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 펭귄 141마리가 브라질로부터 수천마일 연례 이동을 하던 중에 아르헨티나의 남부 파타고니아 해변 연안에서 기름으로 덮인 채 발견됐습니다. 어떤 새들은 기름으로 80% 덮였지만 11마리는 오염으로 인한 독성 때문에 죽었고 나머지 새들은 세척되어 추부트 주의 구급병원에서 구조요원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그들을 풀어주어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들은 기름의 원천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추부트 주지사 마리오 다스 네베스는 책임을 질 사람들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남아메리카에서만 사는 마젤란 펭귄은 주로 기름의 유출과 먹이를 위해 더 멀리 여행해야 하게 만드는 기후변화 때문에 절멸위기 종으로 여겨집니다. 죽은 새들에 대해 들어서 슬프지만 아르헨티나 구호요원들의 구명노력 및 마리오 다스 네베스 지사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이 신의 창조물들을 통해 주어진 소중한 선물들을 우리가 더욱 인식하여 그들의 생명과 서식지의 안전을 우리 자신의 것처럼 보장하려 분투하길 바랍니다.
2008년 7월 포모사(대만)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인류의 활동이 다른 생명들에게 주는 영향들을 말씀하셨고 모든 생명의 균형을 보존할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