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목요일 아침, 스위스의 태양열 추진 프로젝트의 비행기 HB-SIA가 같은 공항에서 이륙한지 26시간 만에 돌아왔습니다.
가장 최근 4월 달의 비행에서 87분을 지속했던 이 비행기는 1만2천 개의 셀을 통해 낮 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해 다른 어떤 연료 없이 밤 동안 계속해서 비행하여 이번에는 하루 이상의 비행에 성공하였습니다. 비행기를 멋쟁이로 부르는 파일럿 안드레 보쉬베르그는 『기대 이상의 놀라운 성공이었다』 라고 했습니다.
스위스 기업가이자 태양추진 설립자인 버트란트 피카르는 다음에는 탄소0의 대서양 횡단비행과 2013년까지 세계일주를 계획하며 환경친화적인 항공여행 시대의 선구자가 될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피카르씨와 조종사 보쉬베르크씨 태양 추진을 계속 성공시키는 승무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자연과 영원한 조화를 이루는 여행을 기대하며 더 최신의 소식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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