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대서양연안 남벌이 증가합니다. 브라질 국립 스페이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삼 년간 브라질은 ７９３헥타르의 대서양 숲을 잃었습니다. 이는 축구경기장 ９９０개의 크기에 해당합니다. 이 최근 수치는 대부분의 브라질 연안에 걸쳐있는 대서양 숲의 ９３％가 벌목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중대한 발견을 해주신 브라질 국립 스페이스 연구소와 ＳＯＳ 대서양 산림 협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깨어난 의식이 환경을 더욱 보호하여 인류와 자연간의 균형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2008년 서울에서 열린 SOS 기후변화 국제 세미나에 참여하셔서 삼림 보호를 위해 왜 육식 산업을 반드시 멈춰야 하는지 설명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 문제의 뿌리는 우리와 함께 사는 거주자들에게 불친절했다는 거예요. 살아서，느끼고，걷고 행하는 온갖 크기와 모양의 동물 같은 사랑스런 존재들에게요. 우리는 또한 환경에도 불친절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동료 거주자인 동물들을 대량 학살하고 숲을 없애고 물과 공기를 파괴하는 등 환경을 해쳐 왔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의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지구 주민들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그들을 죽이고 대량 학살하며 희생시키는 대신 그들을 돌봐줘야 합니다. 그리고 숲을 없애는 대신 다시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가졌든 간에 보살펴야 합니다. 또한 지구와 공기를 오염시키는 대신 친환경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행동을 바꾸는 거죠.

Deforestation in Brazil’s Atlantic coast increases. According to the country’s National Institute of Space Research and the SOS Atlantic Forest Foundation, in the past three years, Brazil has lost 793 hectares of her Atlantic forest, an area equivalent to 990 football fields. These latest figures mean that the Atlantic forest, which used to cover most of Brazil’s coast, has now been 93 percent deforested.
 
Brazil’s National Institute of Space Research and SOS Atlantic Forest Foundation, we express our appreciation for these important findings. May our awakened awareness help us to turn toward better stewardship of our environment and restore the balance between humankind and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