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와 불충분한 강우가 국가 전역에 물과 심각한 식량 부족을 초래하였고 특히 소말리아 중부와, 에티오피아 동남부 및 케냐 동북부와의 접경지역에서 악화되는 결과를 수반했습니다.
식량을 구하려 가족을 떠난 남자들을 포함해 유민이 된 사람들이 최소 1만 2천명이 되었고 유엔은 약 250만 명이 영양상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추정했습니다. 또한 장기간 건조한 날씨의 결과로 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마크 바우덴 - 유엔, 소말리아를 위한 레지던트와 휴메니테리언 코디네이터: 소말리아는 마치 다른 가뭄기간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2011년에 예상된 라니냐 상태는 혹독한 건기를 사실상 보장하는데 그것은 다시 소말리아의 특정 기후 변동성으로 또한 홍수가 뒤따를 수도 있습니다.
리포터: 인접한 케냐에서는 농사를 망쳤고 가뭄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1만 5천명 이상이 굶주림에 취약하다고 공표되었고 에티오피아에서는 어린이 몇 명이 심각한 영양실조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한편 현지인들은 하루 한끼의 식사도 거르고 트럭으로 운반된 물을 사려고 기를 쓰거나 얕은 우물에서 위험한 식수를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소말리아 같은 나라들에서의 상황은 인도적인 원조단체들이 작업하는 것이 금지된 일부 지역들 때문에 자주 악화됩니다.
마크 바우덴: 우리가 당면한 어려움들은 소말리아의 모든 인구에게 식량 원조를 제공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건강과 물과 위생시설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어린이들의 영양적인 필요를 위해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더 크게 강조함으로써 소말리아에서 그것을 다루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소말리아 국민들의 절실한 필요들에 응답하려는 보우던 씨와 유엔의 노력들에 감사합니다. 하늘의 은총과 인류의 균형 잡힌 삶의 선택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들을 위해 이런 극단적 상황들이 수그러지길 바랍니다.
2009년 10월 포모사(대만)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전세계 가뭄피해자들에 대해 진심 어린
우려를 표하셨고 각자의 역할에서 완화시키는 행동들을 촉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