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자신의 전능한 힘을
사용하라』
칭하이 무상사 강연
포모사 타이페이
1991년4월19일
저는 스승님의 사랑과
자비를 느낄 수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친척은 스승님이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평범한 사람이며
때로는 구석에 숨어서
흐느끼기도
합니다
나는 정말 스승님
말씀대로 길을
잃었던 왕자인가?
스승님
저를 무언으로 돌보고
인도해 주십시오
당신 앞에 겸손히
설 때 따뜻하게
미소지어 주세요
그러면 날마다
행복할 겁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왕자이기 때문에
언젠가 천국의
멋진 고향으로 돌아갈
거란 걸 압니다
스승님에 대한
제자들의 사랑과
존경은 끝이 없어요
이제 동료 수행자
한 분을 무대에
모셔서 스승님을 따라
관음 법문을
수행하면서
있었던 얘기와
견해를
들어보겠습니다
박수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승님과 귀빈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제가
입문하고 3년 동안
수행하면서 얻은
영적 통찰을
나누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시간이 제한되어서
내가 했던 체험이나
보고 들은 것을
모두 말할 수는
없지만 제 삶에서
수행하면서 있었던
몇몇 이야기를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기자이며 라디오
프로 제작자이자
진행자입니다
한번은 스승님에 대해
좀 더 소개하는 프로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 인연으로 인해
나중에 스승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스승님
강연을 듣기 위해
타이페이에서
타이퉁으로 비행할 때
마지막 날 기적을
봤던 게 생각납니다
스승님의 몸이
사방으로 빛을
발했어요
그런 일은 저처럼
완고한 사람에게는
동화 속 얘기였기
때문에 너무 놀래서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강연이 끝난 뒤 재빨리
검안사에게 가서
시력검사를 했는데
근시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그 때 비로소 스승님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란 걸 믿었어요
다음날 오후 저는
스승님으로부터
입문을 받았으며
입문 후
엄청난 변화를
체험했습니다
원래 저는 아주
까다로운 사람인데
갑자기 마음속에 있던
모든 매듭과
번뇌가 사라졌어요
그 때 저는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했어요
문제마다 쉽게
풀리고 모든 게
순조로웠어요
드디어 저는 스승님이
전해 주신 관음법문이
우주의 보물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아마도 입문식 때
스승님이
말씀하셨듯이
스승님께서 우리의
5대조상을 천도하게
해주고 과거의 모든
나쁜 업장(응보)와
보이지 않는 나쁜
업장(응보)의 장애를
제거해 주신 겁니다
그래서 짐을 던 것처럼
느끼는 겁니다
스승님은
관음법문은
권능과 최고의
신통력을 주지만
신통력을 목적으로
스승에게 와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최고의 신통력은
어떤 신통력도
없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스승님은
사람들을 치료하거나
다른 일을 하려고
신통력을 쓴다고
말씀하지 않아요
그러나
스승님의 제자인
저는 분명히
스승님의 권능과
최고 신통력을 압니다
마치 무수한
화신을 가졌던
부처처럼
제자들이 곤란을
당해 신실하게
기도하면
내면의 스승님이
세상 어디에 있든
상관 없이
반드시 무한한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스승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아요
한번은 스승님과 둘이
샌프란시스코로
여행하는 큰 행운이
있었어요
저의 영적 여정에서
아주 인상적이 걸
경험했어요
비행기에서 내릴 때
스승님은
또다시 전에 없던
시험을 주셨어요
온몸에 수십 킬로나
되는 짐을 지는 것
말고도 적어도
100kg 나가는
여행 장비가 든
가방들도
있었어요
그것은 내가
태어나서 지어본
짐 중 가장 무거운
것이었어요
저는 온 힘을 다해
날랐어요
공항을 나올 때
거기 있던 사람들이
스승님은 데려가고
차 키만 남겨놨죠
혼자 두 시간을
운전해
센터에 가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길을 잃을 뻔했어요
정말 황당했어요
샌프란시스코
센터에 와보기는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스승님은
내가 국제 면허가
있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몰라요
다행히
이 스승님 제자가
그렇게 우둔하지
않아서 드디어 센터
가는 길을 찾았어요
하지만 저는 완전히
녹초가 됐어요
정신은 또렷했지만
내 온 몸의
세포들이
아우성을 쳤어요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침낭 속에서
내내 16시간을 잤어요
다음날 아침 일찍
스승님은 강연
일정을 시작했어요
정말 이상한 것은
강연이 끝나자
스승님께서 갑자기
제자들 모두에게
각자 짐을 싸서
LA로 가라고 했어요
스승님과 저는
다음날 떠났어요
포모사(대만)로
가는 내 비행기는
스승님과
10분 차이였어요
포모사(대만)으로
돌아왔을 때
샌프란시스코에
큰 지진이
일어났다고 들었어요
그때 스승님이 왜 모두
샌프란시스코를 떠나라고
했는지 알았어요
스승님의 예언은
정말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요
또 한번은 스승님이
코스타리카에서
강연을 한 다음
대만 대사관에서
강연을 해달라고
초청이 왔어요
두 번째 날에는
코스타리카에서
변호사를 하는 제자
한 사람이 스승님을
집에 초대했는데
아주 호화로운
별장이었죠
그 변호사 집주인은
아이가 셋이었는데
그 중 하나가 아주
이상한 병이 있었어요
의사들도 원인을
몰랐어요
그의 아내가 작은
여자 아이를 데려와
스승님께 보였어요
그 아이의 눈은
아주 이상하게
날카롭고 사나운
인상이 역력했지만
스승님의 눈과
마주치는 걸
피했어요
나중에 스승님이
그 아이를 끌어안고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머리를 쓰다듬고
아이의 눈을 몇 번
들여다 보자
아이가 변하기
시작하면서
웃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나서
스승님은 내려 놓았죠
이상하게도 내려
놓자마자
그녀는 스승님과 함께
왔던 한 포모사(대만)
형제 옆으로
갔습니다
이 형제도 평소처럼
행동하지 않고
소녀를 데리고 뜰에서
놀았습니다
우린 그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창문으로 뚜렷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자신의
딸이 밖에서 사람들과
대화한 적이 거의
없어서 놀랐는데
그들은 왜 그렇게 함께
행복하게 놀고 있었죠?
그 후 스승님이『좋아요
이제 갑시다』 하시며
소녀의 어깨를 다시
쓰다듬어 주시자
갑자기 소녀가
『오빠!』라고 불렀죠
중국어로요!
그녀의 부모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빠는 『제 자식은
전에 이 외국어를 한
적이 없어요』라고했죠
아버지 어머니
두 분다
코스타리카인 이었어요
그 때에 스승님이
웃으시면서 그들 둘은
전생에서
형제 자매였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아셨나요 이게 바로
불교에서 배운
환생의 증거입니다
하나는 코스타리카에
있었고 다른 하나는
포모사(대만)에 있었죠
깨달은 위대한 사람인
깨달은 스승은
무지한 세상사람들에게
비난 받고 모욕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 역사에서 증거를
찾을 수 있지요
예수 그리스도가
밖에 나가서
진리를 전했을 때
그는 분명히
위대한 스승이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에게
살해 당할 운명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수 천년 전에
석가모니 부처가
깨닫고 설법을
시작했을 때
많은 이들도
그를 비방하거나
죽이려고 했죠
따라서 우린
영원히 기억되는
어떤 스승이든
고초를 겪었다는 걸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승님은 포모사
(대만)이 위대한 축복을
받은 땅이라고 하셨고
포모사(대만)사람들은
매우 친절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대에 영적 수행을
하는 것이 어렵기에
스승님은 가장
귀중하고 궁극적인
관음법문을 우리에게
전하러 포모사(대만)에
오셨습니다
아니면 우리에게 너무
늦었을 겁니다
내빈 여러분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무수한
것을 여러분과 진실로
나누고 싶지만
스승님 말씀을 들으러
오신 걸로 압니다
하지만 결국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팔만 사천법문 모두가
천국으로 이끌겠지만
그들 각자는
종국에 가서
관음법문을
만나야 합니다
아니면 우린
삼계 내에서 여전히
윤회를 할 겁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런 말법 시대에
부처는 우주에서
최상의 법문인
이 관음법문을
우리에게
전수하도록
특별히 허락하여
우리가 즉각
깨닫고
일세해탈하여
윤회를 멈출 수
있도록 했습니다
뭘 기다리고 있는가?
중학교 때
저는 이 시를 읽었는데
이렇게 시작합니다
『모래 알 속의
세상을 보고
야생화 속의
천국을 보려거든
네 손바닥에 무한함을
잡고 한 시간 내에
영원함을 잡아라』
그 당시에 저는
그 시가 아름다웠다는
것만 느꼈지
그 의미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관음법문을
수행한 후엔
그 시인이 이 시를
쓸수있을 만큼 얼마나
깨달았는지 전 압니다
그러니 내빈 여러분
오늘 저녁과
내일 저녁에 여러분의
손 안에 무한함과
단지 몇 시간 내에
영원함을
쥘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천복이
충만하길 빕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뜨거운 박수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실
칭하이 무상사님을
환영합시다
부처와 신께
우리 세상에 평화와
진보,행복을
축복해 주시길
신실하게 기도합시다 몇 분간 기도합시다
눈을 감고 마음 속으로
기도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불성을 가지고
있다던가 신의 왕국이
우리 내면에 있다고
들었지만 우린 그것을
늘 찾을 수 없습니다 왜지요?
우리는 그게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며
우리의 전능한 힘을
찾는 게 아주 간단하고
쉬운지를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죠
우린 이 세상에서 매우
열심히 일하고
많은 고통을 받으면서
아주 작은 보답만을
받게 되어 있진 않아요
우린 일을 쉽고
빨리 할 수 있으며
뭘 하든지
항상 완벽한
결과를 얻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린 우리의 전능한
힘을 사용하지 않기에
일을 완벽하게 하지
못할 뿐 아니라 남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불성이나
신의 왕국은
기술되거나
논의될 수는 없지만
모든 영적 수행자들은
그 존재를 압니다
그들은 그걸 사용하고
남에게 전해주는 법을
알며 찾는 법을 남에게
가르쳐 줄 수도 있죠
영적 수행자는 보통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먹고 자고
말하고 일하지만
내면은 다릅니다
우린 그들을『스승』,
높이 깨달은 사람『대 보살』 혹은
『위대한 성인』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보통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일을
할 수는 없어요
보통 사람들은 한 곳에
살면서 오직
거기에서만 살 수 있죠
그들은 화신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다른 장소에
동시에 존재해서
다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뭔 일을 하면,
그 일로부터 오직
결과만 얻죠,아님
결과가 전혀 없습니다
설사 결과가 있다해도,
그건 매우 단순하고
평범한 것이에요
자신의 전능한 힘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매일 바쁩니다
하루에 8시간,
10시간씩 일을 하며
가족을 돌보고,
개인적인 일이나
국정을 처리합니다
때론 국가의 일을
처리하지만
충분한 시간이 없어요
하지만,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사람은
다르게 일합니다
그는 이곳에서 먹지만
10 개 장소에서
나타날 수도 있지요
또는 100개 이상의
장소나 만개의 장소나
10억 이상의 장소,
무수한 장소에서
같은 시각에 다른
일을 할 수 있지요
한 곳에서 앉아있지만
그의 화신은
무소 부재합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이 우주의
모든 구석구석에서
믿기지 않을 수천가지
일을 할 수 있지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
『여래』라고 부릅니다
『진정한 사람이
있어야 할 길』
이란 뜻이죠
또한 『오고 감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해야
하는 거죠,왜죠?
왜냐하면 진아가
평범하지 않으니까요
우리는 매일 세상일에
바빠서 우리의 전능한
힘을 잊어버립니다
일단 우리가
전능한 힘을 알고
진아를 인식하며
진정한 스승을 알면
우리는 같은 능력을
가질 것입니다
무소부재하며
동시에 수천 가지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을 아무도 보거나
알아채지 못합니다
우리와 인연을 가진
사람이나
친한 제자들이나
우리가 하는 일과
연관 있는 사람들
외에는요
모든 사람에겐 이
전능한 힘이 있습니다
나의 전능한 힘과
여러분의 전능한 힘은
동일한 것입니다
누구도 더 가지거나
덜 가지질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걸 찾지
않거나 그렇게 할
불가사의한 공덕을
가졌음을 믿지 못하니
아주 안타까운 일이죠
누가 말해 주지 않으면
쉽게 믿질 못하지요
그래서 수많은 공격과
의심,비방이
생기는데 그래서는 안됩니다
새로운 뭔가를
들으면,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시도해 보고 그게 어떤지
배워보고 나서야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수 있죠
뭔가 새로운 걸
들었는데,이해도
못하고 시도해 보지도
않은 체 비평한다면
너무 무분별하고 무책임하고
공정치 못한 처사예요
옛날부터 우리는
생존 능력과
개선코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 세계가 더
편안하게 된 것입니다
난 도덕에 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난 오직 물질적인 면만
말하는 거예요
우리는 수천 년이나
수백 년 전보다
더 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모든 걸 가지고 있지요
만약 여행하기 바라면
그곳에 빨리 갈수있죠
또 국제 뉴스를
시청하고 싶어도
쉽게 볼 수 있어요
음식과 집과 약을
돌볼 수 있지요
왜냐하면 수많은
문명화된 존재가 높은
곳에서 이곳에 와서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지혜를 사용하고
능력을 계발하라고
일깨우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현재 문명화된
세상을 가진 이유예요
앞으로
우리 세계가 더
문명화될 겁니다
왜냐하면 문명화된
존재가 자주 내려와
우리를 가르치니까요
그들은 다른 행성의
성인이며 과학자로
이곳에
다시 태어납니다
그들은 가장 진보된
과학자들이죠
예수 그리스도와
모하메드,
석가모니 부처처럼요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거나 할 수 없는
일이 없어요
하지만 그들은
평범한 사람과
다르게 일을 합니다
그들이 일을 할 때면
흔적을 남기지 않아요
그들이 일을 하면
우린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불가사의하고 뛰어나며 진정
진보된 존재란 걸 믿기 어려운 겁니다
하지만 우린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노자는 말합니다
『함이 없이 하라』
같은 것이지요
누군가 이 등급을
얻게 되면,『함이 없이 함』을
완전히 이해하며
『여래』의 의미를 이해하며
예수의 등급과 그의
방식을 이해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 못합니다
이것은 기술이나
의학 과학을 배운
사람과 같습니다
그는 더 많은
경험을 쌓게 되며
그의 전문직을
더 많이 이해합니다
그러나 설사 사람들이
그의 편에 서 있어도
그들은 이해 못합니다
세상의 지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이죠
물질적인 한계
너머의 지식과
이 세상 너머의 힘과
무한한
지혜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더라도요
만약 평범한 사람들이
무한한 지혜를 따르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만약 이해하지 못하고
위대한 영적 수행자를
공격한대도
그건 자연스럽고
놀랄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걸 배웠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아동은
대학생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뭔가를 배우면
그것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게 됩니다
최악의 대학생도
대학에서 아주 뒤떨어지긴 해도 여전히 초등학교의
최우수 아동보다는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 영적 수행자들은
서로를 이해합니다
우리 모두 동등하지만
우리의 전능한 힘을
발전시키지 못해서
우리 지혜를 열지 못하면
우리는 같은 등급에
있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학생 둘이
같이 학교에 갑니다
그 중 한 학생은
그의 이해력을 훈련
시키기 위해 열심히
매일 공부를 하는데
다른 학생은 공부하지
않습니다 비록 둘 다
같은 학급에 앉아서
같은 선생님과 있어도
그들은
매우 다릅니다
둘 다 배울 기회도 갖고
똑똑합니다
하지만,한 명은
발전하고,다른
학생은 발전 못하죠
그때 그들의 등급은
달라집니다
우리가 학교에 갈 때
때론 며칠 동안
아프기도 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학교에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장소에서 뭔가
다른 걸 하니까요
빈둥거리며 놀며
학교에 가지 않지요
우리가 돌아왔을 때
선생이 학급에서
방금 가르친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불성이나
내면의 위대한 지혜도
비슷합니다
만약 사용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습니다
그걸 인식하지 못하면
그걸 못 가진 것과
마찬가지지요
오직 진짜 절박한
상황에 처해야만
우리의 기도가 때로 아주 신실해져서
우리 지혜가 나타나 우릴 돕습니다
하지만,이런 일은
아주 드물죠 왜죠?
우리 지혜는
수도꼭지와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기도하면
물이 흘러나오지요
어떻게 수도꼭지를
틀지를 알아야만 하죠
우리는『난 물을
원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수도꼭지를
틀어야 합니다
평범한 사람의 삶은
정말로 가엾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신실하게 기도하지만
원하는 걸 얻지 못하죠
우리 삶은 힘듭니다
만약 보물이 어디
있는지 우리가 안다면
손에 가질 수 있죠
그래서 왕자이며 모든 걸 가졌던
석가모니 부처였지만
여전히
영적 수행의 삶을
선호했던 겁니다
매일 음식을
구걸하며 중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의 삶은 최소한
물질적인 면에서
왕자로서
편안했을 겁니다
그는 옷과 음식과
숙박을 위해
빌지 않아도 됐죠
그러나
영적 수행자들은
물질적인 안락함보다
수십 억 배
더 만족스런 것이
있다는 걸 압니다 그것은 우리 삶을 행복하고 안락하게
합니다 우린 그것을
어떤 물질과도
바꾸려 하지 않아요
석가모니 부처 역시
이걸 알았어요
그가 뭔가를 원했다면
아주 쉽게 얻을 수
있었을 거에요
그러나 그와 같은
경지를 얻은 후엔
물질적인 욕망이
없었어요
그는 가진 걸 사용하며
그걸 신경 쓰지 않지요
보통사람처럼
걱정하지 않아요
음식이 없고
살 곳이 없어도
염려치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같은 걸 말했어요
뭐라고 말했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라”고
말했죠
내일 네가 입을 것과
먹을 걸 염려하지
말라 신이 모든 걸
예비해 놓으셨다
라고 제자들에게
말했어요
저 백합화를 보라
신이 그들을 보살펴
주시는데 하물며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영적 수행자는
행동과 시각을
달리합니다
그가 우리처럼 같은 걸 하더라도
자신이 하는 바를
완전히 이해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는
『오직 부처나 아주
높은 등급을 성취한
보살(성인)들만이 부처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 그는 그가
중생들이 부처를
이해하게 하려고
왔다고 말했을까요?
아무도 부처를 이해할
수 없다면 그는 왜
이런 임무를 맡았죠?
왜냐하면
우리 중 일부는
불성과 우리의 지혜를
찾고 계발할
열망과 신실함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그가 그토록
고통 받고 49년 동안
어려움을 겪으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이유입니다
그는 그 시대
사람들에게 불성을
찾는 법을 가르치려고
이렇게 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찾고
알아보고 나면 우린
부처와 같아집니다
다를 게 없어요
그래서 그는『내가
부처가되었으니 너희도
부처가 될것이다』라고
했어요 그는 우리는
절대 부처가 될 수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
예수도『내가 행한
모든 기적을 너희는
미래에 더 잘 할 수
있다』라고 했어요
이 두 명의
훌륭한 스승이 이렇게
우리에게 말했는데 왜
우린 자신이 없지요?
왜 우린 과거의 위대한
사람들을 경배하는
대신 자신의 위대함을
찾지 않는 걸가요?
석가모니 부처와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스승은
우리가 경배하라고
오지 않았어요
그들은 우리도 같다는
것을 알게 하려 왔어요
만약 우리가 같은 길을
가면 자신의 위대한
힘을 찾을 수 있고
그건 그들과 같아요
하지만
우린 늘 잊어버려요
그들의 중요한
가르침을 잊어요
우린 언제나
그들을 숭배하느라 바빠서 우리가 그만큼
위대하단 걸 잊어요
과거엔 나도 나의
위대함을 잊었어요
그러나 난 운이 좋았죠 많은 이들이
고통 받는 걸 보고
나의 사랑의 마음과 신실함으로 인해
깨어났으며 나 자신의
전능한 힘을 깨닫고
나의 진아를 알고
부처가 되는 길을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우리가 계속 기도하면
내면의 부처는
우릴 돌봐주고
어떤 사람이나 장소로
우리를 인도하거나
불성을 찾는
기회를 줄 겁니다
우리가 바라는 한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특별할 것도 없고
복잡하지도 않죠
산이나 강 또는
절이나 교회로 갈
이유가 없어요
신실함이면 충분해요
내가 나의 불성을
찾았을 때 절이나
교회가 아니었어요
이제 난 그 걸 매일
각성합니다
그 걸 위해 절에
가지 않아요
나의 신의 왕국을
보기 위해 교회에
가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 순간
우리와 함께합니다
우리가 불성이며
우리가
신의 왕국입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우린 평범하고
무지하고 논쟁적인 사람들이 아니에요
우린 리우 부인
장선생 또는 고위
인사나 약하고
몰상식한 사람들이
아니에요 우린
매 순간 부처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불성을
깨달은 사람은
비범한 생각을 하고 극적으로 변하며
아주 행복하게 되거나
아주 자만한다고 가정하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나중에 우린 원래
이래야 한다는 걸
압니다 그런 뒤에야
우린 진정으로 보통 사람이 됩니다
그전엔 우린
평범하지 않아요
우린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바라는 걸
말할 수도 없어요
우린 원하는 걸 얻는 걸
상상도 못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불성을 깨달은 후
우린 더 자신 있고
자연스러워집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뭐든지 얻어요
이전엔 무척 많은
시간과 돈을 뭔가를
사는데 썼습니다
부처나 신에게 흥정을
위해 뇌물을 주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이걸 줄 테니 저걸 내게 줘요』
그러나 우린 종종
그것을 가질 수 없어서
실망합니다
그리고 신에게 화를
내거나 부처를 탓하죠
이런 생각을 해봤나요
만일 신이 그의 이름 값을 하고
부처나 보살(성인)이 진정 위대하다면
어떻게 장사꾼처럼
행동하겠어요?
그러므로 이건 자신의
잘못이에요 우리가
부처를 얕보는 거죠
신 또는 부처가
우리에게 진정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하나라는 걸 깨닫고 우리에게
전능한 힘이 있다는 걸 깨닫는 것입니다
우린 아무 것도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만약 뭔가 필요하다면
대지혜와 우주가
우릴 만족시키기 위해
안배할 것입니다
우리 제자들이
더 수행할수록
그들은 더욱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그걸 묘사할 순 없어요
그러나 우린 알아요
물을 마시고 과일과 과자를 먹는 것과 같죠
우리만 맛을 압니다
다른 주변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고 만족할 수 없고
우리처럼 맛을 즐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처가 늘
작은 것들을 주거나 물질적인 걸로 우릴 만족시키지
않는 겁니다
그 대신 부처나 신은
우리가 자신이 누군지
알고 우리의 전능한
힘을 찾길 바래요 그럼
우린 자신과 친구들과
친척들을 구하고
세상을 축복할 수 있죠
우린 그래야 합니다
우린 불성을 얻고 진아와 전능한 힘을
깨닫기 위해
인간의 몸을 가지고 여기 태어났어요
우린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음식을 더 먹고 하루 8시간이나
10시간 매우 열심히 일하며 쓰러질 때까지
바쁘게 살다가 가려고
태어나지 않았어요
우린 이런 걸 합니다
그건 그다지 큰 노력을
요구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우리가
누군지 깨닫는 거에요
우리가 천신
유령,동물,식물
미네랄이었을 땐
우리의 위대함을
알 기회가 없었어요
오직 사람만이 이런
기회를 가져요
그래서 모든 종교가
인간의 삶이 가장
소중하다고 강조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와
같은 보물을 못 찾으면
쓸모없는 무용지물이죠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위대함을
깨달아요
그래서 이 세상이
무지한 중생과
전쟁과 재해와
고통으로 가득한
겁니다
그러나 문제 없어요
편하게 생각합시다
여러분은 여전히
몇천 년의 시간이 있죠
얼마나 긴가는
문제 가 아니에요
그러나
이 세상에 지쳐있고
정말로 절박하고
자신의 위대함과
전능한 힘을 찾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관음법문
수행자들이 그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린 어떤 좋은 걸
발견했어요
우린 그걸 시도해 봤고
그게 좋단 걸 알고
다른 이들과 나눠요
이렇게 간단해요
과학자들은 더 편하고
진보하고 문명화된
새로운 도구를
발명하면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하죠
우리 영적 수행자들도
같은 걸 합니다
우리들 각자가 다른
신의 은총을 찾으면
다른 이도 즐기도록
권합니다
때때로
우린 평범한
마음으로 판단하면
옳은 답을
얻을 수 없으니
부처에게 의지하는
편이 낫습니다
우리가 무얼 원하든
대지혜에 의지하는
편이 낫죠 그러면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영적 수행자라고
생각한다면
우린 부처에게
의지할 수 있고 부처를
믿으며 신은 우릴 위해
많은 걸 돌볼 겁니다
왜냐면 보복할 권리는
신만이 갖기 때문이죠
그건 심판 받고
싶지 않으면 남을
심판하지 말라는 뜻이죠
하느님은 말씀하셨죠
『심판은 나의것이다』
이것은 심판할 권리는
하느님 것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신과 부처를
믿으면
그 분들이 모든 걸
처리하게 하는 게 낫죠
이렇게 하면 우리
자신의 악업(응보)를
만들지 않습니다
이 비밀을 말했으니
그걸 잊지 마세요
그렇지 않고 신이나
부처가 안배하게 놓아 두는 대신
남의 업장(응보)에
관여하면
곤란에 빠질 겁니다
여러분의 수행이 성공
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석가모니 부처가
뭘 말했는지 아나요?
그는 말했죠
『부처는 자기와
인연이 없는 자는
해탈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최선을 다해
가르침을 폈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법문과 지혜를 전했죠
그들이 그걸 원하면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원치 않아도 상관없죠
그는 우주의 업장
(응보)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서 일을 했어요
예수도 마찬가지에요
조심스레 제자들에게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고 했죠
『나가서 모든 돼지를
여기 데려와 진주를
먹여라』 하진 않았죠
그는 하지 않았어요!
스승이 제자를 고르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들은 누가
시간이 되었는지,누가
수행할 수 있는지 누가
안 할 것인지 압니다
제자를 모으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건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원해도
되지 않지요
모든 건 신과 부처가
배려한다는 걸
모두가 압니다
우리가 혼자서
일을 하면 부처의
빛나는 눈을
경멸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일을
처리할 수 있어요
영화배우가 자신의
명성을 좋아하는지
물어본 적 있습니까?
때로는
거절할 수 없지요
좋아하는 게 아녜요
대통령이나
왕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랜 시간 후에
그들도 자신의 일을
하고 싶지 않지요
같은 음식을 늘
먹다 보면 언젠가는
그 음식이 물릴 겁니다
명성이 좋다 해도
넘치면
싫어질 겁니다
아무도 그걸 오랫동안
가지려 하지 않지만
자신의 일을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봉사하겠죠 싫어하더라도요
수행자들도 똑 같은
정신을 가집니다
바로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는
돌아다니면서
중생들에게 봉사했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를 얻어
자유인이 되지요
여전히 자신의 몸과
기력을 희생하여 무지한 중생을
돌보았습니다
그런 높은 희생정신을
가진 이런 사람들
덕분에
우리 세상은 더 나은 물질적 안락함을 가지고
더욱 더 진보했으며
우리 세상은 그만큼
문명화된 겁니다
비록 우리 모두
내면에 지혜가 있지만
그걸 어떻게 쓰는지
아무도 일깨워주거나 가르쳐주지 않으면 잊어버릴 겁니다
모든 이들이 교수,
의사,엔지니어 등이
되기 위해 학교에
갈 수 있지만 그들이
젊었을 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으면
그들은 의사나
엔지니어가 될 수 없고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불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용하지 않아서예요
그러니 안타깝죠!
오직 어떤 사람들이
신실하게 요청하기에
나와 우리 단체가
여러분의 불성과
위대함을 깨닫고
자신의 전능한 힘을
사용하는 법을 깨닫는 이 비밀의 법문을 제공하는 겁니다
우리의 목적은
이처럼 간단합니다
만일 알고 싶다면
우리와 접촉하여
우리 단체와 잘 맞는지
여러분의 진아를
찾기에 충분히
신실한 지
볼 수 있습니다 그 뿐입니다
스승님 높은 차원에선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서로 의사소통하며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걸 하려면
어떤 수준에
도달해야 할까요?
관음법문
수행자들에겐
이것이 아주 쉽습니다
스승과 제자가
수천 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교류할 수
있습니다
불성을 얻은 사람이나
대보살(성인)은 세상 어디에 있든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압니다 이세상 사람들의
요구만이 아니라
천국과 지옥
불국토 중생들의
요구도 압니다 요구가 있을 때면 언제든지 도울수 있죠
부처가 되었을 때에만
이걸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부처가 되기 전에도
이런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텔레파시가
아니에요 여러분과 나
둘 다 불성이 있고
같은 것이니까요
우린 말할 필요 없어요
우리의 내적 능력은
언어가 필요없으니까요
만일 제자들이 나에게
편지 쓰고,말하고 나에게 직접 묻길 기다린다면
난 수십 만 명을
돌보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럴필요 없죠
뭐든 그들이 생각하고
필요한 것이나 혹은
그들이 필요한 것을
몰라도 깨달은 스승은
즉시 알며
그들을 도와줍니다
만일 스승이 그들이
말해주길 기다린다면
너무 늦을 겁니다
스승님 사람이
죽은 후에
그의 영혼이 젊어지며
장님이나
절름발이 같은 그의 모든 결함들이
치료된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인가요?
왜 이런 거지요?
모든 이들이
이렇게 되나요?
네
이건 사실이에요 아주
무거운 악업을 가진
이들만 제외하고요
그들이 지옥에 가면
몸에 점점 더 많은
장애를 가질 겁니다
오늘은 이 부분 자르고
내일은 저 부분을
잘라냅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공덕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미를 되찾고
편안하고 젊어집니다
그러니 이게 맞아요
그렇지만 이건
일반인들에겐 맞아요
대 영적 수행자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승님 왜 부처는
수많은 화신을
가지며
왜 그는
무소부재 한가요?
왜
일반 사람은
화신이 없나요?
그 이유는 그는
어떻게 화신을 갖는지
알고 있고 우린
모르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어떻게 하는지
아는 의사와
같습니다
또한 배울 수 있어요
단지 아직은 그걸
배우지 못한 겁니다
우리가 원하면 배울수
있죠 무수한 화신을
가진 스승을
따르면 우린
같아질 수 있어요
이건 의술과
같아요
배우면 할 수 있지만
배우지 않으면
못합니다
수많은 영적
화신으로 뭘
할 수 있나요?
어떻게 화신이 중생을
도울 수 있죠?
부처는 그렇게 많은
화신을 갖고 아주
바쁘지 않았나요?
부처를 얕보는군요
그는 바쁘지만
바쁘지 않아요 그의
능력은 불가사의하고
무한해요
그는 몸이 무수히
많아도 없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가 일하는 방식은
보통 사람들과
같지 않아요
우리가 어릴 때는
서툴러서 일을
잘 못하지만
어른이 되면
달라집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묻기를『엄마는
아기를 갖는데
나는 왜 못하죠?』
물론
아이와 어른은
아주 다릅니다
부처는 많은 기술을
배우고 불가사의한
권능의 힘을
발달시켰습니다
그는 할 수 없는 것이
없으며 그에게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부처의 용어에는
『불가능』이란
단어가 없어요
부처의 화신이
아직도 존재하나요?
그렇다면 어디 있죠?
그의 이름을 외워도
왜 나를 구하러
오지 않지요?
그의 화신은
그의 육신이 있을
때에만 존재합니다
그때에만 그의
화신을 알아
볼 수 있어요
지금 부처의
육신이 없는데
어떻게 화신을
보여줄 수 있겠어요?
그의 자장은
이 세상을 떠나 다른
세계에 있습니다
부처가 우리를
구하고자 한다면
우리의 자장으로
들어와 육신을 입고
우리가 알아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명상 중이나 일상 생활 중에
그와 인연이
있으면
그를 알든 모르든
그가 육신의 몸으로
우리의 집에
나타나
도와주거나
어려움에 처하면
그곳에 나타납니다
먼저 육신을
가져야 합니다
눈도 귀도 코도
혀도 없고 몸도
마음도 없는
열반에 들었는데
어떻게 화신을 가질 수 있겠어요?
석가모니 부처가
돌아온다면
그의 화신이
2000년 전과
같을까요?
그를 알아볼까요?
네 알아봅니다
그는 범부의 몸을
쓸지도 몰라요
때로
석가모니 부처나
관음보살이나
지장보살 아미타불,예수
등으로 나타나 그를
알아보게 할 겁니다
아니면 똑같은
육신으로 나타나
알아보게 할 겁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나 인연에 따라
그런 형태로 나타나 보여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먼저 육신을
거쳐야 합니다
스승님,불성을
얻는데 사랑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가요?
수행이 사랑을
증진시키나요?
육바라밀과 사랑 중
어떤 게
더 중요한가요?
어떻게 사랑이 없이
육바라밀을
수행할 수 있죠?
스승님,신구의가
깨끗하지 않은
사람도 부처가
될 수 있나요?
부처가 된다면
어떻게 우리 자신과 중생들을 돕지요?
사람의 신구의가
깨끗하지 않다는 것은
마음이 깨끗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불성은 늘 순수하기
때문에 그가 여전히 부처가 될 수는 있지만
시간이 더 걸릴 겁니다
신구의가 정화되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이미 부처인데
왜 우리 자신을
몰라볼까요?
그것은 뭔가를
생각할 때
우리의 습관을
거치면서
변하기 때문입니다
더러운 파이프 같아요
아무리 물이 깨끗해도
파이프를 거치면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깨끗한
신구의로
부처는100% 효과를
낼 수 있는 겁니다
아니면 부처가
돕는다 해도 더러운
파이프 때문에
그 효과가 달라지죠
스승님,살아있을 때
불국토를 본다는 건
윤회의 굴레를
벗어났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당신이 본 것이
환상인지 진짜인지
알아봐야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저는 예수가 어떤
사람을 쳐다볼 때
예수의 빛이 그에게
비추면 갑자기
그의 마음이 변하고
심지어 강도도
회개하고 잘못을
고치고 선행을 할 수
있다고 읽었는데
『스승이 바라 보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십우도』와
같은 건가요?
예,같아요
스승을 보는 건
강력한 겁니다
석가모니 부처가
살아있었을 때도
그런 일이
있었나요?
그런 얘길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왜 들어보질
못했지요?
아니면 어떻게
99명을 죽인 사람이
아라한이 됐지요?
부처가 설법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수행하기로 서약했어요
들어봤나요?
또는 아뇩다라삼약
삼보리(정등정각)을
얻어야겠다고
결심했지요 사람들이
회개하고 수행하기로
결심했다는 겁니다
스승님
석가모니 부처는 그를
질시한 사람들에 의해
중상과 모함을 받았고
예수는 대중 앞에
구세주로 나타나자
곧 학대받고 십자가에
못까지 박혔습니다
왜 성자들은
이런 고난을
무릅쓰고 이 세상에
내려오는 겁니까?
(그래요)
어떻게 해야
부처들이 내려올 때
더 친절하고 해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부처를 귀히 여기고
찬양하고 사랑하고
감사해야되지 않나요?
왜 그런 폭력적인
공격을 받을까요?
왜냐하면 중생은
중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생각도 다르고
더 사나워요
어떤 사람은 지옥에서
바로 왔거나
전생에 호랑이였거나
사자나 뱀이었던
사람들도 있어요
물론
아직도 그 사나운
버릇이 있다면
없어지지 않은 거죠
좀더 친절해지고
싶다면
자비로워지고
채식을 해야 합니다
모든 중생을
사랑해야 합니다 동물과 식물을 우리
자신처럼 대하세요
스승님,밤에는
스승님 사진에서
빛이 나오는 걸
보지 못하는데
깨어있을 때는 빛이
나오는 걸 봅니다
빛이 너무 강해서
눈을 뜰 수가 없어요 왜 그렇지요?
잠을 잘 때는 스승이
더 높은 경지에서
공부하도록 올려
주는데 돌아올 때
그런 불가사의한 걸
여전히 보는 겁니다
스승님
예수 그리스도는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했고 그의 제자들은
모두 그를 신처럼
믿고 사랑했는데
그들이 그를 우상
숭배한 건가요?
아니요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것은 나무나 동으로
만든 동상을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신의
대리인에게는
사랑을 보여야 합니다
아니면 그 외 누구를
사랑하겠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
있는 신의 은총이었죠
단지 육체의 옷을
입었을 뿐이에요
그는 신의 대표이자
살아있는 신의
힘이었기 때문에
그를 사랑하면 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의 육신이 아니라
내면의 힘과 지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의 위대한 지혜를
사랑해야 합니다
스승님,참회한 사람은
보살(성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참회하고 싶지
않으면 보살(성인)이
될 수 없습니까?
어떤 이가 불상에게
참회하면서
행실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의
참회는 소용없습니까?
네,소용없습니다
스승님,왜 사람이
더 수행하면 할수록
더욱 더
너그러워지고
다른 종교를 덜
비방하게 됩니까?
당연하죠 이건
매우 자연스런 거예요
눈을 크게 뜨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매우 명확히 이해가
되는데 왜 감히
남을 비방하겠어요?
모두가 부처이며
우리 모두 똑같은데
우리가 왜 감히
남을 비방합니까?
스승님,어떤 이가
『말법시대에는 중생들이
아주 무지하여
최상의 자비와
사랑,지혜
그리고 힘을 가진
지고의 부처가
나타나서 길 잃은 자를
깨닫게 하고 해탈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사실입니까?
물론 사실이죠.
나에게 물을 필요가
없어요
스승님,이 질문은
어린이가 한 겁니다
그가 말했죠『스승님,
제 부모와 형이
집에 없을 때,
스승님이 집에서 저를
자주 쳐다 보십니다
제가 말을 걸 때 왜
대답을 안 해주시죠?
제가 입문을 하지
않아서인가요?
어머니는 제가 너무
어리다고 말씀하셨지만
전 자주 당신을 뵙니다
전 6살 6개월입니다
엄마에게 도움을 청해
편지를 썼습니다
전 육식이 싫은데도
아빠가 강제로
먹이면 웁니다
우린 서로 마음 속으로
얘기할 수 있어요
말로 표현할 필요 없죠
아버지가 좀 더
관대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채식을 하게 되면
입문시켜 줄게요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자신의 전능한 힘을
사용하라』
칭하이 무상사 강연
포모사 타이페이
1991년4월19일
스승님,진리를
성취한 사람은
귀신들에 홀리지 않고
그들을 해탈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됩니까?
그가 부처의
힘이나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그들을
해탈시킵니까?
부처의 힘은
그 자신의 힘입니다
우리의 사랑이
넓어져서
온 우주를 감싸면
정령이나 유령도
감싸게 됩니다
사랑으로 안아서
안심하고 사랑 받는
느낌이 들면 악행을
저지르고 싶지 않겠죠
그들이 안심하게 되니
그 참에 그들을
해탈시키는 겁니다
이 사람은 6년 동안
채식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고기와
마늘을 먹었더니
유령이 와서
자기의 눈을 파고
목을 조이는
꿈을 꾸었답니다
유령이 만진 곳은 어디든 매우 고통스러웠답니다
계율을
어길 때마다
꿈을 꾸었으며
『관음보살』과
『아미타불』을
외우고 나면
유령이 사라졌답니다
스승님,왜 이게 일어
나는지 설명해 주세요
뿌린 대로
거둡니다
고기를 먹었기 때문에
그들이 와서
보복한 겁니다
그래서 당신보고
채식하라고 한 건데
날 믿지 않는군요
그러면 당신은 고통과
질병,괴로움을 겪거나
악마나 유령에게
벌받을 겁니다
그들을 볼 수 없으니
아프다고만 하거나 어디가 잘못됐다고 할 겁니다
사실 이 모두는
보복의 행위입니다
당신이 그걸
모를 뿐이죠
따라서 고기 먹는 자는
심하게 고통을 겪지요
스승님,입문의
요구사항이
매우 엄격합니다
하지만 입문한 후에는
다시 태어나고 아주
밝으며 자유롭고
기쁘고 행복이
넘치는 것처럼
느낀다고 들었습니다
왜 입문한 지 하루 만에
그렇게 극적으로
변화했습니까?
그건 당신의
불성이 깨어나서
당신 자신의 스승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원래 위대한데
난 단지 당신의
스승을 찾아내서
그를 깨우면 당신은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그처럼 간단하죠
당신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날 믿지 않는군요
당신이 입문하기만
하면 조금이라고 날
믿기 시작하다가
좀 더 수행하면
더 많이 믿을 겁니다
안녕하세요,스승님!
저는 스승님의
제자들과 얘기했는데요
그들의 90%가 저에게
자기들은 스승님을
사랑하고 깊이
존경하며 부모와
심지어 애인보다 더
그리워한다고 단언했죠
그들의 빛나는 눈에서
이걸 명확히 알았어요
하지만 많은
불교인과 기독교인은
자신의 가족과
애인보다 부처나
신 그리고 예수를
더 많이 사랑한다고
감히 단호하게
표현하진 않습니다
왜 그런 겁니까?
부처를 볼 수 없어서
그런 겁니다
하지만 난 여기있고
쉽게 볼 수 있으니
그들이 나에게 반하는
것은 더 쉽지요
그들을 볼 수 없는데
어찌 사랑할 수 있나요?
스승님,그렇게 많은
제자들이 있는데
그들 각자를 알아볼
수 있습니까?
제자들이 잘 행동하지
못해서 지옥에 가면
그들을 구할수있나요?
물론 그들 각자를
알아볼 수 있어요
지옥에 가는 자를
구할 수 있지만
그들이 자신의 악업
(응보)를 씻어낼 시간이
걸릴 겁니다
허나 실제로 내 제자 중
아무도 지옥에 안 가니
안심하세요
스승님 아귀들에게
음식을 주는 보시가
있다는데 무엇입니까?
그건 단지 수행법에
불과합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 방법을 가르치는
라마승에게 가서
물으세요
그걸 설명한다 해도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몇 분 안에는 명확히
말해줄 수 없어요
그 방법을
수행하고 싶습니까?
우린 그런 방법을
가르치진 않고 많은
라마승들이 가르치니
그들에게 묻는 게 낫죠
만일 당신이
채식 식당에 가서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어떻게 그걸 내놓죠?
안녕하세요
칭하이 무상사님!
이 홀에 들어왔을 때
왜 울음이 터졌을까요?
『지구의 어머니』를
들었을 때는
훨씬 더 감동받았어요
전 막 가족을 찾은
미아처럼 느꼈습니다
스승님,어떻게 해야
할지 말씀해 주세요?
입문 신청하세요
당신의 영혼은 스승이
누구며 생명을 구해줄
능력이 있는지 압니다
그래서 기쁨에 겨워
울었던 겁니다
안녕하세요,
칭하이 무상사님
저는 자주 스승님의
테이프를 듣고
책도 읽으며
당신이 위대한
지혜를 가진 깨달은 스승이라고 믿습니다
전 입문하고 싶지만
단지 일주일만
채식을 했습니다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
제가 입문할 수 있을까요?
스승님,
신실하게 간구합니다!
당신이 입문하게
하려면 규칙을 다시
바꿔야만 합니다
전엔,
매우 간단한 일이었죠
누구라도 채식하겠다
약속하면,
입문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많은 사람들이
채식하기가 어렵단걸
난 알아차렸습니다
그래서 말했던 거죠
『좋아요,3개월간
채식하게 하세요
그것에 적응이 되면,
입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진정으로
입문하길 원하면,
규칙을 바꿀수 있어요
좋아요,당신을
입문시켜 줄게요
스승님,꿈에서
종종 당신을 뵈는건
스승님과 더 큰 인연이
있기 때문인가요?
어떤 사람이 말하길,
스승님을 보고싶을 땐
스승님을 꿈에서 볼수
없지만,좌절하거나
기분이 나쁠 때,혹은
아프거나 너무 피곤
하면 생각하기만 해도,
그날은 그의 꿈에서
스승님의 화신이
쉽게 나타난다고
했어요
엄청난 빛으로 상처난
영혼을 위로해주시죠
거기서 깨어나면
모든 육체의 불쾌함과
마음이 경감되고
강력한 빛을 느껴서
편안하게 됩니다
왜 그가 원할 때,
꿈에서 당신을 못뵈고
그가 기대하지 않을 때
당신을 뵙는 겁니까?
왜냐하면
나의 화신은
당신의 호기심이나
불필요한 요구를 만족
시키려 오는게 아녀요
그 대신에,예를 들면
당신이 날 필요로 하는
그 시간에 옵니다
당신이 고통스럽고
아프거나 재난당해서
당신이 날 필요로하면
와서 위로해줍니다
최고의 스승님,
만약 석가모니 부처나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있는데 제자들이
그들의 스승을 해치고
명예를 손상하는
무지한 사람을
만난다면,
계속 존경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고
영적 수행자의 훌륭한
태도를 보여주기 위해
침묵을 지키거나
아님,다른 무리에게
인내심을 갖고 나아가
설명해야만 하나요?
아님,그들의 말에
영적 오염을 피하기
위해 그냥 즉시 그 자릴
피해야 하나요?
그냥 자연스럽게 해요
예를 들면,만약 그가
거슬리는 사람을
만나고 시간이 있다면,
그에게 설명해 주세요
하지만 공격이
너무 많으면, 누가
공격을 하고 있고
이해를 못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근데 어떻게 설명해요
그러니 자연스럽게요
그냥 자연스럽게 해요
스승님,스승님의
지위를 진정으로
이해할려면 무슨 등급에
이르러야 합니까?
우리가 성불에
이르기 전에
약간 이해하는 게
가능할까요?
예,
많은 걸 이해할수있죠
많은 걸 알게 됩니다
나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나와 같은 등급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때 이해할 수 있어요
최고의 스승님,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다음,
제자들이 계율을
따르도록 말했습니다
나중에 스승님이
열반에 드시면,
당신의 제자들도
계율을 따르고
경전을 암송하나요?
이렇게 가정해 봐요
수천년 후에,
당신에게 직접 입문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그냥 당신의 경전을
읽고서
공간을 통해 당신께
입문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아녀요
오직 내가 살아있을 때
입문시킬 수 있습니다
내가 떠나고 나면,
계승자가 있어서
그가 입문시킬 겁니다
경전을 읽음으로써
조금 이해를 할 순
있겠지만,아마도
이해할 수 없을 거예요
그래서 내가 떠난후
경전도 읽지 말고,
사진을 숭배하지마세요
나에게 기도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내 계승자에게
기도하거나,
다른 스승에게 하세요
그들에게 기도하고
그들을 따르면 돼요
내가 떠나면 떠나는거죠
난 다른 일을 해야해요
에를 들면,대통령은
권력을 가지고 있어
뭣이든 부탁할수있죠
하지만 그가 은퇴하면
우리는 현 대통령에게
부탁해야만 합니다
전 대통령에게
계속 도움을 요청
하는 게 소용있나요?
이것이 『당신의 스승
처럼 계율을 지킨다』
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입문한 그의 제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내 제자
에게 말할 거예요
『당신은 계속 내
지시를 따라도 돼요
계율 뿐만 아니라
내 지시도 말입니다
예수도 말했지요,
『너희가 날 사랑한다면
내 지시를 따르라』
계율이 아닙니다
계율 자체는
유용하지 않아요 가르침이 유용하죠
그가 가르친 것을
당신이 계속해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이것은 단지 계율뿐만
아니라 그의 지시들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사람들이
부정확하게 번역했죠
계율이란 스승이
여러분께 요청하는
모든 걸 뜻합니다
살생하지 말고
술을 마시지 말하는
스스의 부탁뿐 아니라
명상하고 우리 자신의
지혜를 찾고,
경전을 읽고
강연을 듣는 겁니다
이것들이 소위말하는
계율입니다
이것을 『그의 지시』
라고 부르죠
만약 수천년 후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지시를 내리지 않으면
어떻게 그들이 내
지시를 따를 수 있나요?
논리적이지 못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도
뭘해야 될지 직접
말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부처의 지시를
따르도록 부탁하나요?
사람들이 경전을
번역할 때,
많은 실수를 범합니다
살아있는 스승이 없으면
스승의 강연조차
이해할 수 없는데
어떻게 계율을 지키고
스승의 지시를 따르겠어요?
그러니 내가 가고나면
나를 찾지 마세요
스승님,
예수는 장님의 치료를
거절하였으며
어떤 사람들을 제자로
받길 거절했습니다
예수는 이유가 있지만
몇몇 제자들은
그를 이해하지 못했죠
예수를 비난하고
한 제자는 심지어
그를 배신했습니다
그의 제자도 예수를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바깥 사람들은
더더욱 그를 이해못할
겁니다(맞아요!)
예수 그리스도와
부처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예,관음법문을
수행하십시오
진정으로 수행하세요
스승의 제자는
높은 등급을
얻지 못할수도 있어요
예수와 부처 혹은 어떤 스승도
전도할 때
공개적으로 했으며
제자를 건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제자를 받아들인후
어떤 자는 계율과
스승의 지시를
따르기엔 지혜가 충분하지 않았죠
2시간 명상하라고
말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직
2분 동안 명상했죠
또 채식을 하라고
말했을 겁니다
하지만 고기 요리에서
채소들을 먹었습니다
때론 이런게 일어나죠
물론,
스승처럼
같은 이상과
같은 길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들은 수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런 일들을 했지요
석가모니 부처에겐
사촌인 데바닷타란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부처를 해쳤죠
부처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르침을
따르라”고 한 거에요
스승님 자비와 사랑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요? 어떻게
그걸 배울 수 있죠?
자비는 사랑이에요
확장된 우주적 사랑이
사랑 또는 자비라고
일컬어지죠
스승님 왜 보리달마가
부처의 상을
불태우고 사람들이
그걸 숭배하지 못하게
한 건가요?
그건 예수 그리스도가
말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건가요? (네)
석가모니 부처가
세상에 있었을 때
그는 같은 것을
가르쳤나요?
네 그는 같은 걸
가르쳤어요 그는 말했어요
『소리 내어 겉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여래를 볼 수
없을 것이다』
라고요
세상의 소리와
외양은 절하고
불경을 외우는 거에요
이것들은 전부
속되고 보여주기
위한 것이죠 만약
이런 외양적인 것에
의지하면 우린 여래를
찾을 수 없어요
모든 스승들이
같은 걸 말했죠
알기 쉬워요
사람들이 듣되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상을 섬깁니다
자 누군가 하지 말라고
한다면 사람들은 그를
이단이라 부를 거에요
그럼 그 사람은
충격 받을 겁니다
스승님 많은 이들이
당신을 살아있는
부처라 불러요 그걸
단지 믿어선지 아니면
정말 이해한 건지요?
그들은 모두 특별한 사람들인가요?
그들은 신에 의해 뽑힌
건가요? 예언자거나
천리안을 가졌나요?
그들은 당신이
살아있는 부처란 걸
어떻게 증명하나요?
당신을 신실히 믿게
하는 어떤 특별한
신호가 있는 건가요?
개인적인 경험이 있죠
그들은 자신의 경험에
의지합니다
스승님 저희의 혼란을
없앨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지요?
관음법문을 수행하면쉬워질 것입니다
쉬워질 것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면
그 대답을 바로
즉시 얻을 거에요
내가 대답을 당신에게
보내줍니다
나에게 편지를 써
물을 수도 있어요
관음법문을 수행하지
않으면 신이나
부처에게 기도해
문제를 해결할 도움을
구할 수도 있어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스승님 어떻게 하면
전생에 지은 악업을
뉘우칠 수 있는
지요?
그걸 전부 뉘우치진
못해요 너무 많기
때문이죠 석가모니
부처는 한 사람이
지은 업은 하늘도
담지를 못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걸 뉘우치나요?
오로지 당신의
불성만이 모든 악업을
지울 수 있습니다
보리달마의
파상론에서
『그는 잠깐 동안
부처의 빛을 보면
많은 생애의 악업은
파괴될 것이다』
라고 말했어요
이것이 우리가 입문할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입문하는 순간 잠시
내면에서 비롯된
빛을 보고
부처의 소리를
들어요
이것이 당신의 수많은
생애의 악업이 즉각
제거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한 생애에 해탈할 수
있고 그러므로
즉각개오를 얻을 수
있는 거에요
이런 방법 외에
이 걸 빠르게 할 수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스승님 기독교인들이나
불교도들이 식전에
기도하는 게
똑 같이
중요한 일인가요?
신과 부처는 둘 다
채식을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고기를
먹으면서 그들에게
공양해도 되는가요?
같은 거에요
그러나 부처는 음식이
필요하지 않아요
고기는 더더군다나요
그들은 공양이 필요한
배고픈 귀신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신이 말했어요
누가 너희들에게 이
돼지들과 수소들과
양을 죽여서 내게
바치라 했느냐?
너흰 반드시 즉각
잔혹한 행동과 무고한
짐승을 해쳐 그들의
생명을 빼앗는 걸
멈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난 너희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신이 그렇게 말했죠?
(네)
네 이제 알겠죠 신에게
그걸 공양하지 마세요
신은 우리에게
공양하지 말라 했는데
여러분은 여전히 하죠
그리고 말하길
왜 신은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 거지?
해요 신은 살생과
악행을 계속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너희 기도를
듣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어요
그렇게 말했어요?
네!
그것이 우리의 기도가
항상 응답을 받지
못한 걸 설명해주죠
그는 이미 우리에게
무얼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말해줬어요 그러나
반대로 하니 우린 신과
소통할 수 없는 겁니다
위대한 스승님
전 아직 입문하지
않았어요 최근 저의
가족들은 제가 채식
하고 수행하는 걸
방해하여 전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전
정말 간절히 21세기
에 입문하여 가족의
모든 방해를 없애고
싶어요 스승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를
관음법문 바깥 문에
서성이게 놔두지
마세요 저를 대가족의
일원에 참여하게
해주시고 다수를 위해
뭔가를 하게 해주세요
스승님 제 운명을
바꿔주시고 제가 당신을
따라 수행하게해주세요
그냥 해봐요
그에게 입문해
보라고 말하세요
영적 수행을 하려면
용감하게 해야할 것을
결정해야 합니다
이 길이 좋다는 걸
안 순간
그일에 착수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쯤
우리의 인과의 장애가
제거될까요?
이 세계엔 장애가
되는 속박이 있어요
만약 당신이 가족
혹은 친지의 방해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다음 생이 있겠죠
그때도 당신에겐 친척
친구들 부모가 있을
거에요
스승님 입문이
정말 5대를 천도
하나요? 왜죠?
사실인가요?
사실입니다
왜죠?
원수와 채무자는
항상 함께 얽혀있기
때문이에요 당신 중
하나가 빚을 갚으면
다른 이들도 함께
자유로워지죠
예를 들면
내가 당신을 고소해요
그러나 나중에 그걸
철회하면 당신은
풀려납니다 아무도
당신을 고소 못해요
그리고 고소인도
판사를 볼 필요가 없고
변호사에게
지불하지 않아도 되죠
피고인은 모든 문제에서
벗어날 거에요
양쪽 다 마음이
놓일 거에요
원수와 채무자는
지인과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악업은 제거되고
양쪽 다 고양됩니다
더 이상 빛을 독촉
하고 다른 이를
고소하거나 복수를
할 마음이 없어지고
둘 다 편안해집니다
스승님 우리 내면에서
부처를 찾아야하나요?
어떻게 내면의 진아를
알아볼 수 있나요?
나무아미타불
입문을 하세요 그러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스승님
마법의 힘을 탐내고
사용하는 데엔 어떤
결과가 따르나요?
왜 부처는 자신이
천국과 지옥에서
수 많은 고통 받는
중생들을 구할 수 있는
수 많은 화신 몸을
가졌으면서 목건련이
마법의 힘을
사용하는 걸
금지시켰나요?
목건련의 신통은
평범한 사람에게
가지고 있으며
만트라라 주술로
행하는
마인드 컨트롤이죠
그것은 여전이
육체로 하는 겁니다
부처의
신통력은
초월적이며
에고없이 합니다
그는 함이 없이 합니다
부처의 이 수준을
이해하려면 자신이
부처가 돼야 합니다
내가 말해줄 수 없죠
예를 들어 내 제자들이
『우리 스승님은
수없이 많은 화신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어디든 나타나
언제든 제자들을
돕습니다』라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내가 내일 화신을
치아이로 보내고
모레는 미국으로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혹은 만트라를 외면
화신을 떼어낸다고
생각하세요?
아니에요 그건 달라요
그건 자동적으로
됩니다
그것은 한다는
생각도 없이
언제든 됩니다
제도할 중생이 있다는
생각도 없이
중생을
제도합니다
우리가 한다는 생각도
없이 하는 수준은
목건련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목건련은 신통을
부리는 데 만트라와
주술을 사용합니다
물론 그건 다른 사람의
업장(응보)를
방해하는 것입니다
그는 무지와 자만으로
행동했습니다
『나의 신통력으로
이런저런 걸 할수있어』
그는 자신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나쁜 업장
(업보)를 짓습니다
그가 우주의
업장(업보)을
간섭하고
이 세상의
어떤 안배를
방해하니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문제를 만듭니다
석가모니불이나
다른 스승은
다르게 할 겁니다
뭔가를 하는데 있는
그는 전 우주의
계획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그는 어딘가에
정체되어 어떤 곳에서
장애를 만듭니다
전 우주의 계획은
그의 손에 있었지요
그는 언제든 바꿀
자유가 있었지만
그는 전체로서 하고
한 장소에서만
하지 않죠 그래서
막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체의 일부만
이해할 때 그 부분만
변화시키기 위해
신통을 사용하면
거기에 정체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문제에 봉착합니다
그건 같지 않아요
무상사님
향로찬의
첫번째 시구는
『향로에 불이 붙어
법계에 향기가
난다』라는 말은
영적수행자에게서
나오는 자연스런
향을 말하나요
일반적인 숭배에
사용되는 향인가요?
불공에 사용되는 향은
부처님 시대에
발명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죠?
향로는 여기에 있죠
그래서 법계의
향기를
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집에서 향로에
불을 붙이면
법계를
수행할 수 있나요?
이건 같지 않아요
강연장에서
백단향을
피우지 않은데
왜 사람들이 항상
부처의
강연장에는
백단향 냄새가
난다고 했을까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냄새를 맡지 못해요
다른 사람들도
냄새맡을 수 있나요?
네 그들은
냄새맡을 수 있어요
그들의 코는 달라요
어떤 사람들은
믿음이 강하고
연설자에게
큰 인연이 있어서
그들의 수준이
고양되어서
더 높은 경지의
향기를 맡을 수 있죠
우리 일반인들은
이 세상의
일반 향기만
맡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내적인 후각은
열려진 적이 없어서
맡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원하면
후각을 외과적으로
개봉하면 맡을 수 있을 겁니다
스승님 각각의
천국에는
항상 그곳의 영혼을
가르치는
스승이 있습니다
그들은 원래
예수나 부처처럼
지구상의
5대 종교의
스승들이었나요?
스승님께 입문한
사람들은
죽은 뒤에 그들의
수준에 상관없이
다른 스승이 아닌
계속 스승님께 배울
열망을 가지는데
그것도 가능할까요?
그들의 수준이 충분히
높지 않으면
당신과 함께 계속
수행할 수 없나요?
네 가능해요
난 모든 세계에 있어요
난 당신을 직접
가르치기 위해 있어요
스승님
입문이 뭔가요?
입문 후에 뭘 해야
하나요? 제가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스승님의 강연을
듣고 난 후에
난 아주 입문하고
싶어졌으며 스승님과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난 독실한 불교인인데
제가 당신 제자가 될
축복이 있나요?
신실함 만으로
충분합니다 미래는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을 아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오늘 당신이 신실하게
입문하기 원하며
입문이 됩니다
사랑하는
무상사님
행복한 생신과
장수와 빛나는 사랑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