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를
통틀어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계층에서 온 사람들은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의 실현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도 전 세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또한 아주
영적인 나라이며
시민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물론 종교는 미국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유럽이주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다른 선진국
이상으로
종교는 여전히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 주된
영향을 줍니다
이제 1998년12월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과의
담화
“최고의
사랑을 세상과
함께 나누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최고의 사랑을
세상과 함께 나누자”
2부를 시청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다음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의
“세계 채식인의 날:
왜 채식이
여러분에게
좋은가”입니다
아름답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최고의
사랑을 세상과
함께 나누자” 3부를
시청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다음
프로그램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세계 농장
동물들의 날: 동물
에이커 축제” 입니다
축복되고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최고의
사랑을 세상과
함께 나누자”
최종 편을
시청해주세요
이제
주목할 뉴스에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의
삶의 터전
지구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멋지고 충만한
하루 되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부정한 관리
이야기”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이제 주목할 뉴스에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의 “세계 애완
동물의 날: 우리의
영웅적이고 고귀한
동물 친구들”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사랑스런 천국의
은총 가득한 멋진
하루 되십시오
신을 칭할 때
칭하이 스승은
성구별없는 용어를
만드셨습니다
그녀+그=그분
그녀를+그를=그분을
그녀의+그의=그분의
스승님, 관음법문을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질문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질문이 있습니다
손과 팔이 아파서
관음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말씀해 주십시오
아프다고요? (네)
어떻게 아픈가요?
부어있습니다
아, 그래요?
붕대를 감아요 예?
명상 전에 오일이나
연고를 바르세요
그래도 문제가 많다면
잠시 동안 명상을
쉬세요, 알겠죠?
나아질 때까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에 다니나요?
네
의사가 뭐라고
하던가요?
건염이라고 했어요
집에 돌아가면
물리치료를 받으러
갈려고 합니다
좋아요, 하지만 먼저
붕대를 하세요
만약 연고가 없다면
참기름을 바르세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붕대를 하세요
집에 갈 때까지
악화되지 않게요
(좋습니다!)
참기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스승님,
어제 아름다운
입문식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여기의 모든
사형, 사저들의
에너지도
놀라웠어요.
신의 이름을 욀 때
존경과 감사함을
가지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무심으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손함은 항상
모두에게 좋습니다
신은 혼자 두세요
모든 일을 사랑과
존경으로 행하세요
항상 더 나아질 거에요
특히 그들이 존경을
받을 만하다면요
네, 스승님
전 여기 와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먼저 전 태어나면서
채식을 했습니다
(예?)
하지만 고기를
먹기 시작했었죠
그리고 끊은 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제 질문은
전 여전히 가끔
고기를 먹고 싶은데
하지만 먹진 않았어요
먹지 않을 겁니다
(네, 이해합니다)
전 단지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확실히 하고 싶어서요
제가 고기를 먹지는
않지만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걸
염려해야 되는지요?
먹고 싶나요?
글쎄요, 그렇진 않지만
충동이 일기도 합니다
전 먹지 않습니다
제가 그것을
염려해야 할까요?
아니요, 잊어버리세요
생각하는 습관이에요
먹지 않는 게 좋아요
자신을 알잖아요
아무 쓸모 없어요
또 다른 질문은
태어나면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은
소리를 체험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까?
아니요, 없습니다!
그 소리는 귀로
듣는 게 아닙니다
밖에서 오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러니 귀와 같은
청각기관으로
들을 필요 없어요
알겠습니까?
우리의 지혜로
듣는 겁니다
우리의 본성이지요
좋습니다, 됐어요
질문이 또 있습니다
모태신앙을
바꾸는 건 나쁜가요?
아닙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왜 바꾸려 하지요?
모든 종교는 같습니다
여러분 알고 있잖아요
내가 모든 종교는
같다고 말했었지요
처음엔 같았습니다
스승이 살아있었을 때
같은 것을 가르쳤고
같은 법맥을 전수했죠
당신이 구루 나낙이나
그란트 사히브를 더
친근하게 여기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네, 친근합니다
나보다 친근할 거에요
그럴 겁니다
더 많이 연구하고
더 많이 명상한 후
그란트 사히브를
다시 읽어보면
더 정확하게
이해할 겁니다
네, 그래요
다 똑같습니다
“내면으로 들어가
들으라”고 하죠
스승님,안녕하세요!
당신은 우리에게
아주 많은 걸 베풀어
주십니다
아이들이
하느님께 쓴 편지
몇 개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그들 얘기가
긴장을
풀어 줄 거예요
“하느님께, 학교에서
당신이 뭘 하는지
배웠어요 근데,
당신이 휴가 가면
누가 일하죠?” 다음,
“하느님, 빛을 토마스
에디슨이 만들었다고
읽었는데, 주일
학교에선 당신께서
만들었데요 에디슨이
아이디어를 훔친거죠”
마지막 편지입니다
“하느님, 형이 저에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 지 말했어요
그런데 틀린 것 같아요
그냥 농담한 것
같아요 그렇죠?”
이상은 아이들이
신께 쓴 편지입니다
우리는 성인인데도
아이들과 아주
닮은 것 같습니다
(아주 재미있네요!)
어떤 이가 말했어요
“하느님, 당신께서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우리 가족은
네 명뿐인데도 저는
그럴 수가 없어요”
물론이죠! 고마워요 사실이죠
안녕하세요 스승님
전 지금 아주
감정적입니다
이해해주세요
제 인생에는
아주 많은
스승이 있었습니다
제 마음을 털어놓고
당신과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올해는 아주 중요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제게 아주 심한 병이
있다는 걸 알았고요
죽음을 두려워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당신을
만나서 보낸
이 이틀간은
저에게 희망과
열정으로 하느님을
받아들이게
했습니다
저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사람들은 계속
비교를 했습니다
절대 만족되지 않았죠
저는 사랑 받기 위해
온갖 일을
다했어요
그리고 올해,
지난 밤 함께
얘기했던
저의 일들,
건강 그리고
당신을 찾은 것은 더 이상은
밖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는 희망을 줬죠
왜냐하면 바로
제 안에 있으니까요
하느님과 당신의
안내로 언젠가는
카렌이 괜찮다는 걸
알 수 있겠죠
그걸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여기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저를 하느님에게
스승님에게
다시 제 자신에게로
데려와 줬으니까요
너무도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포옹해도 될까요?
이리 오세요!
특별입니다 알겠죠?
모두에게 하는 거에요
됐죠? 젤리를 줄께요
아이 같네요
포옹을 더 원해요?
거기 서 있으면
나중에 모두 지나가며
껴안아 줄 거에요 나중에요
스승님
관음법문에
입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가족인
남편과 두 아들과
같이 왔어요
멕시코에서 왔습니다
전 어릴 때부터
신께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왜 사람들이 싸우는지
왜 괴로워하는지를요
여러 곳을 다
찾아 다녔는데, 오늘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당신을 찾았으니까요
당신 자신을 찾은 거죠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저는 심리학자인데
수많은 사람을 대하죠
저는 그들에게 도울수
없다고 말합니다
다만 내면에 있는
스승을 발견하라고
말하지요
전 이완시키는
마사지와 비동일시의
테크닉을 배웠어요
저는 말해왔습니다
모든 죄는 사람들이
가진 부정적인 생각
에서 비롯된다고요
그들의 생각에
따라서
그들이 피해를 입는
이유중의 하나죠
궁금한 것은
만약 제가
마사지를 해주면
업장을
받게되는 건지요?
아닙니다
당신 일을 할 뿐입니다
그냥 스승의 힘이
당신을 통해 하게 해요
(감사합니다)
그 환자는 더 빨리
회복될 겁니다
만약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우리가
선택했다는 것이
사실이면 자유의지란
무엇인가요?
모든 게 정해져 있어요
우리가 그러기로
선택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선택한
걸 바꿀 수 있는
자유의지도 있습니다
선택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꿀 수 있어요
다른 선택을 해서
미래를
바꿀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당신이
이 남자와 만나요
당신은 그가 멋있고
훌륭하다 생각했었죠
그런데 데이트 해보니
그가 별로 좋지 않다고
느낍니다
그러면 이러겠죠
“미안해요 실수에요”
안녕이라고 말하며
바꾸는 거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전 몇 달 있으면
결혼합니다
몇 년 있으면
아이들도 있겠지요
그래서 여쭤보는데
스승님이 항상
함께 계시길 바라지만
만약 그 아이들이
입문하기 전에
스승님이 돌아가셔도
여전히 스승님께
입문할 수 있는지요?
그때는
후계자나
혹은 다른 스승에게
입문을 받겠지요
스승님은 후계자를
선택하실 겁니까?
혹은 아닌가요?
후계자를 선택할 수
있을 지 모르겠군요
때가 되면
알겠지요?
만약 아무도 없으면
분명히 다른
스승이 있을 거예요
걱정 말아요
신께서 돌보실 거예요
전 아이처럼,
하늘을 나는 꿈을
많이 꿉니다
아이들처럼요
그리고 원하면 언제나
예수님께 날아갑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제가 원할 땐 언제나
당신에게 올 수 있고
만날 수 있기를
희망했었지만
그것은 제가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는 거죠
그리고
그것은 뜻밖의
큰 선물입니다
그에 대해 스승님께
감사하고 싶었습니다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우리가
사람들에게 스승님을
소개하면 결과적으로
그들이 입문하거나
방편수행자가
됩니다
그들에게 소개를
했으니 어떤 책임이
있는 것인지
혹은 그들을 특별히
만나야 하는 건지요?
당신이 원하면요
하지만, 책임이
없는 것과는 달라요
당신은 업 같은 걸
말하는 건가요?
예, 전 그걸
말하는 겁니다
아니에요.. 아마
좋은 업일 거예요
당신은 마음이
더 크고, 더 위대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행복하고 자신을
발견하고,신의 왕국을
발견하도록 도왔던 게
기분 좋을 거예요
내면이 기쁜 거죠
스승님,
제가 입문한 게
얼마나 기쁜지
감사드리고 싶어요
당신은 이생에서
여자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본보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천만에요
감사해요
스승님,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을
다시 감사드려요
그리고
단전호흡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건강상의 이유로
단전 호흡을 하는
것이 괜찮습니까?
어떤 비디오를
보니까 당신께서
단전 호흡에 대해
반대하시는 것
같아서요
호흡은 운동이
아닙니다
건강상의 이유로는
괜찮은가요?
깊이 숨을 쉬는 것
더 깊이 숨을 쉬는 것
의도적으로
할 필요는 없어요
신은 이미 모든것을
잘 맞춰 놨어요.
운동할 때처럼
신선한 공기속에서
걸으면, 모든 것이
다 좋아요
하지만 호흡을
조절하는 것이 꼭
바람직한 건 아니죠
예,감사합니다
때로 복잡하게
만들죠
그럴 필요 없어요
신은 이미 제자리에
다 맞춰 놨어요
그리고 당신이 좀
활기찬 운동을 하면,
약간 더 깊고,강한
호흡을 하게 되죠
그건 괜찮아요
아님 달리기 할 때는,
자연적으로 약간 더
숨을 쉬고 더 많은
공기를 마시게 되죠
그건 그렇게 되죠
당신의 호흡기계를
엉망으로
만들어선 안돼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내가 의미하는 건
우리가 항상 외적인
수행에 매달린다면,
안으로 들어가기가
매번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거예요
왜냐면 매일
우리는 이미 주의가
온 사방으로
흩어져 있어요
일과 사람들,
매력적인 것과
다른 것들 때문에요
우리가 마침내 시간을
내어 명상하려고
앉을 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더 좋아요
모든 종교에선 말하죠
신의 왕국을 찾기위해
안으로 들어 가라고요
그들은 호흡이나
머리카락, 염주등에
매달리라고
요구하지 않아요
그런건 그저 인간이
만든 고안 장치예요
오래 가지 못해요
그건 집중하기 위해서
외부 기구나
외부 현상에
우리를 더
매달리도록 만들죠
당신의 의식이
없을 땐 어떡하죠?
당신의 코가
막혔을 땐 어떡하죠?
독감이나 감기에
걸리면 그땐
어떻게 집중합니까?
예, 알겠어요?
됐어요, 괜찮아요
이젠
별로 쓸모가 없어요
더 훌륭하고, 빠르고
높은 방법을 사용해요
(감사합니다)
사랑, 자비심,기쁨,
평화, 네가지
‘바하라’를 수행해서
세상으로 보낸다는 건
무엇입니까?
그건 그저 상상입니다
당신이 수행할 때
내면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신성을
찾으면 당신이 신이고
부처이며 그땐
자연히 자비와 사랑을
갖게 될 겁니다
그곳에 앉아서
“좋아, 지금 사랑을
보낼 거야”라고
말할 필요가 없어요
할 수도 있겠지만
상상하는 것과 같죠
여러분은 돈이 있어요
이 법문은 당신에게
그냥 돈을 줘요
일단 당신이 돈이
있으면 당신이 원하는
누구든 줄 수 있어요
다른 모든 것은
어느날 당신이
돈을 가지면
적십자나 유엔 등에
줄 수 있기를
바라는
한낱 상상에 불과해요
이 법문은 실질적인
은행 구좌입니다
자연스럽게 언제든
꺼내서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줄수있어요
알겠죠?
다른 건 다 제쳐두세요
이젠 과거의
수행에 집착하지 말고
더 앞으로 나아가세요
과거의 수행법이
더 좋고
끌리면
돌아가서
그것을 수행하세요
혼용하지 마세요
시간 낭비예요
당신에게 도움이
안돼요 집착을 버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여기 오게 돼서
정말 기뻐요
뭣보다 여자 스승님을
만나게 돼서 기뻐요.
내겐 결정적이었어요
왜냐면
내가 들었던
스승들은
모두 남자였거든요
어쨌든
전 항상 뭔가
빠진 듯 느꼈어요
어쨌든
두가지 일이 있었어요
전 관음을 할 때
항상 물소리를 들어요
음악소리는
듣지 못하고
물-바다에
둘러싸여 있어요
계속 그래요?
괜찮아요
성경에서는
신의 소리는
많은 물소리
같다고 했어요
괜찮아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전 그저
이 수행에 대해
감사하고 싶어요
제가 가진 재능이
더 발전했어요
전 가사를 쓰곤했어요
소위 작가는
아니지만 이년마다
쓰곤 했어요
일년에 노래하나
정도로요
수행한 이후로
전3개를 썼어요
첫번째는
“스승님이 오신다”
두번째는 “명상”
셋째는,
“스승님, 감사해요”
라는 노래예요
전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느껴요
제가 제일 난감한 건
수행하는 목사가
된 후로는
이 모든 변화를 통해
제가 더 이상 할 일이
없다는 거예요
제가 여기 있는 것이
저를 위해 신이
안배하신 거라 느껴요
제 사명은 무엇인지
그건 제가 아직
변화의 과정에 있고
어떤 시점이 되면
밝혀질 거라는
의미인가요?
당신이 신을 찾았다는
것이 중요한 거죠
당신이 목사든
아니든요 알겠죠?
당신은 목사로서
자신이 신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그렇치 못했죠
지금은 신을 찾았으니
진정한 목사예요
적어도 당신 자신에겐
진실한 목사죠
교회에 계속 나간다면
그것도 좋아요!
신의 어떤 안배도
좋아요
스승님, 입문한 지
6개월이 되었는데
제가 겪었던 것들을
나누고 싶어요
저는 이제 여정을
시작한 초보자이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과정을 겪을 거라
생각해서요
첫번째로
수행 초기에는
저보다 수준이 높은
누군가하고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어요
외부의 경험과 같이
제 경험을 말해주면
제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그들이 확인해
줄 수 있을 거라고요
내게 편지를 쓰세요
하지만 글 쓰기가
매우 힘들어요
어떤사람은 가능하지만
이슬람 배경의
회교도들은
앉아있는 것이
힘들어요
물론이죠!
스승님께서도 수피교에
대해 언급하셨었죠
다른 사람들도
제게 말했어요
처음에는
이해가 안됐어요
수피교가 무언지
몰랐어요 그냥
종교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쨌든
책을 접하고
갑자기 모든게
명확해졌어요
내가 무슨 경험을 하든
다 거기에 있었어요
시간이 걸리죠
예 그래요
또한
초보자에게는
살아있는 스승이
매우 중요하다고
쓰여 있어요 스승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죠
마치 친분 관계처럼
개인적 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죠
그럼 어떻게 되죠?
스승님을 오랫동안
못 뵈었는데
뵈어도 괜찮을까요?
관음사자를 만나
당신의 문제를
말할 수 있어요
관음사자가 왔을 때
말해보세요
입문식 때
입문식을 진행하는
사람이요
그들은 종종 오갑니다
어쨌든
관음사자보다는
스승님과 더
가깝게 느껴져요
똑같지가 않아요
하지만 관음사자들도
당신의 질문을
이해하고 당신을
도울 수 있을 거예요
다른 동수들에게
말 할 수도 있어요
자세하게 말하지 않고
윤곽만 대충
말할 수 있어요
살아있는 스승만이
당신의 진아와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물론 초기에는
온갖 질문이
다 있겠죠
당신의 두뇌에
인내심을 가지세요
그건 당신의 두뇌예요
당신은 이미 모든걸
이해하고 있어요
두뇌가 계속 문제를
만드는 거죠
두뇌는 많은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해
두었다가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거죠
그 뿐이에요
모든걸 이해하는데
6개월밖에
안 걸렸잖아요
아주 짧은 시간이죠
(안그래요?)그래요!
너무도 싼 대가죠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우선 스승님이
여기에 오셔서
감사하고 스승님의
인내에 감사드려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이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모든 행동이
자아 동일시의
행동 같아요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이 나에게는
영속적이고 기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의 질문은
신은 “숨바꼭질”
“술래잡기”
놀이를 하나요?
그렇다면
신을 잡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최선을 다하세요
그게 내겐 중요해요
명상할 때
빛을 못 보나요?
저의 기분이나
집중 정도에
따라 달라요
그때가 신을
찾은 때예요
내면에서 무언가를
본다면 그건
신성의 화현이에요
그렇지 않다면 신은
아무런 형상도 없고
당신이 잡을 수 있는
어떤 것도 없어요
하지만 마음이 신보다
더 강한것 같아 보이죠
지적인 면이요
그래서 그걸
물리쳐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그것과 싸워야 하죠?
계속 명상하세요
저와 함께 계실 거죠?
물론이죠 언제나요!
하지만 당신이
자신의 스승이에요
그리고
당신이 신이에요
따지기 좋아하는
두뇌를 잠재우는데는
시간이 좀 걸려요
그러면 더 잘
깨달을 거예요
안 그러면
당신은 이미 신이에요
하지만
사회에서
사람들이
‘정신이 나갔다’고
말할 때가 있죠.
비유해서 말할 때요
그것과는
다른 거예요
그건 멍청이란 뜻이죠
우리는 정신을 잃는게
아니라 두뇌를 친구로
설득하는 거예요
그러면 더 이상
허튼 소리하지 않고
받아들이죠 “좋아요
당신이 집주인이란 걸
이제 알겠어요”
숨바꼭질과
술래잡기 놀이를
정말 신이 하나요?
아니에요
그것 또한 인간의
두뇌인가요?
아니오!
우린 이미 신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신임을 알기 위해
신이 아닌 이런 곳
어딘가에 있어야 해요
이곳에서
우리는 비신적인
일들을 경험하죠
우리는 그것들을
극복하고는 깨닫죠
“오, 그래
다른 측면이 있구나
그게 바로 신이구나
우주의 이원성이구나”
그렇게 우리는
다른 면을 알수 있어요
남자가 있을 때
당신이 여자임을
알 수 있는 것처럼요
세상에 여자만 있다면
논쟁은 줄어들겠지만
여자가 무엇인지는
모를 거예요
그러니 신을 알려면
인간이 돼야 해요
신과 같지
않은 존재죠
우린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육체에 거주하고
마음이 있을 때는
가리게가 쳐진
셈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인간적이고
세속적이고
평범해요
그러다가
그 반대인
신의 품성과
비교하여 배우고
그렇게
신의 왕국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가 신임을
깨닫게 되는 거죠
술래잡기가 아니에요
단지 반대인거죠
그래야 차이를
아니까요
좋아요
때로 마음은
증폭기 같습니다
자신을 두려워하게
되거든요
자신에게
너무 따지네요
그저 명상하면
원하는 모든 걸
찾을 거예요
약속해요
네, 고마워요
내 말을 믿어요
습관이 된 마음의
생각을 바꾸려면
시간이 좀 걸리죠
스승님,
우리가 빛과 소리로
들어가면 에고는
어떻게 되나요?
제 에고와 자아가
녹아지는 것이
두려운 것 같아요
두려워요? (네)
그럼, 에고를
옆에 두도록 해요
원할 때마다
다시 불러 들이게요
좋아요, 에고는 오래
사라지진 않아요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한 에고는
언제나 돌아오죠
삼매에서 나오면
바로 슬그머니
돌아옵니다
그럼 정말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군요
네, 그러니
에고를 잃을까
걱정 안 해도 돼요,
삼매에 들 때만
한동안 없어져
우주와
하나라고 느끼고
자신이
이 육체가 아닌
정말 신이라고 느끼죠
그래서 기분 좋고
재충전된 듯
강력해지고
자신을 알게 돼죠
하지만
세속적인 상황으로
돌아오면 거의
에고가 바로
돌아와서
일도 처리하고
또 남편과 말다툼하고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등의
일을 할수 있는 거죠
마지막에 가서야
에고는 떠나요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좀 가벼운
질문이지만
신실하게
질문 드립니다
한 뉴스잡지에서
초콜릿 문제가 있는
사저 얘길 봤는데
제 얘기를
보는 듯했습니다
저도 많이 먹죠
해로울 정도로
말입니다
저도 초콜릿을
상자채 갖다 놓고
먹었으면 했거든요
그럼 그 문제는
해결되겠지만
다른 나쁜
습관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식으로
많이 먹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나쁜 습관과
싸우는 게
효과 없을 땐
한꺼번에 많이 주면
충분해질 거예요
전 이전에는
고국인
유고슬라비아에서
살았습니다
미국엔
10년 전에 왔지요
여기 오기
10년 전에는
조국에서
내전이 일어나는
꿈을 꿨습니다
또 꿈을 통해
나라를 떠나라는
계시를 받았고요
그리고 2년 후에
전쟁이 일어났죠
어쨌거나
전 내면으로 무척
괴로웠습니다
제 자신과 사람들과
신에게 화가 났고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걸
보는 게 아주
고통스러웠어요
그냥 죽이는 게 아니라
학살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그랬죠
공업은 무엇인지요?
왜 사람들은 함께
고통 받으려 할까요?
사람들이 서로
혈연 관계나 친지 관계
집단의식으로 연결된
사람들은 거의
같은 일를 하게 되어
같은 결과를
나눠야 합니다
그게 공업이죠
가령 은행 강도와
공범인 경우
그 사람이
감옥에 갈 때
자신도 형기를
치러야 되죠
적긴 하겠지만
치러야 합니다
그게 공업이죠
그러기로
제가 그러기로
선택한 건가요?
명백히 저는 그들과
같은 업을 갖겠죠?
물론이죠 조금요
거기 태어났으니까요
자신은
고통이 없지만
그들의 고통을
느끼는 거예요
그래요!
그런 느낌만으로도
아주 괴로워요
정말 거기 속하지
않은 것에 행복하세요
그리고 저는
직감에 의존하거나
꿈에 의존해
생활을 하고
결정을 내리죠
그래서 다음 일을
모른다고 할까요
실제가 뭔지
꿈이 뭔지
의아할 때도 있고요
평범하게 살아요
알았어요? 올바르다
생각하는 방식으로
살면 돼요
꿈 같은 데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요
알겠어요?
옳다고 생각하는 걸
하면 돼요
과거는 잊고요
현재를 살아요
즐겁게 살아요!
명상 중에
내면의 커다란
힘을 느끼지만
그에 순종하려면
좀 두렵습니다
네, 그게 두뇌예요
나중엔 없어질 거예요
두려움도 없어지고요
그럼 괜찮나요?
순종해야 하나요?
그래요, 즐겁게 지내요
알았죠?(감사합니다)
단순하고 즐겁게
살아요 알겠죠?
입문 전에
제 방에서
초록 빛을 봤습니다
밤에 자다가
갑자기 깼어요
그런데 실내에
강력한 초록 빛이
가득했는데 뭔가요?
신의 현존이에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깨달았다는 뜻이죠
신을 볼 수 있잖아요
축복이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모든걸 감사드려요
스승님은 인류를
진정 고무시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이 있어요
전 스승님의 모든
책을 읽었는데
한가지 난제가 있어요
군인에 대해 말할 때
그들의 의무이기에
어떤 업장도
없다고 하셨어요
궁금한 것은
그건 군인이
수행하는 의무와
의무 이상의 것을
구별하는 것인지요?
법과 국가
수호를 위해 군대에
강제징집 된다면
적군에게
발생하는
무엇에도 책임이
없겠죠
그러나 만약
의무기간에
누군가를 죽이고
증오에 가득 차
죽이는걸 즐긴다면
업장의 일부는
감당해야 할겁니다
알겠어요?
(감사해요 스승님)
천만에요
행동만이 아니라
업장 관계는
우리와 얽인
정신적인 개입과
마음가짐도 봐야죠
알겠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입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중 당신과
가까운 사람이
입문에도 관심 없고
육식도
그만 두지 않지만
당신이 원하는 곳에
있도록 돕는다면요
제가 당신을 뵈러
오도록 돕는 것처럼요
그건 그들에게 일종의
공덕이 되나요?
예 물론이죠
이들이 다음 기회
다음 생엔
깨달을까요?
곧 깨달을 거에요
아마 이생에서요
시간을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그들도 신이란 걸
기억하세요
그들도 준비가 되면
언제든지 스스로
알려고 선택할 거예요
서두르지 마세요
그들은 신이라
뭘 할지 알아요
그들이 모르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모두 알잖아요 그렇죠?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스승님
먼저
입문 시켜주시고
전생의 업장을
없애주셔서 감사해요
스승님이 제게서
가져가신 업장이
어떤 업장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전부에요!
모든 업장이
가능해요, 이 생의
업장을 제외하고요
그건 스승이
가져갈 수 없어요
왜냐하면 이생의
업장을 없애면
당신은 가야 돼요
죽을 거에요
더 이상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여기 살려면 업장이
좀 있어야 해요
다른 질문은
하루에 2시간 반
명상이 진보하는데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이는 신업을
지웁니까?
둘 다예요 하지만
많이 할수록 좋아요
2시간 반은
최소한이에요
약간 진보하고
신업을 지우기엔
충분하죠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한국에서 스승님을
마지막으로 뵌 후로
좀 진보했다고
여겼어요
더 견실한
사람이 되었지요
지금은 믿음도
매우 강해요
그래요? (예)
제가 뭔가를 내려
놓으면 그게 내게
온다는 걸 믿어요
다른 건
제가 배웠던…
전 황소자리에요
고집이 세죠
하지만
10대 이후로
오랫동안
고집부리는 게
없었는데 지금은
나쁜 습관에 맞서기
위해 그 고집을 다시
사용합니다
훌륭해요!
고집을 좋은 곳에
활용하는군요
중요한 문제는
부정적인 면을
통제할 수 있고
속임수를 볼 수 있죠
하지만 계속
실수를 하는 미묘한
문제가 있어요
예로 보통 저는
자신감이 있어요
확실한 신념이 있죠
그런데 갑자기
그점으로 인해 오히려
부주의하게 됐어요
그럴 때마다
부주의한 것에 대해
약간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죠
그런 부주의가
괜찮은지 궁금해요
절 붙잡는 죄책감을
어떻게…
글쎄요, 부주의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면
더 이상 부주의하지
않는 게 낫겠죠
그러면 평화롭겠죠
(물론이요)
고치기 쉬워요
고쳐보세요 주의
하는건 언제나 좋죠
(예)
근심 없음과 부주의는
다르죠
집중해서 하는 일은
아름다워요 그렇죠?
알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어요
지금 제 삶이 정말
행복하다고 느껴요
제 삶에
많은 고통과
문제가 있지만
이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명상을 할 때
환희에 넘쳐요
사실 스승님을
뵙는 것 외엔
관심 있는 것이
없습니다
어제 당신을 만나서야
그걸 깨닫게 되었죠
우리가 만난 후로
최근 시기까지
스승님 뵙기를
갈망했다는 걸 알았죠
제가 지금 생각하는
이게 집착인가요?
언젠가는
당신을 내려놔야
하잖아요 그렇죠?
마음에서가 아니고요
무섭습니다 오 세상에!
스스로 복잡하게
하는군요!
날 봐서 좋은 게
뭐가 잘못 됐나요?
예 그래요
내가 보고 싶지
않을 땐
그렇게 되겠죠
제가 당신을
자주 못 보니까요
걱정 말아요
괜찮아요
당신이 집착하든
안 하든 서로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네, 스승님) 좋아요
걱정 마세요
스승님이 해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 드려요 (좋아요)
이번에 동생도
입문했어요
누가 동생이죠?
거기 앞에 있는
사람이요
그래요!
동생인가요?(예)
당신에게 이런
동생이 있었나요?
친동생이에요?
예, 친형제에요
좋아요!
함께 명상할 때
저희 가족에게
조화와 기쁨이.
넘칩니다
신과 스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전 세계 사형사저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전 세달 동안 방편
관음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명상을
하고 있거나 뭔가
필요로 할 때마다
저는 늘
스승님을 불렀는데
스승님은 늘 제게
예수님 옆에서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은
저와 가족들을 위해
많은 것을
도와주셨지요
근데, 제가 입문한
지난 이틀간
당신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으셨습니다
난 여기 있어요
예, 그걸 이해해요
저는 아주, 아주,
분명히 당신을 보고
당신께서 제게 말을
하셨던 것 같은 그런
영상을 보지 못해요
당신에게 필요하면
다시 올거예요
예, 또 제가 알고
싶은 건 여러 가지로
제가 도와야 하는
가족들이
몇 사람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당신을 뵙고
문제와
관련된 것을 찾고
무언가를
할 수 있길
바랬어요
그런데 더 이상
못하는게 걱정됐죠
그러니 이전처럼
당신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스승을 보는 것은
여정의 절반일 뿐,
거기에 집착하지
마세요 알겠죠?
그러면 지난 이틀간
당신에게서 얻은 건
“그냥 계속 하라”는
뜻인데요
계속 해나가세요
(제 생각도 그래요)
당신은 누구에게
뭔가를 제공하기 위해
여기 온 게 아니에요
신이 제공할 거예요,
알겠어요?
제가 말한 건
23살인
제 아들인데요…
최선을 다하세요
그럼 될 거예요.
(고맙습니다)
물질적인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제 일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산업 폐기물
교역자들로부터
미생물들에 대해
연구합니다
제가 이 일을 할 수
있는지 일을 바꿔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무슨 일에 관한
건가요?
미생물들이요
그들은 그걸로 뭘
하나요?
미생물은 기름을 먹고
기름은 미생물을
죽이지는 않습니다
그건 좋군요!
멋진 일이죠
계속하세요
난 자신의
물질적 안위보다
신을 우선시 하는
당신의 신실함을
느껴요
비록 당신이 지금
직업을 버릴 필요는
없어도 신실함 때문에
신은 당신을 사랑해요
신을 위해 그렇게
하려는 당신의 바람이
이미 신을 감동시켰죠
당신의 신실함을
축하합니다
신이 축복할 겁니다
전 비록 서양인이지만
기독교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일찍부터
불교에 끌렸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더 일찍
4승방 즉, 일종의
종교적 전통으로서
사랑 자비,
기쁨, 평화를
보내는 수행을
하는 것이 좋은지
의문이 있었죠
이 수행 대신이
아니라 그냥 사랑을
보내는 걸 뜻합니다
예, 좋습니다
그러면 기분 좋아요?
기분이 좋다면 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중요한 건 이 수행을
확실히 하는 거예요
처음처럼
그냥 하세요
그 다음 당신의
수행을 하세요
길을
내려오거나
할 때나
사람들을 볼 때요?
예를 들면
모든 기적들이
일어나고, 여기서
사람들이 비전을 보고
당신이 테이프나
여기서 들었던 것들
사람들이나
나에게서
느끼는 사랑은
내가 4승방을 행하고
사방으로 4승방을
보낸다고 상상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단순히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난 신이 우주를
돌보고 사랑을
보내도록 합니다
난 아무 것도 안해요
당신이 거기 도달하고
싶다면, 당신도
아무 것도 하지 말고
명상하면
그 외 다른 것은
저절로 될 겁니다
우린 이미 수세기
이래로 많은 것들을
시도해 봤지만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죠
바꾸려고 뭔가를 하진
마세요 그러면 세상은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이해했죠?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아이였을 때부터
제가 말한 건
대도의 방식이었죠
오래되었다는 걸
알았어요 제가 나이든
영혼이라 느끼니까요
제가 말하려는
요지는
출가자가 되고 싶어요
간단한 게 아니에요
비자문제만도 이미
아주 어렵습니다
출가자가 당신
나라에 갈 때마다,
그 주위에서
뭔가 배우고
먼저 마음속으로
출가자가 되세요
알겠죠?
만일
상황이 가능해지면
그때 더 얘기
해볼 수 있겠죠
됐지요, 사형?
(고맙습니다)
어쨌든 고맙습니다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모두 출가자들입니다
우리는 걸어다니는
출가자들입니다
우리는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과 섞여있죠
같은 거에요 그렇죠?
옛날에는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서
가르침을 펴는 게
아주 어려웠어요
그래서 스님이 되어야
했죠 그러면
일하지 않고 보시에
의존하여
예수나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멀리까지
걸어 다녔어요
오늘날은
그럴 필요 없어요
자기 집에서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요
집에서 스님이 되세요
옛날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지요
여러 일을 하기 위해
성 에너지를
보존해야 했지요
가정이 있고
아이들도 많다고
생각해보세요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진리를 전하기란
어려웠을 겁니다
그래서
길을 걸어 다니며
메시지를 전하려고
가정과 사랑의 기쁨을
포기해야만 했지요
이해하겠죠?
성 에너지는
출가자가 하는 일에
매우 장애가
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해야 했지요
그렇지 않으면
오늘날에는 집에서
출가자가 되는 게
더 좋을 겁니다
내게 관음사자가
있는 것은 좋지요
당신이 원한다면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출가자들이 올 때마다
우선 배우도록 하세요
알겠죠?
그때 가서 어떻게 할지
보도록 하죠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우선 그렇게 해보세요
알겠죠?
(좋아요
감사합니다)
난 출가자든 재가자든
결혼한 사람이든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모두
출가자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어떤 면에서
균형이 잡혀있죠
출가자이든, 아니든
그건 내게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내면에서
이해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신을 찾으세요
그리고
아주 매력적인
재가자들이
많이 있죠
내면으로 열심히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정말
깨달았지요
그래서 그들은 집에서
또는 집 밖에서
가르침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기적을
행합니다
그렇지요?
지금은
시대가 달라요
우리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훌륭한 법문이 있지요
신에 이르기 위해
자신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굶주리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말하건대
신은 경이롭습니다!
신은 매우 관대하고
아주 강력하지요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신에게서 떼놓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즐기는 것도
괜찮아요
그런 건 상관없어요
출가자는 여기에 있죠
알았지요?
저는 의사입니다
시도 쓰고 있는데요
그 중 한편입니다
신을 찾았다 생각했네
신은 이렇게
말씀하셨다네
너는
우주의 물질과
항성의 물질로
만들어 졌다
너는 씨를
심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다
이것이 싸고 있는
신비를
언젠가
알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스승
수프림
마스터 칭하이를
고마워요, 선생님!
아주 낭만적이어서
감사합니다 낭만적인
사람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스승님은
우리가 내면의 스승을
찾을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내면의 스승은
과거의 스승이거나
이 땅에 온 적이 없는
스승일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우리가 자신의
스승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죠
이것을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예
스승은 과거, 현재,
미래 언제나
거기에 있습니다
당신이 물을 때
안내해 주려고요
그건 아직 자신의
스승을 못찾았을 때죠
자신이 스승이란 걸
깨달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은 일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했습니다
예
운전이나 영어를
가르치는 것과
똑 같지요
처음엔
선생이 필요합니다
나중엔
당신이 선생이 되지요
아주 간단한 거예요!
스승님 뵙기를
갈망해 왔습니다
스승님에 대해 듣고
“즉각 깨닫는 열쇠”
라는 작은 책을
읽고서요
여기 도착하자
기대 이상이었지요
제 주위 어디에나
입문자들이 있습니다
형제과 자매들은
사랑으로 충만하고요
스승님을 보기도 전에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보자
제 마음이 떨렸습니다
할말을 잃었지요
그저 당신에게 매우
감사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태생이
회교도입니다 그리고
다른 회교도를
만났습니다
이 센터에 저 혼자만
회교도라고 생각했지요
아, 여긴 대가족입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스승님
우리를 위해
건강하고 오래 사세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아름다워서 고마워요
여러분 모두에게
내가 원하는 건
이완하고, 걱정 없고
깨달아서 신의은총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할수록
더 긍정적으로
보게 되고
더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됩니다
우리가 신에게
감사할수록
더 많은 은혜를
입을 것입니다
순환하는 것이지요
축하합니다, 사형님
정도로 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요
실제 그녀는
병원에서
죽어가고 있어요
전혀 종교적이지도
않고요
내가 무엇을 하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머니가
죽음에 이른 순간에
어머니를
변화시키기 위해서요
예수 이름을 부르도록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어떤 제안도
받아드리려고
안 해요
신앙심이 없다고요?
(특별히 없어요)
그러면 옆에 앉아
그녀를 위해 명상해요
(예!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질문이 없어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그런데 지금
스승님을 보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질문하는 동안
얼마나 인내하고
계신지 알겠어요
이번 성탄절에
스승님은 정말 휴가가
필요하세요
스승님은
쉬셔야 해요
네!
당신도요, 고마워요
이게 내 일이죠
내가 인내심이
있어 보이면
그건 여러분이
인내심이 있어 그렇고
내가 조급해 보이면
그건 여러분 중 일부가
인내심이 없거나
그런 조급함이
필요해 그런 거에요
난 아무 것도 아니죠
참을성이 있지도
없지도 않아요
좋거나 나쁘지도 않죠
자비롭지도 않고
게으르지도 않아요
난 그저 비어있어요
신은 여러분에게
이로운 것은
뭐든지 하지요
알겠어요?
난 비어있어요
백지에요
그러니 무얼 쓰든
그건 당신 자신의
자필이에요
알겠어요?
어쨌든
격려 고마워요
난 나 자신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요
계획도 더 이상
세울 수 없죠
전 이번 주 여기서
입문했습니다
단체명상에 관하여
좀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명상은 개인적으로
신과의 관계인데
그렇다면
단체명상의
실제 가치나
유용성은 무엇이죠?
같은 에너지가
서로 돕게 됩니다
알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때로는 육체적으로도
도움이 되지요
마치 당신 혼자
집에서 명상하면
게을러지기 쉽고
몸이 원할 때마다
돌아다니거나
눕게 되지요
하지만
단체명상에서는
모두가 앉아 있어
눕기 거북합니다
그렇지요?
그게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죠
때로는 명상하는데
노력이 부족할 때
단체로 하면
더 힘이 됩니다
알겠어요?
마치 당신이
축구를 할 때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는 건 분명
자신의 몫이에요
그래서 자신을
훈련시키고
훌륭한 선수가 되려고
스스로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단체로 하면
더 잘 훈련할 수 있죠
알겠죠?
모든 게
그렇습니다
무얼 하더라도
성공하려면 힘이 되는
환경이 필요하지요
그렇죠?
그것뿐이에요
다른 점에서 보면
우린 이미 신이에요!
신을 찾으러 명상할
필요가 있나요?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노는 방식이므로
그렇게 하는 거에요
알았죠?
저기 마지막 분요
초록색 옷이요
독일어로
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뭐라고요?
제 사촌 형이
자살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살은
나쁘다고 하잖아요
가까이 오세요
괜찮아요?
좀 안 좋아요
무엇이 문제지요?
여기로 오세요!
제 사촌 형이
자살을 했어요
자살했다고요?
언제요?
꽤 오래 전에요
전 형을 존경했어요
전 항상 그처럼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어렵게 됐어요
그것이 슬픈가요?
하지만 제가
체험을 했는데요
그가 제 내면에
나타나 지금
잘 있다고 말해주었죠
오, 그래요?
그때 전 똑 같은
실수를 할 뻔했어요
저 또한 자살하고
싶었어요
지난해까지는 제가
세상 일을
힘들어 했어요
왜 그런 거죠?
여자친구나 병 문제
등등 때문이었죠
지금은 어때요?
그런데 그때 신이
제게 나타나 자살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라
말해주었어요
그래요
나도 항상
그렇게 말해왔어요
하지만 그 당시엔
스승님을 몰랐어요
신이 당신에게 그렇게
말하길 잘했네요
전 신께 말했죠..
신도 제가 아직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아직 있다면
그 일을 제게 보여줄
사람이 필요해요”
그리고 두 주일 후,
스승님의 전단지를
받았는데 2주전
신이 제게 말하고
안아주었을 때와
거의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잘 되었어요
예, 하지만 사실
전에는
신을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건
특별했죠
제가 여쭙고 싶은 건
저는 간질발작을
앓고 있거든요
이것이 저의
전체 가족과 관계가
있을 수 있나요?
전체 가족이요?
예, 가족 내에 많은
스트레스가 있어요
예, 그건 공업이며
유전 문제이기도 해요
이런게 저를
울적하게 해요
그래서 전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죠
저를 압박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당신은 매우
훌륭한 사람이에요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신이 괜찮다 말했으면
괜찮은 거에요
신을 믿나요
자신을 믿나요?
두뇌는 항상
부정적인걸 말하죠
이제 전 신을 알아요
하지만 이 발작들을
제가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요?
왜냐하면 한 번은
제가 명상할 때도
발작이 났어요
정말 끔직했지요
며칠간은 더 이상
자신이 없었어요
이해해요, 하지만
우린 강해져야 해요
이건 정상이죠?
그럼요, 정상이죠
그게 그런 거지요?
예, 그런 거에요
인생은 누구에게나
어려워요
당신은 간질이지만
다른 사람은
천식이죠
모두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그게 사는 대가에요
알았죠?
너무 슬퍼 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전 사촌처럼
그렇게 하진
않을 거에요
안되죠
따라 할 필요가 없죠
그는 큰 실수를 했어요
실수가 아니라
어리석어요
그건 가장
멍청한 일이에요
따라 하면 안돼요
항상 더 높고
고상하며
아름답고 멋지고
긍정적인 목표를
따라야 해요
그렇게 어리석고
나쁜 일과
낮은 생각을 따르면
안돼요, 알겠어요?
스승님 덕택에
저는 담배와 술을
끊었어요
진보를 아주
많이 했군요
채식도 하고요
이 모두가 3주 동안
일어난 일이에요
고작3주요?
좋아요
당신은 대단해요
다른 사람들이
담배를 끊도록
본보기가
되어야 해요
항상 그런 식으로
모범을 보이세요
그게 당신의 임무죠
지금까진
꽤 어려웠어요
주변의 모든 것이
반대였거든요
그렇게 생각해선
안돼요, 알겠어요?
긍정적이 되세요
가끔 우린 매우
특별한 선택과 함께
이곳에 왔지만
여기 오게 되면
그걸 잊습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한
그 특별한 선택이
이 생의 삶에서
장애나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축복은
여러 많은 방법과
모습으로 옵니다
영국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장 튼튼한 나무는
가장 척박한 땅에서
자란다”
그래서
우리가 한 선택이나
단점에 집중해서는
안됩니다
결국 모든 게
환상이니까요
대신 삶에서
원하는 것과
현재 가진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가지지 못한것 말고요
셀 수 없을 만큼
가지지 못한 게 많죠
하지만 가진 것도
많아요
우린 많은 것을
가졌지만 모르죠
쓸 수 있는 것이
더 많습니다
내가 어릴 때는
아주 작았어요
사람들이 놀려서
기분이 나빴죠
하지만 좀 지난 후
내가 작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죠
사실 인생 모든 것엔
목적이 있어요
가끔 우린
이 세상에 올 때
더 어려운 길을
택해 수행을 하죠
우린 말하죠 “좋아,
난 키가 작거나
뚱뚱하거나
엄청나게
키가 크거나
장애인이
되고 싶어
더 빨리 진보해
신을 찾고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서
말이야”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요
네, 네
그렇죠
하지만 여기 내려오면
인간의 두뇌를
갖게 되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복잡하게
느끼기 시작하고
지금의 우리의 선택이
너무 불편하다고
느끼기 시작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마음일 뿐이에요
우린 신입니다
천국으로 돌아
가거나 정말
깨닫게 되면
어떻게 보이는 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죠
더 이상 동요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크게 깨닫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가
천국이란 걸 알고
아무 것도 진짜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요
외면의 미모나
불리한 조건도
우리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착용하는
옷일 뿐이죠
그러니 중요한 것은
깨닫는 것이지
다른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모든 것이
따라 올 거에요
내가 설명을
잘했기를 바래요
작은 형제님
이젠 알겠어요?괜찮아요?
당신은 작은 사형이고
난 작은 사저에요
작은 사저요
난 당신이 매우
자랑스러워요
어떤 일이 생기든
당신은 그것보다 위대
하다는 걸 기억하세요
세상에서 우리보다
더 위대한 건 없어요
온 우주에서
우리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좋든 나쁘던
어떤 것도 당신이
위대함을
아는 걸 방해하게
하지 마세요
언젠간 그걸 알게
될 겁니다
일단 알게 되면
어떤 것도 그걸 잃게
할 수 없죠
누구도 뺏지 못하죠
죽음이나
위협적인 폭력이나
위험조차도요
어떤 것도 그걸 잃게
하지 못하죠
그리고 이건
매우 중요해요
당신은 날 때부터
위대하고
원래 위대함에도
불구하고
그걸 모를 뿐이에요
그래서 그걸 알려고
여기 온 거에요
알겠어요?
정말로 이 세상에서
해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일단 삼매에 들면
전 세계조차도
사라집니다
우린 빛 자체고
자유로우며
매우 아름답고
기쁘고 축복 받은
모든 것입니다
우린 전혀
육체가 아니며
존재하지도 않죠
심지어 육체조차
존재하지 않아요
이웃의 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전 행성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나
이 허망한 몸을
걱정하지 말고
진정한 것을 찾아
행복해지세요
단순해지고
자신을 신으로 알게
될 때를 기대합시다
우리를 신으로
자유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강력한 존재를
알 때까지요
그 때에 우리는
“우리”가 아니죠
어떻게 말할지
모르겠네요
깨닫는 것과
우리가 신이며
빛이며
자유란 걸 아는 건
매우 아름다운
느낌입니다
그러니 모든 에너지를
걱정하는 데
쏟지 마세요
모든 건 그저 왔다
갑니다, 알겠어요?
오늘 여러분이
아름다워도 내일은
어찌 될지 모르죠
이 육체엔 어떤 일도
생길 수 있어요
누구도 죽을 때
우리가 아름다울지
확신하지 못해요
젊어서나 자면서
죽지 않으면요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니 물질적인 몸은
믿을 게 못됩니다
알겠어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어요, 그렇죠?
운전을 하거나
길을 걸을 때나
심지어 잘 때도
온갖 재난과
지진이 일어나죠
그러니 우리 육체에
무슨 일이 생길 지
걱정 마세요, 네?
대신 더 빨리 깊게
깨닫는 것을
걱정하세요
매일 그것이 문제가
돼야 해요
하지만
관음법문을
이미 하기 때문에
그것도 문제가
되어선 안됩니다
매일 취미처럼
편하게 두 세시간
계속해서
명상한다면
결과는 분명합니다
확실합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화분에 물을 주고
비료를 주듯이 하면
자랄 겁니다
이 이야기를
해 주었는지
모르겠네요
매우 유명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곱사등이였죠
어느 날
그는 현관 계단에서
미래의 아내를 만났죠
그녀는
매우 예뻤어요
그는 흉측했고요
그는 그녀와 사랑에
빠져서 그녀가
아내가 되길
바랬어요
하지만 그녀는 물론
그를 깔보았어요
그래서 그는 얘기했죠
“결혼은 천상에서
이뤄진다는 것을
믿나요?”
그녀가 얘기했죠
“네, 그런데 왜요?”
그는 그녀에게
그들이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죠
그들이 이미 천상에서
결혼했다고요
그녀가 말했죠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죠?”
그가 말했어요
“기억이 안나요?”
우리가 여기 오기 전
신이 우리 중 하나는
곱사등이 되어야
한다고 했어요
원래 여자인
당신이 되어야
했지만
내가 대신했어요
내가 신에게
‘여자가 곱사등이라니
끔찍합니다
제가 되게 해주세요’
라고 했죠
그래서 난 이렇고
당신은 아름답죠”
그래서 그 말이
그녀를 감동시켰고
그가 말한 것이
사실임을 기억나게
했어요
그는 또한 성자였어요
그래서 그들은 결혼해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어요
아마 여러분은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있을 거에요
아마 언젠가는 그녀나
그를 만날 거에요
예?
그들에게 빚을
상기시키세요
잘자고
내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