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기술원, 식량농업기구(ＦＡＯ) 그리고 유네스코의 보고서에 따르면 어울락(베트남) 중남부 연안의 닌투언 성과 빈투언 성에 걸쳐있는 3백만 헥타르 이상의 토지가 현재 『황무지』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이 토지는 심각한 가뭄과 삼림벌채, 천연자원의 남용으로 천연자원의 남용으로 사막화되고 있습니다. 유사한 위험성이 있는 다른 세 개 지역은 작년에 확인됐습니다.  어울락은 사막화 진행을 막기 위한 식목과 자원관리 등의 조처로 연간 예산 ６억２천만 달러 정도를 들여 심각한 사막화 진행 예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보고서로 지구 온난화가 지구를 급속히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길 바라며 온난화 제어 노력으로 어울락 외 여러  국가의 소중한 영토가 보존 및 회복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