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뉴스네트워크 알자지라 방송의 최근 보도에서 강조되었듯이 기후 변화는 이 작은 남아메리카 국가에 이미 극단적인 영향들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구의 약 90%가 해수면 아래 50cm에서 1m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1955-2005년 사이에 가이아나의 연안해역은 세계평균의 두 배인 l7cm 상승했습니다.
2005년에 파괴적인 홍수가 한달 동안 수도를 물에 잠기게 했고 20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이제 이 나라는 매년 감당하기 어려운 5백만 달러 이상을 방조제와 수문과 범람하는 바닷물을 바다로 돌려보내는 양수기를 건설하고 유지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들 역시 거듭되는 침수를 막으려는 노력으로 그들의 집을 들어올리도록 강요 받아왔습니다.
이 문제의 세계적인 성격을 강조하면서 가이아나 농림부장관 로버트 M 퍼소드는 말했습니다『기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그것은 특정지역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의 기후패턴에 관해서 발생하는 일들을, 그리고 무엇이 (거기서) 일어나고 있었는지 본다면 우리 모두 그것이 모두의 문제가 되고 있고 지구공동체의 누구나 무엇인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실로 모두가 공유해야 할 이 긴급한 상황에 대한 정보를 나눠주신 퍼소드 장관과 알자지라와 가이아나에 감사합니다. 가이아나의 마음씨 고운 국민들과 오르는 해수면의 유사한 도전에 직면한 타국의 국민들이
보호받길 바라며 정부들과 개인들이 우리 지구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하여 세계적인 공동 노력에 동참하길 기원합니다.
2009년 2월 포모사(대만)의 화상회의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이 고통스러운 곤경에 관해 큰 우려를 갖고 말씀하시며 생명들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즉각적인 조치들을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상황이 정말로 긴급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매일 많은 이들의 운명에 대해 걱정합니다.
모든 힘 있는 정부와 큰 국가에게 바라옵고 기도하오니 제발 그들을 도와 주세요.
우린 여기 앉아 그들의 익사를 볼 수만은 없죠. 지금 당장 이 상태로 상승하는 해수면을 멈출 수 있고
악화되지 않도록 우리가 뭔가를 해서 다른 국가가 이미 가라앉고 있는 나라들을 돕기 바래요.
난 이 세계의 모든 정부가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유기농법을 장려하길 바랍니다. 인간의 삶과 인간의 건강,그리고 동물의 건강,천연 자원과 우리 행성의 보호를 위한 유기농법의 이로움, 이 모든 이로움을 우리는 경시할 수 없습니다. 유기농 비건 채식을 제안해요.
http://english.aljazeera.net/video/americas/2010/12/2010126173520691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