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 필키와 랍 영이 공저한 저서 『해수면 상승』은 과거 예측보다 해수면이 훨씬 더 상승할 것을 예상합니다. 필키 박사는 미국 듀크 대학의 명예교수이고 영 박사는 웨스턴 캐롤라이나 대학의 지구과학 교수입니다. 그들은 전문지식을 결합해 지적하기를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IPCC)가 세기말까지 해수면 60센티미터 상승을 예측한 것은 그린란드와 남극의 해빙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IPCC의 보고서 후 2년간 이 두 곳의 가속화되는 해빙을 보여주는 증거가 늘어나면서 많은 기후과학자들은 현재 그린란드 빙상의 해빙은 이번 세기 해수면 상승의 주 원인 중 하나가 될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필키와 영 박사는 해수면 상승의 결과는 엄청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농업은 붕괴되고 물은 염수화되며 폭풍과 홍수는 어느 때보다 더욱 내륙으로 퍼지고 수백만 명의 환경난민이 생길 것입니다.
최신 예측으로 경종을 울려준 필키와 영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부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함을 이해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행동하길 빕니다.
200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 평화를 위한 주스단식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해수면 상승의 다가오는 위기를 말씀하시고 가장 효과적이고 진정 유일한 해결책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해수면이 이렇게 상승하면 어떻게 될까요? 구멍을 파더라도.. 오늘날 사람들은 그런 게 있어요. 여러분을 위해 방처럼 관을 설치해서 지구에 넣으면 기후변화로부터 가스와 모든 것에서 자신을 보호하겠지만 해수면이 70미터나 상승하고 그 후류에 모든 게 묻히는 경우에는 어떻게 우리를 보호하지요?
더 이상 식량이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먹을 동물도 없어요. 고기를 먹고 싶어도 우리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채식으로 비동물성 식단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육류산업은 금지되어야만 합니다.
정말로요.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0/jan/15/sea-level-climate-change http://islandpress.org/bookstore/details.php?prod_id=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