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농업은 이미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 2010년8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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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진흥회 (AAAS)에 의해 조직된 회원 4인의 과학자 패널은 아이오와주의 미국 상원의원 톰 하킨의 지원을 받아 농작물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임박한 농업의 재난을 경고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선임 연구 과학자 신시아 로젠즈와이그 박사는 미국 북서부와 남동부의 지역들이 이미 심각히 감소된 강우량을 겪고 있으며 한편 다른 지역들은 평년보다 많은 강우량을 겪고 있어 양쪽 모두 작물의 수확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비정상적인 기온 역시 농작물의 적절한 성장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패널은 또한 불안한 농업이
2050년까지 곡물가격을 배로 올려 민간 폭동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문가들은 전세계의 예상되는 흉작과 낮은 수확에 대비할 완화계획을 요청했습니다. 로젠즈와이그 박사와 동료들의 우려 어린 경고에 감사드립니다. 전세계 식량 및 전반적 안보의 보장을 위하여 가장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유기농 비건 생활방식으로 속히 전환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중대한 위험들을 자주 강조해오셨는데 2009년 8월 태국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가장 빠른 해결책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나라의 지도자들은 뭔가를 해야 합니다. 모든 나라의 국민들도 뭔가를 해야 합니다. 우린 여전히 예쁘게  앉아서 얘기할 수 있죠. 우리 지역에서 아직 물 부족이나 음식값 상승이 없기 때문에 머지않아 우리에게 일어날 거라는 뜻이죠.

수십 억의 사람들에게 이미 일어나고 있는 비극을 피하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합니다. 기후변화와 물과 식량부족으로 이미 십억 명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지금 행동하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채식하세요. 채식만하면 현재로선 정말 충분합니다. 또한 먼 미래가 와도 충분할 겁니다.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experts-warn-climate-change-disrupts-agri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