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빙하가 티핑포인트에 이를 수 있습니다. - 2010년2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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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포드대와 케임브리지대의 최근 공동 연구에 의하면 남극 얼음층 기저선의 변화로 지구온난화가 얼음층 분리를 가져와 얼음층 분리를 가져와 전 지구적 해수면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2004년 남극 파인 아일랜드 빙하는 30년 전보다 25% 빠르게 녹고 있었다며 연구원들은 이 빙하가1996년에 티핑포인트를 지난 것 같다고 말합니다. 부근의 드웨이트 빙하에도 동일한 현상이 생기면
전 세계 해수면은 쉽게 52센티미터 상승할 것입니다.

논문 저자인 옥스퍼드 대학 지구과학부의 리차드 캐츠 박사는 리차드 캐츠 박사는 서남극 전 얼음층의 추가적 분리를 경고하면서 서남극 얼음층에 있는 얼음부피는 해수면 기준으로 해수면 기준으로 3.3미터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우리의 모델은 점진적인 기후 변화에 의한 기저선의 불안정성이 어떻게 얼음층 분리가 일어나는 지점인 티핑포인트에 이를 수 있을지를 보여준다고 말하며 서남극의 티핑포인트에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은 조사를 해야 한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남극 얼음층에 대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조명해준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공동연구팀과 캐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인류가 현 상황의 긴급성을 속히 깨달아 지구를 구하는 생활방식을 취하길 빕니다. 모든 존재의 안녕을 염려하신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8월 캐나다 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지구온난화의 위기와 그 해결책을 다시 한번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얼음이 사라지는 시기가 왔다는 건 우리 지구의 불행을 초래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얼음이 녹기 전에 우리가 지구를 구했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채식인이 되어 자신을 구하라고 알릴 뿐입니다. 만일 얼음이 더 빨리 녹는다면 당연히 지구를 구할 시간이 더 짧아지겠지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채식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01/100116103350.htm
http://news.mongabay.com/2010/0114-hance_antglaci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