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엔 후원 하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물다양성 과학 정책 회담에서 저명한 열대 생물학자 토마스 러브조이 박사는 아마존 열대림의 １８％가  이미 사라졌고 ２０％에 다다르면 ６５년 내에 본래 크기의 ３분의 １로  감소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일본 기상연구소와 영국 엑스터 대학 브라질의 기후예측과 기후변화센터 및 독일 포츠담 연구소와 지구 ３０００의 전문 지식을 이용했습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 지구온난화와 산림벌채와 산불의 복합적 영향은 열대림이 강우의 절반 이상을 자가 발생하고 다른 지역에 비를 뿌리는 아마존 고유의 수문지질적 체계를 무너뜨릴 위험이 있습니다.

러브조이 박사의 평가는 지구온난화로 중요한 아마존 열대림 생태계의 ４０％가 파괴될 거라고 경고했던 이전의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의 연구를 확인했습니다. 러브조이 박사와  국제과학자들의 명확한 경고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우리 모두 소중한 지구를 구하는 결심을 새롭게 다져 노력을 경주합시다.

지구 생명체 보호에 노력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열대림 보호의 중요성을 자주 말씀하셨는데 ２００９년 １０월 독일 화상회의에서도 언급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