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나비종에 적색경보가 울립니다 - 2010년3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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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나비보호단체가 수행한 한 조사로는 영국의 백개 장소에서 이 날개 달린 종의 개체수가 평균 이하임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오염으로 인한 서식지의 상실 및 감소와 함께 3년 연속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연약한 곤충들이 꿀을 찾으러 날아가 새끼들을 기르기 어렵게 하였습니다.

나비보호단체의 관찰책임자인 톰 브레레튼 박사는 만일 금년에 국가가 또 비 많은 여름을 겪는다면 어떤 종은 영원히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집행기관도 방금 유럽의 멸종위기 생물목록을 발행했는데 특정 나비와 잠자리 딱정벌레들은 유럽에서 위협받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멸종의 위험에 처해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비들과 여타 날개 달린 친구들의 아주 위험한 상태를 강조해주신 브레레튼 박사 나비보호협회와 유럽집행기관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경이로운 종들이 다시 번창하도록 환경 회복을 위한 더욱 의식이 있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속히 지향합시다.

모든 존재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잦은 노력의 일환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4월 한국의 화상회의에서 지구온난화를 완화할 행동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이제 우리 모두가 지구온난화 때문에 자연이 변하고 동물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걸 봅니다. 국제환경 보호연합 (IUCN)은 생물 종들이 실제로 지구에서 멸종하고 있단 걸 보여주는 레드 리스트라 불리는 목록을 가지고 있어요. 2008년 말에 IUCN은 4만 5천 종들을 조사했는데 그 중 40%가 멸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러한 멸종은 상상하기도 어렵지요.

우리 모두 이 행성의 보금자리와 물,공기,자원,식량, 자연의 모든 것을 공유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린 나눌 뿐입니다. 자연을 소유해선 안됩니다. 새들과 모든 동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은 그들에게 고통을 주고 그들을 죽이고 먹는 것을 멈추고 모든 거주자를 해치는 일을 멈추는 겁니다.

우리의 환경을 해치지 마세요.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서 그들의 행성도 구해요. 동물들의 행성도요. 당신이 하시는 모든 일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http://www.telegraph.co.uk/earth/earthnews/7368141/Five-species-of-butterfly-in-danger-of-extinction.html

http://www.theportugalnews.com/cgi-bin/article.pl?id=10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