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꿀벌들과 수분작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2010년9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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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제임스 톰슨 교수는 일부 식물들의 수분은 지난 17년 동안 극적으로 줄었고 일부는 50%만큼 감소한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 로키 산맥에서의 그의 연구는 수분과정에 대한 가장 장기간의 관찰들 중 하나입니다. 그는 비록 꿀벌의 숫자가 감소했을지라도 가장 결정적인 것은 꿀벌들이 수분을 하기 위하여 동면에서 깨어나는 시기와 식물과 꽃들이 피는 시기가 일치하지 않도록 기후변화가 몰아갔다는 것이라고 견해를 밝힙니다.

나비들과 같은 수분에 필수적인 여타의 곤충들 역시 서식지의 상실과  기후변화 때문에 줄어들었습니다. 제임스 톰슨 교수는 말했습니다.『이것은 살충제와 인간의 방해가 없는 비교적 깨끗한 환경에서조차 수분작용이 취약하지만 그럼에도 기후변화의 지배를 받고 있음을 시사하므로 정신이 번쩍 들게 합니다』

이러한 발견은 세계의 과실과 야채의 3분의 1이 꽃피우고 성장을 하는데 꿀벌과 나비를 포함한 꽃가루 매개자 들에게 의존하므로 특별히 걱정스럽습니다. 우리 자연계에 대한 기후변화의 충격적인 영향의 또 하나의 측면을 반영하는 이 포괄적인 연구를 하신 제임스 톰슨 교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상황들을 편안하게 하고 우리의 깨끗한 행성을 되찾게 하는 환경을 위한 양심적인 결정과 배려로 전환합시다.

2009년 8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꿀벌들을 포함한 모든 동물 종들의 중요한 역할에 관하여 말씀하시는 한편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에 대한 그들의 예민한 인식과 그와 관련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환경 전체에 각각의 모든 생명체들이 지닌 중요성을 전하려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작은 벌은 수분작용에 기여하며 그걸 우리가 대신할 수 없을 겁니다. 꽃뿐 아니라 필수적인 농작물을 위해서도요 우리 인간은 그들의 일을 대신할 수 없어요.

동물 친구들은 자연의 미세한 생명의 조직망을 잡고 최전선에 서 있기 때문에 우리보다 여러모로 기후변화를 더 자각하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그들은 또한 우리가 목격하고 밝혀 냈듯이 지구 온난화의 직접적인 피해자입니다.

그 문제는 우리 인간에 달린 겁니다. 그들은 해결책이 말에 있지 않고 일상 활동에 있으며 세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변화는 비건식을 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구를 안정시키고 매일 자비로운 행동인 비건식을 통해 세상을 축복하는데 필요한 본질입니다.

http://www.watoday.com.au/breaking-news-world/climate-change-affecting-bees-20100906-14wz6.html
http://www.physorg.com/news202966309.html
http://www.telegraph.co.uk/science/science-news/7980954/Bee-decline-already-having-dramatic-effect-
on-pollination-of-plants.html
http://www.thaindian.com/newsportal/enviornment/bee-decline-could-slash-food-output-finds-
study_100423925.html#ixzz0ylPRrEy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