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１０차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 (ＣＯＰ１０)가 １０월 １８일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되어 정부, 비정부 기구 사업과 시민 단체 등 약 ２백 개 국가에서 온 대표자들이 식물과 야생 동물의 급격한 감소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세계 자연보전연맹에 따르면 정상적인 멸종 속도보다 천 배 빠르게 종들이 사라지고 있으며 이는 생태계에 대단히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 특파원이 현장에서 보도합니다.

일본 특파원: 여기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 있는 나고야 국제회의 센터에서 열리는 ＣＯＰ１０은 회원국과 현지에서 １만 ５천 명 이상이 모여 생물 다양성 협약의 목적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 국제적인 계획을 논의하는 회의입니다.

제이디 핸슨 – 정책 분석가, 미국 식품 안전센터: 희망은은 세계 각국이 협력해 지구 파괴를 멈추고 지구를 구하는 것을 돕는 단체와 국가들에 보상하는 방법을 찾을 거라는 겁니다.

특파원: 생물 다양성은 생명과 개체간에 상호 연결성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생명이 지구에 존재하며 이들은 다양하고 특이한 생태계, 종과 유전자를 지속시켜 균형을 유지시킵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개발과 과도한 사냥 남획 그리고 도입종 원인의 인간이 야기한 생태계의 교란으로 종들과 생태계가 현재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Wakao Hanaoka – Oceans campaigner, Greenpeace (M): 해양의 생물다양성이 특히 심각하게 파괴되어 왔습니다. 원인은 저인망 어업 등 파괴적인 어업 때문입니다. 특별히 해양보호 지역의 문제와 어떻게 해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가 ＣＯＰ１０의 중점입니다.

Luis Delgado Hurtado – President, Yachay Wasi (NGO with UN consultative status) (M):  우리는 종과 인종의 일부분이므로 종들 뿐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 대해 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이 정상 회의의 특별한 목적은 산림과 다른 서식지 손실과 오염으로부터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향후 １０년 간의 새로운 ２０개 사항의 목표 계획을 세우는 한편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관리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제이디 핸슨 – 정책 분석가, 미국 식품 안전센터: 이 데드존의 원인은 우리의 동물 사육과 경작 방법입니다. 토사가 유출되고 토양이 고질의 비료 살충제와 제초제를 함유하여 이것이 해양을 죽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비료를 계속 버리고 많은 수의 젖소와 많은 수의 돼지를 빽빽하게 밀어 넣어 엄청난 폐기물을 만드는 한 데드존은 계속 생겨날 것입니다. 농업이 생물다양성을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하는 농사의 일환으로 실천한다면 데드 존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Shohei Honda – Press Officer, Biodiversity on the Brink (NGO), Japan (M): 회의가 2020년까지
생물다양성 제로손실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구속력의 2010년 이후 목표 설정을 결정하길 바랍니다.


특파원: ＣＯＰ１０이 성공해서 모든 생명체들이 지구 생태계의 일원으로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수 있게 되기를 정말로 고대합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수프림 마스터 ＴＶ 보도였습니다 .

리포터: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결실을 거두는 회담이 되길 빕니다. 생물 다양성 손실의 근본원인을 우선시하는 용감한 노력으로 모든 지구 생명의 생존이 신속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제이디 핸슨 – 정책 분석가, 미국 식품 안전센터: 저는 식품안전 센터에서 온 제이디 핸슨입니다.
 채식인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합시다！

종들의 놀라운 손실 속도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계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８년 ７월 포모사(대만) 화상회의에서 그 근본 원인을 멈추는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http://www.cbd.int/cop10/
http://www.globalissues.org/article/171/loss-of-biodiversity-and-extinctions
http://www.nytimes.com/2010/10/19/world/asia/19tokyo.html?_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