９개 국가의 ５５명 과학자들에 의한 １년간의 연구 후에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정책의 공중 보건 혜택』이라는 보고서가 권위 있는 영국 의학 전문지 란셋에 실렸습니다. 이 보고서는 동물성 제품의 소비
감소로 인한 축산물 생산의 감소가 배출감소와 건강증진 기후변화를 완화할 비용을 절감하는데 최대의 이익을 줄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생활 양식의 변화를 포함한 다양한 지구온난화 완화 정책의 건강 상의 이로움을 설명한 이 새로운 보고서는 영국에서 열린 발표 행사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세계보건기구의 지도자들 및 영국 보건부, 환경 식품 농업부와 미국 보건부의 공식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는 영국 런던 대학의 위생 열대 의학 대학원 총장인 유명한 앤드류 헤인즈 교수와 대담을 나눴습니다.

리포터: 보고서에 의하면 축산 동물의 수를 ３０％ 감소시키면 ２０３０년까지 온실가스 ５０％ 감소 목표를 이루고 전체 건강 개선의 이익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매년 국가 사망원인 1위인 심장병 비율이 １５％가 감소되어 영국에서 １만 ８천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구식 식사로 이미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므로 포화지방 소비를 ３０％ 까지 줄여도 안전합니다. 동물성 제품과 육류 다른 동물성 제품을 많이 소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어떤 이들은 순수채식이나 완전채식을 합니다. 이런 모든 다양한 식사 방식이 건강한 생활 양식에 적합합니다.

기후 변화와 건강을 통합한 매우 중요한 연구를 위해 헌신한 세계 과학자들과 란셋 의학 전문지에 감사드립니다. 육류 생산과 소비를 감소시키기 위해 세계적인 조치의 촉구를 지원하는 영국 정부와 유엔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 시민들이 장수와 활기, 특히 지구 생명체의 안전 등 다양한 채식의 이로움을 누리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영국 국회의 하우스 메거진 ２００９년 ９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지구 온난화를 감소시키는데 있어 정부의 실제적인 역할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