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진술에서 중국 기상청의 수석 강사인 렌 푸민 씨는 수그러들지 않는 폭풍우와 무더운 기온은 상승된 기온과 북반구의 비정상적인 순환에 기인한다고 말하면서 올해 전국적인 이런 극단적인 기후의 원인으로 기후 변화를 인용했습니다. 홍콩 대학 이종영 등의 다른 과학자들은 이 지역의 전반적인 기온 상승은 인간이 야기한 지구 온난화의 일부분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종 용치양 - 홍콩 대학 지구과학 교수: 지난 수천 년 동안 세계 기후는 실제로 서늘해져 왔기 때문에 기온이 떨어지고 있었고 특히 중국이나 동아시아의 북반구가 이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지난 ２백년 간의 기후 기록을 살펴보면 이 기온 하강 추세는 실제로 역전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２백년 동안 기온이 상승하고 있음이 목격됐습니다. 근본적으로 변화된 장기간의 기후 궤도는 최근 기후 온난화가 인간이 만든 영향에 기인한다는 논쟁에 아주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리포터: 중국은 예년 평균 보다 꼬박 거의 ２일 추가적으로 더운 날씨를 기록한 반면 ７월 ２５일 인공
위성 모니터 자료는 내몽골, 간수, 칭하이 성과 신장 지방의 일부 지역의 지상 기온이 무더운 섭씨 ４５도에 달했습니다. 게다가 ３월 이후 자치구역과 시정촌 전역 ２８개 주의 폭풍우와 홍수로 수백 명이 실종되고 거의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가 홍수제어 및 가뭄구호본부에서 발표한 최신 정보에 따르면 경제 손실의 총액이 ２７０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종 용치양 박사: 지난 １０, ２０년간 기후 온난화는 중국의 기후 패턴을 현저하게 변화시켰습니다. 갈수록 더욱 온난한 겨울이 목격되고 또한 장기간의 정말로 무더운 여름을 기록했으며 여름이 훨씬 더 더워집니다. 이것은 지난 ２０년 간 대부분의 중국인들에게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변화는 지난
２년 간의 강설량 증가 등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리포터: 현재의 지구온난화 영향에 대한 전문 지식을 알려준 렌 푸민 씨와 종영강 박사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극단적인 기후패턴이 야기한 고통을 슬퍼하며 도처의 시민들이 사려깊은 생활방식 선택하여 더 많은 재난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길 기도합니다.

２００９년 １０월 인도네시아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전에 자주 언급하셨듯이 지구온난화의 긴급함과 생명을 위협하는 영향을 역전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china/2010-07/31/c_13423747.htm
http://english.people.com.cn/90001/90776/90883/7088020.html
http://www.china.org.cn/china/2010-04/08/content_1976887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