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요크 대학교 연구진은 어업의 산업화가 물고기 종을 착취했으며, 해저생태계가 심각하게 변함에 따라 많은 해양생물 종들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식량으로 과하게 잡힌 종인 넙치와 가자미 등은
1889년 이래 그 수가 94%로 감소했습니다. 게다가, 대구는 87%로 감소하고, 메를루사는 95% 이상이 줄었습니다. 연구진들은 어업법과. 할당량이 물고기 개체수를 다시 살리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연구를 공동 시행한 루스 털스턴은『이 연구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해양이 변했으며  얼마나 많이 잃었는지 알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획과 지구온난화, 그리고 공해로 인해 지중해와 같은 다른 지역들도 위험에 처했습니다.

필리페 쿠스토는 프랑스 환경주의자이자 탐험가인 장-미셸쿠스코의 아들로 해양교육기관인 어스에코 인터내셔널의 ＣＥＯ 이기도 합니다.

필리페 쿠스토: 지중해는죽은 바다에요. 할아버지가 ４-５０년 전에 잠수를 했었지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 영화를 보면 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같은 장소로 돌아가 보면 엄청 변했습니다. 산호초와 생명들이 많은 이런 곳들에 다시 가 보면 물 밑 사막처럼 보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하실 제안은 뭔가요？

필리페 쿠스토: 육류소비를 줄이는 게 아주 중요한 방법이죠. 왜냐하면 물 속으로 버려지는 모든 동물 폐기물이 물과 해양에 들어가 오염시키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물건들, 가령 비닐봉투나 플라스틱 병의 사용을 매일 줄이는 것도 생각해 봐야지요. 플라스틱은 우리의 해양과 모든지상의 수자원을 오염시키는 아주 무서운 물건입니다. 저희의 모토는 『변화는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하는 모든 게 변화를 일으킨다.』입니다.

리포터: 고갈되는 바다의 상태에 대해 인식을 높이는 쿠스코 씨와 과학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모두 귀중한 물의 행성의 아름다움과 균형을 되돌리기 위해, 해양의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평화를 가져다 줍시다.

２００９년 ３월 멕시코 할라파 시의 기후변화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살아있는 해양을 유지시키는 생명과 함께 사는 모든 존재에 대한 인류의 보살핌을 촉구하셨습니다.



http://uk.reuters.com/article/idUKTRE64345420100504
http://planetark.org/wen/57861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272378/Extraordinary-decline-British-
fish-stocks-drop-94-cent.html?ito=feeds-newsxml
http://www.ssacn.org/ssacn-library/scientific-papers/changes-in-the-firth-of-clyde
http://www.wired.com/wiredscience/2009/12/mediterranean-degra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