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네시아 연방 (FSM)의 섬들 중 하나인 낮은 환상 산호섬 이팔리크의 주민들은 지구온난화의 증가하는 영향으로 심각한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작년에 덮쳤던 높은 조수가 섬 주민들의 주식인 타로토란의
금년도 수확에 아직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FSM의 식량안보와 기후 위험도라는 보고서의 공동저자인 미국의 찰스 플레처 교수는 해수면의 상승에 따라 식량 상황은 더욱 비참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고 이팔리크와 같은 많은 지역사회들이 지속적으로 인도적 원조가 필요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전망이 희망적이지 않음을 확언하며 이팔리크 추장인 만노 페카이쳉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다만 생명을 신의 손에 맡기고 이 모든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참여해 돕기를 바랍니다』정보에 근거한 요청을 하신 플레처 교수와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이팔리크와 더워지는 지구의 위험들을 이미 견디고 있는 다른 낮은 섬들의 주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의미있는 조치를 취해지도록 우리가 빨리 단결하여 모든 생명들이 다시 한번 번성하게 합시다.
인류의 안녕을 항상 걱정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11월 아일랜드의 이스트 코스트 라디오 FM과 인터뷰에서처럼 지구온난화의 희생을 중지시킬 긴급한 행동의 필요성을 자주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에게 지구온난화가 없다면 기후 난민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모든 이에게 이런 모든 고통과 위험,굶주림,불편함,굴욕감, 비천한 상황 그리고 여러분과 무기력한 아이들의
장래의 불확실성 등을 겪고 있는 난민들의 상황 속에 자신이 있다고 상상해보라고 하겠습니다.
그냥 상상해보세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도와서 이 비극을 해결하려고 해보세요. 무엇보다도 가장 긴급한 것은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행성을 구하고 그런 충격을 방지하며 세계와 공동시민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건설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