９월１３일 월요일 ５개의 다양한 국가 출신의 ９명의 사람들이 퓨 환경 단체가 조직한 캠페인을 대신해 말하기 위해 미국 뉴욕의 유엔 환경계획 사무실에 환경계획 사무실에 모였습니다. 캠페인은 상어지느러미 수프로 알려진 요리에 해마다 약７천３백만 마리가 살생됨에 따라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상어의 더 나은 보호를 모색합니다.

이 관행을 관찰해온 국제 연구진에 따르면 상어들이 여전히 살아있을 때 지느러미가 제거되는 지느러미 자르기로 알려진 잔인한 과정을 종종 겪는다고 합니다. 그 후 상어들은 지느러미 없이 바다에 폐기되어 해저에 가라앉아 죽은 채 방치됩니다. 일부 상어 개체수는 ８０％까지 감소하여 현재 모든 종의 거의 1/3이 멸종이나 위험에 처한 것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지느러미 자르기 금지를 촉구하는 퓨 환경 보호 단체의 캠페인을 지지하기 위해 도착한 ９명의 사람들은 모두 직접 상어를 만나 중상을 입거나 심지어 사지를 잃은 공통 체험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예를 들어 호주 해군 잠수부인 폴 드 겔더는 작년 잠수 중에 상어를 만나 오른 손과 오른쪽 종아리를 잃었는데 스스로 말할 수 없는 동물들을 대변하여 돕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단지 한 그릇의 수프를 위해 상어 개체수를 몰살시키고 있습니다』 드 겔더씨는 계속 말했습니다『동물이 기본 생존 본능에 따라 행동함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세상에는 자신의 터가 있지요. 우리는 파괴되기 쉬운 생태계의 자연 균형을 보호하고 유지시킬 의무가 있습니다』

동료 생존자인 미국인 데비 살라몬는 말하길 『상어들은 마땅히 보호받아야 하며 동료 생존자들과 함께 이 메시지를 전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견뎌낸 후 이 동물들을 구하는 가치를 안다면 모두가 보호해야 합니다』생존한 지지자들의 배려와 헌신의 깊이 감동받았으며 더불어 사는 소중한 해양 동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퓨 환경보호 단체에도 퓨 환경보호 단체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이 불필요하고 대단히 파괴적인 어업 관행을 신속히 중단시키고 모든 생명체와 지구를 위해 생명을 보장하는 완전채식을 채택합시다.

２００９년 ３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형태의 생명체가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상기시키시며 지구의 손상되기 쉬운 생태계를 가장 잘 돌보는 방법을 강조하셨습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913-shark-victims-unite-save-attackers
http://blogs.reuters.com/environment/2010/09/attack-survivors-at-un-save-the-sharks/
http://blogs.nationalgeographic.com/blogs/news/chiefeditor/2010/09/survivors-of-shark-attack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