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들에 대다수가 거주하는 약 ２１억의 세계인들은, 이미 자연적 건조지역으로 분류된 지역들에  살기 때문에 사막화 같은 과정들에 특별히 취약합니다. 유엔 사막방지화 협약(ＵＮＣＣＤ)의 사무총장 룩 낙가자에 따르면 토양의 저하는 소말리아에서의 토지 갈등과  아시아에서의 모래 폭풍의 증가 그리고 지난 수년간 급격한 식량가격 인상의 중요 요인이 되어왔습니다. 상승하는 기온과 불규칙한 강수와 같은
기후변화의 강한 영향들이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말하며 낙가자 씨는 언급했습니다. 『표토 ２０센티미터는 우리와 멸종 사이에 있는 전부입니다』 생태계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시도로서 과학자들은 건조지역 생태계의 보호, 땅과 물 관리의 개선, 가뭄에 잘 견디는 종자의 사용과 토양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 배출권을 승인하는 것까지와 같은 조치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주는 토양의 고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것을 중단시키려 노력하는  룩 낙가자씨, 유엔 및 모든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인류가 속히 행동을 통일하여 소중한 건조 지역과 지구의 모든 생명의 균형을 보존하길 바랍니다.

아이리쉬 독 저널의 ２００９년 １２월호를 위한 인터뷰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종전에 종종 그랬듯이 기후변화의 급박한 문제와 모든 생명의 안녕을 보장할 최선의 방법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