말하길
“아난다의 무엇이
그리 좋으냐?“
‘그의 어깨일 겁니다’
그래요 아마
그것도 하나겠지요
그녀는 말했어요
‘그의 코를 사랑해요’
어깨라고 안 했죠
유감이지만 틀렸네요
아마도 잊었을 거예요
아니면 모든
승려가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장면은 너무
일반적인 거니까요
태국이나 캄보디아에
가면 승려가 한쪽
어깨를 드러낸 것을
아직도 볼 수 있어요
두르는 게
담요이기 때문이지요
가끔 집에서
여러분이
목욕수건을
두르면 양쪽 어깨가
드러나죠?
하지만 한쪽 어깨에
두르면 그렇게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
그게 다예요
그녀는 아난다의
코를 사랑한다 하자
부처는 ‘오 이런!
코는 지저분한 걸로
가득 한데, 만일
그 안에 있는 걸
안다면 그걸 사랑
않을 텐데 나라면
코를 사랑하지
않을 거요’ 라고 했죠
그러자 그녀는
조금 머뭇거리다
난 그의 눈을
아난다 눈을 사랑해요
그러자 부처는
“오오 이런 그것도
마찬가지, 그의 눈에
대해 알지 못해서
그렇지 내가 그의
눈을 꺼낸다면
피와 고름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고
아침에 씻지 않으면
분비물이 나오지
네가 이런 눈을
사랑할거라곤 생각하지
않네 그건 역겨운
것일 뿐이지”
그러자 그녀는
난 그의 입을 사랑해요
라고 했죠 부처는
거긴 8001가지
박테리아가 있다 했죠
이제 그가 옳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 당시 부처가
이미 알았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어요
부처는 한잔의
물속에 수천 수만의
박테리아가 있다는
것을 그 당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물을
천이나 다른 것들로
걸러서 마시게 했어요
부처는 모든 걸
알고 있었죠
그런 식으로 그녀가
좋다는 것들마다
가상으로 시각적으로
바로 잡아주고 나니
마침내
그녀가 눈을 뜨고
아난다를 육체적으로
사랑하지 않게 됐어요
부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게
더 낫지 않느냐?”
했지만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어요
그러자 부처가
설명해 주었죠
인간의 내면이
얼마나 위대한지와
자신을 발견하고
그 자아와
사랑에 빠져야
한다는 것을요
그게 보다 지속되며
그러면 아난다의
몸보다 자신을
좋아할 거라고요
결국 그녀는 이해했죠
그래서 부처의 제자가
되었고 더 이상
아난다를 괴롭히지
않았죠
그녀는 그의
코도, 눈도,
입도 가만뒀지요
그리고 장 위대한
제자 중 하나가 되었죠
사실 우리는 매우
행복해야 해요
영적으로 우린안전하죠
좋은 법문과 안내자를
만났으니까요
좋은 안내자요 맞죠?
좋은 과자와
사탕을요
몸도 건강합니다
채식주의자니까요
경제적으로도
직장이 있고
사회보장혜택 등을
받고 있죠
적어도 직장을
찾는 동안에는 그렇죠
이런 기본적인
보장제도도 없는
나라도 있습니다
여러분 알죠
물질적인
혜택도 없습니다
집,쉴 곳, 음식,
마실 물 조차 없죠
때문에 우린 매일
축복을 소중히 여기고
신께 감사해야 하며
매일이 신년축제
같아야 해요
매일이 우리에겐
크리스마스죠!
정말 그렇습니다
어쨌든 우리 환경은
아주 위생적이고
매우 안전하며
충분히 견고합니다
우린 교통수단도
충분하고
정직한 보수를
받을 만큼 일할
체력도 있습니다
소박한 직업이라도요
살만큼은 벌죠
원하면 일할 수 있죠
그렇죠?
아니면 가서
채식핫도그
판매허가를 받으세요
아니면 손수레를
사세요 (트레일러요)
트레일러나
카트 같은
것으로요
이런 것들에 허가가
필요하나요?
허가 필요 없습니다
필요 없다니
멋지군요
위생안전검사를
받고 허가증을
발급받으면
됩니다
멋지군요
그걸 어딘가에
붙여야 하나요?
네 어디다
붙여야 합니다
어디서 허가를
받을 수 있어요?
여러 곳에서 받나요?
아니오 식당이나
음식을 파는 곳이
너무 많으면
아마도
안될 거에요
대학교를
알아 볼 겁니다
좋아요
항상 배고픈
학생들이 있어요
지금 핀란드에 사는
베트남 커플이
있어요
그들에게 뒤에
밴처럼 붙어있는
카라반이
있어요
그들은 장사하러
온갖 축제에 갑니다
매번
다른 장소에서
충분한 돈을 벌죠
아마 그들은
일년에 절반 정도만
일할 거에요
그리곤 1년 내내
살죠
그런 축제에서 돈을
많이 벌어요
콘서트 같은 곳에서요
롤링스톤이나
폴링 락스 같은
가수가 오면
수천 명
수만 명의 사람들이
옵니다
그러면 거기
가서 팔고
팔고 팔고 또 팔죠
하지만 쉽지 않죠
그들이 말하길
처음엔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어서
사저가 울었다고 해요
아마도
적절한 장소에 가지
않아서일 거에요
그들은 몰랐어요
여기 같은 광장에
서서 여기서 한 사람
저기서 한 사람
팔았기 때문이죠
많이 팔지 못하자
그녀가 울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그녀에게 말했대요
‘인내심을 가져요
우린 해낼 거야
우린 성공할거야’
지금 그들은 해냈죠
그들은 아마
한 시즌이나
콘서트가 있을
때마다 팔아서
충분히 법니다
충분한 것 이상을요
그들이 얘기해주었죠
난 단순한
생활을 말하는 거에요
네, 난 그런 사람들을
매우 존경해요
여러분은 융통성과
인내가 있어야 해요
처음엔 아마
성공하지 못하고는
이렇게 말하겠죠
‘스승님 핀란드는
너무 추워서 그래요’
상상이
가나요?
겨울엔 장사할
장소를 찾아
아마도 100km 는
운전 할거에요
식당 안 같지도 않고
히터가 없는
그런 곳에서
팔아야 하죠
하지만 그들은 해냈죠
그리고는
거기에 익숙해 졌어요
지금은 생활이 됐죠
멋지지 않아요?
그들은 처음에 채식
음식을 팔았지만
아무도 사지 않았죠
지금은 모두가
삽니다 그렇죠?
그것에
매달려야만 해요
뭘 하든
오랫동안
애를 써야죠 네?
난 가끔 밖에서
뉴스를 보려고
TV를 봅니다
가끔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알아보기 위해
봐야 해요
예 유용하기도 해요
난 항상 우리에게
더 좋은 뉴스가
있기를
바래요
SMTV뿐 아니라
모든 곳에서요
요즘 재미있는 건
내가 모두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한 뒤로
지금 영어로 된
아랍 채널이 생겼죠
여러분도 알죠
알지라 말에요
재미있어요 세계는
점점 가까워져요
아랍인들이
영어로 방송하고
프랑스인들도 프랑스
24에서 방송하죠
프랑스 24일거에요
방송이
매우 좋아요
영어로만 24시간
방송되는 러시아
채널도 있어요
점점 더 좋아지죠?
이런 건 좋은 거죠
모두가 알죠
모두가요
언어 문제로 인해
더 이상 비밀이나
변명도
없어요
이젠 우린 서로
모든 걸 알게
될 겁니다
멋지지 않나요?
그건 언어에 관한
것만은 아니에요
하지만 아랍국가,
아랍 세계가
세상에
그들이 가진 것을
보여 주는 데
관심을 기울인다면
분리된 두 세계를
연결하는
아주 큰
다리가 될 것입니다
서구 세계와
이슬람 세계를요
이런 채널이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멋지지 않나요?
이젠 여러분의 언어인
영어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요
이렇게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모든 이웃 나라들이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될 거에요
내게 말을 안 해주면
어떻게 알겠어요?
이젠
그들이 말 할거에요
그러면 서구 세계도
이슬람과 아랍세계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죠
그리고 아랍 세계도
서구 세계를 더
이해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그들이 영어
채널을 내보내는 거죠
그 외에 무슨 이유가
있겠어요
그렇지 않나요?
그들은 이렇게 말하고
싶어해요 “여기에요
우릴 이해해줘요
우린 신비한 것도
없고 여러분과 같죠
우린 즐기고 뉴스도
있고 여러분 같은
인간이니 함께해요”
이런 메시지에요
멋지죠
평화롭게 느껴져요
그러니 이젠 모두가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평화를
위해 힘써야 할 때죠
예, 평화 없이는
어떤 것도 이룰 수
없기 때문이죠
세상엔 살생보다
더 절박한 문제가
있어요
지구 온난화
입니다
얼음이 녹고 있어요
그리고
그냥 온난화가 아니라
온난화 뒤에 추워지는
거죠 알겠어요?
그게 더 심각해요
더우면 물에 뛰어
들면 되지만 너무
추우면 충분히
따뜻하게 할 것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얼어 붙기 시작하면
항상 얼어 붙고
대기의 변화로 인해
더 심각해
질 거에요
온난화 후엔 얼어
붙게 될 거에요
이해하겠어요?
언젠가 공해로
인해, 공해는
대기층을 파괴합니다
오존층이요
네 그러면 모든
열기가 사라지죠
얼마 후엔 모든
열기가 사라져요
그리고 아마
너무 많은 공해가
태양을 가려
모든 것이 많이
변할 거에요
모든 게 악화되고
얼어 붙게
될 거에요
그게 더 심각하죠
전에 BBC인가 어떤
영국 방송을
보았는데
매우 무서운
다큐멘터리였죠
거기서 지구 온난화가
진행될수록
태양도 점점
식는다고 했죠
온난화면서도 찬거죠
한편으론
너무 따뜻하고
한편으론 너무
춥게 될 거에요
그리고 따뜻해진 후
추워질 거에요
따뜻해지면
얼음이 녹아
홍수가 납니다
그러면 그 후엔
균형을 잡아줄
빙하도 안 남는다는
걸 알 거예요
너무 덮이거나
오존층이 파괴되기
때문에 지구는 너무
덥거나 추워지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많은 것들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십 년은
금방이에요
그러니 이제 모든
국가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빨리 해결책을
생각해내야 합니다
친환경연료나
지속적인 에너지 등
태양열, 풍력 등을요
형편이 되면 집에
설치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돈을 모아서
한 집씩 설치해도
됩니다
두 사람이 돈을
모아서 이 사람 집에
놓는 거죠
제비 뽑기로 누가
먼저 놓을지 정하면
공평하죠
그리고 다음에 돈을
모아 다음 집에
놓는 거에요
그런 식으로요
내가 산 속의
동굴에 살 때도
태양열로만
살았어요
핸드폰 충전도
하고요
텔레비전도
냉장고도
태양열로 돌렸죠
약간 복잡하지만
배우면 됩니다
생명을 살리려면
배워야 하죠
지구를 지키기 위해
그래야 하죠
복잡해도
할 만합니다
충분히
쉬워요
태양열을
얻어서
일종의 배터리에
담고 그 배터리를
연결해서 가전제품을
쓰면 되요
적어도 많은 걸
절약할 수 있죠
길게 보면
돈도 절약되죠
심지어 정부에
되팔 수도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그래요
풍력발전도
어려울 수는 있지만
작은 바람개비
같은 걸 설치할
수도 있어요
터빈요 풍차요
풍차, 풍차를요
옛날 방식도
괜찮아요
터빈은
시간도 걸리고
돈도 많이 들어요
아직
안정되지 않아
구하기도 힘들 거예요
하지만 가능은 해요,
그걸 할 수도 있어요
가능한 걸 하세요
출근하거나
쇼핑하러 갈 때
한 차에 같이 타고
가세요
돈도 절약하고
에너지도 절약하세요
가능하면 그런 걸
사세요
하이브리드 차를
사세요
그다지
비싸지 않아요
예로
도요타 프리우스는
새 차가 1만 5천
달러예요, 맞나요?
네 스승님
그 정도 될 거예요
게다가 매우
현대화 되어서
모든 걸 갖췄지요
나도 샀는데 초기
비용은 좀 들지만
나중엔 많이 절약되죠
여러분과 모두의
생명을 구하는 거예요
도요타가
아니어도 됩니다
초소형차도 괜찮아요
내년부터
판매될 거예요
지금은
없지만요
하지만 여러
차종이 있어요
혼다 등등이요 알죠
또 다른 것도 있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어느 쪽이 더 싸고
여러분에게 맞는지요
머지않은 미래에
친환경연료를
써야 될 거예요
옥수수 같은 거요
옥수수 연료나
사탕수수, 쓰레기
쓰레기도 재활용 할 수
있죠 그리고
파도 에너지에 박차를
가한다면 다른 걸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오래 전에
노르웨이에서 파도
에너지를 이용하는
연구를 시작했어요
그건 영구적일 거에요
태양열처럼 영원히
쓸 수 있죠
연구를
지지하기 위해
나도 약간의
금전지원을 했어요
그들은 매진하고 있죠
좋은 일이에요
사실 에너지는
어디서나 무료에요
번개 같은
것에서도 전력을
얻을 수 있어요
그건 제한되지
않지요
무제한이에요
누구에게도 비용이
들지 않아요
모두에게
무료여야 합니다
물과 전기 같은
생활의 기본 요소는
사실 무료여야 합니다
곧 무료가 될 거에요
그 돈을 모두
전쟁에 썼죠
세상에 지구에 천국을
만들 수 있는데도요
이젠 모두가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정부
중요 인사를
알고 있다면
편지나 어떤 수단으로
뭔가를 하세요
여러분의 힘으로
무언가 하세요
아니면 어떻게 할지
알면 어디인지 알면
편지를 써요
정부에 편지를
쓰세요
상기시키세요
그들을 도와줘요
지지해주세요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지지해주세요
왜냐면 만약
서로 싸울 땅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면
소유할
땅도 없겠죠
총을 내려 놓을
땅도 없고
대포를 설치할
땅도 없을 거예요
시간이 됐어요
시간이 다 됐어요
벌써21세기입니다
우리는 인간입니다
문명화된 인간이
아직도 싸운다는 게
믿겨지나요?
난 믿을 수 없어요
때론 곰곰이
생각해도 모르겠죠
이건 불가능해요
우리가 이런 시대에
산다는 게
불가능해요
이해해요?
인간이 인간을 죽여요
어떻게 그렇죠?
어떻게 그렇게
아름답고 순수하고,
잘생기고 강하고,
영웅적인 젊은이를
전쟁터에 보내서
다른 사람을 쏘게
훈련시키죠?
명분이나
이유도 없이요
단지 배후의
거물이 그들을
종용하는 거죠
“그는 적이다
가서 날 위해
그를 쏴라” 이거죠
내 생각을 이해해요
인간 자원의
낭비에요
이 군인들은,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세대입니다
그들은 후대에
더 좋은 DNA를
물려주려 온 거지
거기 가서 죽으려고
태어난 게 아니에요
영웅으로 죽든
어떻게 죽든
상관없어요
자원의 낭비죠
그런 인재를
키우는데 얼마가
드는지 알아요?
커서 성숙해질 때까지
최소 수백만 불이
들어요
인간육성은 나무를
키우는 것과 달라요
비용이 많이 들죠
가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친구들의
우정과
선생님과
학교로부터
많은 가르침과
주위의 애정을
받고 자라죠
그냥 인간이 아니라
특별한 존재에요
그는 가족이 있고
결혼했거나
이미 아이가
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억지로
그곳에 가서
심지어 증오심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쏩니다
우습지 않나요?
미친 짓이에요
그 안에 우리가 살죠
무슨 세상이 이렇죠?
이 모든 것을
그만둘 때가 됐어요
멈춰야 해요!
참을 수 없어요
인간끼리 죽이다니
믿을 수 없어요
동물들도
그렇게는 안 해요
어떤 이유로 하나를
죽일지 모르지만
밖에 나가
그렇게 전체 집단을
죽이진 않아요
이유가 무엇이건
난 상관 안 해요
누가 옳고 그른지
관심 없어요
그건 잘못이에요
전부 잘못이지요
예를 들면
심지어 지금도
뉴스를 보면
어떤 지역의
미국 군인
사상자가
9/11 희생자 수를
초월한다고
TV 에서 말한 것을
봤어요
여자들과 어린이,
전쟁의 무고한 희생자
방관자의 숫자는
세지도 않았어요
전쟁은 절대
해결책이 아니죠
전쟁을 할수록
죽음이 많아지고
적들이 많아지고
적들이 많아질수록
전쟁이 늘어나고
전쟁이 늘어날수록
죽음이 늘어나고
더 많은 적이 생기죠
악이 순환되며
끝이 없어요
그만 둬야 해요
악수하고
서로 용서하며
살아가야 해요
지금 처리해야 할
많은 긴급한
문제가 있어요
전쟁에서 쓰는
모든 돈을
상상할 수 있나요?
아프리카가 유럽처럼
될 거예요
그 돈을 모두
아프리카에
쓴다면요
전쟁에 들어가는
모든 돈으로
우주선을
만들 수도 있어요
더 많은 재능과
시간과 에너지를
가질 수 있죠
그들은 죽어가는
젊은이가 아니라
미래의 활기찬 인간이
되겠죠
가난한 이를 위해
집을 질 거예요
모든 군인은 직업을
바꿔야 해요
평화의 군인으로요
아픈 이들을 위해
약을 가져 오고
집 없는 이를 위해
집을 짓는
군인을 양성하는 거죠
그들은 유능하고
지성적이고
강하고 잘생기고
아름다운
인간들이에요
그들이 그곳에서
그렇게 죽는 건
낭비이죠
한방의 총알에요
상상할 수 있겠어요?
아무 곳에서나
날아와서
잘생기고 아름답고
열의 있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젊은이를 죽이죠
상상이 가나요?
그를 키우는데
수 백만
달러가 들어요
가족과 친구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죠
그에게 증오를
가르칠 수 없어요
사랑으로 자랐는데
그걸 증오로 바꿀 순
없어요
그건 옳지 않아요
여러분은
가족과 친구,
그가 태어난 조국을
향한 그의 믿음과
그 안의 사랑을
계속 키워줘야 해요
사랑을
미움으로 바꾸어
지금까지 온 생애를
사랑 받고 자란
청년에게 나가서
증오심이
가득 찬 사람이 되어
어머니에게서
사랑 받고 자라고
아버지에게서
내내 보살핌을 받고
자란 누군가를
죽이라고 할 순 없죠
미래를 위해
사랑과 애정과
관심과 희망을
받고 자란 정원의
아름다운 꽃처럼
키워진 사람을
요만한 총알이
끝장을 내다니요
너무나 아름다운
꿈이 사라집니다
이런 아름다운
청년을 양성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 지 아나요?
그들은 한창 때라
영웅주의로 고양
되어 있죠
그걸 증오심으로
바꾸면 안됩니다
어떠한 이유로도요
그건 옳지 않아요
알겠지요
아이가 있으면
알 거예요
자식들을
그렇게 죽으라고
기르진 않잖아요
상상이 가나요?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들
모든 사랑하는 이들
친구들
심지어 이웃들을요
끔찍하지 않나요?
이 말도 안 되는 일을
멈춰야 할 때에요
지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걸 견딜 수도
이런 세계를 계속
지지할 수 도 없어요
아닌가요? 그렇죠
이걸 이해하기 위해
관음수행자가 되거나
선승이 될
필요도 없어요
이런 건
보통의 인간이라면
타고날 때부터
알고 이해해야
하는 거죠
목숨만큼 가치
있는 건 없어요
신은 뭔가를 위해
죽으라고 여러분을
창조한 게 아니에요
신을 찾는 일 외에는
정말 어떤 것도
목숨 걸 가치가 없죠
죽음이 아니라
살기 위해 희망과
영감을 받아야 하죠
내 시 중 하나를
기억하나요
‘난 절대로
커서 영웅이 되어
싸우다 죽진 않을래’
라고 말하죠
그건 내 일이 아녜요
누구의 일도 아니죠
여러분은 전쟁 하고
죽기 위해 태어나
자란 게 아니에요
어리석지 않나요?
전쟁은 결코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린 너무 처졌어요
여러분이
관음법문 수행자로
이 지구를 감싸고
사랑과 우주의
에너지로
축복하지 않았다면
이 지구는 벌써
끝이 났습니다
알겠어요
우린 그걸 막으며
인류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죠
많은 사람이 깨어나
뭔가를 하도록요
그게 아니면
우린 내버려두고
상관 않을 거에요
어쨌든 곧 가니까요
하지만 그건
부정적인 에너지죠
지금 지구가
끝장난다면
우린 더 높은
등급으로 가죠
이미 거기에 있어요
우린 이미 보증서가
있지만
바깥 사람들은
그런 충격 속에
죽게 되면
아주 오랫동안
멍한 상태로
충격 속에 살 거에요
수천 년이
지나서야
깨어나겠죠
그리고 나서
그들의 분위기는
다른 세상에서
다시 나타나
또 서로
싸움을 하게 되죠
그들의
사유 과정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평화에
대한 이해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완성하지
않았죠
그래서 수천 년 후
이런 마비상태에서
다시 깨어나면
또 다시
같은 일을 할 거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난 정말로
이번에 그들이
이 단순한 개념을
이해하길 바래요
아이들도 평화의
중요성을 알아요
평화에는
돈이 들지 않아요
전쟁만이 돈이 들죠
전쟁에는
인력이 들고
전쟁에는
감정의 격앙과
엄청난 금전과
인류의 여러 자원이
소모됩니다
이 모든 장비는
전쟁을 위한 거에요
그들은
집을 짓고
전차와 철로,
지하철 건설에
장비를
이용할 수 있어요
가난한 나라를 위해
다리를 만들 거나요
천만 달러나
되는 돈을
무엇에 썼죠
예를 들면
이라크에서 하루에
7백만 달러를 썼어요
기억나지 않지만
그 정도일 거에요
매일 또는 매주에
수백만 달러에요
몇 주가 지나고
벌써 몇 년이
지나버렸죠?
그게 얼마인지
아세요?
네, 좋아요
모를 거에요
너무 큰 액수라서요
우리가 바라거나
생각하기엔
너무 큰 액수지요
너무 황당하죠
사람들은
배가 고파
마실 물조차 없어
굶어 죽는데요
기본적인
깨끗한 물도
없는데
그들은
엄청난 돈과
인력과
세상의
금속 자원과
모든 자원을
살상 무기를
만드는 데 쓰죠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이 세상이 은하계의
다른 행성에
비해 뒤처지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행복하세요
첫째, 지구는 차츰
나아지고 있어요
둘째,
지구보다 못한
행성도 많아요
더 심한 행성도 있죠
어떤 행성의
사람들은 사악하죠
완전히 사악해요
밤낮으로 여러분을
괴롭힐 겁니다
전쟁의 신중 일부가
거기 태어났죠
얼마나 오래인지는
몰라요
보고 싶지 않아요
끔찍하죠
회개하려 해도
기도할 시간조차
없어요
이해가 되나요?
그게 거기 영원히
있는 이유죠
다른 걸 할
시간이 없어요
하루 종일
계속 달리고 숨느라
시간이 없어요
정신적 고통이 심해
지옥이 나을 정도죠
이해하겠어요?
최소한
지구에 태어난 우리는
반반이라서
신에 가깝도록
밀어 붙여지죠
하지만
내가 적응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서로를
죽이려는
사람들에게요
내 말은
군인이 되려면
내면에 증오가
주입돼야 하잖아요
아니면
어떻게 죽이겠어요
그렇게 아무나
죽여야 하죠
명령이니까요
돌아설 수 없어요
뒤 돌아서면
처형되죠
국민으로서 나라를
배반한 죄로요
우리는
모든 돈과
지성, 시간, 자원을
인간을 사랑하는
건설적인 일에
써야 합니다
이게 더 상식적이죠?
오로지 평화를 위해
써야 합니다
군인들은 일생 중
한창 때이고
건강하고 강하죠
또한
이상이 있어요
우리도 젊을 때
이상적이었어요
우린 영웅입니다
우린 세상에 좋은
일을 하고 싶어하니
이 선하고
순수한 에너지와
정열을
평화를 위해
써야 합니다
가난한 이들을 돕고
세상을 재건하는데요
이게 젊은이가
사랑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쏟을 만한
영웅주의죠
그걸 좋아할 거에요
지금
모든 정부가
군인에게
더는 전쟁이 없으니
나가서
집을 지으라면
정말 행복할 겁니다
그들은 안도하고
이런 걸 원했다고
느낄 거에요
반드시
그럴 거예요
어느 군인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을 거에요
재훈련이 가능해요
시간이 있어요
그들은 젊고
빨리 배우니까요
청년의 영감과
영웅주의, 이상을
오용해선 안되죠
그런 뜻입니다
그건 낭비죠
젊은이들은
최고에요
뭘 할지 알려주면
그들은 합니다
정말 봉사하길 바라고
열렬히 배우고
선행을
실천하려 하죠
에너지가
넘치니까요
그게 전쟁에
오용되면 안돼요
그건 순수함과
이상주의를
오용하는 거죠
그러니 군인을
평화의 목적에
쓰는 게 나아요
군대는 유지할 수
있어요
건설 같은 걸
하면 돼요
필리핀에서는
지금 시도 중인데
성공하길 바래요
좋은 생각이죠
아마
필리핀 군인이
먼저 한다면
다른 나라도
따를 거에요
어딘가에서
시작해야 해요
세상은
오랜 전에 천국이
됐을 거에요
지구상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금전, 자원을
낭비하며 전쟁을
안 했다면요
다들 알고 있죠
날 믿을 필요 없이
스스로 알 겁니다
정말 끔찍해요
모든 평화의 징조가
우리 앞길에
다가오길 바래요
징조가 보이지만
더 많아지길 바래요
참된 평화는
반드시 와야 해요
지구가 생존 할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이제 우리 시간을
사용해 역사의
경로를 바꿔야 해요
안 그러면
모두 죽을 거에요
선과 악
강대국과
약소국이
다 사라지죠
그건 문제가 아니죠
문제는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이
천국에 속하지
못했다는 거죠
그들이 충격과
비참한 상태로
죽으면
그런 마음 상태가
그들을 지옥의 존재로
오랫동안 있게 하죠
지구보다 더 나쁘죠
그런 존재의
상태에서
서로 싸우다가
깨어나
다시 인간이 되고
또 서로
싸웁니다
알겠어요?
전쟁터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나요
심령술이 있는
이들은 알죠
큰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아스트랄체로
걸어 다니며 서로
싸우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싸움을 찾아 다니며
계속 전쟁 중이라고
생각하죠
이해하나요?
지금 깨닫지 않으면
영원히 깨닫지 못해요
죽은 뒤엔 못해요
더 많이 볼 수 있어
더 고통 받죠
육신이 있으면
감정적 고통에서
보호 받고
회복할 수 있으며
고통도 안 보지만
육신이 없으면
보게 될 거에요
적나라한 지옥의
비참함을 보게 돼
더욱 고통 받죠
이해하나요?
끔찍하죠
그러니 지구가 아직
존재하나 끝났냐는
신경 쓸 문제가
아니에요
거기 사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그들이
이 개념을 알고
평화의 해결책에
눈떠야 합니다
인간의 참 목적을
위해 평화로운
분위기를 구축하고
최소한 신을 기억하고
찾아서
신이 우리에게
바라는 대로
천국처럼
서로 평화롭게
공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렇게 죽게 되면
지금보다
더 고통 받습니다
이해합니까?
이것이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구축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렇지 않고 죽으면
사후엔 참담합니다
살아있는 것보다
더 끔찍하죠
이라크 전쟁이나
9 11사태나
어떤 테러보다
더 끔찍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열심히
수행하고
우리의 방식으로
평화를 기도하고
내면, 가슴 속으로
기구해야 합니다
평화가 오고
전쟁은 멈추라고요
그렇게 멈추는 거죠
조건 없이
악수를 하고
양쪽 다 얻으므로
평화를 위한
어떤 조건도
필요 없습니다
땅 한 조각을
잃는다고 해서
뭐가 어떻습니까
홍수가
다시 오면
일체 모든 것을
잃게 되는데
땅 한 조각이
뭐가 대수죠
예를 들면
카트리나 같은
태풍이 오면
수십억 달러를
그냥 잃게 되죠
땅 한 조각이나
나라의 일부나
수십억 달러를
잃는다 해도
평화를 위해서라면
그냥 잃게 두세요
왜 국경이
필요하죠?
왜 국가가
필요하죠?
이집트가 없으면
독일에 가서
살면 되겠죠
알겠어요?
국경을 없애면
다른 나라
시민이 되세요
왜 안되죠?
나처럼요
난 베트남이에요
지금은 영국인이며
또 독일인입니다
상관 없죠, 여러분도
영국에서 왔고
핀란드 폴란드 그리스
크로아티아, 체코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러시아 에스파냐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에스토냐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아프리카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이스라엘
등지에서 왔죠
축하해요
이스라엘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우린 일주일 동안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협정에
케이크 먹고 춤 추며
축하했어요
평화를 지지하고
평화를
더 실현시키고
발전하라고
약간 밀어준 거에요
힘을 좀 실어준 거죠
잊은 곳이 또 있나요
스리랑카 콜롬비아
벨기에와
물론 독일도 있죠
또 있나요?
인도 아르메니아
호주 캥거루도요
뉴질랜드 오, 당신은
이란이죠
어디요, 놀랍군요
속이지 말아요
오스트리아잖아요
당신은 영국이고요
좋아요
그들은 이란에서
왔어요 놀랍죠
국제적이에요
국가 연합이죠
우린 모두 행복해요 봤죠? 간혹 그 언어를 말하지도 못해요
여러분은 여기 와서
세상의 모범이 되니
그 의미가 큽니다
첫째는 나를
보고 싶어 왔죠
여러분의 공주를요
이해해요
둘째는 다 함께 모여
명상하려고 왔어요
아주 중요해요
셋째는 그래도 역시
먹으러 왔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본보기가 된다는 거죠
여러분은
세상의 한 귀퉁이에
평화를 이뤄냈어요
우린 모두 텔레파시
능력이 있어요
이곳에서 평화롭다면
모든 곳이
평화로워질 거에요
이게 본보기에요
세계가 따를
작은 본보기죠
세상은 이렇게
되야 합니다
이런 본보기를 따라
우린 다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여기선 이란이든
체코슬로바키아든
상관하지 않고
같은 음식을 먹고
바닥에 앉죠
자리가 있으면요
여기서도
자리를 위해
분투해야 하지만
사랑과 평화의
방식으로 합니다
우린 너무 행복해요
저런 구석에 앉아도
아주 행복하며
더 필요한 게 없어요
작은 자리 하나면
아주 행복하죠
여기서 함께
무엇을 하든
세상에 영향을 줍니다
집에서 무엇을 하든
매주 단체명상을 하면
세상에 영향을 주고
변화시킵니다
누군 느리게 배우고
누군 빨리 배우죠
빠른 게 나아요
오래 걸리지 않죠
그들은
빨리 배우고 있어요
세상은 점점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요
더 이상 모른다는
변명은 안 통해요
이웃에 영향을 주면
그게 다시 우리에게
영향을 주니까요
홍수가 날 때
저지대 사람들이
노아의 방주를
만들 시간도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뉴스에 보면
홍수는 갑자기
순식간에
사람들을 덮치죠
기적이 아닌 이상
그건 당연한 거죠
이들이 갈 곳이 없어
모두 도시로
몰리거나
고지대로 간다고
상상해봐요
홍수나
재난이 없는
곳으로요
그들은 어디로 가죠?
모든 것을 잃으면
그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구조하거나
도우러
갈 수도 없을 거예요
그들은 집도
없을 거에요
모든 걸 잃었고
더 잃을 것도 없겠죠
매우 혼란스러울
거에요
그들이 도시로 가서
약탈을 하면
지금보다 더 심한
전쟁이 날 수도
있어요
이해하나요?
그들의 안녕이
우리에게도 영향 주죠
“난 대통령이니
괜찮아”
“정부의 고위직
관리이니
걱정할 것 없어”
“난 고지대에 살고
바닷가에
안 사니까 문제없어”
그런 게 아니에요
모두의
문제입니다
수백만 명이
동시에
굶주리고
고통 받으며
혼란스러우면
무슨 짓이든
할 겁니다
최악이 될 거에요
우리가 전혀
겪어보지 못한
좀비 군인처럼요
그땐 그들은
더는 아무 것도
모를 거에요
너무 불만이 커서
마음을 함께
할 수 조차 없지요
이런 전쟁을
막을 무기는 없어요
끔찍할 겁니다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정부나 권력자는
그들의 힘을
우리 삶을 바꾸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지구를 빨리
정화해야 하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난 느낍니다
내겐 너무
느리지만
그들은 하고 있어요
옥수수를 키워서
바이오 연료를 쓰고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여러 일을 합니다
좋은 소식이지요
그런 사람은 깨어난
거죠 난 누가 죽든
상관 없지만
충격 속에서가
아니라
평화롭고
자연스럽게
떠나야 합니다
충격 상태에
머물면서
그 상황에 영원히
갇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니면 수십만 년
혹은 수 백만이나
수 천년 동안
갇히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요
그 단계에선 천국도
모르고 고통 이외에
아무 것도 모른 채
매일 다시 살아나
같은 체험을
반복합니다
추상적인
이런 것에 대해
날 믿을 필요 없어요
그저 살아있는
사람들을 보세요
어떤 환자는 쇼크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하죠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정신과 의사요
어떤 사람은
큰 충격을 받아
거기 영원히 머물죠
그들에겐
매일이 끔찍한
충격을 받고
사고를 당한
그 금요일입니다
너무 충격이 커서
거기에 영원히 머물죠
이를 테면
매일이 12월 3일
금요일이죠
여러분도 알 거에요
이런 심한
심리적 외상으로
죽으면
아스트랄 체로도
똑같이 매일
같은 경험을 하며
늘 고통 받습니다
상상이 되나요?
그게 지옥입니다
이해하나요?
다른 종류지만
지옥이에요
천국에 대해
말하고 싶지만
우린 지옥이란
결과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싶어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밖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조금은
알았으면 해요
이제
왜 명상을 하고
선해지고
긍정적이 되어야
하는지
알겠지요?
에고가 있으면
문제가 되죠
에고는 모든 공을
가로챕니다
신이 행위자임을
잊게 하죠
그게 문제입니다
에고란
밖에 나가서
“내가 누구에게
1달러를 줬어”
라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내면에 무얼 생각하는
가와 그걸 어떻게
보는 가에 달렸죠
어떤 이는 전혀
에고 없이 말하고
어떤 이는
모두가
알아주길 바라며
말합니다
자신이 거지에게
1달러를 줬다는 걸
모두에게 알리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합니다
“그거 몰랐니?
세상에!
이 얘기 해주려고
며칠간 기다렸어”
자신의 좋은
행동을 말하려고
속이 끓어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