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를 경험한 많은 사람에게 칭하이 무상사로 친근하게 알려진 그녀는 사랑의 길을 걸으라는 메시지를 몸소 보여줍니다. 인도주의자와 예술가, 영적 비전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진 그녀의 사랑과 도움은 모든 문화와 인종적 장벽을 넘어 세계 수 백만 사람에게 가 닿았습니다.
과거의 기여 활동을 담은 다음의 견본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에나 즉시 달려가며, 특히 소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의 구호팀 파견은 매우 신속해서 재난 지역에 종종 가장 먼저 도착하곤 합니다. 구호팀의 활동은 매우 빠르고 효과적이라 그 노력이 주류 뉴스 매체에 취재되는 일은 드뭅니다. 예를 들어, 뉴욕 9/11 사태 시 협회원들은 사고 지역에 접근할 수 있었던 소수의 단체였을 뿐 아니라, 수 주간 머물며 매일 구호 종사자와 사람들에게 음식과 커피를 매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이에 사용된 비용과 부상자와 유가족들에게 직접 전달된 성금은 총 36만여 달러에 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 그리고 윌마 피해 때도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또한 2005년 해일 피해를 입었던 인도네시아에서와 1999년 포모사(대만)의 9월21일 지진 구호 활동 시에도 그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은 세계의 거의 모든 지역에 미칩니다. 협회원들이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 거주하기에 재난에 매우 신속히 대응하고 현지 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이는 재해민들에게 종종 큰 안도감을 주기도 합니다.
재난에 대한 직접적인 원조와 더불어, 칭하이 무상사는 다음과 같은 구호 관련 단체에도 상당한 기부를 합니다. 유엔, 국제적십자사, 원조행동(Action Aid), 세계야생기금(WWF), 구세군, 국경 없는 의사회, 미국 재향군인회, 동물보호단체들과 고아원들, 그리고 그 외 전쟁의 피해자들과 에이즈 환자, 한센병 환자, 장애인, 불우한 어린이와 노인들, 가난한 학생들을 돕는, 많은 자선 재단과 단체가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실천하는 또다른 인도주의적 기여로는, 긍정적 방법으로 삶을 재건하는 노력을 돕는 활동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캄보디아와 케냐에선 식수 확보를 위해 많은 우물을 팠고, 북한과 캄보디아의 기근을 해소하기 위해 수천 톤의 쌀을 제공했습니다. 홍콩과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난민촌에도 재정적, 물질적 원조를 한 바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국제협회에 의한 인도주의 구호 활동’이라는 보고서는 최선을 다해 정리했지만 결코 완전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1989년 이전에는 공식적으로 기록된 게 없었으며, 전 세계에서 행한 조용하고 개인적인 기부는 제외하더라도, 칭하이 무상사는 포모사(대만)에서 영적 가르침을 펴기 시작한 1984년 이후로 다른 많은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기부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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