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세상을 위한 축복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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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사는 작은 섬이지만 천혜의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북쪽에는 옛 도시와 원주민 마을이 드높은 산과 아름다운 폭포, 정교한 사원들과 함께 나란히 들어서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빛나는 바다와 굽이치는 강과 에메랄드 숲을 가진 포모사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남부는 대륙 이민자들이 이곳에 처음으로 이주할 때의 전통을 여전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수만 명의 관음법문 수행자와 함께 포모사는 경제적인 독립과 국력으로 국제적인 관심과 존경을 얻었습니다 근면한 관음법문 수행은 포모사에 풍요로운 번영과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수행자들의 신실함을 통해 포모사는 평화로운 나라의 축복과 공덕을 즐깁니다

2007년 초,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의 신실한 갈망에 부응하여 귀빈들과 전 세계에서 온 만여 명의 회원들이 포모사에서 모여서 2007년 2월 18일, 돼지해 설날을 축하하는 축제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경사스런 날에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시상식이 개최되었고 칭하이 무상사는 필리핀의 피델 라모스 전 대통령 구시 평화상 재단의 마누엘 모라토 의장 헤허슨 알바레즈 의원에게 필리핀에 있는 어울락(베트남) 난민보호소에 대한 그들의 자비로운 활동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이 행사에 이어 국제 선이 개최되었고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은 전 세계 평화를 위해 명상하고 기도했습니다 2007년2월22일엔 큰 팡파래와 멋진 공연으로 칭하이 무상사의 날을 경축했습니다

이제 1992년4월3-5일 포모사 시후에서 협회 회원들과 함께한 국제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하신 강연 “세상위한 축복”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세상을 위한 축복” 2부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사막 거북의 특징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십시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간의 또 다른 통찰력 있는 담화 “함없이 행하는 것” 을 시청해 주십시오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삶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십시오

세상을 위한 축복
포모사 시후 1992년 4월3일

입문할 때 얻는 약간의 깨달음도 우리에게 편안함과 용기를 줍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매일 조금씩 조금씩 더 깨달아 하루하루 전 생애를 계속해서 수행하게 됩니다 그건 도움이 돼요 그것이 여러분 모두가 여기에 온 이유죠 나 때문이 아니고 케이크 때문도 아니고 여러분 내면에 타오르는 작은 불꽃 때문이죠 그게 좋다는 걸 알고 여러분은 그 불이 더 커지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연기를 참아내야 해요 이것들은 세상의 온기지만 항상 문제가 같이 있어요 그렇다고 꺼버리면 춥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듯이 여름엔 태양이 비춰 날씨가 따뜻하지만 모기가 있고 파리와 모든 종류의 벌레들이 있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해가 없어 춥지만 공기는 훨씬 청정하지요 우리는 모든걸 가질 수 없어요 이 세상은 그렇지요

나한테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자유롭게 말하세요 원하는 걸 말해 보세요

시바는 모든 언어를 이해합니다 시바가 살았을 때 아마도 같은 것을 가르쳤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그를 숭배하는 거지요 부처나 예수도 같지요 알겠어요? 그들 생전에 사람들은 그들을 숭배했고 그들이 죽은 후에도 사람들은 계속 숭배하지요

처음 이삼일간 전 모든 걸 멈췄죠 그리고 또 그냥 사원을 닫아야겠다고 느껴요 죄책감을 느껴서 모든 걸 했어요 청소와 온갖걸요

당신이 행복하고 편안하고 아무런 해가 없다면 명상 수행을 계속하세요 그건 해가 없어요 이해하죠? 아무런 해가 없어요 내면의 신을 모르고 불상에 계속 절하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거죠

전 엎드려 절했어요

원하면 할 수 있어요 행동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해가 중요해요

스승님의 법상이 저기 있어서 절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나한테 절할 필요 없어요 당신 내면의 신의 힘에게 절하세요 하지만 운동 하는 것도 괜찮죠 아무튼 신체에 좋으니까요 밖에 나가 사람들과 싸우는 것 보다 좋지요 매우 좋아요 일종의 겸손이고 헌신이죠 힌두교인들은 그런 것에 익숙합니다 지금도 살아있는 스승을 보면 스승이 절 받기를 싫어해도 여전히 절을 해요 스승도 개의치 않죠 괜찮다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 그들에게 좋다면 괜찮아요

우린 높은 사람을 보면 절해야 된다고 배웠어요 가족간에도 절을 하지요

그래요 그런 거예요 그런 거지요 그래서 인도 사람들이 매우 겸손하고 사랑스러운 거예요 필리핀 사람들도 매우 겸손해요 내가 필리핀에 있었을 때 젊은 사람들은 어른들을 보면 절 같은 걸 했어요 그리고 존경의 표시로 어른의 손을 잡아 머리 위에 얹어 축복을 빌어요 매우 존경스럽고 사랑스럽지요 이런 식으로 존경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한다면 에고를 줄이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알겠어요?

필리핀에서는 어린 아이들도 부모님을 보면 절을 해야 돼요 그와 같은 거죠

옛날에는 중국과 어울락 (베트남)사람들도 이와 같았어요 요즘에는 매우 드물지요 단지 결혼식이나 특별한 날, 새해, 생신을 맞아서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 절을 할 뿐이죠 하지만 보통은 더 이상 안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부심이 강하고 격식이 없는데 때론 너무 편안하죠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과거 사람들은 더 품위가 있었죠

주고 받는 것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답례 없이는 선물을 받으면 안 되잖아요 부모와 자식 간에는 어떤가요? 자식이 점점 큰다면요?

그건 괜찮아요 상관없습니다 피할 수 없잖아요 불필요한 탐욕을 내지 말라고 가르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쓸 만큼 충분히 있는데 왜 선물을 받아요? 뭐하러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사람들이 왜 선물을 우리에게 줘야 하죠? 때로는 불필요하기도 합니다 업장은 말할 것도 없고요 알겠어요?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에는 선물들이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전해지고 또 그 집에서 다시 쏟아져 나오죠 가끔은 열흘 전에 남에게 주었던 것을 도로 선물로 받기도 합니다 알겠어요? 가끔은 당황스럽지요 괜찮아요 때때로 피할 수 없으니 그저 신의 선물로 받아 들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내지 않는 거예요 누가 당신에게 뭘 주었는데 피할 수 없거나 그 사람의 마음을 상할 것 같으면 그걸 필요로 하는 더 가난한 이들에게 주세요 물건을 보관하며 청소에 지장을 주는 대신에 말입니다 이런 선물은 사랑에서 옵니다 이런 경우엔 받는 게 거절보다 더 빠르고 쉽습니다

기분 나빠할 이유가 없어요 누가 우리 에고나 감정을 상하게 해도 그냥 잊으세요 그건 배울 교훈일 뿐이죠 때로 우린 고의적 또는 의도 없이 누구를 상처주기도 합니다 그러니 상처 좀 받는 건 아무것도 아녜요 아무 문제도 아니죠 기쁨과 고통을 대수롭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슬프면 울고 박차고 일어나죠 몇 분이면 잊고 웃습니다 기뻐야 할 땐 기뻐하세요 울어야 할 땐 울고요 큰일 아니죠 3,4일 간 울지 않고 일주일 동안 웃지 않는 건 너무하지요 완전하고 자연스럽게 살아야 해요 자신이 되어야지 사람들의 영향을 너무 받지 마세요 할수 있는 한 우리 감정이 다른 사람들의 감정, 무지, 기분 등 무엇에도 영향 받지 않도록 하세요 알겠어요? 그건 외부의 것, 즉 다른 사람의 일이지 우리 일이 아닙니다

정말 많이 질문할 필요가 없어요 그저 친구 보듯 바라 보세요 오랜 만이네요 하고 차 한잔 해요 좋아요? (네) 네 내가 항상 언제나 여러분 인생의 모든 것을 책임지게 할 필요는 없어요 가끔은 날 친구처럼 여기세요 내가 초대하면 차나 마시고요 간단해요 고대엔 몇몇 제자나 사람들이 선승에게 와서 머리 아픈 질문을 많이 하면 선승은 이렇게 말하지요 “가서 차나 마시게 가서 차를 마셔 밥은 먹었나?” 먹었다고 하면 스승은 말합니다 “가서 그릇을 씻거라 가서 젓가락을 씻어” 가끔 우린 아무것도 아닌 걸로 크게 고민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네 스스로 문제를 만들지요 기분이 상하거나 마음이 고통스러우면 세상이 침몰하는 것 같죠 그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그걸 아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요 화산의 불타는 감정이 아닌 차분한 사랑을 배우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려요 이해합니다 여러분이 안됐어요 나도 여러분처럼 느껴요 여러분의 감정을 이해하지만 여러분을 훈련 시켜야 해요 시간이 얼마 없어요 어떤 것에도 결코 집착하면 안됩니다 사랑이 매우 깊고 성스러워도 또는 그 사람이 너무나 숭고해도 한 사람이나 한 생각에 집착하면 안됩니다 알겠어요? 우린 항상 유유히 살아가야 해요 깨어 있으세요 뭔가에 항상 집착할 필요 없어요

시간이 얼마 없고 제자가 많아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늘 여러분을 훈련시켜야 해요 ‘도’란 매우 객관적입니다 정말 객관적이죠 우린 그걸 개인적으로 만들지만 괜찮죠 그런 식이니까 그래서 자신을 놓지 못합니다 괜찮아요 하지만 객관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 둘 다 있어야 돼요 개인적으로는 가끔 스승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하거나 차를 마시는 겁니다 이건 개인적인 거죠 하지만 객관적인 건 도를 대표하는 스승은 우리들이 세상에서 수행하며 지혜와 감정에서 개인적이면서 객관적으로 되도록 훈련시키는 거예요 둘 다 있어야 돼요 어떤 것도 거부하지 마세요 스승이 사랑하는 것도 스승이 훈련시키는 것도 거부하지 마세요 항상 원하는 방식의 사랑을 가질 순 없죠 이해해요?

우리가 원하는 식이 아녜요 때로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아이가 있다면 이해할 거예요 잠잘 시간이 됐는데도 안가고 당신을 귀찮게 하죠 그저 여러분 곁에 있길 원하는 거예요 그리곤 은행 계좌 일을 하는 당신을 지켜 보는 거죠 이해도 못하면서요 나도 엄마에게 그렇게 하곤 했죠 온종일 엄마를 못 봤기 때문이었어요 엄만 항상 가게에 있었고 집에 돌아와선 돈을 계산하고 사업상의 모든 내용을 적어야 했어요 사업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만 항상 엄마와 함께 있고 싶었어요 엄마가 계산을 할 때나 집중할 때 난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며 엄마를 성가시게 했지요 물론 나중에 엄마는 결국 못 참고 소리쳤죠 “이제 자러 가” (쾅!)

그녀가 한번에 한 가지만 하는 건 좋은 거예요 사실 아무 질문도 필요 없어요 우리가 적당한 때 어떤 일을 계속한다면 성과를 거둘 수 있죠 마치 아이들이 엄마의 자궁 속에서 열 달 동안 있어야 하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엄마는 계속 기다리지요 하루가 너무 길죠 특히 마지막 날은 너무 길어요 계속 기다리죠 가끔은 아이가 이 고통스런 세상에 나오길 원치 않아 분만이 지연되지요 그는 원하지 않아요 안은 최소한 안전하니 밖에 나와 엄마에게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은 거예요

우린 인내해야 해요 끈기가 항상 선행되지요 결과가 가장 중요한 거라고 판단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건 우리의 인내심과 신실함이에요 그게 우리의 성공이고 그 자체가 보상이죠 이해해요? 문제와 지루함에 직면해서도 우린 계속합니다 우리는 이 길이 옳은걸 알고 다른 선택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우린 다른 어떤 것도 원하지 않아요 그 길을 고수해야 한다는 걸 알죠 좋아요

밀라레빠 이야기 읽었지요 알아요 몰라요? (읽었습니다) 예 그와 비교해서 여러분은 운이 더 좋아요 행운아죠 여러분을 때리거나 곤란하게 만드는 스승도 없지요 나에 관한 한 난 수많은 수행법을 공부했습니다 나은 방법이 없어요 오직 한 길이 있죠 여러분이 어떤 길을 걷든 안내할 빛과 소리가 있어야 해요 만약 그걸 갖지 못했다면 소용 없어요 방법이 뭐든 스승이 누구든 아무 소용없지요 스승의 가치와 수행법의 가치를 증명할 유일한 길은 빛과 소리입니다 여러분이 무슨 수행을 하든 만약 여러분에게 내면의 빛과 소리를 줄 수 없다면 그건 잊어버리세요 이해해요? 그러니 더 나은 법을 나에게 묻지 마세요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빛과 소리가 있습니다 누구든, 무슨 방법이든 이걸 줄 수 있다면 그건 옳은 길, 바른 스승입니다 이해해요?

입문 전 그의 입에선 악취가 났었는데 입문 후에 냄새가 없어졌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적이죠 기적의 치유 기적의 치료입니다

다른 이에게 말해도 될까요 아님 비밀을 지켜야 하나요?

이미 말했잖아요 묻기엔 너무 늦었죠 많은 사람이 들었어요 괜찮아요 그것보다 더 믿기 어려운 체험들이 아주 많아요 우리 입문자 중 많은 이가 다른 축복을 경험하죠 영적인 것 말고도 신체적, 정신적인 걸요 이런 것 중 하나니까 그에게 행복해하고 좀더 수행에서 믿음을 가지면 그보다 더 기적적인 체험을 하게 될 거라고 말하세요 그건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죠 누가 하는 게 아녜요 우리가 머리를 옳은 방향으로 전환했기에 모든 옳은 것이 적당한 때에 우리에게 일어나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암과 모든 종류의 중병에서 치유되지요 이건 아무것도 아니죠 별 일 아니에요 그가 계율을 지키고 명상을 잘하면 모든 것이 영원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아주 서정적이에요 겉으론 거칠어 보이지만 내면은 사랑과 호의로 가득 찼죠 내가 한국에 있을 때 그들은 내가 떠나길 원치 않았어요 한국인들의 사랑은 아주 아주 강해요 그들은 인삼을 아주 많이 먹어요 굉장히 강하지요 난 한국인이 좋아요 그들은 매우 친절하고 아주 좋은 사람들이죠

어울락(베트남)인들은 영적 수행을 위한 많은 공덕이 있어요 세속적 가치가 아니죠 몇몇은 성자예요 몇몇은 매우 수행을 잘하고 영적 등급이 매우 높죠 그들은 그들의 천상의 지위를 희생하고 내려와서 난민이 되었죠 세상을 돕기 위해서 여러나라에 가서 영적 수행의 씨앗을 심지요 나는 이걸 알지요 그러니 내가 돌아 다녀니며 그들을 도와야 한데도 그건 그들이 내 조국 동포이기 때문이 아녜요 전 세계를 위한 겁니다 하지만 누구에게 이런 것을 말하겠어요?

어울락(베트남)난민들 에 대해 유감입니다 그들이 후에 천상에 돌아가면 그들의 지위는 전보다 훨씬 높아집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서로 사랑 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임을 모릅니다 다른 이를 돕는 것이 자신과 자신의 나라를 돕는 것임을 모릅니다 그들은 난민들이 그토록 많은 축복을 가져옴을 모릅니다 그들은 모릅니다! 너무나 분명한데 명확히 보지 못해요 상관 없어요 모두 덧없지요 선이건 악이건 어쨌든 그렇지요 우리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할겁니다 할 수 없다면 집에 있을 겁니다

난 최선을 다했어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난 순회강연을 다녀왔어요 아시아 순회였죠 필리핀에서 즉시 일본으로 갔죠 일본에서 일주일간 머물고 한국으로 갈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일본에서 이삼 일 있다가 필리핀으로 돌아와 다시 도움을 구했어요 어울락(베트남) 난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그곳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 수입을 필리핀에 드리겠다고요 그들의 정부에 줄 겁니다 국민들이 사용하도록요 어울락 난민들에게 주어질 임금을 제외하고 얼마나 수입을 얻든 앞으로 필리핀이 받을 겁니다 난 한푼도 얻지 않을 거에요 원금도 받지 않을 거에요 수입도 받지 않고요 난 이 세상을 돕고 싶으니까요

실제로 사람들은 어울락 난민들을 돕고있다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어울락 난민이 그들을 돕는 거에요 그들은 모릅니다 어울락(베트남)인은 많은 공덕을 가졌기에 나라는 풍요롭고 물자가 풍족하죠 농사를 지을 때 그저 씨앗들을 땅에 뿌려 두기만 하면 먹을 음식이 생겨요 그들의 과일은 너무나 맛있죠 난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어울락(베트남) 과일보다 나은걸 먹어본 적 없어요 그리고 쌀도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는데 아시아 전체를 먹이고 남을 만큼 자랍니다 재난이나 전쟁이 없다면 먹고 남을 만큼의 쌀을 수확합니다 농작물에 많은 노력을 들일 필요 없이요 이런 신식 기계를 사용하지 않죠 하지만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매우 영적입니다 어울락(베트남)지도를 보면 매우 특별해요 그렇죠? “도”의 상징 같죠 그렇지요 “S”자 같아요 그렇죠? “도”의 상징이 그렇지 않나요? 안에 “S”가 있죠? 지도를 보면 이런 나라는 어울락(베트남) 뿐이에요 뒤쪽에는 산이있고 앞에는 바다가 있죠 이렇게 커다란 산이 있는 곳이고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이 났습니다 대단한 이들이 축복된 곳에 태어났죠 위대한 영적 수행자 위대한 영웅들 위대한 사상가들이 대대로 있었죠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그곳에 왜 그렇게 많은 재난이 있을 까요? 왜냐면 축복된 곳이여 서죠 많은 악의 힘이 그 곳을 차지하고 지배하려 해요 퍼져나가는 축복을 막으려고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보듯 난 어울락에서 태어 났지만 때가 되어 떠나야 했어요 내가 거기 태어난 건 괜찮았어요 그곳에 태어나 그 나라의 축복을 받았어요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러한 사실을 모르죠 어울락은 매우 복된 곳이에요 세상의 많은 이들이 많은 예언가들이 부처가 어울락(베트남) 에 태어난다 했죠 하지만 그들은 어디를 볼지 몰라요 일본이 예언가들이 이것을 예언했었죠 몇몇 어울락(베트남) 예언가들도요 부처가 어울락(베트남) 에 날것을 알았죠 그들은 그것을 알아서 모든 곳을 찾았어요 우리 입문자들 중 몇몇도 모든 곳을 찾아 다녔었죠 나중에 그는 내 책을 보고 더 이상 찾지 않았데요 내가 들은 바로는요

모든 나라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것은 미덕, 자비, 사랑, 동정심입니다 경제 인재나 체계가 아니지요 동정심과 사랑이에요 여러분이 가진 것을 나눌 때 신은 더 많이 여러분께 줍니다 나누지 않으면 신은 그걸 가져가지요 여러분이 그걸 자기 것이라고 여기면 전 인류의 선은 더 이상 여러분께 주지 않을 겁니다 신은 전 인류의 전 우주의 선함입니다 모든 것이 이 선, 이 보고에 속하지요 모두가 능력에 따라 배분 받아 투자하고 나누지요 더 많이 나누면 더 많이 갖죠

그러니 세상은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가난한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좋은 나라에 살고 기후도 좋고 많은 재산이 있어도 나누지 않는다면 문제에 처할 것입니다 나눔은 더 많은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아요 알겠어요? 그러면 그건 더 풍성하게 자라나서 뿌린 것보다 더 많은 수확을 거두지요 그럼 나머지로 씨를 뿌려 또 수확할 수 있죠 계속이요 결코 잃는 게 아녜요 모든 걸 잃는다 해도 어때요? 우리는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습니다 어떤 것도 잃을 게 없지요 이미 너무나 많은 걸 얻었어요 이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지만 모든 걸 얻었습니다 어른으로 성장했고 세상으로부터 얻었으며 이 세상의 많은 걸 가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걸 잃는다 해도 어쨌든 이 세상의 것이지요 그건 원래 우리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걸 압니까? 여러분, 제자들을 제외하고요 이해하려고 하세요

재산을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여러분은 개의치 말아야 합니다 비록 우리의 재산이 모두의 것이라 해도 그것이 가야만 한다면 가야 하지요 문제될 게 없죠 우린 다시 벌 겁니다 아님 다른 방법으로 마련할 겁니다 우리는 자유롭고 구속 받지 않지요 많은 기회가 있어요 포로들처럼 캠프에 갇힌 사람들은 어떤 기회도 없어요 그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의지할 기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린 이미 출발했고 이미 먼 길을 걸어 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멈추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시 갈 수 있죠 우린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죠 그래서 가끔 내가 이곳 저곳을 달려 가서 일을 하고 돕는 거예요

전에 내가 여러분에게 말해주곤 했죠 중국인들과 어울락인(베트남인)은 세상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어울락인(베트남인)은 세상에 축복을 가져다 주기 위해 자신들의 고통스런 길을 택했습니다 중국인들은 세상에 축복을 가져다 주기 위해 자신의 길을 선택한 거지요 이 두 국민은 신으로부터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그들의 행동으로 알 수 있을 거예요 내가 중국인과 여기 있어서가 아니라요 여러분은 직접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을 본보기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중국인은 나와 같이 수행해요 그들 대부분은 좋은 경험이 있고 높은 단계에 있죠 이해해요?

물론 나는 절대로 만족 안 하죠 난 가정도 안 합니다 나는100, 아니, 아니, 199% 원해요 알겠어요? 여러분에게 장난으로 단 1%만 남겨줄 거예요 그러나 완전함보다 199%를 더 원해요 난 단지 작은 성공으로 만족하지 않아요 비록 우리가 완전함에 이르렀다 하더라도 만족할 수 없어요 우리가 만족을 느끼는 순간 끝납니다 요리를 잘했어요 다했어요

여러분은 모두 이해하지만 실행할 수가 없죠 그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계속 말해야 해요 일부라도 여러분 귀에 들어가 내면에 남기를 바라죠 여러분이 이해를 못해서 난 항상 여러분을 아주 관대하게 다시 가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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