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중추절 선일의 영적이고 도덕적인 이야기들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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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사는 작은 섬이지만 천혜의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북쪽으로부터 옛 도시와 원주민 마을이 드높은 산과 아름다운 폭포, 정교한 사원들을 따라 들어서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빛나는 바다와 굽이치는 강, 에메랄드 숲이 포모사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남부는 대륙 이민자들이 이곳에 처음으로 이주할 때의 전통을 여전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의 관음법문 수행자들이 있는 포모사는 경제적인 독립과 국력으로 국제적인 관심과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포모사는 영적 수행을 열심히 함으로써 풍요로운 번영과 발전을 가져왔으며 수행자들의 신실함을 통해 포모사는 평화라는 축복과 공덕을 누리고 있습니다

2007년 초,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의 신실한 갈망에 부응하여 귀빈들과 전 세계에서 온 만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2007년 2월 18일 포모사에서 열린 돼지해 설날을 축하하는 축제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경사스런 날에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시상식이 개최되었고 칭하이 무상사는 필리핀의 피델 라모스 전 대통령 구시 평화상 재단의 마누엘 모라토 의장 헤허슨 알바레즈 의원에게 필리핀에 있는 어울락(베트남) 난민보호소에 대한 그들의 자비로운 활동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이 행사에 이어 국제 선이 개최되었고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은 전 세계 평화를 위해 명상하고 기도했습니다 2007년2월22일엔 큰 팡 파래와 멋진 공연으로 칭하이 무상사의 날을 경축했습니다

이제 1991년9월 포모사 시후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간의 담화 “추석 선에서 해주신 영적이고 도덕적인 이야기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추석 선에서 해주신 영적이고 도덕적인 이야기들” 2부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즈의 시장을 만나자” 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추석 선에서 해주신 영적이고 도덕적인 이야기들” 3부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다음은 수프림 마스터 TV의 “건강한 생활” 입니다 멋지고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추석 선에서 해주신 영적이고 도덕적인 이야기들” 최종편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 입니다 멋지고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내일도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간의 또 다른 깨달음의 담화를 시청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다음 프로그램은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신의 사랑스런 은총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인도의 깨닫은 스승에 관한 책을 보면 그들이 종종 얼마나 피곤한지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는 거죠 예를들면 한사람이 물에 빠졌는데 수영을 할 줄 안다면 가서 그를 구조하죠 구조에 성공한다 해도 아주 피곤할 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아주 수영을 잘한다 하더라도 그를 구조하게 되면 피곤하게 될 거예요 마찬가지로, 비록 우리의 영적인 힘은 보이지 않지만 고갈될 수 있죠 이해해요?

아마 여러분은 내가 매주 일요일 행복하게 다니는 나를 보고 즐겁다고 생각해요 그건 사실이에요 난 실제로 명랑해요 전에도 그랬어요 난 웃고 농담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내가 피곤해도 아무도 모르죠 그러나 내가 피곤하지 않다는건 아니에요 때로 일요일이 지나면 다르게 느껴요 난 일요일 저녁에는 잘수 없었어요 아직 많은 에너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요 흥분한 후에는 가라앉기가 어렵죠 차를 멈추면 금방 멈추지 않은 것과 같아요 그러나 월요일 , 화요일, 수요일 후에는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아요 여러분은 알수 없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난 약간 다르게 느껴요 이해해요? 난 쓰러지거나 죽진 않지만 다르게 느낍니다 어떤것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죠! 하지만 이것은 힘이 있을 때입니다 힘이 없다면 끝이죠! 거의 11시네요 식사하고 싶어요?

아뇨 스승님을 보는 게 더 중요해요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오래 전에 깨달은 스승이 있었어요 그에겐 아주 가까운 제자가 하나 있었죠 그들은 아주 편안하고 평화롭게 살았죠 하루는 그 제자가 아주 아름다운 “호랑이”를 봤어요 그 후 그 스승보다 “호랑이”를 더 사랑했어요 절대로 산을 떠나지 않은 스승이 있었어요 그의 어린 제자도 산을 떠나지 않았죠 하루는 스승은 장례식을 위해 산을 내려 오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그는 제자를 데리고 내려갔어요 그는 스므살 정도였죠 그곳에서 그들은 아주 아름다운 여자를 봤죠 젊은 제자는 스승에게 물었어요 “스승님, 저건 무었입니까? 긴머리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 말예요? 스승은 보지 않은 척 했어요 그는 말하길 “뭐? 그것을 보지 마라” 제자가 “저기 나무 바로 아래 오른쪽이요 보이나요?라고 말했죠 얼굴이 온통 붉고 초록 빛이고 머리는 아주 길어요 그게 무엇이죠? 스승님 저기를 보세요 라고 그는 강조했죠 스승은 “알았다! 그건 호랑이다! 보지 마라!”라 말했죠 그들은 일을 다 본뒤 산으로 돌아갔어요

스승이 그에게 말하길 “오늘 너는 산을 처음 내려갔다 가장 좋았던 것이 무엇인지 말해보아라” 어린 제자는“호랑이” 라고 말했어요 그는 돌아와서 계속 호랑이를 생각했어요 그는 그녀를 다시 보려 내려갈 생각을 했어요 그는 그녀를 본 후, 대화를 하고 저녁을 먹은 뒤에도, 더더욱 그녀를 잊을 수 없었어요 그는 생각하지 않으려 애썼어요 그는 스승에게 묻기를 “스승님, 죄송합니다 지금 제 마음은 평화롭지 않습니다 전 계속 호랑이를 생각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주 부끄럽습니다 전 더 이상 당신을 따를 수 없습니다 같이 있고 싶지만 마음이 혼란스러워요 전 매일 몸부림치고 있어요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죄의식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지요? 하자 스승이 말했죠 “됐다” 너무 분투할 필요 없다 고통스러워마라 됐다 두려워 말고 곧장 그곳에 가서 인생을 약간 즐겨라 나중에 그것에 질리게 되면 돌아올 것이다 그 후에 수행해도 여전히 늦지 않다 그래서 너를 떠나게 해주겠다 내가 먹지 못하게 하면, 침을 더 많이 흘리며 더더욱 먹고 싶을 것이다 그건 아주 힘들지” 스승은 그를 가게 했죠 그는 가서 예쁜 호랑이와 결혼했어요 후에 그들은 아이들을 낳고 사업도 번창했죠

15년 뒤 그의 집에 스승이 내려 왔어요 그가 제자를 찾으러 왔지만 그의 부인은 아주 비열해서 그를 숨기려 했죠 그의 아이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에게 돌을 던졌죠 그 제자가 소란스런 소리를 듣고는 나와서 그의 스승을 봤어요 그는 급히 스승을 집으로 초대했어요 그는 정중하게 음식을 대접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 스승은 말했어요 “착한 제자야, 난 너를 10년 이상 그냥 두었다 너는 아프고 인생에 싫증이 났을 것이다! 난 네가 나와 함께 올라가 영적인 수행을 계속 하길 바란다” 그가 어떻게 답을 했을 거라 생각해요? “스승님 저는 당신과 함께 돌아가고 싶지만 한편으로 저의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난 그들을 돌봐야 합니다 제 아내는 좀 어리석고 여자이며 아는 게 많지 않습니다 아무도 돌봐줄 사람이 없는 그들을 버릴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전 편안한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 수행할 수 없습니다 아닌가요?” 스승님은 말했죠 “그래 네가 산에 올라가서도 그렇게 책임감을 느낀다면 평화롭지 못 할거다 그럼 좋다 여기 머물며 그들을 돌봐라 그들이 다 자랄 때까지 기다렸다가 산으로 오를 수도 있지 그때도 너무 늦진 않을 거다 난 여전히 너를 보호하고 넌 돌아와 수행할 수 있다”

10년 후에 다시 스승이 내려왔습니다 “착한 제자여 이제 시간이 됐구나 같이 산으로 올라갈 수 있느냐?” 그 제자는 말하길 “네 그러나 아이들이 아직 그들의 가족을 갖지 못했습니다 지금 떠날 수 없습니다 세상엔 그들을 타락시킬 수 있는 아주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전 그들이 다 자라 결혼할 때까지 남겨둘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 그들에게 생길지 모르고 조상들에게 오명을 씌울 수도 있습니다 몇 년 뒤에 그들이 모두 결혼한 후 당신과 함께 돌아가겠습니다” 그래서 스승은 다시 돌아갔습니다!

다시 몇 년 후에 7년 8년 후 그는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는 말하길 “좋다 제자여 이제 우린 영적 수행을 시작할 수 있겠구나” 그러나 그 제자는 “제 손자가 방금 태어났습니다 제 아이들은 그들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어려 너무 어리석습니다 전 손자가 굶어 죽을까 걱정입니다 그를 제대로 돌볼 사람은 저 뿐이니 저는 여기서 손자를 돌보는 게 좋겠습니다 안 그러면 마음이 편치 않을 것입니다 제 손자가 방금 태어났습니다 그는 너무 귀엽습니다 손자를 얻은 게 처음이니 그를 돌봐야만 합니다 안 그러면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어떤 건지 이해 못 할 것입니다! 전 너무 궁금할겁니다” 그래서 스승은 다시 “좋다 좋아 네가 좀더 따뜻한 가정 환경을 즐기게 해주마 아이들과 함께 있으며 할아버지가 되는걸 즐기도록 해주마

다시 10년이 지난 후 스승은 다시 내려왔습니다 이번엔 개 한 마리가 집밖으로 나와 꼬리를 흔들며 스승을 반겼습니다 그 제자는 죽어서 가족을 보호하려고 개가 된 것입니다 그 스승이 개에게 말하길 “좋다 이제 네 아이들과 손자들이 다 자라 독립했구나 이제 나와 함께 돌아갈 수 있겠구나” 그러나 그 개는 “스승님 당신이 이해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현 시대를 사는 것은 전과 같지 않습니다 내 손자들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버릇이 없고 성격도 좋지 않습니다 그들은 부유해서 많은 적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우리 가족을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 여기 남아 가족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때 몇 사람이 그들 곁을 걸어가자 개가 짖기 시작했습니다 “저리가!” 그의 스승은 개가 얼마나 완고하고 진지한지를 보고는 그저 고개를 흔들며 떠났습니다 그는 생각했죠 “그래 넌 그들을 돌볼 수 있다 그들의 적 모두가 가버린 후에 다시 돌아오마” 그렇게 개가 도둑이나 그들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없도록 가족을 보호하자 가족은 점점 더 번창했습니다

오랜 시간 뒤에 스승이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때는 이미 개는 죽어 뱀이 되었습니다! 그 뱀은 가족의 보물을 지키고 있었죠 그들이 더 더욱 부유해 져서요 여태껏 스승은 충분히 보아왔습니다 그는 제자를 가르칠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는 가족에게 말하길 “당신들이 감춰둔 보물이 있는 곳에 매우 독이 있는 뱀이 있는걸 아십니까? 그 뱀을 데리고 나와 때리세요! 그러나 죽이진 마세요 그러면 그 독이 제거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게 주세요” 확실히 하도록이요! 그래서 가족 모두는 온갖 종류의 막대기를 들고 보물이 있는 장소로 달려가 온몸이 부어 오르도록 뱀을 때렸습니다 이빨도 뽑았습니다 그러나 스승의 지시대로 그를 죽이진 않았고 스승에게 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스승은 뱀을 그의 어깨 위에 올려놓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제자에게 말하길 “좋다. 이제 네가 수행하는 것을 막을건 없다!”라 했죠

그러니 여러분은 이번 생에 수행을 잘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난 여러분을 잡으러 여기저기 갈 수 없어요 그리고 여러분은 아주 많죠 단지 한명의 제자를 얻는데도 그에겐 너무 많은 문제가 있었죠 난 제가가 너무 많은데 어떻게 여러분 각자를 문 앞에서 기다릴 시간이 있겠어요 여러분이 모두 뱀으로 바뀐다면 여러분을 올려놓을 어깨도 많이 가지지 못했구요

좋아요 여러분은 이세계가 마야에 의해 창조된 환상이란 걸 알지만 아무도 도망 못 가죠 그건 마치 사람들이 우릴 쫓아오며 죽이고 때리는 꿈을 꾸는데 그 꿈에서 도망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삶이란 거대한 꿈에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 비록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스님이나 비구니가 되도록 격려하는 것 같지만 난 이것이 유일한 길이라 생각지 않아요 우리는 여전히 이 세상에 살 수 있죠 우리가 세상에 집착하지 않는다면요 이 세상의 일은 뭐든지 우리에게 문제를 가져옴을 알아야 해요 우리는 이런 오염에서 믿음을 보호해야 해요 진흙 속에서도 오염되지 않고 자라는 연꽃처럼요 우리 모두가 연꽃 같다면 두려울 게 없겠죠 그렇죠? 그건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향기롭고 절대 오염되지 않죠

여러분은 깨달은 스승의 사랑을 상상할 수 없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를 보호하죠 하지만 우리가 이 세상이 온갖 환상이란 걸 이해 못하고 염려한다면 고통 받을 거에요 우리가 괴로운 이유는 스승의 사랑이 변해서가 아니에요 변하지 않아요! 우리가 변하는 거죠 우리가 힘들 땐 스승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어렵죠 우린 스승을 오해하고 떠나려 하며 더 좋지 않은 것은 스승을 잊는 것입니다! 이해해요? 그러니 우린 세상에서 스스로 고군분투 해야 해요

스승의 사랑에 관한 다른 얘기가 있어요 오래 전 똑똑한 제자에게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는 스승이 있었어요 하지만 몇몇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들 사이에 심각한 오해가 생겼지요 제자는 스승을 떠나 스승의 적들과 패거리를 지어 스승을 죽이려고 돌아왔어요! 그래서 스승은 내키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지키려고 모든 제자를 모았죠 어떻게 됐을까요? 물론 스승이 이겼어요 하지만 결국 제자와 스승간의 전투가 있었지요 그 제자는 심하게 다쳐 말에서 떨어졌어요 스승은 말에서 뛰어내려 제자를 안고 말했어요 “미안하구나 괜찮니?” 그때 제자는 죽어가며 스승의 화신을 보았고 내면의 온갖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았어요 그제서야 스승이 깨끗하며 잘못이 없다는 걸 알았어요 그는 너무 부끄러워 내면의 스승께 회개했지요 그는 울면서 “스승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스승은 “쓸데없는 말 말고 오불을 외워라” 라고 했어요 제자는 죽어가며 “오불을 외울 필요 없어요 당신이 이미 오셨으니까요 전 곧 떠나요 오불을 외울 필요 없어요.” 그러자 스승이 말했죠 “그래 넌 떠나지만 난 영원히 너와 함께 있을 거다.”

여러분이 스승을 함부로 대하거나 오해해도 괜찮아요 스승을 비방해도 괜찮지만 스승은 결코 우리를 그렇게 대하지 않죠 영원히 우리의 영혼을 보호할 겁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 우리와 함께 있지요 우리가 어떠한 고통에 처하든 상관없이 스승은 우리와 함께 고통 받아요 스승이 있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스승은 최고의 친구에요 어떤 가족이나 친구보다 가장 충실하고 용서하며 사랑이 넘치죠

스승의 사랑에 관한 다른 얘기가 있어요 오래 전 똑똑한 제자에게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는 스승이 있었어요 하지만 몇몇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들 사이에 심각한 오해가 생겼지요 제자는 스승을 떠나 스승의 적들과 패거리를 지어 스승을 죽이려고 돌아왔어요! 그래서 스승은 내키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지키려고 모든 제자를 모았죠 어떻게 됐을까요? 물론 스승이 이겼어요 하지만 결국 제자와 스승간의 전투가 있었지요 그 제자는 심하게 다쳐 말에서 떨어졌어요 스승은 말에서 뛰어내려 제자를 안고 말했어요 “미안하구나 괜찮니?” 그때 제자는 죽어가며 스승의 화신을 보았고 내면의 온갖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았어요 그제서야 스승이 깨끗하며 잘못이 없다는 걸 알았어요 그는 너무 부끄러워 내면의 스승께 회개했지요 그는 울면서 “스승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스승은 “쓸데없는 말 말고 오불을 외워라” 라고 했어요 제자는 죽어가며 “오불을 외울 필요 없어요 당신이 이미 오셨으니까요 전 곧 떠나요 오불을 외울 필요 없어요.” 그러자 스승이 말했죠 “그래 넌 떠나지만 난 영원히 너와 함께 있을 거다.”

여러분이 스승을 함부로 대하거나 오해해도 괜찮아요 스승을 비방해도 괜찮지만 스승은 결코 우리를 그렇게 대하지 않죠 영원히 우리의 영혼을 보호할 겁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 우리와 함께 있지요 우리가 어떠한 고통에 처하든 상관없이 스승은 우리와 함께 고통 받아요 스승이 있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스승은 최고의 친구에요 어떤 가족이나 친구보다 가장 충실하고 용서하며 사랑이 넘치죠

최근 들어 난 예쁜 옷을 입기 시작했지만 예전에 특별한 옷을 입지 않았을 때도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보고 싶어했죠 고대의 모든 스승은 그저 평범한 옷을 입었어요 무슨 옷을 입든 사람들은 그들을 좋아했어요 그 주변의 편안하고 사랑스런 분위기를 좋아했죠 사람들은 그의 애정어린 마음을 사랑했죠 겉모습이 아닌 진실하고 참된 그 품성을 좋아했어요 물론 몇몇 사람들은 외모도 좋아해요 그럴 수 있죠 개구리조차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 깨달은 스승은 말할 것도 없죠 그러나 외모를 좋아하는 건 궁극적인 게 아니라 시작일 뿐이죠 우린 처음엔 어떻게 생겼고 뭘 하는지를 좋아할 수도 있지만 우린 그가 부처나 신의 사랑으로 충만하기 대문에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로, 우리가 TV나 라디오를 좋아 하는건 우리를 편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그것이 가진 기능을 좋아하는 거죠 TV나 비디오 테잎 라디오 녹음기 자체를 좋아하는 게 아니죠 물론 우리는 장비를 잘 관리하며 말할 수 있겠죠 “ 내 TV는 최고야 최신 모델 스타일에 화질이 최고야” 봐 정말 좋지 안그래?” 라고요 아니면 라디오를 살 때 보기 좋은걸 고르겠죠 그렇죠? 붉은 색, 하얀 색 검정 색, 길고, 짧고, 다양한 것을요 우린 우리의 취향이나 필요에 맞는 TV나 라디오를 고르죠 예로 여러분은 공간을 많이 안 차지하고 실내장식과 조화로운 것을 고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그 라디오나 비디오의 기능을 알고 있죠 우리는 매일 이 장비들을 그냥 닦거나 광내지 않을 거에요 그것들을 사용하지 않으면서요 중요한 점은 그걸 사용하는 거지 외관이 아니에요 하지만 모양이 좋으면 더 좋죠! 그건 주거공간을 아름답게하고 편하게 할거에요 그래서 TV를 더 아끼고 유지하는 거죠 그게 전부죠 하지만 우린 TV나 라디오의 주요 기능은 방송을 보고 듣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하죠 외관이 아니라요 그렇지요?

이야기를 하나 해 줄게요 리쉬케시에 하타 요가 스승인 스와미 시바난다를 알지요? 그에 관한 얘기에요 그가 이런 얘길 했어요 인도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인도에서 들었지만 책으로도 출판 되어있죠 난 인도에서 이 책을 샀어요 음악 테이프도 샀지요 많은 음악이 신을 찬양하는 거죠 나중에 이곳에 계속 머물면 들려 줄게요 이 이야기 제목은 “수행자” 또는 “출가자” 입니다 한 산야신이 있었어요 인도말로 산야신은 출가자 승려라는 뜻이에요 어느 승려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스와미 사트치난다 사라스와티 마하라지 아라라라…파라마한사 등등 바바지 ” 였죠 그는 나이가 많았어요 어느 날 그가 마두라에서 거리를 걷고 있을 때 매우 거만한 한 상인이 그에게 와서 말했어요 “스님, 이리 와서 말해보시오 당신의 수염이 당나귀 꼬리보다 더 가치가 있소?” 그는 대답을 요구했죠 이 스님은 한마디도 않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는 대답하지 않았죠 화는 안 났지만 그는 그것에 관해 생각을 계속하며 돌아갔어요 좋아요 그는 죽기 전에 제자에게 그 상인을 찾아와 달라고 부탁했죠 그 상인을 보자 그는 그의 귀에 속삭이며 말했어요 “난 오늘 당신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다 내 수염은 참으로 당나귀 꼬리보다 가치 있어요!” 상인이 매우 놀라 말했지요 “스님! 왜 당신은 이것을 6년이나 지나 거의 죽음에 이르렀을 때 제게 말하시죠?” 스님이 말했어요 “이 답을 이제 알았거든요 몇분 후면 나는 죽습니다 내겐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그러니 난 어떤 나쁜 일도 할 수가 없지요 나는 이제까지 계율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니 내 수염이 당나귀 꼬리보다 더 가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그는 제자에게도 말했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마야에 속해 있어 유혹과 업장을 피할 수가 없다 어떤 때는 자신의 업이고 어떤 때는 공업이다 우리는 서로 영향을 준다”

묵자가 말한 바와 같아요 “사회란 하나의 큰 염색통 같다” 그러니 문제가 있다고 누구를 비난하겠어요 실제로 간혹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문제가 있기도 하죠 오로지 상황에 부딪힐 때야 그것을 알게 됩니다 어떤 때는 내가 여러분을 교육하거나 문제를 다루는 것을 도우려고 부드럽지 않은 방식을 사용하여 여러분을 돌봅니다 여러분이 슬프면 나도 슬프죠 마음 깊은 곳에서 난 여러분을 정말 존경합니다 난 여러분 모두가 부처이고 영혼이 깨끗함을 알아요 난 많이 말할 필요 없죠 난 할수 없죠 여러분을 꾸짖을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하지만 꾸짖지 않으면 자심의 청정함을 모를 거에요 내가 꾸짖는 이유는 여러분의 깨끗함을 알리기 위해서죠 알겠어요? 잘못에 관해 전혀 말해주지 않으면 어떤 길이 옳은지 전혀 모를 겁니다 이 말은 매우 모순되게 들리지만 본래 그런 겁니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놀다가 진흙투성이가 돼서 집에 오면 엄마는 그의 온몸을 문질러 깨끗이 씻기지요 문지르는 것이 조금 아프지만 그렇게 안 하면 다시 깨끗해지지 않겠지요 알겠어요? 나가 놀기 전엔 매우 깨끗했었죠 나가 놀아서 더러워진 거에요 그러니 엄마는 그를 씻기려고 세게 문지르죠 그건 본래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되죠 엄마가 그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그를 문지를 때 기분이 좀 불편해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에 자신이 얼마나 깨끗했는지 아이는 모를 거에요 그렇지요? 우린 완전하지 않지만 본래 그렇게 더럽지 않았어요

우리도 동료수행자나 친구, 친척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말해줄 수 있어요 하지만 거만함이나 증오심으로 해서는 안돼요 우리가 남들 보다 났다는 식의 사고 태도를 가질 수 없어요 알겠어요? 다른 이들을 엄마가 아이에게 하듯 해야 해요 그녀는 아이가 상황 때문에 더럽다는 걸 알죠 그는 원래 깨끗했죠 알고 있으니 필요하면 꾸짖을 수 있죠 많은 사람이 꾸짖기를 좋아하지만 적절한 방법을 몰라요 사랑 없이 꾸짖으면 소용없어요 결코 설득되지 않죠 우린 남을 꾸짖을 수 있죠 사랑에 의해서면 그들은 나쁜 의도가 아님을 우리가 그들을 염려함을 느낄 거에요 그러면 그들은 절대 우리에게 화내거나 우릴 미워하지 않을 거에요 다르니까요 여러분은 집에 아이를 돌봐주어야 해요 그가 잘못했음을 말해줘야 해요 그저 스승님이 우리에게 오계와 비폭력을 가르치셨으니 무조건 타인을 비평하면 안 된다고 해선 안 되죠 그건 달라요!

오늘 선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도 여러분에겐 여전히 가족에 대한 책임과 해야 할 일이 있어요 평상시대로 하세요

이야기 하나 해줄게요 아마 유용 할거에요 이 책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돼요 이야기 제목은 “도덕의 비밀”이에요

한때 가난하고 초라했던 양치기가 있었어요 그의 조상은 좀 낮은 계급에 속했죠 하지만 그는 깨달은 스승을 만나고 수행을 해서 지혜를 열었어요 그래서 일들을 매우 잘 처리했죠 그의 명성을 들은 왕이 그에게 재상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어요 그는 정말 그 자리에 있을만했고 왕이 나라를 지혜롭게 다스리게 도와서 모두가 칭송했어요 하지만 궁중에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 관리들이 몇 명 있었어요 왕을 포함해 모두가 그를 사랑하고 칭찬해서 질투한 거에요 아무리 유명하고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그렇죠? 그런 관리들이 그의 평판에 손상을 줄 음모를 꾸몄어요 그가 숨기고 있는 나쁜 비밀이 있는지 첩자를 보내 뒤를 캔 거에요 그들이 알게 된 것은 매일 밤 그 재상이 집에 가서 궤짝 안을 들여다 보는 거였어요 그는 몰래 그렇게 했고 누구도 못 보게 했죠 아무리 늦은 시간이어도 여전히 궤짝 안을 보고 난 후 자러 갔지요 그들은 그를 고소할 구실을 찾았어요 왕은 그 궤짝을 본적이 없었고 신하나 호위병도 본적이 없었어요 그들은 왕에게 보고했어요 “폐하께서 재상을 그토록 사랑함에도 그는 몰래 많은 보물을 모아서 궤짝에 넣어놨습니다 아무도 그걸 모르죠 매일 밤 그는 집에 가서 언제나 그걸 가지고 있나 확인합니다 분명 뭔가가 있습니다 그가 폐하의 보물을 훔쳤거나 아니면 지위를 이용해서 뇌물을 받은 게 틀림없습니다” 왕은 재상이 그랬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모두가 그를 조사하길 원했지요 그들은 사람들을 개의 눈으로 본 거에요 그들 자신이 뇌물을 받고 훔치기 때문에 재상이 자기들과 다르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죠 그것이 반드시 보물이나 비밀 또는 뭔가 안 좋은 것이라 그는 매일 밤 집에 돌아 와서 가지고 있나 매일 보는 걸 겁니다 왕은 그들에게 압박을 받아 그를 조사했어요 밤이 되자 그들을 이끌고 그가 사는 곳에 갔죠

그 궤짝을 열자 뭐가 나왔을까요? 뭐가 있었는지 알겠어요? 맞추면 월병 두 개와 자몽을 상으로 주겠어요 세사람이 나눠야 할지도 모르지만 한 사람당 하나는 되요 누가 알죠? (그림요) 그의 스승 사진이요? 아니에요 그는 대중 앞에 스승의 사진을 둘 수 있었어요 그가 뭐라고 했죠? 그건 아녜요 어머니의 재요? 아니요 거울이요? 뒤쪽 사람들은 어떤가요? 너무 도덕적이네요 다들 그쪽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군요 그것도 좋아요 편견 보다는 나은 거에요 (목동의 지팡이요)아뇨 (목동의 옷이요) 대단해요! 맞았어요! 자몽을 줄 수 있게 그녀의 이름을 적어두세요 하지만 왜 그의 낡은 옷을 거기 넣고 매일 밤 봤을까요? 알아요?

여러분은 알거에요 그렇게 그는 예전에 고생을 잊지 않고 그가 진짜 누구였는지 잊지 않을 거에요

왜 그렇지 않죠?

이제 그의 지위가 높아서 많은 이들이 아첨하기에 그는 잊을까 두려웠습니다

훌륭해요! 맞아요! 좋아요 예 그 안에는 그가 목동이었을 때 입던 누더기 옷이 있었죠 그래서 왕이 물었죠 “왜 이걸 비밀스럽게 넣어두고 매일 밤 바라봤는가? 그건 모두를 의심하게 했다 왜 그랬는가? 그가 말했죠 “저는 지금 지위가 높고 모두 저를 칭찬합니다 많은 이가 절 이용하고 매수하려 합니다 폐하마저 저를 칭찬하고 존중합니다 이것들이 저를 유혹해서 영예를 실추할까 두려워 이 낡은 옷을 매일 바라보며 도덕성과 순수함을 보호했습니다” 그도 인간이기에 실수를 할까 두려웠던 겁니다 그래서 목동시절 옷을 매일 밤 바라보아 그는 그의 청렴함을 유지하고 그의 도덕심과 영성을 되새긴 거에요 왕과 관리들은 이것을 듣고 난 후 그를 전보다 더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그의 앞에 절을 했죠

우리도 이럴 수 있죠 수행을 한 후엔 생활이 나아지거나 승진이 되거나 사업이 번창하거나 멋진 남자나 여자를 만나게 되죠 우리가 너무 대단하다 생각하면 우린 상황에 부추겨지거나 유혹됩니다 물질적인 성공에 이끌려 빠져버리죠 이것들이 수행의 결과임을 잊어버리고요 그러한 것들은 우리 믿음을 강화하고 우리의 길이 올바르며 스승, 보살, 신의 사랑을 깨닫도록 받은 것들입니다 물질적인 소득을 얻은 후 신의 영광을 잊어버리고 물질적인 성공에 잠식되고 명성에 눈멀면 조만간 그것을 잃게 됩니다 신은 준 것을 다시 가져갈 수도 있어요 알겠습니까?

우리가 자신감을 키우고 수행을 더 열심히 하도록 물질적인 성공을 주는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얻는 것들은 영원하지 않고 이 세상 또한 그렇다는 것을 깨닫도록 말입니다 신은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물질적인 요구도 돌봐주죠 이것은 신의 부처의 은혜입니다 이걸 잘못 이해해서 자신이 위대하며 성공했고 뭐든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주 위험합니다

우리가 왜 성공할까요? 왜 매력적일까요? 그것은 영적인 수행 때문입니다 더 수행할수록 사람들이 더 좋아하죠 사람들이 좋아할수록 우리는 더욱 수행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다 잃고 전에 아무 것도 없었을 때보다 더 고통스러워 할지도 모릅니다

난 오늘 아침 호랑이 얘기를 했었습니다 제자들이 세상에 유혹되게 놔둔 것은 스승의 잘못이었습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충분한 의지력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했죠 그들을 말리지 않고 호랑이와 함께 위험한 길에 두었으니 물리는 게 당연하죠 스승은 제자들이 나가면 기껏해야 결혼이나 하고 세상의 맛을 조금 보고 나면 지쳐서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하지만 안 그랬죠 아이들을 갖고 나자 그는 부모로서의 감정에 묶이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지나자 손자들이 태어나서 조부모로서의 감정에 묶이게 되었죠 가족을 돌보는 책임감을 갖게 된 거에요 하지만 이 세상은 아주 커요 누가 그를 원하고 누가 우릴 원하나요? 우리가 이미 그 상황 속에 있으니 그냥 있는 겁니다

이젠 시기가 달라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것처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알겠죠? 물론 어려워요 그래서 어떤 이들은 출가를 하는 거에요 알겠어요? 길을 알면 명확한 방법이죠 아니면 마치 바다에 몸을 던지고 젖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아주 어려워요! 선삼 동안 나는 수행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고 말했어요 인도에는 남녀관계에 집중하는 수행이 있죠 그들은 그것이 올바른 길로 갈 거라고 생각했죠 그게 맞다면 그건 뒷문으로 들어온 것과 같습니다 뒷문으로 들어올 수도 있지만 그건 위대하지도 적합하지도 않죠 그렇게라도 들어가면 좋지만 문제는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으며 그러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는 거죠 나는 많은 수행법을 알지만 대부분이 위험해요 알겠죠? 그 방법이 정말로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벌써 떨어집니다 그러니 왜 그런걸 해서 문제를 만들지요? 적절하고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게 낫죠

관음법문이 가장 안전합니다! 어디에서 끝나든 거기에는 항상 보살이 있어 여러분이 떨어질 때 잡아줍니다 내가 알기엔 그래요 어떤 입문자들은 내 말을 오해했지만 나중에 그들이 아프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 스승의 화신이 그들을 돕고 축복하는 것을 보았어요 그들이 죽을 때 스승은 여전히 그들을 높은 경지로 데리고 갑니다 이건 관음법문이 가장 완전하며 관대하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건 사람들의 실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불성만을 봅니다 우리가 불성과 소통하기 때문에 불성만 봅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요 충실한 아내처럼요 남편이 어떤 실수를 저지르든 아내는 그를 여전히 남편으로 생각하고 의무를 다하죠 다른 건 상관 안합니다

이 법문은 훌륭한 법문이에요 난 많은 사람들이 확신을 갖고 수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는걸 보면 행복해요 그래서 입문자들의 믿음이 강해지고 수행이 진보하고 그들의 생활이 좋아지죠 이건 우리 법문이 정말 유익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영적 수행, 자선, 계율을 지키기 인내, 근면, 명상, 지혜에는 다른 길이 많아요 자선은 좋지만 어떤 사람들은 보시에 너무 큰 의미를 줘서 영적 수행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옳지 않아요 관음법문을 수행할 때 여러분은 자선을 해야 하고 계율을 지키며 선하고, 좋은 자녀,책임 있는 사람이 되야 해요 관음법문은 최고의 법문이니까 어떤 나쁜 일을 저지르든 보살이 우리를 용서하고 스승이 우리를 구해주며 나쁜 일을 계속해도 되는 건 아니에요 우선 우리의 양심이 용서하지 않으며 우리 단체 또한 엄격한 규율 때문에 용서치 않을 거예요 알겠어요?

하지만 계율에 너무 얽매여선 안 되요 지난 토요일 계율에 너무 얽매이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했어요 듣지 못했다면 테이프를 듣거나 비디오를 보세요 예로, 백장스님은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을 수 없다”고 말해서 승려들이 그냥 먹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게 했죠 많은 절들이 이 말을 규범으로 삼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석가모니 부처는 그가 불교의 창도자 일지라도 곤경에 처하게 되요

그가 매일 일 했나요? 그는 일하지 않았어도 여전히 먹었어요 그는 탁발승이었죠 그렇죠? 아무 일도 않았죠 요청이 있으면 가서 법문을 설법했죠 아무도 초청하지 않으면 하지 않고요 하지만 여전히 매일 먹었어요, 그렇죠? 백장스님은 80이 되어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어요! 너무 완고했죠 그는 신과 경쟁하려 했어요 신조차도 6일간 세상을 창조한 후에 7일 째는 쉬었어요! 신은 상식이 있어요 신은 노동법을 이해했죠 신도 죽도록 일하지 않았는데 백장스님은 상식이 없었어요 너무 많이 일하면 너무 많은 압력을 받게 되죠 평범해야 해요 균형 잡힌 삶을 사세요 때로는 일하고 때로는 즐기세요 5,6일 일하고 하루는 쉬면서 신을 생각하세요 쉬는 날을 수행의 날로 삼아 우리의 행동거지를 돌아봐야 해요 그것도 일이에요

하지만 나라마다 사정이 틀려요 인도에선 승려가 탁발이 가능하지만 중국에서는 불가능해요 그래서 농사로 자급자족 해야 했어요 여기서 나도 장주들에게 수공예품을 만들어서 자급자족하게 해요 나 역시 그렇죠 그러니 너무 엄격해선 안 되요 상황에 따라 달라요 하지만 우리는 돈 벌려는 생각에 얽매이지만 않으면 되요 모든 것을 신이 안배하며 우리는 거기서 교훈을 배우므로 공손해져야 하죠 그런 이유로 나는 이곳에 앉아있기 싫어요 모두가 부처고 모두의 내면이 순수한 것을 난 알아요 난 그래도 여전히 여러분을 꾸짖고 가르쳐서 내면의 순수성을 찾게 해야 해요 하지만 내가 꾸짖으면 여러분은 슬퍼하며 안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내죠 그래서 이 일은 매우 모순적이에요 좋아하진 않지만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거에요 그래서 계속하는 거죠

내가 불편한 말을 하더라도 양해하고 유익함을 얻었을 땐 잊지 말고 감사하세요 고맙게 생각하세요 방금 답을 말한 사람은 이리 와서 자몽 받아가요 과자도 받고요 전부 여러분 거예요!

대만에서 찐빵은 아주 저렴합니다 그렇지요? 찐빵은 아주 딱딱하죠 속 없이 빵만 있어요 그는 아무도 그를 보지 못하는 먼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와서 뭘 달라고 하거나 술 마시는 걸 보고 친척들이 같이 마시자고 할 까봐 두려워서요 그래서 주위에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즐기기 시작했죠 혼자서 한가위를 즐기려고 했죠 그는 월병을 사는 데 돈을 쓰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롤빵을 조금 샀습니다 빵은 달처럼 둥글고 하얬어요 그래서 그는 대보름의 상징으로 쓸수 있는 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았죠 마시고 노래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자축하면서요 그리곤 아주 취해서 술주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제석천도 나보다는 못 할거야 난 참 잘 생겼어 맛있는 것도 있지 좋은 술도 있고… 내가 취했다고 아직 안취했어” 이런 식이었어요 그렇게 혼자 중얼거렸어요 제석천도 자신의 삶보다 더 났지 않을거라며 걸으며 계속 중얼거렸죠

운이 나쁘게도 그 때마침 제석천도 달을 보며 한가위를 즐기고 있다가 그 사람이 술주정 하며 그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걸 듣게 됐어요 그는 화가 났죠 제석천이 되는 것도 별 것 아니에요 우리도 될 수 있죠 축복을 많이 받으면 될 수 있죠 우리가 자선이나 인내 등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제석천이나 다른 신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신은 그 사람의 술주정을 듣고는 교훈을 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힘을 쓰지 않고 천신은 신통을 써서 그 남자로 변해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가서 모든 친척을 불러 모았고 그의 어머니에게 말했죠 “어머니 나이가 드셨는데 잘 돌봐 드리지 못했습니다 여기 새옷 등등 입니다 받아주시고 원하는 건 뭐든 말씀하세요” 또 아내에게는 너무나 예쁘다면서 금, 다이아몬드 보석을 원하는 만큼 주겠다고 했습니다 또 삼촌, 이모 조카들에게도 잘해 줬어요 모두들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는 하인들에게 축하 파티를 크게 열라고 했습니다 파티에서 모두에게 말했어요 “사랑하는 어머니 부인,모든 친척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사죄 드립니다 저는 오랫동안 구두쇠 귀신에 씌여 있었어요 그래서 감히 한 푼도 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깨달은 스승을 만나 그 분이 귀신을 쫓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여러분을 어떻게 보살필 지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을 돌보겠습니다 필요한 것은 뭐든지 말하세요 모든 것은 여러분 것입니다” 나눠가지세요! 모두 좋다고 훌륭하다고 했어요!

제석천은 이어서 말하기를 “그런데 구두쇠귀신은 없애기가 어려워요 그 구두쇠 귀신이 다시 와서 문제를 일으킬까 봐 두렵군요 제가 여러분께 줬던 모든 걸 뺏으려 할 지 모릅니다 그러니 그 귀신이 돌아오면 실컷 두들겨줘요 알겠죠?” 그러자 모두 “좋아요, 그러죠” 그리고는 모두 먹고 마시고 즐겁게 지냈어요 그 귀신을 패주려고 막대기를 들고서요 얼마 후, 술에 취한 그 남자가 돌아와 모두 새 옷을 입고 마시고 노는걸 봤어요 경비들에게 소리쳤죠 “이리 나와 봐 대체 무슨 일이야!”

제석천은 가족에게 말하기를“자, 봐요 저게 바로 내가 말한 그 구두쇠 귀신이요 그 귀신이 돌아왔어요 그는 내가 여러분에게 준 것을 보고는 기분이 아주 안좋아요 나를 괴롭힐 거에요 날 보호해야 줘요 힘을 합쳐 실컷 두들겨 줘요” 그들은 그대로 했죠 그가 들어오기도 전에 때리기 시작했어요 그가 그들에게 예의 없이 했으니까요 그는 어머니를 보러 집안에 들어오려 했지만 그녀도 온 힘을 다해 그를 때렸어요 그는 일어날 수도 없을 정도로 맞고선 소리쳤죠 “어떻게 된 거야? 내가 이 집 주인이란 말이야 왜 나를 몰라보는 거야!” 그리고 고개를 드니 자신과 똑같이 생긴 제석천이 서 있었어요 그는 물었어요 “너는 누구냐?” 그러자 제석천도 물었어요 “너는 누구냐?” 그러자 그 남자는 “나는 이 집 주인이다 넌 누구냐? 왜 내 의자에 앉아있지? 왜 내 옷을 입고 내 아내와 엄마랑 앉아서 내 것을 먹고 있는 거냐?” 어떻게 감히 신은 “ 헛소리를 하는 군 모두에게 자네가 누군지 물어보지 그래?” 그러자 그는 “ 어머니 아들이에요! 여보, 당신 남편이야" 하지만 모두 말했죠 “넌 구두쇠 귀신이야 우리는 널 알아 당장 여기서 나가 우리가 무자비하다 하지 말구! 우린 불교인이니 떠나게 해주마” 그는 아주 낙심했죠 아무도 그를 몰라봤죠 그가 다가가자 모두들 떠밀었어요 그래서 매우 화가났지만 어쩔 줄 몰랐습니다 그들이 내쫓았어요 그는 맞을 까봐 대들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는 그곳을 빨리 나와 석가모니불을 찾아 갔습니다 그는 부처에게 자신한테 생긴 일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하지만 제석천 역시 이미 자신으로 돌아와 석가모니불의 설법에 참석하고 있었죠 그래서 그는 거기 가서 석가모니불에게 불평하고 평판을 구해 달라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부처에게 불평하자 웃고 있었습니다

부처는 제석천이 문제의 원인임을 알고는 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신 거죠?” 제석천은 말했어요 “그는 너무 멍청하고 인색해 남에게 돈을 쓰지도 않고 자선활동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가 할 줄 아는 건 술먹고 취해서 신을 욕하는 것뿐이에요 그래서 우연히 지나다 그에게 교훈을 줘야 겠다 생각했던 거죠” 부처가 말했죠 “누구나 잘못할 수 있어요 그를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그제서야 그 인색한 남자는 모든 걸 알고서 울면서 “어떻게 제게 이럴 수 있나요 내가 애써 모은 돈을 당신이 하루 만에 다 써버리다니요 그들은 그렇게 좋은 것들이 필요 없어요 먹을 것만 있으면 충분해요 제 인생보다 돈이 더욱 중요해요” 라고 말했어요

부처가 말했죠 “당신이 정말 그의 돈을 모두 썼소? 남의 것을 그렇게 해선 안 되지요 그가 자신의 돈을 어떻게 쓰든 당신이 그래서는 안돼요” 제석천이 인색한 그 남자에게 말했죠 “아니요, 난 당신 돈을 쓰지 않았소 날 못 믿겠다면 당신 보물들을 세어보면 되잖소 돌아가보면 다 그대로 있을 거요” 그 남자는 돌아가 모든 게 그대로란 사실을 알았어요 마법 같았지요 그는 그 일을 통해 교훈을 배웠고 이 세상은 일시적이며 물질적인 소유물들은 헛되다는 걸 느꼈죠 그가 평생 모은 것을 신은 한 순간에 만들 수 있는 걸 보고서 문득 그는 깨닫게 되어 부처에게 관음법문에 입문시켜 줄 것을 청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깨닫고 가족을 훨씬 더 잘 돌봤어요

여러분 중에 구두쇠귀신이 있다면 떠나세요! 우리는 가족을 돌보아야만 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많은 생동안 우리와 인연이 있었어요 우리가 그들에게 뭔가 빚이 있어 연관돼 있는 거죠 그러니 이 생에서 그들에게 빚을 갚지 않는다면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물질적인 것을 모으는 건 쉽지만 영적 수행을 통해 공덕을 쌓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살기에 필요한 것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렇게 많이 모을 필요 없어요 낭비하진 마세요 여러분의 친구들과 친척 아이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식처럼요 그들이 게으르고 노름이나 술을 마신다면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뭐든 줄수는 없지만 정말 그들이 도움이 필요하거나 아프면 돌봐야 합니다 그들이 전에 얼마나 나빴던지 이제 이렇게 됐든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가족과 친구들이 잘못했다고 그들을 떠나서 문제가 생긴 것을 많이 보았어요 그건 실수에요 그러면 나쁜 업을 초래하게 돼죠 자비심이 없는 거니까요 친구들이 그들이 저지른 실수로 ##고통 당할 때 조언해 주고 도울 수 있어요

자, 안녕히 돌아가세요 (고맙습니다 스승님)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고맙습니다) 여기 좋습니까? 내가 없어도 여기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세요) 다시 돌아올게요 (집에 돌아오세요) 우릴 잊지 마세요! 난 잊지 않을 겁니다 돌아오지 못하더라도요 버스 운전사를 바쁘게 만드는군요 고대 사람들은 더 똑똑해서 차를 이용하지 않고 하늘을 나는 기공, 쿵푸를 배웠습니다 하지만 기공을 배우는 건 문제 될수 있어요 기공을 배우면 사슬로 묶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계속 떠다니게 된답니다 땅에 발을 붙일 수 없게 된답니다 정말요

관음법문 수행자는 연꽃에 앉습니다

꿈을 꾸고 있군요 여러분이 앉을 만큼 많은 연꽃이 없습니다 난 제자가 너무 많아요 여러분이 모든 연꽃을 다 사용한데다 공기가 새어 나와 가라 앉아요 잘될것 같지 않아요 관음보살은 우리에게 연꽃을 빌려 주지 않을 거예요 그녀는 말할 거예요 “당신 제자들이 힘을 너무 많이 사용해요 빌려 줄 때마다 돌려받지도 못해요” 알다시피 우리 연못의 연꽃은 그렇게 빨리 자랄 수 없어요 그분은 말했죠 “당신이 세상에 내려온 후로는 연못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당신이 필요로 하는 만큼 연꽃을 빨리 길러 낼 수가 없어요 당신이 빌려간 오래된 것도 다 부서졌어요” 그건 질이 나빴기 때문이에요

오랫동안 아무도 연꽃에 앉지 않았고 관음보살과 아라한들도 새로운 연꽃을 만들지 않았죠 아무도 그걸 사용하지 않았으니까요 오래된 것도 수리를 하지 않고 내버려 뒀지요 후에 관음법문 수행자들이 사용하기 시작하자 그들은 긴장해서 고치려고 했죠 하지만 너무 낡아 해져버렸어요 고쳐지지 않았는데 우리가 그런 걸 빌렸으니까 부셔졌던 거죠 그들은 이제 막 많은 연못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모두들 수행할 시간을 가지세요 위엔 비료를 안 주니까 연꽃이 천천히 자랄 거에요 우리가 너무 많아서 그들은 겁을 먹었죠. 그래서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

한 제자가 있어요 어느날 그녀가 명상을 하는데 내가 큰 호수의 연꽃 위에 앉아 있는 걸 봤어요 내 주위에는 비어있는 연꽃들이 몇 송이 있었지요 내가 그녀에게 “여기 와서 같이 앉자”라고 했어요 두 세 명이 한 연꽃에 앉아도 괜찮았는데 그녀가 연꽃에 앉자 연꽃이 뒤집혔어요 그녀가 너무 뚱뚱해서 그랬던가 아니면 업장이 무거워서 그랬겠죠 한 연꽃당 한 명이 앉곤 했습니다 하지만 연꽃이 충분치 않았어요 식당처럼요 알겠어요? 식당이 아무리 커도 손님이 한꺼번에 많이 오면 그들은 여전히 긴장할 겁니다 식당에 몇 백 명이 앉을 수 있다 해도 보통 가득 차진 않죠 한 번에 모두 오면 힘들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너무 빨리 진보하면 우리 연꽃이 충분치 않을 거예요 그러니 모두 수행할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렇지 않고 앉을 연꽃이 없다고 날 원망하진 마세요 좋아요 잘 있어요! (고맙습니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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