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비쉬노이 신앙의 신성한 지침 ５-１３』은 펀자브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입니다

비쉬노이 신앙은 ５백여 년 전 인도 라자스탄에서 잠베슈와르 바가반에 의해 창립됐습니다 명상 중 비전을 통해 잠보 지는 인간과 자연이 서로 존중하며 공존할 때만이 비극과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인도해 나무를 심고 신에게 헌신하고 생명체에 대한 자비를 키우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２９개의 지침을 만들어 제자들에게 생활 방식을 조언했습니다

이것이 비쉬노이 종교 명칭의 유래죠 『비슈』는 ２０ 『노이』는 ９를 뜻합니다 신자들에게 준 ２９개의 지침에서 잠보 지는 채식을 장려했습니다 고기를 먹거나 동물을 해쳐서는 안 되며 자신의 혈육처럼 그들을 대해야 합니다 ５００여 년 전 잠보 지가 그들에게 준 지침에 따라 살아가는 비쉬노이들은 세계 최초의 환경 보호자들로 여겨집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는 스리 잠베슈와르 바가반 또는 잠보 지에 의해 제정된 지침 중 규칙 ５-１３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생명체들이 창조주의 축복된 안내와 자애로움 속에 번성하길 바랍니다

“디위 칼 산드야 카로”- 하루 2번의 기도

산드야는 일출과 일몰 사이 시간이며 낮과 밤이 교차할 때다 모든 종교와 믿음에서 이 시간은 신성하게 여겨진다 이 시간의 기도가 가장 효과적이다 아침 기도의 목적은 신의 은총을 갈구하고 하루를 성공적으로 올바르게 지내기를 기도한다 저녁 기도는 신께 감사하고 우리의 실수를 고백한다 이것은 하루에 행한 선행과 악행에 대해 신께 회개하여 밤에 평화롭게 잠을 청할 수 있다

하루 2번의 기도는 또한 전 생활주기의 상징이 된다 아침은 활동하는 새로운 생활과 같고 저녁은 휴식과 일과의 종결을 상징한다 그것은 아침이 오면 저녁을 피할 수 없고 저녁과 밤이 지나면 새 아침이 희망 가득하게 우리를 기다림을 의미한다 하루 두번의 기도는 아주 중요하며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기도는 절 혹은 특정 장소나 준비가 필요하지 않다

기도는 옴 비슈누를 외우며 할 수 있다 옴 비슈누과 산드야 만트라 (비슈누 비슈누 투 느한 레 프라니)

“산지 아르티 군 가로” - 저녁에 신께 올리는 찬송:

저녁 기도 후 아르티는 잠자기 전 긍정적으로 시간을 이용하기 위해 암송되어야 한다 아르티는 신과 그의 덕을 기린 서정시적인 신께 감사드리는 노래이다 비슈누 신의 영광을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외우면서 가족들과 함께 불러야 한다 가족의 유대와 정확함 마음의 평화와 좋은 꿈을 가져다 준다

“홈 히트 치트 프렛 수 호베, 투 바스 베쿤테 파베”- 선함과 헌신 사랑의 마음을 갖고 성령의 불로 드리는 봉헌:

선함과 헌신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신께 하반을 드리면 천국을 얻을 것이다 하반을 형식과 관습으로 드려서는 안 된다는 이 원칙은 아주 명확하다 하반은 힌두 계율에서 아주 오래되고 가장 중요하지만 브라만 만이 행하는 것으로 제한적이다 하지만 구루 지가 이 중요한 의식을 바람직한 가족 구성원들이 행하게 만들었다

하반 동안 봉헌은 성령의 불을 만든다 봉헌은 바로 신께 전해지는 것으로 믿어져 봉헌은 좋고 순수해야 한다 하반이 공기(환경)을 정화하는 것은 증명이 되었다 비쉬노이 공동체에서 하반은 절차에 따라 행해진다 하반이 행해지는 장소는 깨끗하고 청소되야 한다 마른고 깔끔한 장작 (케자리 혹은 망고) 소배설물 덩이가 불을 밝히는 데 쓰인다 불이 밝혀지면 하반 삼그리(보리와 참깨 등으로 만듦)와 설탕과 달콤한 음식이 거룩한 신께 올려진다

만트라가 낭송되고 소망들이 사랑 평화와 조화로 만물의 복지를 위해 이루어 진다 하반은 모든 종교와 사회적 경우를 예를 들어 탄생과 결혼 죽음, 아마바스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나 새 사업의 시작할 때와 축제인 홀리, 디왈리, 말라 등에 행해져야 한다 절에서 하반은 매일 행해야 하며 집에서 매일 할 수 있다면 가장 좋다 하반 이후 파할 (성수)는 모두에게 나눠져야 한다

“파니, 인다니 두드 네 리조 찬”- 박테리아와 곤충이 없게 정수된 물과 깨끗한 장작을 사용하라:

박테리아와 곤충이 없는 정수된 물과 깨끗한 장작을 사용하라 이 원칙은 건강과 위생적 측면 중생에 대한 자비를 위함이다 우린 불결함과 박테리아 곤충들이 몸에 들어오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정수된 물을 마셔야 한다 고대 비쉬노이는 물을 마시기 전 정수하기 위해 깨끗하고 흰 천을 지니고 다녔다

오늘날 물은 다른 방법으로 정수되어 집에 공급되지만 물통에 보관하기 전 다시 정수장치를 사용하는 게 유용하다 장작이나 마른 소 배설물이 불에 사용될 때 무고한 생명이 죽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곤충이 없어야만 한다

“바니 리조 찬”- 조심스레 말하라 (말하기 전 생각하라):

말하기 전 생각해야 하며 말에 불결함 가령 에고, 거짓말, 적의 욕설, 모욕, 비평 나쁜 의도 등이 걸러져야 한다 말은 예의 바르고 진실하고 친절하며 달콤하고 긍정적 의도를 지니며 타인의 감정과 정서를 타치게 해선 안 된다 구루 지가 샤바드에서 말했다 “샤바칸 볼 사다 슈라이” 그것은 우리가 좋은 말을 하면 번영과 평화가 삶에 자연히 찾아올 것이다 세계의 모든 대립과 싸움은 항상 나쁜 말이 주 원인이다 우린 좋은 말로 적을 이길 수도 있다

말은 입에서 뱉으면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절대 되돌릴 수 없다고 한다 그러니 말을 주의해서 해야 한다 가끔 분노와 좌절로 인해 사랑하는 이들과 친구 동료들에게 나쁜 말을 하고 후에 후회하며 관계와 우정을 잃게 된다 누군가에게 나쁜 말을 했다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체 없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나중에 사과할 기회가 없을 지도 모른다

사과는 약점을 반영하는 게 아니라 위대함을 나타낸다 “검에 의한 상처는 낫지만 말에 의한 상처는 낫지 않는다”란 속담이 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바니 엑 아몰 해 제 코이 잔 볼 하예 타라주 톨 카 탑 묵 바볼.”: 이것은 말하는 법을 아는 것은 귀중한 보석이란 의미이다

말을 입에서 뱉기 전에 말을 마음으로 가늠해봐야 한다 그래서 타인에게 나쁜 말을 하기 전에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 지 자신에게 적용해 봐야 한다 좋고 부드러운 말로 친구를 사귀고 관계와 고객을 얻으며 나쁜 말로 그들을 잃는다 가끔 자신의 에고를 만족시키고 실수를 숨기며 우월함을 증명하기 위해 타인을 협박하고 책임을 전가하고 변명을 하려 한다 하지만 그것에 좋은 결과란 없다 반면에 작은 소망 작은 미소 단순한 사과와 감사는 타인의 마음을 얻는다

카비르는 말했다 “바니 아시 볼리예 만 카 아파 코 아우로 코 쉬탈 카레 압 히 쉬탈 호예”: 다른 사람을 좋게 하는 말을 해야 하며 그 결과 우리는 자연히 행복해 진다는 의미이다

“엑쉬마 히데 다로” 용서를 연습하라:

용서하는 성품을 가져야 한다 용서는 위대함의 상징이다 실수를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하면 그를 용서해야 한다 용서의 품성은 증오와 복수 분노와 나쁜 의도를 없애 주며 자아 존중과 마음의 평화를 키워준다 용서는 처벌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용서는 실수를 깨닫고 다시 그것을 반복하지 않게 격려해 주지만 처벌은 사람을 고집스럽고 방어적이며 유죄로 만든다

샤바드에서 구루지 왈 “제 코이 아베 호호 카테 파니 후 자예”: 그 말은 누가 우릴 화나게 하면 물처럼 차분해야 하며 그러면 그도 차분해질 것이라는 의미이다

댜 히르드 다로 - 자비롭고 친절한 마음을 가져라 모든 인간과 생명에게 자비롭고 친절해야 하며 그들이 힘이 없어 도움이 필요하거나 고통에 처해 있으며 도와야 한다

툴시 지 왈 “다야 다람 카 물 하이 팝 물 아디만 툴시 다야 나 초리 잡 락 가트 메 프란”: 이 말의 의미는 자비와 친절은 종교의 근본이며 에고와 자만은 죄의 근본이다

죽을 때까지 자비로워야 한다 가슴이 순수하고 자비롭고 친절하며 모두를 돌보고 사랑해야 한다 그러면 사랑의 느낌과 선함이 퍼질 것이다 동물과 인간을 죽이는 것, 테러 옹졸함과 빈부의 차이 고통 등은 자비롭지 못함의 결과이다

“초리 바지오”- 타인의 것을 훔치거나 허락 없이 사용하지 말라:

타인의 것을 훔치거나 속여서 사용하거나 강제로 가져가는 것을 코리라고 부른다 모든 종교와 믿음에서 금지된 도둑질은 신의 뜻에 반하는 것이다 뇌물을 받거나 권력과 자금을 남용하는 것도 코리이다 도둑질 대신 고된 일과 정당한 행위로 그 결과를 얻어야 한다 부패는 사회와 지역과 나라의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인 구조를 망친다

“닌다 바르지오” - 비난과 험담을 하지 말라:

사람들이 없을 때 부당하게 헐뜯고 비난하고 험담하는 것은 닌다라고 하며 계율에서 금한다 이것은 매우 나쁜 습관이며 약함과 부족한 인품을 뜻한다 대개 용기가 없으며 나쁜 성품을 숨기려 하며 타인을 질투하는 이들은 타인을 비난한다 그런 이들은 친구와 고개 동료와 가족의 자신감과 신뢰를 잃는다 그들은 그들이 자신들도 비난할 거란 걸 아주 잘 알기 때문이다

비난하는 이는 부정적인 감정과 태도를 갖게 되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 삶을 긍정적으로 볼 수가 없다 그는 타인의 장점을 칭찬할 수 없으므로 그것들을 수용할 수 없다 나쁜 습관을 가진 이들은 관계를 깨고 싸우며 신용과 사업을 잃는 것의 원인이다

구루 지 왈 “잠포 비슈누 나 닌다 카니” 이것은 타인을 헐뜯거나 비난하는데 시간을 쓰지 말고 비쉬누를 숭배하고 암송하는 데 쓰라는 말이다 “닌다 카레 지바라”: 무지하고 천한 이들만 남을 비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