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 』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를
통틀어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계층의 사람들은
미국을 그들의
고향이라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실제로,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의 실현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도 전 세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또한 아주
영적인 나라이며
시민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물론 종교는 미국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유럽
이주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왔기 때문이죠
다른 선진국
이상으로
종교는 여전히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제 98년 6월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 협회
회원들과의 담화
『각 영혼의
선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각 영혼의
선택』2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다음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입니다
아름답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각 영혼의
선택』 3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의 다음
프로그램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축복 가득한 평화로운
하루 되십시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각 영혼의 선택』
최종회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다음 프로그램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천국의 사랑스런
은총 가득한 즐거운
날들이 되십시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 협회 회원들의
통찰력 있는
담화를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의
동물의 세상
더불어 사는
세계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더없이 행복하고
충만한 날들 되세요
신이 내면에
거한다 하셨죠
내 말이 아니라
모든 선지자가 그랬죠
그대의 선지자도
그랬고
모하메드도 그랬어요
그렇죠? (예)
심지어 모든 종교는
신에게서 왔다고 했죠
그래요!
전 그 말을 믿어요
또 스승님은 신이
내면에 있으니
우리도 신이라셨죠 (예)
그런데 다른
기이한 느낌도 들어요
예
스승님이 저고 제가
스승님이 된 느낌요
굉장하군요
큰 영광이네요
괜찮은 건가요?
아주 괜찮아요
괜찮죠? (예)
같은
느낌인 걸 환영해요
단체에 들어오면 그들
모두 같은 느낌이니까요
그렇잖아요, 팸?
동수들과 함께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정말 황홀하죠
자기 자신
같지요? (예)
처음이지만 영원같아요
(처음이요)
그건 당연한
느낌이에요
기쁩니다
나도 기뻐요
질문이 더 있나요?
다른 질문이 있는데요
여기서 해도 되나요?
다 털어놓으세요
그러니까
3월 18일
제 삶이 바뀌었어요
3월18일요?
98년3월18일요
세상이 달라졌고
제 말과
행동이 달라졌고
절 대하는 사람들
태도도 달라졌어요
더 좋게요?
예
무슨 일이든
그냥 일어나는
듯했죠
통제하지 않아도
제 힘은 아주 강력했죠
3월18일무슨 일이죠?
사람들에게 말해봐요
그러니까
그날 전 미술 시간에
어떤 과제를
하고 있었어요
그림을
그려야 했는데
제게 자화상을
그리라고 해서
그렸습니다
제 내면의 것을요
코란의 아랍어
구절을 위에 썼고요
그게 진정한 나였죠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지만
밖에 나갔을 때
뭔가 달랐어요
여태껏 없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죠
사람들이 다른 식으로
반응했어요
그리고 선생님도
그림을 보곤
『바로 이거야』했죠
『리즈와나
해냈구나!
알맹이를
얻었으니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하면 된다』라고요
해냈나 보군요!
하지만 너무
가슴 벅차서
믿을 수 없었죠
그런데
질문이 뭔가요?
싫은가요?
좋죠
하지만
믿기가 힘들어서요
마음에 속는 건진
아님 실재인지
궁금합니다
음, 마음의
속임수라 해도
좋은 속임수네요
즐거운 환상이잖아요
예!
한 가지
또 있습니다
제 모든 꿈과 소망이
실현되는 거예요
저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그래요
친구가 뭔가를
제게 말한 뒤에
나중에 와서
그럽니다
실제로 일어났다고요
모두 그림을
배우는 게 어때요?
이름이 뭐죠?
리즈와나요
리-즈-와-나
리즈와나요
예 리즈와나
제 질문은…
리즈와나가
무슨 뜻이죠?
코란에선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하나는 천국이고
다른 하나는 신을
기쁘게 하다지요
사실
한 가지 더 있는데
천국의 문지기 천사의
이름이에요
이미 안에 있군요
축하해요
즐기세요
예! 감사합니다
예! 천만에요
자신을
인식하기만 하면
사람들도 그럴 거예요
네, 우린 나이를
거꾸로 먹을 수 있죠
지금은 21세기라
다들 그러죠
크림 같은
노화방지 제품들로
나이를 되돌리죠
우린 영혼의 크림도
있으니
다시 젊어질 수
있지요 좋아요
선지자가
아주 기쁘다네요
내게 말했어요
예 좋아요
당신이 기쁘면
그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걱정 말아요
그냥 살아가요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건
지나갈 것이고
그러면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되죠
언제나 더 나은
경험을요 코란에 보면
선지자도 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어요
가서 한번 보세요
부모나 친척에게
말하기 전에 코란을
더 공부하세요
이제는
다르게 이해될
겁니다 모든 게
명확해질 거예요
아주 분명히요
또 선지자는 다른
종교인들을
분별하지
말라고 가르쳤어요
코란을 더
공부해 봐요
자신이 말하는 걸
확실히 알아야 해요
예, 그럴게요
코란에…
갑자기 몇 페이지인지
잊었네요 나도
코란을 공부했어요
모든 선지자들과
똑 같은
가르침이지요
마침내 당신이
와줘서 매우 기뻐요
우린 회교도 친구들도
많이 있어요
중동에
아주 많아요 예!
그들은 내게
쟈스민 향수를
주기도 했죠
모하메드가
좋아했던 거죠
그는 쟈스민 꽃을
좋아했어요
예, 저도 좋아해요
그가 좋아했던 거죠
여기 미국에는
없지요?
향수는 살 수 있어요
우리 집에도
쟈스민 꽃이
많았었지요
나중에서야
모하메드가 좋아했다는
걸 알았어요
코란에는 그런 말이
없었거든요
저도 몰랐어요
처음 들었어요
코란에는 안 나와요
그의 전기나 일대기
같은 다른 곳에
나와 있지요
좋아요!
모하메드에 대해
많이 아시니 기뻐요
많이는 몰라요
저보다 잘 아시는
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미안해요
코란을 많이
잊어버렸어요
아니면 더 말해줄 수
있었을 텐데요
그는 이런 말을 했지요
지상의 좋은 객이 되라
예, 그랬어요
풍요로운 삶을 살고
좋은 손님이 되라고요
고행하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영적, 물질적으로
부자가 되어 지상의
좋은 손님이 되고
부자인 삶을 살라고요
그도 손님이라 했지요
어쨌든 우린 여기서
손님이죠
모두 천국에서 왔지요
알죠? (맞아요)
우리는 단지
손님이란 말이 달리
무슨 뜻이겠어요?그렇죠
그는 언제나 천국과
신에 대해 말했어요
항상, 항상요!
다른 건
입에 담지 않았어요
때로 우리가 잘못
이해한 것뿐이죠
슬픈 일이에요
이런 걸 알게 되어
기쁩니다
모든 종교에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일부다처라든가
그런 것들이요
모하메드
시대에는…
사형들 일부다처에
관심이 있어요?
일부다처 말이에요
모두 귀가 쫑긋하네요
하지만 놀랄 거에요
여러분은 놀랄 거에요
모하메드가 살았을 때
그의 가르침은
많은 분노와
노여움을 야기했죠
물론 그의 가르침은
그 당시의 다른
가르침과 달랐어요
천국이 가까이 있으니
『내게 오라,
보여주겠다』고 했죠
사람들은 당연히
그가 불경스럽다고
여겼지요
예수처럼요
그래서 박해 받았지요
정치적 명성을 얻어
유명해진 다음
정부에 대항하려
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그는 너무나
유명하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니까요
당연히
그 시대의 정부라면
위협을 느꼈을 거예요
그러니
전쟁은 당연했지요
그들은 박해 받았고
어쨌든 그 당시
모하메드의 삶은
끊임 없는 전쟁과 도주
은신의 연속이었지요
그와 제자들에게
아주 끔찍한
시기였어요
그래도 그들의 신념은
아주 강했기에
똘똘 뭉쳤어요
남자들은 당연히
여자와 가족의
방패가 되었지요
어쩔 수없이
군인이 되어
경계를 서야 했죠
그들은 선두에 서서
제일 먼저
죽었습니다
그렇게 죽으면
가족들이 남게 돼죠
자비로운 선지자는
남은 제자들에게
말해야 했지요
『누구든
살아남은 남자들은
형제의 처자들을
자신의 처자처럼
돌봐야만 한다』
알겠어요? 그리고
『능력있는 사람만』
이라고 했죠 그래서
그런 규칙을 만든 거죠
예를 들어 형제로부터
두 세 명의
아내를 맡으면
자기부인에게
주는 것과
똑같이 그들에게
줘야만 합니다
그래야 공평하지요
형제의 가족을
자신의 가족처럼
대해야 하죠
우리도 똑같이 해요
그것이
형제애지요
당연히 능력 있는
사람만 해야 했어요
내 가족도
부양할 수 없는데
다른 가족을
어떻게 또 맡겠어요?
그건 아주 공정하고
정당하며
현명한 거 였죠
그렇게 해서 형제들이
다른 처자들을
맡은 거지요
형제애 정신이었어요
형제가 당신과
가족을 위해
그의 생명을
희생했으니
그의 처자를
돌봐야 한다는 거지요
아내, 아이
혹은 처자 모두요
할 수 있다면 하고
다른 부인에게
본처와 똑같이
재산을 나눠주고
똑같이 대해 줘야 돼죠
그게 선지자의
자비로운 가르침이었고
당시로선
현명한 전략이었지요
그 당시의 필요에
의했던 거지요
아내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취할 수 있었지만
아내로서가 아니라
돌봐줄 대상으로
취했던 거지요
시크교 스승처럼요
마지막 스승 같은데…
그는 어린 부인을
선물로 받았어요
그는 받아들였지만
함께 살지는 않았어요
그는 그녀를
시크 병사들의
어머니가 되게 했죠
그녀는 그를 돌보고
함께 식사했지만
그게 전부였죠
그것도 부인인 셈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관계는 아니죠
많은 스승들이
우리로선 이해 못할
일들을 해요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은 아니에요
보이는 것과 다르지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누군가 그에게 딸을
공양했기 때문이죠
그가 딸의 목숨을
구해줬기 때문에
『제 딸 목숨은 당신
것이니 받아 주세요』
라고 했던 겁니다
그는 그 가족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아마 상황이
그래서
받아들였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한 아내와
살았죠 그뿐이에요
자살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죽는 거지요
서양 종교에선
종종 말하길,
자살 하면
지옥에 가거나
신의 벌을 받는다고
하는데, 스승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그들은 누구의 벌도
받지 않아요
단지 낮은 의식의
차원에 있을 뿐이지요
한동안 거기에
머물러야 해요
제 질문에 확실한
답이 된 것 같네요
만약 그들이
깨닫지 못했으면
다시 태어나서
수행해야 하나요?
물론이죠
누구나요
자살하지 않아도
깨달을 때까지는
다시 태어나야 해요
그러나
자살한 사람들은
낮은 차원에 있어요
아주 낮은 차원에서
고통 받지요
충분히
겪고 나야
빠져 나옵니다
혹은 누군가
기도를 해주면,
예로 관음 수행자가
그들을 사랑하고
생각하고
기도해 주면 더 빨리
나올 수 있어요
자살은 자신에 대한
나쁜 범죄이니
절대 해선 안돼요
스승님,
예전에 하던
주문 명상과
관음명상을 혼용하지
말라고 들었습니다
제 영적 성장에
장애가 된다고요
물론이죠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어쨌든 한 곳에
전념하는 집중이
어디에나 좋습니다
어쨌든
당신이 여기 있으니까
여기에
전념하는 게 좋아요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
스스로
혼란스러울 거에요
에너지 낭비지요
알겠어요? (네)
금지된 건 아니지만
별로 좋지 않아요
여러분도
잘 알 거예요
우리가 무엇을 하든
온 마음을
다해야 해요, 그렇죠?
결과를 얻으려면요
거기에 있었을 때는
거기에
전념 했어야 했죠
거기서
아무 결실이 없으니까
이제 여기로 바꾼 거죠
그럼 여기서
전심으로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똑같이 혼란스럽고
효과도 없을 거예요
시간도 낭비고요
금기는 아니지만
그래선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을 믿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
스승님에
대해 읽고서
입문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입문하기
전에 죽어서
기회가 사라졌어요
입문 전에요? (네)
입문 전에 세상을
떠났나요?(네)
그래서요?
그가 다음 생에
관음법문에
입문할 수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든
구원받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죽기 전에 믿었다면
스승은 그를
돌봐줄 거에요
정식 입문은
안 했는데요
상관없어요(감사해요)
정식 입문은
마음은 위한 거고
무형의 입문은
영혼을 위한 거에요
그건 앉아서
당신이 해탈했다는
지침을
듣는 게 아니에요
스승이 영혼과
교류하는 것은
언어와 대화를
초월합니다
알겠어요?
그 친구가 죽기 전에
스승을 믿었다면,
존경하는 마음으로
스승을
한 번 보기만 했어도
똑바로 눈을 봤다면
그는 해탈합니다
그러니 걱정 마세요
스승님
저는 최근에
제가 질문이 있거나
그걸 마음에 두면
명상 중에
그 정보가 아주 빨리
오는 것을 알았어요
아주 자세하게요
하지만
우리 내면에
신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이나
내면의 스승이 말하는
걸로 여겨도 되나요?
그 정보가
도움이 되고, 정확하고
그걸 확인했다면
맞는 거에요
왜 명상 후에는
그 정보를 기억하기
어려울까요?
뭐라고요?
때론 아주 상세한데
그런 비전이나
정보들이
기억이 잘 안날 때가
있어요
오, 물론 그래요
그래서 명상 전에
옆에 메모지를 두고
떠오르는 요점을
재빨리 적어야
하는 거에요
나중에 생각나도록
한 두 단어만요
명상 중엔
다른 의식 차원에
있으므로
물질 차원으로
돌아오면
잊어버리는 거예요
두뇌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이해하겠죠?
두뇌는 한계가 있어요
컴퓨터와 같아요
우주의 모든 정보를
저장할 장비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가끔
정보를 놓치는 거지요
두뇌, 컴퓨터는
결함이 있어요
고맙습니다, 스승님
현대 종교의
가르침에 대한
간단한 질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관해서는
가끔 잘못
전해지거나
잘못 가르쳐진 것이
있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습니까?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없어요) 없습니까?
없어요 알아야 할 건
모든 영혼은
신에게로 가는 길을
나름대로 선택하는데
열정도 다르고
시간도 다르죠
여기 있는 우리는
경험이 더 많고
먼저 걷고 있는
준비된 사람들이죠
천사나
우주의 스승들은
어떤 영혼이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 영혼이 다른 선택을
원해야만 해요
어떤 시점에서든요
더 높은 선택을 하는게
물론 더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스승님
현대 종교의
가르침에 대한
간단한 질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관해서는
가끔 잘못
전해지거나
잘못 가르쳐진 것이
있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습니까?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없어요) 없습니까?
없어요 알아야 할 건
모든 영혼은
신에게로 가는 길을
나름대로 선택하는데
열정도 다르고
시간도 다르죠
여기 있는 우리는
경험이 더 많고
먼저 걷고 있는
준비된 사람들이죠
천사나
우주의 스승들은
어떤 영혼이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 영혼이 다른 선택을
원해야만 해요
어떤 시점에서든요
더 높은 선택을 하는게
물론 더 좋습니다
그럼, 성령에 대한
신성 모독은
용서받지 못한다는
예수의 가르침은
실제로 무슨 뜻이죠?
아무도 이해를 못해요
저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해요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다면
도대체
어떤 건가요?
용서받지 못한단 건
말이 그럴 뿐
영원한 건 없습니다
가령 예수가 왔을 때
그에게 반대하여
거짓을 설교한
사람들이나
그의 이름을 더럽히고
그를 잘못 고발했다면
그게 바로 성령에
반한 일을 한 겁니다
그리스도가 바로
성령이니까요
물론 이런 죄는
용서할 순 없지만
영원한 건 아니에요
영혼이 돌아서
참회하면 바로
용서받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자신을
비난한 이들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그들이 자신의 의무를
다한 것임을 알았죠
그들은 예수의 사명을
완성하려고
그런 일을 한 거지요
그가 지금까지
지구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칭송 받고
영광스러워지도록요
그렇게 죽지 않았다면
예수는 잊혀졌겠죠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겠죠
다른 스승들도
왔다 갔지만, 예수처럼
유명하진 않지요
예수를
박해한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만
했어요
예수도 그걸 알았기에
그들을 용서했지요
그게 그들의
역할이었으니까요
물론 최고의 선택은
아니지만
누군가는 그런
선택을 해야만 하죠
마치 영화에서처럼
누구는
살인자가 되고
누구는 형사가 되고
누구는 희생자가 되고
누구는 영웅이
되어야 합니다
그건 우리가 오기 전에
선택한 겁니다
용서받지 못할 일은
없어요
그렇게 보여도요
물론
그런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영원 속에서,
우주의 게임에서는
모두 다양한 길을
선택해 집으로
돌아갑니다
때로는 오래 걸리죠
먼 길로
가는 걸 좋아하면요
어떤 이들은 우리처럼
지름길로 가죠
신은 모든 걸 아시고
다 용서합니다
다만 우리가 자신을
용서 못할 뿐이죠
그러니 나중에 후회할
낮은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스승과
형제들이 항상 곁에서
늘 다시 선택하도록
우리를 돕는 것입니다
우린 항상 새로운
선택을 합니다
선택에 따라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고
새 방향이 열립니다
그럼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죄인도
성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든,
문제 없어요
희망은 항상 있어요
언제나 모두에게
충분한
사랑이 있습니다
최악의 범죄자라도요
사랑은 충분이 있죠
예
전 피닉스에서 왔어요
전 즉시
입문받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이요?
(바로요) 좋습니다
당신은 입문됐어요
하지만 나중에
지침을 들어야 해요
알겠죠? (예)
좋은 질문이었어요
우린 시간이 없어요!
스승님, 이런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때로 어떤 곳에
연루되어 거기서
스님들에게 고기를
공양할 때,
어떻게 해야 하죠?
티벳 전통 말이죠?
맞나요? (네)
그냥 둬야 하나요?
마음이 좀 불편하고
옳지 않은 것
같은데요
불편하면
거기 있지 마세요
알겠어요?
선택권이 있어요
그냥 걸어 나가서
돌아가지 마세요
(고맙습니다)천만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스승님의 친절에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말만 하고 싶어요
좋아요(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저는 얼빈 대학에서
최근 입문했습니다
지난 며칠 간
평화와 순수함을
많이 느꼈어요
그런데 과거에
알았던 남자가,
그는 좋은 사람인데,
내게 도움을
청해왔어요
전 많은 사랑을 느껴
도와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서
도움을 줬지요
전 설명할 수가 없어요
제가 뭘 하는 건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에너지
같은 걸 많이 느껴요
때론 불순한
에너지도 느끼죠
제가
행복할 때나
순수함, 사랑,
빛남을 느낄 땐
정말 아름다워요
그리고 이런
불결함을 느끼는데,
그렇게 느낄 때면
그게 흐르는 것 같아요
불결함을 느낄 땐
더러움이 제 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그러면 전 닫아버려요
지금도 그 사람 옆에
있으면 기분이 안 좋고
과거의 그 사람에게
갔다는 게
화가 납니다
지금 아주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지금도 만드는 중이며
전 이처럼 빛나는
빛이 되고
싶습니다
스승님과 함께
있을 때는 제 영혼을
적시는 순수한 에너지,
순수함을 느낍니다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들도 압니다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달갑지는 않아도요
그렇지요?
당신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하진 않았죠
사랑과 헌신,
자비심을
갖고 했지만 무엇을
얻었습니까?
그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기대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된
겁니다 네
사람들과 어울릴 때는
그들과 만나기 전에
신의 명호를 외우면서
더 많은 사랑과
더 많은 보호,
더 많은 자비심,
더 많은 이해를
구하십시오
알겠지요? 그러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고
있는 건 무엇입니까?
제가 그들로부터 받는
그 자장과 진동은
무엇인가요?
거친 자장을
느끼니까
익숙치 않아서
그런 거예요
당신이 위에 있다가
갑자기 그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자동적으로 내려와야
하는 거지요
정상이에요
눈엔 안 보이겠지만요
마치 누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데
당신처럼 건강한
사람이 그 사람을
보러 갔다고
생각해 봐요
그를 너무 사랑해서
병원에 간 거지요
병원에선,
당연히 소독냄새와
약 냄새, 붕대,
고름, 소변냄새 등
온갖 병원
냄새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 고통스런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마음이 불편하고
고통스럽지요
파티나 결혼식에
갔을 때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저절로 그런 거죠
병원에 가기 전에는
느낌이 어떨지도
몰랐죠
부정적인
느낌도 전혀
예상치 못했지만
그런 일이 생기지요
병원에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려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에요
약간 낮은 경지로
내려와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경지에선 온갖
더러움과 불편함,
불쾌함,
거친 분위기를
느낄 뿐이죠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고
그도
그럴 수 밖에 없죠
그러니 거기 가든지
여기 있던지 하세요
위에 있든 내려가든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하지만 사랑과 순수
속에 머물고 더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지로는 갈 수
없는 것인가요?
그럴 수 없습니다
미안해요
병원에 들어가면
병원에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소박하고
건강한 사람이든
가장 뛰어난 의사든
병원의 느낌은
그대로입니다
여전히 사람들의
고통과 주위의 불행이
느껴집니다
피할 수 없어요
당신이 문제가 아니라
장소 때문에 그런 거죠
그런 게 당연합니다
성자가 지옥에 간다고
해도, 그는
지옥을 느껴야 합니다
그래도 그는 가지요
하지만 일시적이지요
당신의 느낌도
일시적입니다
그를 보고 불쾌해져도
집에 돌아와 신성한
빛으로 목욕하고 나면
다시 순수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러분이 원하고,
그가 필요로 하고
받아 들이면
할 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최소한 이제는
그 차이를 알지요
전에는 몰랐었죠
적어도 이제 당신은
선택권이 있는 거죠
흑과 백의
차이점을
아는 거지요
내가 여러분을 신의
왕국으로 데려간다
말했지요
이젠 믿어질 겁니다
스승님, 저도 다른
종파에서 왔는데
기독교 중의
하나였습니다
제게는 현재
다섯 살이 안된
아이들이 있는데
저흰 매일 밤
같이 명상합니다
아이들이 이해하는
한도 내에서요
하지만 아이들 엄마는
아직 기독교 전통을
따르면서 이제
아이들에게
기독교 교리를
주입시키려 합니다
그녀가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려고 하는
종파의 배경은
기독교의 근본주의
중 하나로 성령
강림파입니다
말 그대로 그것은
아주 교조적인
종파입니다
부모가 깨달음과
진리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해야 할지
말씀해주십시오
그들이 어릴 때부터
율법주의적으로
주입 받은 경우에
말입니다
또 결혼 생활에
갈등을 초래하지
않으면서요
예, 알겠습니다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 중에 그에게
말해줄 사람 있나요?
왜냐하면 나는
교조적인 아내도
없고 그 사이에서
고통 받는 자녀도
없기 때문입니다
스승님,
이슬람교도
그런 것 같습니다
깨달음을 찾던 중,
1년 간
이슬람교를
공부했었습니다
좋은 일이에요
그러니 이것은 단지
기독교만이 아니라
부모가 다른 종파나
견해를 가진 모든
종교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제 어머니는
극도로 율법주의자인
반면 아버지는
항상 마음이
열려 있어서
신은 모든 종교를
통해 말씀하신다고
믿으셨지요
믿든 안 믿든 간에
제 경험에 의하면
아이들은
입으로 말하거나
표현할 필요도 없이
주위 모든 것을
흡수해 버립니다 (예)
제가 성장한
과정을 돌아보면
고등학교 때는
어머니 종교를
받아들여
제가 기독교인으로
다시 태어난 게 기뻤고
나이가 들고
세상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가 가신 길을
자연스럽게 더
따르기 시작했지요
제가 살아온 걸
되돌아 보면
아버지의 존재와
영향력이 늘
함께하고 있었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말을 하지 않아도
또는 가끔
한마디만 해도
많은 부분
아이들은
일단 부모의 보호를
벗어나면 자신의
길을 선택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경험을 돌아보면
사랑을 보여주고
부인과 싸우거나
다투지 않으면서
기독교를
믿게 놔두세요
기독교도 좋으니까요
성경 말씀
속에는 아주 강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방식대로 사는 겁니다
아이들이 당신을
보고, 사는 걸 보면
그들은 알 것입니다
당신에게서 배우고
싶어 할 겁니다
여기 형제님이
말한 대로 아이들은
나이가 들면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살아갈 겁니다
예, 좋아요. 좋습니다
스승님, 저는 앞의
두 견해에 동의하지만
스승님의 힘이
가장 강하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깨닫고 나면
실제로 가정에서
일어나는
어떤 갈등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스승님의 힘은
저희 상황에서도
무소 부재하니까요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스승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 형제님이 이미
모든 걸 말했어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당신도 아주 좋아요
정말로 기쁩니다
원한다면 아이들
기독교 교리 시간에
참가해도 좋아요
예 가끔,
어떤 주제에 대해서는
그들을 깨우쳐 주고요
알겠어요? 좋아요!
모두가 할 수 있어요
한번에 한 사람씩요
하나 더요
제 어머니도 독실한
근본주의 신자이시죠
그리고
전 8학년부터
채식을 했습니다
어머닌 절 지켜봤고
지금은 그들도
채식을 합니다
와! 보세요!
좋은 본보기네요
저도 아이가 넷이에요
그리고 전 이틀 전에
입문했어요
아이들에게는 제가
뭘 하는지
얘기 안 했지만
관음법문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압니다
똑 같다는 걸 알아요
정말 멋진 일은
코란이
이렇게 두꺼우니
저도 다 읽지 못했고
아이들에게도
기대하지 않는데
스승님이 주신
소책자는
그날 밤에 다 읽었고
알다시피 아주
단순하다는 겁니다
가르침이 바로
거기 있었죠 명확했죠
전 평생
그 모든 것들을
따라왔으므로 종교를
바꾸진 않을 거예요
예, 바꾸지 마세요
변한 게 없어요
보강만 한 거예요
제가 추가한 것은
채식과
2시간 반
명상인데
그것도 제가 평생을
해온 겁니다
당신은 기도를 했죠
그게 명상이에요
스승님 직관은 뭐고
느낌은 뭔지
좋은 예를 들어
설명해주세요
글쎄요
거의 같다고 봅니다
직관이 더 옳고
더 정확하며
더 분명하지요
어떤 일이
옳다는 것을 알면
그게 직관이에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왜 그게 옳은지
설명할 수 조차 없어요
그게 직관이에요
느낌은 좀더
범위가 넓어요
누군가에게
느낌을 갖고
상처를 받지만
꼭 정확한 건
아니에요 느낌이 항상
맞는 건 아닙니다
기분이 상한 건
에고가 다쳐서지요
그가 당신을
정말로 상처줬거나
정말 상처 주려고
했던 건 아니지요
상처받아야 할
상황도 아니고요
알겠죠? 그건 약간
느낌이 다른 거예요
하지만 이럴 순 있어요
『이게 옳다 느껴져』
『알아, 내 느낌으론
그게 맞아』
그럴 때에는
느낌이 직관이고
직관이
느낌입니다
사전을
만들고 싶어요?
그 스스로
알아내야 할
개인적인 일이겠군요
즉 그 특정한 상황에서
그게 직관인지
느낌인지는요?
예, 물론이지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스승님께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요
조언과 응답을
바랍니다
저는 특히 동물과
노숙자에게
동정이 갑니다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약간 이라도
느낌대로 하세요
제가 아주 소외 받은
사람들을 위해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하고 나면
그들로부터 받는 게
훨씬 큰 것 같아요
그럼 그렇게 하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해야 합니다
알겠죠?
가슴이 옳다고 느끼는
걸 하세요
알았죠?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훌륭합니다
사랑은 모든 걸
이겨냅니다 알겠죠?
노숙자라고 해서
불순한 건
아니에요
누가 그래요?
그들은 매우 순수해요
더 잃을 것이 없죠
그래서 순수해요
그래요!
그들은 더 단순해요
하루 하루를 살고
신의 은총으로
살아가지요
그들은 적어도
매일의 끼니를 위해
기도해요
여기 처음 왔을 때
이런 순진한
생각을 했어요
너무 좋아서
믿기지 않았지만
입문 후 제가 스승이
된 것 같았어요
네, 왜 아니죠?
축하해요!
여기 새로운
스승이 오셨네요
당신이 준비되면
내가 내려 갈께요
글쎄요,이상하게도
입문 다음날
그런 느낌이
조금 들었어요
그런데 다시 두뇌가
통제에 나서더군요
그리고 즉각개오가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깨닫긴 했어도
장애물을
치워나가야
한다는 뜻인가요?
같은 배를 탔으니
누군가 설명할 수
있겠죠, 당신도
스승이 된것 같나요?
누구 설명할 분
있어요?
여기요 여기
여기 설명해 줄
스승이 있군요
재밌지요?
스승이 많을수록
좋잖아요
제가 느끼기에
우리는 신의 왕국에
이제 막 입문했어요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기에
집에 돌아갈 때까지
여기서 배워야 해요
그 뿐입니다
맞아요
제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말하자면
마음과 영혼의
영역은
차이가 있습니다
때때로 명상 중
삼매에 들었을 때
일어나는 일을
당신은 기억하지
못 할 수도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를 수도 있지만
뭔가 일어납니다
진보함에 따라
결국 알게 되죠
하룻밤에 되진 않지만
그것이 당신의
현재의 의식 속에서
드러날 겁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영적인 세계에서는
지금도 이것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념을 가지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수행하세요
부지런히 하세요
오계를 지키면서요
1번 스승
2번 스승
그리고 3번 스승
중생을 해치는
것과 관련하여
가죽옷을
입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두 번째 질문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비단을 만들 때
벌레가 죽는다고
누군가
말해줬습니다
비단과 가죽옷을
입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 생각 없어요
난 안 입거든요
그럼 스승님 말씀은
중생을 해치지
말라는 계율에 따라
비단옷과 가죽옷을
입지 말라는 건가요?
요즘엔
인조비단을 만들어요
진짜보다 낫지요
그러니 그걸 사서
입으면 돼요
우아하고 아름답죠
대부분 내 디자인도
그런 비단을 써요
민감한
사람도 있죠
도살장을
떠올리기 싫어서
그런 것을 안 입는데
그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그런 것을 입는다고
비난하진 마세요
제가 사랑하는
동물 관련 질문입니다
동물도
윤회를 하는지
그들의 등급을 바꿀
기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등급을 바꿀 기회가
있어요, 인간이건
동물이건 간에요
동물 또한 윤회해요
동물은 어떻게
등급을 바꾸죠?
그들을 도울수있나요?
물론, 물론이죠
그들 스스로도
진보해요
동물도 신의식을
가졌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들도 신의
창조물이에요
신이 보살핍니다
그 동물 곁에서
명상해도 되나요?
제 곁에 있는 걸
좋아해요
그럼요! 물론이죠!
당신이 원하면요
(감사합니다)
나도 곰인형이랑
명상해요
이렇게 작지요
아주 귀엽고 따뜻해요
실제 동물은
더 따뜻하겠죠?
동물이 당신을
귀찮게 하지만
않는다면요
알았죠?
그럼 돼요, 괜찮아요
재미난 일화가 있는데
얘기한 적 있을 거예요
중국 얘기인데
다음과 같아요
한 스승이 있었는데
그는 명상할 때마다
고양이를 집밖으로
쫓아내고는
문을 닫았죠
그가 죽은 후
후계자인지 혹은
남은 제자인지
자칭 후계자인지
그도 늘 명상 전에
고양이를 쫓아냈어요
예!, 우습죠
그 고양이는
이전 스승이 키웠는데
당연히 서로
정이 들었을 거예요
고양이는 늘
스승 곁에
있고 싶어 했지요
그 스승은 명상할 때
고양이가 주위를
맴돌아서 방해 받기
싫었던 거죠
조용한 고양이라도
때로 스승이
오래 명상하면
나가고 싶거나
뭘 먹고 싶거나
달라붙고
껴안고 싶어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스승은
고양이를 밖에 두고
되도록 오래 앉아
있고자 했었어요
그래서 쫓아낸 거죠
쫓아냈지 때리진
않았죠 하지만
후임자는
그와 관련이 없는
가련한 고양이를 항상
쫓아내곤 했어요
고양이도 그가 싫었죠
주인이 아니니까요
안기려 하지도
않았어요
그는 가련한 고양이를
항상 쫓아냈고
전혀 이해하지
못했죠
상황에 따라 달라요
동물에 따라 다르고요
말하세요, 형제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환청인지, 비전인지,
낮은 아스트랄계인지
높은 등급인지 뭔지
이런 것들이
항상 일어납니다
낮은 아스트랄계의
체험이라면
그게 환청인가요,
아님 진실인가요?
때론 아래로 떨어지나
때론 사랑이 가득하고
지복의 느낌을 받아요
좋아요, 즐기세요
사랑과 축복이면요
다른 건 무시하고요
또 다른 거는요,
신실하게
바라건 데
스승님께서
절 겸허하게 해주세요
전 감정의
기복을 겪습니다
때로는
이 모든 고통에
신에게 화가 나요
이건 에고겠죠?
아니오, 아니에요
항상 에고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니에요
때로는 자신이
스승처럼 느껴지는데
그것도 맞아요
여러분은 그 의식을
항상 유지하지
못할 뿐이죠
그래서
자신의 본성을
확신할 때 까지
더 수행해야 하죠
난 스승이 되도록
가르칩니다
당신의 느낌은 맞아요
때로 신의 은총이
충만해서 지복을
느끼는 순간
자신이
스승이라고 느끼죠
그건 옳아요
정말 옳은 거에요
다만 항상
그런 느낌을
유지하도록
더 수행해야죠
됐어요? 좋아요!
잘못된 게 없어요
됐어요?
신에게 화가 나거든
그에게 말하세요
사랑을 느껴도
신에게 말하고요
당신이 할 일을 하고
집중하고
신을 잊지 않고
더 좋게
변해 간다면
신은 당신이
신에게 화를 내건
사랑하건
개의치 않아요
때로 어떤 일들이
우리의 마음을
압도해버릴 땐
신께 화가 나지요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기대하는 대로
잘 되지 않을 때요
하지만 길게,
우주의 거대한
안배에서 보면
모든 건 옳고
완벽해요
그러니 괜찮아요
자기 자신이 되세요
신은 그걸 좋아해요
신은 거짓 찬양이나
가식의 감정을
좋아하지 않아요
괜찮아요, 형제님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이 되세요
언젠가 완전히
이해하게 되면
신에게 더 이상
화나지 않을 거에요
괜찮아요
신은 영원히
기다릴 거에요
스승님, 가난의
원인이 뭐죠?
원인이 없어요
그냥 그런 거에요
인간이 어리석고
게으르며
기회를 갖지 못해
그런 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아요
어떤 이는 매우
지적이고 부지런 해도
여전히 가난해요
맞죠?
그러니 그들이
그 길을 선택했음에
틀림없어요
그들의 업장이므로
그걸 쉽게
비난해선 안되죠
우주에서
누구는 가난하고
누구는 부자여야
하기 때문이죠
형편없는 사람이
부유하기도 하고
선한 사람들이
가난하기도 하죠
그걸 보고 신이
부당하다고 비난할 수
있지만, 아니에요
원해서 가난을
선택한 사람도 있죠
깨달음의 목적에
도움이 되니까요
그들의 선택이에요
괜찮아요. 하지만
그들이 필요할 때마다
우린 도와야 해요
형편이 된다면
물질적으로든
영적으로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그뿐이죠
판단하거나
따지지 마세요
그럴 수 없어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그러면 가난을
벗어 나는 게
가능한가요?
뭐라고요?
가난을 벗어나는 게
가능한지요?
가능해요
처음엔 가난하나
나중엔 부유해지는 게
그의 운명인 거죠
나처럼요
다른 사람에게 못되게
구는 이유가 뭘까요
가난의 경우처럼
여러 설명이 가능하죠
책을 쓸 수도 있지만
실제로 정말
중요한 건 없어요
세상 모든 것과
우리가 말하는 건
다 사실이 아니에요
그렇게 보일 뿐이죠
그가 누군가에게
못되게 군다고 해도
그것이 그에게
좋을 수 있어요
그를 죽이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 죽이는 건 아니죠
그가 누군가를
구석으로
밀어붙여도
실제론 그의 고양을
돕는 것일 수 있죠
그가 다른 사람을
심하게 대하는 이유는
모두가 아주
복잡하게 얽힌
업장 때문이에요
그리곤 결국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혀 아무것도 없어요
원수도 없고 나쁜 사람
좋은 사람도 없어요
모두 우주의 경이롭고
복잡하게 얽힌
드라마지요
우린 모든 걸 즐겨요
그래서 우린 매일
연기하는 거에요
신경 쓰지 말아요
모든 것은 완벽해요
다만 시간이 다되면
여기서처럼
시간이 끝나면
더 이상
이 물질적인
연극을 안 하지요
집에 갈 준비를
하는 거에요
이제 마지막
임무를 다하면
계약은 끝나지만
영화가 끝나가도
우린 나가지 않아요
다른 회사와
계약하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영화를 끝내기 위해
마지막까지 연기해요
그래서 우리가
아직 여기 사는 거에요
우리 연극의
마지막 순간이지요
다른 사람들 역시
연극을 계속하고
그걸 좋아해요
영혼이 그걸 좋아해요
마음과 물질적인
이해로는 그런 거
같진 않지만
모두 멋지게
연기합니다
아무도 불평 안 해요
여러분의
자아를 찾는 여행에
누가 여러분에게
못되게 했나요?
정말로 악의적으로
잔인했나요?
생각해보니
난 다 잊었어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나를 못살게 한
같은 반 친구가
있었어요
난 학교에서
꽤 유명했지요
초등학교에
다닐 때였어요
난 모든 선생님에게
사랑을 받았어요
내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요
그 친구는
내 사촌이었어요
이름은 말 안 할게요
언제나 학교에서
함께 걷게 되면
나를 야단쳤어요
수업 마치고
나서부터
집에 들어가는
순간 까지요
우리는 길 건너편에
가까이 살았거든요
그녀는 나에 대한
모든 걸 말했어요
난 그녀가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 수 없어
항상 가만히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겸손을 배웠죠
지금 생각해 보면
내겐 그녀가 훌륭한
선생님이었죠
내가 너무 유명해서
균형을 맞춘 거에요
그녀는 내 에고가
자라게 두지 않았어요
난 사랑 받고
유명하고 잘 했어요
학교에서 늘 일등이고
모두 날 좋아했어요
그녀 만이
궂은 일을 떠맡아
나를 연마시킨 거죠
또 내 길을 막고
어떤 식으로든
내 콧대를 꺾는
애들도
몇 있었는데, 나중에
모두 친구가 되었어요
내 기억으로는
난 어릴 때부터
미워해 본 적이 없죠
한번도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내게 심하게 대한
사람도 잘 대했어요
잘 대해 주었지요
그래서 그들은
나를 살아있는
부처라고 불렀어요
이 일을 맡기
전에서부터요
나는 십대였지만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서는
어떤 원한이나
원망도 품지 않았어요
사람들한테 나쁜
감정도 전혀 없었죠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아마 놀랄 거에요
입문과
말씀과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스승님 강연에
감명받았습니다
U.C.I. 에서 처음
명상을 시작했는데
제 아버지가
자살을 하려고 했어요
그것은 제게
아버지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있는
나약한 측면을
본 것이지요. (예!)
그건 제 안에서
자비심을 자라게 했고
명상을 하면
좋은 느낌을
가졌어요
자비심을 더 많이
개발했으니까요
스승님이
우린 신의 자녀라고
말씀하셨을 때
전 그걸 믿습니다
스승님 메시지 중에
우린 내면에서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하셨죠 (예)
그것이 우리를 신에게
가깝게 한다고요
신을 뭐라고
부르던 간에요
신은 다양한
이름이 있으니까요
또 다른 질문은
최근에 아내와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우린
성격 차가 있거든요
저는 훨씬 소극적인
사람이었는데
아내에게
여유를 주자
관계가 훨씬
좋아졌어요
더 너그러워 지고요
명상의 도움으로
중심이 잡힌 것을
알았어요
사람들의 아름다운
면도 보게 되고요
심지어 사람들이
방해가 되는
말을 해도
전 해결하려고 하고
그게 도움이 되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신께 감사하세요!
듣기 좋군요
매우 듣기 좋아요
사랑하는 스승님
묻고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
가르침을 주십시오
제 아버지는 5년전
돌아 가셨는데
어느 날 밤
스승님이 그를
입문시키는걸 봤어요
이것을 좀 더
설명해 주십시오
설명할게 없어요
스승님은 그들이
해탈한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입문을 해야만
진정으로
해탈한다고
전 알고 있어요
그럼 이게
해탈과 다른가요?
입문을 주어야죠
그래야 해탈하니까요
한 사람이 입문하면
5대가
구원된다고 하면
내가 그들을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죠 말로만 구원을
시킬 순 없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문제 없어요
저 아래 깊은
지옥, 어둠에서
사는 사람이
많아요
100단계 아래요
정말 깊이
내려가야 하죠
몸은 구속되어
사방에 묶이죠
가시 사이 등에
앉아야 하고요
그들을 끌어올리려
내가 내려가야해요
말로만 구원을
시킬 순 없어요
다음 분이요
전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예수나 신이
어떤지
특정한 견해를
갖고 자랐습니다
특히 신과
예수는 동시에
모든 걸
알고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죠
또 신에게 있는
모든 특성이
예수에게도 있고요
그러니
예수도 여기 우리
모두에 대해 알죠
제 질문은
두 가지인데요
먼저
신을 어떻게
알고 계신지요?
두 번째 질문은
스승님에겐
인간적 한계가
있으시죠, 가령
언어나 사람들의
이름을 전부는
모르십니다
근데 저는
예수는 다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직관으로 말이죠
스승님과
신과의
관계는 어떤지,
신은 어떠한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예수가
신과 다른 점은
십자가에 못 박히고
고통을 느낀 겁니다
신은 아니죠
못 박히지도 않고
먹지도 않으며
걷지도 않고
옷을 입을
필요도 없습니다
말하지도 않고요
언어로 말하지 않죠
예수는 한 언어만
알았죠, 히브루어요
그렇죠?
스승은 육체에
싸여 있어요
육체가 하는 일을
해야 하죠
상관없어요
스승은 내면으로
모든 언어를 알아요
내면으로 스승을
보는 멕시코인은
멕시코어로
대화하죠
중국어 어울락어
히브루어 줄루어 등
어떤 언어도
스승은 이해해요
내면으로요
외적으론 달라요
진정한 스승은
두 면이 있어요
내면의 스승과
외면의 스승요
대부분의 스승은
내면만 있고
외면은 없어요
과거의 스승이나
미래의 스승은
이 육체의
영역에 없으므로
쉽게
연결될 수 없어요
그런 스승들과의
접촉은
대개 육체적
스승을 통해야해요
그럼 육체적 스승은
다른 차원의 스승을
보도록 우릴 이끌고
그럼 우린 그들과
대화하고 배웁니다
알겠어요?
그와 동시에
육체를 가진 스승이
가르치는 것도
배우고요
모든 흔히 말하는
소위 스승들은
육체적 면만 있지
무형적인
면은 없기에
뭔가 부족한 거예요
알겠어요?
진정한 스승은
육체적인 면과 함께
영적인 면도 있어요
그래야 육체적
스승과 연결되고
이 세계의
언어로 말하니까요
내면에서 올라가면
영적인 스승도
볼 수 있고
그럼 더 멀리
진보하게 돼요
그게 더 편리하죠
하나 놀라운 점은
이렇게 당신을 보며
말씀을
듣고 있자니
직접
연결할 수 없는
스승에게서
배울 때와
직접 볼 수 있는
살아 있는 스승에게서
배울 때의 차이가
큰걸 알겠어요
이게 더 재미있죠
더 재미있어요
그래서 신은 자신의
하인을 인류에게
보내주는 거예요
나는 신에게 돌아가고
예수를 만나는 법을
알려줄 뿐이에요
모든 결점은
인간의 품성이고
모든 좋은 건
신의 품성이죠
나의 좋은 점은
모두 신이에요
나의 나쁜 점은
모두 인간이죠
다른 모두처럼
나도 그걸 감내해야죠
나도 배가 아파요
가끔씩요
머리도 아프고요
난 화도 내고
좋고 싫은 게
있지만
그건 내가 보여주는
길과는 상관없어요
안내자는 안내자일뿐
그 길은 완벽하니
그대로 걸으세요
이건
저쪽 남자 분이
했던 질문과
관계된 건데요
정신 질환
말입니다
많이 생각해봤어요
제 할머니는
정신병원에 입원했어요
환청을 듣고
몇 년간 벽에
머리를 찧으시다가
결국 전두엽
절제술을 받았어요
전 할머니가
왜 그러셨나
많이 생각했어요
이젠 돌아가셔서
큰 관심은 없지만
견본서에 사람을
돕지 말라더군요
듣기론 할머니 집이
독립전쟁터에
있었다네요
그래서
귀신에 들렸다고
하는 말도 있고
어떤 이들은
차크라 덮개가
없어지는 바람에
낮은 진동의
주파수가
들어왔다고도
합니다
제 질문은
이들을
도울 방법이 있나요?
아님 그들의 업장이니
내버려 두나요?
두 번째 질문은
그 이유를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도 극복하려고
계속 노력하지만
함께 있기가
힘듭니다
그러다가
떨어져 있으면
그들에게
연민이 생기고요
그런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하지요?
저 남자 분처럼
늘 그런 사람들을
만난다면요?
그런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지요?
돕지 않나요?
어떻게 도울수 있죠?
그냥 우린 우리고
그들은 그들의
업장에 맡기나요?
도우면 안 된다고
내가 말했다고요?
그런 식으로
읽었습니다만…
잘못 읽었군요
도와서 안된다면
여기서 난 지금
뭘하고 있는 거죠?
제가 읽기로는
나가서 사람들은
치료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서요
영적인 치료와
고통 받는 사람을
돕는 건 별개예요
내가 말한 건
신통력을 사용해
사람들의 의식에
영향을 주는
영적 치료에요
그건 다른 거죠
정신적 문제가
심각한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조만간 그들은 스스로
자신을 도울 것입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도와주세요
우린 도움이 필요하면
항상 도와야 합니다
심리적이든,
정신적, 물질적,
영적인 면이든
우리는 늘
도와야 합니다 하지만
얼마나 받아들일 지는
그들에게 달렸지요
그들이 미쳤더라 해도
그들이 신임을
잊지 마세요 그들은
바보 역을 하는 거죠
그걸 좋아해서예요
조만간 깨어날 겁니다
하지만 가능한
많이 도우세요
자신을 위해서요
안 그러면 여러분은
자비심이 없는 거죠
그건 좋지 않겠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도 걸어주고
손을 잡아주고
음식도 갖다 주세요
당신이 옳은 일을
한다는 걸
자신이 느끼도록
무엇이든 능력
닿는 대로 하세요
그게 중요해요
중요한 건 당신이지
그들이 아니에요
정말요!그들은
당신의 자비심을
깨우려 연기하는 거죠
당신이 관대해지도록
가난을 선택한 겁니다
당신이 제 정신인 걸
감사하도록
미치는걸 선택한거죠
모든 것엔 비교할 게
있어야 되요 그래야
자신이 얼마나 좋고
얼마나 축복인지
알게 되죠
중요한 건 당신이에요
누구나 자신에게
중요합니다
그걸 명심하세요
당신이 뭘하든
자신을 위한 거예요
세상 누구도 당신에게
뭔가를 필요로
하지 않죠 사실이에요
하지만 당시에는
그걸 이해 못해요
그들이 당신의 도움을
청할 때는 당신의
도움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당신 또한 정말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정말로
그렇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언제 어느 때든
할 수 있는 한
도우세요 발전을
위해선 그래야 하죠
하지만 판단 마세요
그들이
정말 미쳤고 가난하며
당신을 정말 필요로
한다고 생각 마세요
그렇게 보일 뿐이지,
영원에서 보면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깨달은
사람은 돕지만
돕는 게 아니죠
사람들을 이해하고
동정하지만
그들의 슬픔 속으로
빠져들지 않죠
균형을 잘 잡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과
함께 가라앉으면
그들을 도울 수
없기 때문이죠
내 말 알겠어요?
침착해야 합니다
침착하고 명확하세요
예, 부인?
이상한 질문 같지만
스승님은
지금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오래
관음법문을
수행하셨나요?
얼마나요?
아!5초요
이미 스승이었죠
당신도 이미
스승이에요
마음이 방해할
뿐이지요
그걸 지우세요!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나에게 오기 전에도
당신은 이미 스승이죠
입문하기 전
심지어 관음법문에
대해 들어보기
전부터요
하지만 스승님은
처음부터 아셨죠?
그건 두뇌의
문제예요
그건 두뇌죠
습관이에요
이른바 업장이지요
습관적인 사고와
세뇌로 인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며
벌레 같고
죄인이며 이것 저거라
여기지만 우린
그게 아닙니다 하지만
오래 명상하면
이걸 명확히
이해하게 됩니다
알겠죠?
지금 내가 당신이
부처라고 말해도
내 말을 안 믿지요
내가 그렇게 말하니
믿겠지만 여전히
같은 상태죠
감사합니다!
당신 것으로 만드세요
스승님,
관음법문을
수행하면서 빛과 소리를 명상하며
다른 경전을
읽어도 되나요?
수행에 영향을
줄까요?
뭘 읽는다고요?
(경전이요) 아니요
우리 수행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너무 많이 읽으면
수행할 시간이
없겠지요
수행을 하면
여러분만의 내적
체험이 생길 거예요
경전은
옛 수행자들의
내적 체험을
수집한 기록이에요
읽는다고 큰 도움이
되진 않아요
남이 먹는게 여러분의
배고픔을 없애주지
않는 것처럼요
어젯밤엔 스승님을
뵐 생각에
약간 흥분이 됐어요
새벽 3시경에
캄캄한 방에서
자려고 누웠어요
눈을 감고 말했죠
『날이 왜 이렇게
일찍 새지?』그리고
다시 눈을 떠보니
어두운 방만
보였어요
눈을 감으면 밝은
빛이 보였죠 그건
40분간 지속됐어요
새벽 4시경
다시 빛을 봤는데
이번엔20분간
지속됐어요
태양이 새벽에
뜨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죠?
어둠을 보고 싶나요?
아니오
항상 빛을 보도록
스승님께 기도합니다
당신에게 달렸어요
두 가지 질문이 있어요
사실
저는 정말 거친 자장을
느끼고 싶지 않아요
거친 자장이요
그건 아주 오랫동안
절 괴롭혀 왔어요
누가 좋아하겠어요?
다들 싫어해요
당신은 좋아하나요?
모두 싫어합니다
피하고 싶지만
할 수 없죠
다들 더러움을 보죠
스승님도 느끼시나요?
난 그 속에 살아요
매일 거기서 헤엄치죠
이젠 익숙해졌어요
예, 그래서
늘 오불을 외워
자신을 보호하라고
한 거예요
알겠지요?
그리고
집에 오면 명상으로
바로 씻어주고
밖에 나가 세상과
대면하기 전에
명상을 해서
자신에게
방어막을 치세요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명상해야 하는 겁니다
그 외 뭘 하겠어요?
아님 세상을 떠나세요
어디로 가겠어요?
맞아요!
전 12월에
놀라운 체험을 했어요
전 침대에 있었고
저녁때였어요
갑자기
천사 소리를 들었는데
수천의 천사 소리였죠
『 아』소리 같았지만
수 천명의
소리 같았죠 그리고
몸이 진동하더니
육신에서
벗어 났어요
전 마당으로 나가서
천사들과 날았어요
그들이 거기 있었어요
그들은 진짜 진짜
컸어요
그들은 천사들이었죠
다음날 저는
어머니에게 말했고
오빠에게도 말했어요
방편법을 할 때였어요
그때 오빠는
식탁에 있었고
다른 오빠에겐
이 일에 대해
말하지 않았는데
그 오빠가『있잖아,
어제 밤에 천사 소리를
들었어』라고 했어요
『수 천명의 천사지
맞지?』라고 했죠
그도 들었군요
그는 들었지만
같이 날지는 않았대요
같이 올라가진 않았죠
그런데 제 질문은
전에는 천사를
정말 믿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진실로 믿어요
하지만 이러한 경지가
실지로 있나요?
천사가 있는 경지가
실제로 있나요?
물론이죠 (정말요?)
그건 당신이 죽을 때죠
당신은 매일 죽어요
몸을 떠났다
돌아오죠 알겠어요?
진정한 부활이죠
사람들은 죽어서야
천사를 만나요 알죠?
천사가 와서
그들을 높은 세계로
데려갈 때만요
하지만 여러분은
그렇게 매번 죽었다
돌아올 수 있죠
그게 이른바
이 생에서 해방,
천국이 가까운 곳에
있다죠
이제 성경말씀을
이해하겠지요?
오빠는
당신과 같은
경지는 아니지만
당신이 그에게 말하기
전에 그도 들었어요
형제자매 간에
통하는 게
있기 때문이에요
당신 자장이
그도 올린 거죠
우리 관음 수행자는
어디를 가든
그렇습니다
방편수행자여도
이미 우리 가족이죠
그렇죠?
그건 단지 시험
기간일 뿐이죠 또한
계속 할 수 있는지
정말 원하는 지를
보기 위해서요
그러니 입문자든
아니든
또는 방편법 수행자든
상관 없이 체험은
혼자 간직하세요
괜찮아요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어요
당신 오빠도
그걸 감지했고
들었어요
실제로
명상하는 사람이나
진지한 수행자들은
어디를 가든
누구를 보든
누구를 생각하든
그것이 인간, 동물,
유령 혹은 천사든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그들을 축복합니다
당신은 우연히
그걸 안거고
오빠는 그때
당신의 축복을
받은 겁니다 당신의
경지가 올라 갔기에
그도 근처에서
축복을 받은 거죠
그가 보다 민감해서
감지한 거죠
온 가족이 축복을
받았지만 그들이
몰랐을 뿐이죠
오빠가
가장 민감해서
안거죠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보내주신 잡지
정말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좋아요
잡지요?
난 보낸 적 없는데요
다 그들이
한 거예요
내게도 하나 보내지요
우리 형제 자매에게
감사해야겠네요
그들은 정말로 열심히
일하죠 번역하고
고쳐 쓰고
타이핑하고
이메일 보내고
내용을 골라
편집해서
인쇄하고
함께 묶어 놓고
발송하죠
다 그들의
노고 덕분이에요
사랑의 노동이지요
그들에게 감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