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기후변화 기상국인 기상청의 해들리 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는 지구온난화가 더 진행될 경우 그린란드의 광대한 빙상이 녹는 것을 예측하는 데 정교한 기후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연구는 만일 빙상의 단지 15%만 녹아도 비록 그 후에 온실가스의 배출이 아무리 줄어들더라도 빙하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결과는 되돌릴 수 없는 최소 1.3미터의 해수면 상승일 겁니다.
극지방 전문연구자인 기상청의 기후과학자 제프 리들리 박사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영향은 먼 미래에 감지될 것이므로 금세기 말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을 기온의 상승을 중단하기 위해 지금 조치를 취하기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인간의 생명과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즉시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분명히 일깨워주신 리들리 박사와 기상청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생태권에 조화를 가져오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향해 지금 나아갑시다.
인류를 도우려는 지속적 관심과 노력의 일환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8월 아일랜드 이스트코스트 FM라디오 인터뷰에서 과학자들의 경고에 주의하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과학자들에 따르면 그들이 우리의 위기 상황에 대해 예언하고 처방했던 것들이 99%까지 정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꾸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우리의 약한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의정서나 고생 없이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채식을 하는 겁니다. 현재 정말 위기입니다.
전세계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재난을 목격하면 말이에요. 시간은 아직 있습니다. 운명의 진로를 바꿀 약간의 시간이 아직 있습니다,채식 인구 덕분에 말이지요. 기존의,또 새로운 채식 멤버들은 최단 기간에 대부분의 업보를 줄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회복 불능 지점에 이르기 전에 마감시한을 늘립니다. 그리 많지는 않아요. 우리는 빨리 변해야 합니다,더 많은 생명과 자원을 잃고 지구에 해를 더 많이 끼치지 않으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