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온갖
계층에서 온 사람들은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의 실현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도 전 세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또한 아주
영적인 나라이며
시민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물론 종교는 미국
사회에서 예로부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유럽이주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종교는
다른 선진국보다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 여전히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종교의 권리를
존중하는 나라인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 여러주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보냈습니다
1993년 그녀는
폭우와 홍수로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중서부 주에
구호팀을 파견해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1997년12월27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이란
자선 음악회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십만 달러를
베트남 어린이 재단과
미국 재향군인회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2001년9월11일
미국에서 발생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태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구호팀을 결성해
뉴욕 시의
폭발 지점으로
파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피해자를 돕는
단체들에게
미화 삼십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그보다 최근들어
칭하이 무상사는
LA 시장으로부터
헌신과 뛰어난
봉사로
로스엔젤레스
음악주간 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텔리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계속해서
사랑어린 자비의
행진을 버지니아,
오하이오, 켄터치,
앨라배마부터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하와이에
이르기까지
이어나갔습니다
지금부터
1993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진행됐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회원들과의
담화,
『지혜로 일하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지혜로 일하라』
2부가 방송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아름답고
즐거운 날 되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지혜로 일하자』
3부도 계속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축복 가득한 아름다운
날 되시길•••
오늘 ,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지혜로 일하라』
마지막 편도
계속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모든 분께
평화와 화합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과의
더욱 감동적인
담화를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삶의 매 순간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 하길
지혜와 순수함으로
일하라
1993년 미국 콜로라도
여러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올바로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신은 아주 관대하여
여러분에게 선택의
기회를 많이 주고
시간을 줍니다
여러분이 이것, 저것
무엇을 원하던
즐기도록요
신은 여러분이
즐기도록
많은 걸 창조했지요
내가 이미 말했죠
그러니 이 세상에서
달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그랬던 것은
나의 나쁜 업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어렵게
배워야 했던 거지요
히말라야에도
가고 말이에요
그러나 그것은 내게
좋은 일이었어요
내 입장에선 좋았죠
작고 연약한 나 홀로
히말라야에 간 것은
정신적 훈련에
좋았어요
동료도 경호원도
아무 것도 없었고
돈은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떠날 때
그냥 그 때
계좌에 남은 돈을
갖고 갔어요
몇 천 달러 밖에
없었죠
그 돈도 내가 만난
스승에게 드렸어요
신은 되돌려 주죠
여러분이 신실하게
준 것은
신이 다시 줍니다
결국, 나는 그렇게
해야 했어요
그러니
자기 방식대로 하세요
우리와 있는 게
기쁘면 시간을
내려고 하겠죠
무엇이 좋은 지
알고 싶으면
모든 걸 진심으로
해야 합니다
모르겠으면 모든 걸
신실하게 하면서
자랄 수 있도록
시간을 가져야 해요
나무를 가꾸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을 주고
햇볕을 쬐고
모든 조건이 맞아야
자랍니다, 그렇죠?
수행의 길도
같습니다
자신의 길이 바르다고
확신한다면 그 길은
자신을 즐겁게 합니다
항상 여러분을
진보시킨다면
머물겠지요
알다시피 우리 길은
구속도, 조건도
아무 것도 없어요
무엇을 하건
행복하세요
행복해하고
이걸 아십시오
그 때 신이
그런 시험과 배움을
겪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더 잘 자라도록
한 것을요, 알겠죠?
우리가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더 많은
육체 운동이
필요없는 지
알고 싶습니다
예, 하세요
필요한 것을 하세요
운동은
필요해요
하지만 매일 일하며
충분히
운동하잖아요
집 청소 하고
카펫을 청소하고
목욕도 하고요
버스 정류장까지
걷기도 하고
리모컨으로
차고 문을 열죠
리모컨도 역시
운동이 되는 거예요
그렇죠?
문제 없어요
산책하고
일어나서
이 방, 저 방을
다니기도 하고
쇼핑도 하죠
여러분은 운동을
충분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래도
기운이 넘치면
팔 굽혀 펴기라도
하세요, 됐죠?
내가 예전에
명상 전후에 집에서
하는 운동을
가르쳐 줬어요
그 테이프를 보세요
즐거운 노래를
불러도 좋고요
그것도 운동이 되죠
알겠죠? 그렇게요
해 볼 것이
아주 많아요
걱정 말아요
나는 정신 상태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행복할 때는
뭐든지 하든,
모든 걸 참든,
하고 싶은 걸
다 하든
아무것도 안 하든
다 괜찮아요
하지만 즐겁지 않다면
뭘 하고 싶어하든
모두 의미가 없고
쓸모가 없습니다
재미없죠, 그렇죠?
일할 기운도
없고요
이것은
내 경험입니다
이따금 아주
행복할 때는
뭐랄까
업이 적을 때요
그 땐 몸은 지쳐도
밤 낮으로
일할 수 있어요
문제 없어요
몸이 많이 피로해도
멈출 필요를
못 느낍니다
모든 것이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럼 계속하게 되죠
그만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고
자거나 먹거나
그런 생각도 없죠
먹어도
먹은 줄을 모르죠
잠자면서 잠꼬대를
할 수도 있지만
괜찮아요
스승님
잔디를 밟는 건
살생인가요?
아뇨, 부탁이에요
너무 바보같이
하지 말아요
항상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자신을
죽일 거예요
아무 데도 못 걸어
다닐 테니까요
잔디를 밟고 싶지
않다면 좋아요
잔디가
아주 예쁘고
연약하게 느껴지면
이따금 걷기가
망설여지니까요
나도 그렇게
느껴요
그러나 걸어야 한다면
난 걷습니다
내 느낌을 잠깐
접어 두고요
때로는 센터에
공간이 여유롭지
않을 때가
있으니까요
공간이 늘 편한 건
아니라서 잔디밭에
앉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두
잔디밭에서
강연을 듣고
명상합니다
그럴 때 당신이
이렇게 말하면
우린 모두 서있는
보살이 될 겁니다
우리는 불필요하게
다른 중생을
해치거나
폭력적으로
대하지 않아요
알겠죠?
그러나 우리는
자연이 인간보다
더 소중하다고 하는
자연 숭배자는
아닙니다
자연은 인간의 삶을
위한 거예요
알겠습니까?
생명 있는 것들 외에
다른 것들이요
심지어
생명이 있는 것들도
그 역할은 우리를
즐겁게 하고 생기 있게
하는 것입니다
풀은 잘라도 다시
자랍니다 알겠죠?
더 잘 자라죠
때로는 잔디를
깎아주지 않으면
아름답게
자라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모든 존재에게
좋고 필요한 것은
모두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모든 자연의 가치를
뛰어 넘습니다
그것을 잘 판단해서
하십시오, 됐죠?
물론
수행을 하면
매우 예민해져서
풀이 연약하다고
느껴져 그 위를
걷지 않을 때도 있죠
다치게 하고 싶지
않지만 괜찮습니다
다시 자랄 겁니다
우린 아무
느낌 없이 매일 풀을
죽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때는
합니다 알겠죠?
예를 들어
우리의 여러 센터는
벌목을 허락하지
않지만
꼭 해야 할 때는
합니다
답변이 됐나요?
괜찮습니까?
풀 안에 숨어있는
벌레는 어쩌지요?
아, 예 그래요
어쩌겠어요
언제든 가능한
모든 존재를
보호하도록 해요
언제든지요
알겠죠?
아니면
우리는 풀도 못 밟고
숨도 쉴 수 없어요
공기도 생명체가 있고
마시는 물에도 있고
어디를 밟더라도
생명체가 가득하죠
스승님
이번 체험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스승님께서
콜로라도를
떠나시더라도
제가 이 체험을
유지할 수 있을 지
알고 싶습니다
네, 그럴 것입니다
최대한 항상 내면을
기억하면요
그리고 얼마 지나면
습관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때는
일을 할 때도
내면의 행복감이
유지됩니다
스승님이 계시는 곳에
우리가 가도 됩니까?
네, 6,7월 이후에
내가 어디 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그 때도 계속
그런 요청이
늘어날 테니까요
그 때의
상황에
따라서요
내가 항상
모든 곳을 방문해야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난 한 곳을
좋아하면
다른 곳은 잊습니다
그게 문제이지요
알겠죠?
또한 저는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깨달은 여자스승을
모시게 된 점이
아주 고무적입니다
여자로서 저도
깨달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이미 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죠 (예)
당신의 본성이
깨달음이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다면
나는 못합니다
자갈로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는 없죠
당신의 본성은 부처니
그것을 믿으세요
또 나를 여성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여자이기는 해도요
때로는 고함칩니다
알다시피 대부분의
여성들처럼요
그런 여성다운
특성이 있어요
아니면 모두 남자들만
부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이런 때를
즐긴다면
여러분에게 좋습니다
나는 가능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혹은 지금처럼
내가 어디든
자리를 잡게 되거나
어디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알려줄게요
그게 어때요?
그렇게 되면
원할 때마다
오면 됩니다
많은 사람을
수용할 곳이
한 곳 있어요
뉴욕 주에 있어요
뉴저지요
센터가
아주 커서
수 천 명이
들어갈 수 있어요
그늘도 있고요
물도 있는데
절대 고갈되지 않죠
스승님
스승님 육신이 어디에
계시든 괜찮습니다
항상 제 마음 속에
계시니까요
언제든지요
그래요! 그게 좋아요
그럼 당신은 지금도
날 볼 필요가 없으니
밖으로 나가도
됩니다
맑은 공기 속에서
날 생각하세요
마음에 떠올리면
됩니다, 그렇죠?
그럼, 잘 가요
정말 귀엽군요
예, 언제나 내가
있을 때는 즐기세요
내가 떠나도
여러분은 괜찮아요
그게 좋을 것입니다
그게 좋아요
모두 그에게
배우세요 됐죠!
각자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스승을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랑하며
모든 걸 원합니다
욕심이 많죠
어떤 이는 단지
영적인 면을 원하며
다른 것은 버립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스승의 육체적
실재를 좋아하며
다른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질문이나 축복
영적인 것 등
전혀 요구 안 하죠
각자가 다르지만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요
내 말은
몇 달 간
더 수행하면 지금
이해하는 것보다
다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요
몇 년 후엔
모든 중요한
질문들이 햇빛에
눈 녹듯 순간 다
녹아버릴 거예요
그럼 스승이
없이도 모든 걸
이해하게 되죠
어떤 경전을 보든
완벽하게
이해합니다
그러니 나와
함께 인내하며
지식의 가지가 아닌
지혜의 뿌리로부터
내가 도울 수 있게
하세요, 알겠죠?
모든 것은 자라려면
시간이 걸리죠
어제 입문식 때
너무 밝은 빛을
봐서 견디기가
힘들었어요
오늘 명상 때도
같았습니다
빛이 너무 밝아요
거의 명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런 안됐군요
빛이 없는 게 좋나요
어둠을 원해요?
믿을 수 있나요?
믿을 수 없군요
못 믿을 겁니다
불합리하게도
사람들은 이렇습니다
못 보면 못 본다고
불평하는데
누군 너무 많이 보고
너무 밝아서 견딜 수
없다고 하니 그럼
남에게 주세요
아닙니다
그녀는 빛이
너무 많아 더 이상
명상할 수 없다고
불평하니
믿을 수 있겠어요?
어쨌든 어떤 이에겐
그녀 말이
증거가 될 겁니다
영어로 하세요
아주 강한 태양 같은
빛이 너무 강해요
아주 강렬한 태양이요
그래서 눈과
머리가 아파요
너무 고통스러워
앉을 수 없어요
어쩌면 좋겠어요?
오늘 명상할 때도
빛이 너무 밝아서
여기가 아프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게 제게
필요하겠지만
너무 강력해서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뭐가 강하다고요?
태양빛입니다
그렇게 강해요?
흰 빛이 제겐 너무
강력합니다
흰 빛이 너무
강하다니, 좋아요
다음 번엔
검은 빛을 주겠어요
그럼 더 편안하겠죠
그렇게 하죠
아니요, 괜찮다면
이게 필요하다면
견딜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제
입문했지요?
오늘요 (예)
당신이 이미 그렇게
강한 빛을 가졌는데
불평한다면
다음엔 까만 빛을
볼 거예요
아니, 안돼요!
전 그냥 이런 상태가
옳은지 알고 싶어요
괜찮아요!
그래서 내가 계율과
채식을 지켜
몸과 마음이
이 빛, 천상의 빛에
잘 견딜 수 있도록
강하게 하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건 세상 게 아니죠
그래서 신이 아무나
빛을 줄 수 없죠
빛이 그들을
죽일 수도 있어요
빛은 준비 안된
이들을
죽일 수도 있죠
천국의
축복의 강도를
조절해주는
스승이 없다면
죽을 거예요
뭐든 죽일 수 있죠
이 빛 속에는
창조물의 현시도
없기 때문이죠
아무 일도 없으며
태어난 적도
죽은 적도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타버릴 겁니다
그래서
명상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정신과 육체의
준비에 따라서
천천히 천천히
스승이 주는 거죠
조금씩 조금씩이요
모두가
다르니까요
모두가 달라요
만약 스승이
없는데
내면의 힘이
우연히 열리면
문제가 생겨
낭패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마장에 걸리는 거죠
정신 착란이요
스승 없이
되는 대로
명상하기 때문이죠
내면의 힘을 우연히
건드리면
감당을 못 합니다
편안히 하세요
걱정 말아요
설사 당신의
눈과 코가
아프다고 해도
여전히 코도 있고
눈도 여전히
밝잖아요
내 눈만 아프죠
이런 물리적인
조명 속에 항상
있어야 하니까요
정말 그래요
집에 갈 때나
가끔 강의 할 때,
바로 지금처럼
아주 욱신거리고
아주 쓰라려서
가끔은 윤활제를
넣지만
소용없어요
지금도 아파요
모래를
넣은 것처럼요
여러분을 위해
참을 수 있다면
난 참아요
알겠어요?
스승님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틀 동안
엄청나게
성장한 것 같아요
그렇게 빨리요?
예!감사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단순해서 그래요
당신의 배경도
단순하고요
스스로
집착하거나
묶여 있는
곳도 없지요
당신이 아주
열려 있으니
축복이 장애 없이
들어 가지요
기쁘고 순탄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성경에
이르기를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신의 왕국에
들어가기 어렵다』
그와 같아요
우린 복잡한 것에
익숙해 있어요
덴버는 어때요?
아름다워요, 스승님
『컬러』라도여서
아주 다채롭죠!
덴버를 사랑해요
콜로라도를 사랑해요
느낌이 제일 좋아요
시애틀도
아름다워요
시애틀도 아름다워요
많은 아이디어와
해답과
새로운 발상
새 생각이 명상 중에
떠오릅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삭과
야곱에게
전수된 것이
입문, 깨달음의
축복이었나요?
예 물론이죠
이어져 온 법맥이죠
예수님까지
이어져 온 게
그것이고요?
예, 예, 그럼요
절대 안 끊기죠
강물처럼
흘러가요
전 행성을 축복하기
위해 곳곳으로
흘러 가죠
절대 멈추지 않아요
장소만 달라지죠
땅 밑으로
흐르다가
다른 곳에서 다시
드러나기도 하죠
보통 강과
다르지만 그래요
아브라함님
또 있나요?
구약의
사제들은
입문이나 깨달음
아님 두 가지를
다 줄 수
있었나요?
성경말인가요?
예,
구약이요
성경
구약이나
신약은
기록일 뿐이에요
스승과
고대 수행자들의
깨달음을
상기시켜주죠
신에 대한
헌신에서
유사한 경험을
할 방법이 있다면
그 경험이
같은 것인지
같은 길인지
성경을 참조하면
알 수 있어요
성경은
훌륭한 참고서죠
가령 성경에
신이 모세한테
모습을 드러냈을 때
큰 불꽃 같다고 했죠
예, 그 빛이에요
또 예수가
세례받을 땐 천상에서
비둘기가 내려왔었죠
그건 순수를
상징하는
하얀 빛이었어요
또한
성 요한이 하늘로
올려졌을 때
트럼펫 소리를 들었죠
다른 성인들은
신의 말씀을 들었고요
많은 물소리며
천둥소리 등을요
오늘날에도
같은 경험을 한다면
옳은 길임을
알 수 있지요
그렇다면
모세는 왕궁에
가기 전
부모로부터
태생 입문을
받은 건가요?
아님 불타는
떨기나무를
보고서야 신을
만나게 된 건가요?
모세는 명상을
했기에 불을 봤어요
그런데 모세도
그를 입문시켜 줄
육신의 스승이
필요했나요?
아님, 명상에서의
입문이었나요?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어느 시대나
스승은 오니까요
하지만 때로 헌신과
신실한 기도를 통해
입문되기도 해요
꼭 살아 있는 스승이
필요한 건 아니군요?
한 두 번 정도
신의 체험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체험을
확장하고
더 나아가려면
안내자 즉
같은 길을
늘 오고 가는,
모퉁이나 함정 등
그 길의 모든 걸
아는 경험 있는
교사가 필요해요
그 뿐이에요
신이나 깨달음의
체험은
스승이 없어도
잠깐 할 수 있어요
때로는
어디선가 스승을
보고
축복을 받지만
이유는 잘 모르죠
경험 있는
안내자와 함께하면
축복이 어디서
오는지 알 겁니다
실제로 모든 축복은
자신에게서 와요
스승은 우리와
하나니까요
이원적인 세상
이원성 속에선
스승과 제자
다른 여러 사람이
있다고 보게 돼요
하지만 이원성의
문을 나가면
오직 하나
영광과 평화
사랑과 만물의
하나됨만 있어요
우리는 모두
근원이 같으니까요
너와 나라는
느낌이 없어요
물론
너와 나라고
구분은 돼도
분리된 느낌은
없습니다
만물이
우리를 통해서
만물로 돌아가죠
예 실재에선
실재 세계에선요
스승님,
전 입문하고 싶어요
근데 식료품점을 하고
있어 해산물도 팔아요
나중에 가게를 파세요
매매한다는
표지를 붙이고요
하지만 이 기간 동안
당신의 축복을
기다리는 동안
잘.. 모르겠어요…
좋아요
입문할 수 있는지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당신은 거기서
아무 말 없이
보기만 하는군요
지적인 질문을
많이 하는 다른
미국인과는 달리
그냥 앉아 있는데
많이 깨달아서
질문이 없나 보네요
또 듣기로는
깨달음과
자비심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자비심 없이
어떻게 깨달음을
얻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명해 주세요
자비심 없이
깨달음은 없을 걸요
아니면…
보디치타와
보디사트바로…
깨달은 마음을
보디치타라 하고
보디사트바는…
깨달은 존재죠
보디사트바에서
보디는 깨달음
깨달은 능력이에요
보디가요
사트바는 존재고요
보디사트바(보살)는
깨달은 존재에겐
깨달은 마음
보디치타가 있어요
그러한 사전적인
의미는 왜 묻죠?
보디치타는
보살의 마음이에요
그래요 너무 많은
언어를
배우면 골치 아프죠
그냥 번역해요 구루는
스승인 것처럼요
구루를 원해요?
스승을 원해요?
다 그런 식이에요
다 됐나요?
자비심은 깨달음과
함께해요
그래서
내가 지혜가
열리게 도와주고
즉각 깨달음의
기회를 주지만
계율을 지켜야
하는 거예요
살생하지 말고
훔치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고요
무아의
봉사도 하고요
그게 자비입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돕죠
날 자비롭지
않은 부처라고
생각하나요?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제자들의
마음에서 부활해
나타났을 때
내면의 스승이
나타날 때처럼
그게 내면의
스승이었나요?
아님 성령이었나요?
내면의 스승을
본 겁니다
내면의 스승이
성령이기도 해요
그는
지상에 온 신의
대리자였어요
그래서
제자들한테 말했죠
『나를 보고도
아버지를
찾는구나』
알겠어요?
『날 통하지 않고선
아버지에게
갈 수 없다』
『나를 봤으면
아버지를 본 것이다』
바로 그래서지요
예수는
육체로도
부활했을 거예요
위대한 스승은
능력이 많으니까요
또한
다른 가설…
가설은 아니고요
사해 두루마리가
사실이라면
그 내용에
수긍할 거예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거죠
이른바 또 다른
증거도 있는데
인도 카슈미르에
120세의 나이에
묻혔다는
예수의 무덤이
있다고 해요
나도 가봤는데
예수와 한 제자의
무덤이 있었고
아랍어로
왕자 예수의
무덤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유명한 덴 아니지만
그곳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내가 가보니
예수가 있었는진
잘 모르겠더군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12사도는 입문을
전수할 힘이
있었습니까?
네, 네
그들은 스승의
계승자들이었어요
스승님, 제가 안아도 될까요?
네, 이리 오세요!
문제를 만들었군요
우린 깨달음과
부처에 대한 심오한
토론 중이었는데
당신은 아이 같은
질문을 하는 군요
애들은 그렇죠
우린 차후에 누가
부처가 될 건 지
심각한 얘기 중이었죠
아무 것도 개의치 않는
아이가 와서 날
안으려고만 하죠
네
우린 모두 다른 걸
원합니다
왜 예수님은 오직
그를 통해서만
아버지께 갈 수 있다고
그렇게 확실히
말씀하셨나요?
실은 우린 알아요
매번 이 세상에
우릴 구하기 위해
오는 살아있는
스승이 있다는 걸요
맞아요
하지만 그가 있었을 땐
그는 유일한 자였죠
『그때』라고 했죠
네
그는 말했어요
『내가 세상에 있는 한
세상의 빛이고
길이다』
우린 그걸 잊었어요
네, 그게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어요
혼란이라고요?
사람들은 항상
혼란스러워 하죠
그들은 확실한 것을
원하지 않아요
예수의 잘못이 아녜요
그는 명확히 말했어요
『내가 너희에게
위로자를 보낼것이다』
『위로자가 올 것이라
내가 가는 것이
좋다』
『내가 세상에
있는 한,
나는 길이요
빛이다』
혼란스러운 것은
우리의 문제에요
옛날부터 우린 항상
혼란스러웠죠
혼돈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어요
제가 깨달은 것은
명상을 많이 할수록
제 주위의 대부분의
세상 일들이
환상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명상 할 땐
문제 없이 그 환상과
겨룰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명상에서
깨어나면 전 여전히
환상에 속고 있어요
환상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환상처럼 반응하세요
여러분이 알았던
모든 것들이
환상입니다
모든 것이 환상이라는
것과 여러분의 반응이
환상이라는 것을
이미 안다면
환상에 대한 반응에
걱정할 게 뭐가 있죠?
해야 할
것을 하지만
집착하지는 마세요
그건 마술 같은 것이라
생각해요
마술 쇼를 보면
그게 속임수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정말 신나죠!
하지만 속임수가
어떤 건 지 알게 되면
모든 게 정말 엉터리
같아 보이죠
무슨 말이지 알겠죠?
나중엔 삶이 그렇게
됩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우린 아직 여기 있고
난 멋진 옷을 입죠
환상의 옷들을 버리진
않습니다
네, 알아요
난 그렇게
내 시간을 보내죠
아침에
삶이 너무 지루해
화장을
좀 해주면
한 두 시간이나
거의 아침 시간은
가 버리게 되죠!
그리고 오후에
또 화장을 하면
몇 시간이 더 가죠
그런 식으로
환상의 세상에서
시간을 빨리 보내고
지루하지 않게 되죠!
만약 당신이
너무 많이 지루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면
캔버스에다
뭔가를 그릴 수도
있어요
화가를 좀
흉내 내보세요
화가 말에요
추상화요
왜냐하면 화가를
비롯해 아무도
뭔지를 모르니까요
사람들이 그걸 보면
그건 너무 추상적이라
마음과 모든 게
추상적이게
됩니다
환상이긴 해도
시간은 귀중합니다
가죽을 얻기 위해
죽인 동물의 일부로
만든 동물이나 가죽
신발을 신는 것은
어떤가요?
당신은
정직하군요
가끔 당신이
가죽 구두를 신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불편하면
신지 마세요
치즈엔 동물의 런넷이
들어 있습니다
런넷이요?
아니, 대부분에는
런넷이 없지만
그걸 몰랐다면
자신을 용서하세요
우릴 유혹하는 걸
만든데 대해 신께
당신을 용서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자신도
용서하세요
아님, 우린 숨쉬면서도
살생을 하기 때문에
입문 후에는 숨도
쉬면 안될 거예요
걸어서도 안되고요
알겠어요?
입문 후에 모든
활동을 멈추면
그게 희생의 가장 좋고
순수한 모습이겠죠
하지만 그렇게
할 순 없죠
우린 세상에 살고 있고
세상의 존재들은
매 순간 서로를
죽이고 있어요
그러니 우린 그럴 수
없고 피하려 할 뿐이죠
가능한 한,
할 수 있는 한요
알겠지요
하지만 계율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을 죽여선 안돼요
그게 다른 점이에요
계율은 여러분이
진보하도록 돕는 거지
계율을 살아 남도록
돕는 건 아니죠
여러분 없인 계율은
아무것도 아니죠
극단적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네?
하지만 물론
피하도록 하고 변명은
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이어지는
어떤 가르침이 있어요
상승과 어떤 사람들에
관한 건데 그들은
지구에 대규모 변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가르치고
축복과 깨달음을
얻기 위해 내려왔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증거가 있나요?
물론이죠!
다시 보면
알게 될 거예요
하지만
우린 치료와 모른 것을
할 모든 힘을 가지고
돌아 올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린 그 힘이 있어요
입문 후에 그 힘이
돌아 옵니다
입문은 이 삶의 문
너머로 가서
몇 분 뒤나 30분 후
충만한 힘을 가지고
세상을 축복하기 위해
돌아 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게 입문의 의미죠
오늘 밤 스승님을
뵙게 되어 감사 드려요
스승님께서
의사 폴 포스터 케이스,
의사 앤 데비스 그리고
카발라에 대해
R로 알려진 스승이
만든 카발라의
가르침의 고칠 점과
그가르침이
관음법문과
보완할 점이 무엇이며
그것이 옳은 법문인지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빛과 소리의 법문이면
옳은 것입니다
이 전의 질문이 유대
신비주의에 관한 건데
스승님께서 그 특정
법문을 적어도
정확하다고
입증하신 것
같습니다
제 질문 중 하나는
진정한 스승 아래서
일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그리고
관음 법문 수행의
가르침의 주요부분은
얼만큼의
일관성이 있습니까?
알다시피,
우린 가르침을 먼저
봐야 합니다 (먼저요)
누구든 스승이라고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열매를 통해
그들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제자가 입문 후에
깨달음을 얻어
더 도덕적이고
행복한 삶과, 사랑의
기운을 지녔다면
좋은 거예요 예!
그리고 제자들은
가능한 그들의
빛과 소리로
사람들과 관계를
갖는 거지요
눈과 귀로 보고
들을 필요가 없는
그런 빛과 소리가
있다면 그들은
진정한 스승이에요
또한, 90퍼센트,
80이나 70퍼센트의
제자들이 입문식 때
무언가를 보아야
합니다
그때 뿐만이 아니라
100번 중 1번은
빛을 보게 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그들은 또 무소부재한
힘을,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 제자나 제자가
아닌 집에도 나타날 수
있어야 하며
그들이 문제가 생기거나
명상할 때,
필요로 할 때, 동시에
나타날 수 있어야
합니다 알겠죠?
단지 2, 3군데가
아닌 몇 백 개,
몇 백 만개의 장소,
천국, 지구, 지옥
모든 곳에 동시에
나타날 수 있어야 하죠
이러한 자질을 갖춘
스승들이라면
괜찮습니다
신비 학교에서
고등의 입문을
위해 스승님 같은
분을 만나려 준비
준비한다고 하는데
옳은 것인가요?
정말 좋은 학교인가에
달렸습니다
그러면 그곳에서
배우는 사람들은 당연히
더 사랑이 많고
더 자비롭고
더 깨달을 겁니다
만일 그들이
모든 경전의
도덕 기준과
인간의 위엄에
모순되는
파괴의 길을
따른다면, 어떻게 될지
우린 알겠지요 됐죠?
제 내면의 체험에
대해 물어도 됩니까?
네 물어보세요
고맙습니다 …
제 모든 걸 걸고
진리를 구하다,
어느 지점에 이르게
됐는데 이 번주,
어느 날 환한 대낮에
친구랑 전화 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외계공간을 봤는데
전 우주로 들어가
보는 듯했어요
황금색 에너지의
황금색 공인
여기로부터요
스승님 위에 있는
색과 같은 빛깔이요
이거 말예요?
이 옷말인가요?
네, 금빛 에너지요
오, 내 에너지요?
아님, 옷이요?
(그럴 수….)
다르지요?
같은 색이었어요
노랑과 황금색이
이쪽 방향에서
오고 있었어요
이쪽 방향에서
온 것은 육각형으로
대게 다비드의
별이라 불리거나
유태인의 상징으로
쓰이는 것으로…
네, 지혜와 솔로몬의
상징이지요
이것이 진정
내면의 체험인가요
제가 내면으로
입문한 건가요
아니면 그저 깨어남의
한 과정일 뿐인가요
만약 스승이 이것을
지시하신 거라면
누가 한 것이고, 제가
더 배우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돼죠?
이미 몇몇 질문들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했었죠
가끔 신을 알려는
깊은 기도와
신실함을 통해
실체의 일부분을
약간 엿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걸 유지하고
더 멀리 나아가고
그것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선
경험있는 안내자나,
선생, 친구가 필요해요
더 멀리 가려면요
갈 길이 머니까요
당신이 체험한 것은
이미 훌륭합니다
어떤 사람들도 그걸
체험했는데...
가끔 그들은 쇼핑하는
도중 길 어딘가에서
스승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도
비밀스럽게 스승의
축복을 받는 데도
그들은 그것에
대해 모릅니다
어쩌면 그것이 당신의
운인지도 모르겠군요
또한 당신의 깊은
신실함때문이기도 해요
물론 당신이 더 알고
싶어한다면
이미 당신 안에 있는
지성, 지혜,
신의 왕국으로
들어가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사실 스승은 여러분
중 하나이며 우리는
연결되어 있어요
마치 여기 이 전화가
전 세계와 연결되어
있듯이 말이죠
우린 개인이라 할 수
없으나 개인입니다
그것을 이용하거나
이용하지 않으니까요
내면의 힘도
마찬가지입니다
온 우주와 함께
연결되어있지요
일단 다시 연결되면
성스런 분위기의
형제애속에
있게 되어
많은 기적들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 때만 비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심지어
운전할 때나
커피를 마실 때
테니스를 칠 때 혹은
전화를 걸 때도
보게 됩니다, 예
우리 제자들도
이런 체험을 하지요
유대 신비주의
학교에서
평화를
경험했었습니다
여지껏 매우
편안함을 느끼고 있고
아직도 어떤 부분을
하고 있는데
습관이 되었지요
다른 모든 걸
측정하는 도구로
스승님의 가르침
예를 들어
산트 마트나 다른
스승의 가르침,
스승의 가르침이
내 능력으로 보면
100% 일치합니다
비록 다른 수준일지
몰라도요
당신은 산트 마트의
가르침을 이미 알고
있나요, 내 말은
산트 마트 스승에게
입문했었나요?
의식적으론 아니에요
예, 어쩌면 판단하기
어려울 거예요,
집안에 들어가
봐야지만 집을
알 수 있어요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신비 학교에서
당신은
만족했나요?
이러한 체험을
이제 계속해서
또 보고 또 보거나
다른 체험 혹은
당신에게 빛과
소리를 줌으로써
당신이 더 사랑이
많아진다면 좋아요
계속 머물러야겠죠
하지만 다른 학교로
더 멀리 확장하여
무언가 놓치는 것이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면요?
네, 물론,
그렇게 해도 좋지요
지금 당신이 있는
상태에 만족하지
않는다면요 알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저와 제 아들은
7개월 정도
채식을 했습니다
이제 고기를 끊는 건
문제없어요 (그래요)
하지만 전 지금 달걀을
왜 먹어선 안 되는지
이해하는데 끔찍한
시간들을 보냅니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
달걀 흰자를
먹는 것은 괜찮나요?
그렇다면
전 기뻐할 거예요
하지만 이유가 뭔가요?
먹어선 안 되는 것이
달걀 노른자 만인가요?
달걀은 삶과 죽음을
상징하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끌어 당기지요
달걀 노른자요
아님, 흰자도요?
달걀 전부다요
제 어머니가 말하길
엘렌 지 화이트는
제 7안식일교의
창시자로
채식주의자랍니다
제 어머니께 스승님과
달걀에 대해 말하자
어머니는 엘렌이
재림교에서도
언젠가는 달걀을
끊을 것이라
예언했다고
말씀하셨어요
좋아요, 좋아요
그게 오늘인가 봐요!
난 미래에는
사람들이 제품에
달걀흰자까지도
넣지 않길
바랍니다
달걀 흰자가 들어간
제품이 많으니까요
할 수 있는 한
피하도록 하세요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다면 말이에요
보세요, 이 세상은
먹는 것도 어려워요
부처가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죠
알겠지요
더 명상하도록 하고
은총을 기도하세요
다른 뭔가가 없이
살 수 없다면 말입니다
피하도록 노력하세요
각자 피할 수 있죠
우리가 제품을
조절할 수 있으면
안에 넣지 마세요
그것이 우리에게 더
해로워요 그뿐이죠
좋아요 고마워요
사랑과 지혜를
두고 갈등할 수도
있나요?
왜요?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데요?
그게 문제죠
가끔 제 친구들은
제가 사랑에 너무
집중한다고
말합니다
지혜가 아니라요
지혜는 사랑과
함께이듯 사랑도
지혜와 함께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가 지혜와
진정한 사랑을
가졌다는 뜻이지요
상관없어요
당신이 설명하려는
각별한 상황이
어떤 것인지, 좀 더
자세하게 마이크로
설명해 주길
바랍니다
딱히 특별한
상황인 건 아니에요
사랑을 많이
경험하려는
저에게
요즘 사람들은 제가
좀더 객관적인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객관적인 사랑요
저에게는
둘 다 같은 것 같아요
제 말은 어떻게 자신이
아닌 것을 스스로
강요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돼서요…
당신이 아닌 것을요…
좋아요, 계속해요
그 말은 너무 많이
집착한다는
뜻인지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와 항상 함께 있고
싶다고 해요
하지만 둘다 항상 함께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문제가
생기고 불행해지지요
하지만 때로는
피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 집착을 끊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래야 고통이
줄어 들 겁니다
그 뿐이에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사람들을 돕고,
이해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하지만 집착은
달라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사람을 항상
소유하려고
하는 거지요
불가능할 때도 있죠
가능하다면 좋아요
그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많은 고통을 야기하죠
아마도 그런 상황은
좋지 않을 거예요
아님, 사랑은 좋아요
우린 사랑해야 돼죠
그것이 고통을
만든다는 말씀이군요
네
그건 집착이죠
고통 없는 사랑이라면
오직 서로 평온함만을
주고 편안하게 하죠
네, 함께 있을 때
즐거워 하세요
함께 있지
않을 때는
서로를 기억하고요
그러면 괜찮을
거예요, 알겠죠!
(감사합니다)
하지만 말하건데
고통이 따라요!
나중에 전 2시간 반
명상하는 것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오불을 외우고
집중을 유지하려
노력하면 괜찮아지죠
모두 제가 훌륭하다고
하는 것에 기분이
좋아요 어쩌면 제가
너무 바빠 그런지도…
너무 바쁘군요!
예, 그래요!
전 충분히 시간을
낼 수 없지만 제가
뭔가를 잃어버린다거나
그렇게 느끼지 않아요
이해해요 괜찮아요
제가 휴일 만큼
많이 명상하지 못해도
계속해서
축복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예, 맞아요
우리 수행자들은
이런 경우가 많아요
그들은 말하죠
스승이 차를 고쳐주고,
자신이 명상 안 할때도
대신 명상해 주고
축복해 준다고요
스승님, 전 잘게요
스승님이 명상해줘요
전 많은 걸 안 바래요
그저 알고 싶어서…
당신이 구하지 않아도
모든 걸 얻습니다
예, 최선을 다해요
이 삶이 쉽지 않음을
나도 압니다 그래서
난 TV 도 안 보고
신문도 안 읽지요
명상이 첫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가능 할 때마다요
스승님,
질문이 몇가지 있어요
어떤 건 정말
바보 같은 질문예요
걱정 말아요!
영어로 말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바보가 아니에요
난 이미 감사해요
흐름 때문에요
질문 하나는
스승님의 책
즉각 깨닫는 열쇠로
방편 명상법을
배울 수 있나요?
특별히
중국 본토 사람들은
명상센터에
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나요?
방편 명상법을
전수 받을 때
스승님의 보호의 힘을
받으려면 명상센터에
나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뇨, 제자들에게서
직접 배운다면
그들이
많은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좋고
문제점이 생기거나
질문이 생기면 와서
물어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만약 집에서
책으로만 배운다면,
어디에선가
약간의 오해가
생길 수도 있고
불편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거지요
하지만 신실하고
내면의
스승을 믿는다면,
혹은 흔히 말하는
칭하이 스승을
믿는다면
어떻게 해서든
보호를 받을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들에게 전해 주세요
스승을 보지
못하더라도
방편법을
수행할 때마다
스승에게
방편명상을 통해
인도해 주길
기도해야 합니다
화장품 같은 것들을
만들 때
동물 실험을
많이 합니다
그 사실을 들었을 때
더 이상 이런 것들을
사용해선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옳은 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도 많이
있어요 많이 있죠!
오늘날에는 많은
제품들이 동물실험을
하지 않아요!
걱정마세요!
동물실험 없이도
아름다움을 유지해요
입문할 때 들은 것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면,
정말 모두 다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을까요?
네, 상관없어요
영혼으로 기억해요
우리는 어떠한 언어나
강연, 설교
혹은 어떠한 정보도
필요하지 않는
영혼으로
기억해야 합니다
영혼은 우리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스승님, 여깁니다
전 중국 북경에서
3개월 전에 왔어요
내일이면
입문식을 기다린지
정확히 일년이 됩니다
미국으로 오기 전에 ,
제 어머니가 북경으로
저를 만나러 오셨어요
처음에 어머니는 제가
채식하는 것을 우습게
여기며 이해 못했죠
전 스승님 책과
사진을 보여 드렸죠
어느 날,
어머니에게 함께
명상하자고 했고
반시간 명상 뒤
그 다음부터 어머니는
고기와 달걀을
드실 수 없었어요
명상(방편법) 을
가르쳐 줬어요
제 친구들은 북경에서
입문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
그들은 제가 이런
기회를 가진 걸 알았죠
그래서 북경에
돌아올 때에 축복사탕을 좀
가져와 달라고 했어요
몇 명이죠? 북경요?
언제 북경에
가나요?
다른 분들께 부탁..
여기! 다 당신 거에요
그들이 스승님의
서명을 갖고 싶어 해요
오, 그들이 내 이름을
모르나요?
알다시피
어울락(베트남)과
중국은 여러분들보다
사정이 좋지 않죠
어떤 사람들은
내 사진을 빌려서
차례대로 한 주일씩
갖고 다닙니다
한번에 한 주씩 혹은
며칠밖에 못 걸치죠
사진이
충분치 않아서요
스승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여기서 당신의
축복을 많이 느껴요
스승님이 밝게
빛나는 황금빛을
가지신 걸 보았어요
당신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축복을
보게 될 겁니다
축복을 느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어떠한 불평보다도
낫지요
이러한 물리적 요구나
물질적 축복이
무슨 소용 있나요?
나의 육신보다
여러분에게 영원한
이로움을 주는 나의
가르침을 사랑하세요
내일 입문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까?
아뇨 없습니다
단지 여러분이
진정으로 아브라함을
알려고 하는 마음
아버지 중의 아버지
진정 신의 왕국과
자신을 알려고 하는
신실함만 있으면 돼요
그게 유일한
조건입니다
스테이크를 두부로
대체하는 것하고요
이 세상에서 수행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진정 순수해지는 것은
매우 어렵지요
하지만 우린
해낼 겁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수많은 건강식품점과
많은 책들 그리고
채식의 가치를
증명하고 지지하는
많은 과학적 연구들이
있다는 것이 신께
감사하죠 그렇죠?
우린 이 방면에서
많은 장려와 지지를
받습니다
더욱 당당하죠
난 미국인들에 대해
동정심을 느끼면서도
감탄합니다
그들에게
채식은 매우 생소한
것이었기 때문에요
적어도 지난 10년간
그들에게 채식이
알려졌지만 그 전엔
알려지지 않았죠
그들에겐 채식하는
전통이 없어요
비록 성경에
채식에 대한 증거가
가득해도 말이죠
하지만
미국의
사회적 배경은
채식을 이질적으로
여깁니다
난 지상의 모든 것을
제치고 최상위를
차지한 미국인들을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감탄합니다
모든 편의와, 모든
변명들, 개인적인
취향을 극복한다면
신은 분명 진정으로
축복하실 겁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전 아직 입문을
하지 않았는데요
당신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도 당연하네요
그리고요?
전 많은 내면의
비전을 봤는데
스승님께 묻고 싶어요
하세요
지금 방편법을
하고 있지요?
그렇죠?
예, 스승님
질문하세요
전 꿈에서 여러 차례
스승님을 봤어요
꿈에서 한 번은…
사실은,
꿈을 꾼 게 아니라
확실하게 봤어요
제가 산과 천상계를
날고 있었어요
그게 실제였는지,
꿈이었는지요?
실제가 아니었다면
잊으세요
당신이 뭘 봤든,
그 후에 즐거우면
그건 진짜예요
그렇지 않고
슬프면
스스로
자문해봐야 해요…
그녀는 체험이 아주
많았어요
내게 그것에 대해
묻고 싶어했죠
예를 들면
그녀는 꿈이나
비전을 통해
나를 보기도 하고
또 다른 하늘과
천국 그리고 산들이
있는 풍경 속에서
자신이 날고 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어요
그런데도 그녀는 내게
이게 사실인지 물었죠
나는 대답했어요
진정한 체험은 매우
행복하고 만족스런
기분이 몇 시간
혹은 며칠간
지속 됩니다 아니면
피곤하고 무관심한
기분이 들죠 그렇게
구별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