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극심한 겨울 날씨가 온난화에 기인한다고 말합니다 - 2010년4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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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연구진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겨울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발생한 거대한 폭풍 전선과 몹시 추운 날씨는 모두 온난해진 기후의 일면이라고 합니다. 독일 기상통신연구소 프랭크 보에트체르 이사는 말했습니다 『현재 그린란드의 기온은 계절의 장기간 평균보다 섭씨 15도 높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중부와 북부 유럽의 추운 기온과 함께 독일 기후통계에 의하면 평균 기온이 백 년 전보다 최소한 섭씨 1도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더욱이 2009년 미국 기후영향보고에 따르면 지구온난화가 추운 기상 체제를 북쪽으로 이동시켰으며 더욱 뜨거워진 공기가 더 많은 습기를 보유함에 따라 중위도 폭풍우의 빈도는 감소했지만 강도가 증가하여 엄청난 양의 눈이 내리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위성 자료는 최근 미국에 영향을 주었던 두 개의 거대한 겨울 폭풍이 지역에 기록된 가장 온난한 겨울에 발생했음을 보여줍니다.

생태권의 심각한 상황을 상기시켜주신 보에트체르 이사와 유럽과 미국 과학자들의 통찰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지구를 유지시키는 단합된 방법을 지금 실천하여 지구의 안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2009년 1월 몽골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시급한 지구 온난화와 그것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우리의 조치들을 자주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린 이미 일상적으로 지진,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심한 폭풍, 화산폭발,해빙과 같은 아주 많은 막대한 자연재해에 직면하고 있어요. 많은 섬나라가 이미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고 다수가 가라앉고 있어요.

기후가 매우 이상해졌어요. 이를 테면 추워야 할 곳은 따뜻해지고 더워야 할 곳은 추워집니다. 옛날의 더 현명한 어른들의 방법으로 돌아가야만 완화될 수 있을 거예요.
 
자연과 조화롭게 존재하고 다른 존재를 존중하고 모두와 진정한 형제애를 가진 자요. 아직 그럴 수 있어요. 너무 늦은 건 아니죠. 모두에게 채식을 상기시키고 부처의 자비를 호소해야만 우리는 더 보호 받을 겁니다.

http://www.alertnet.org/thenews/newsdesk/ips/413529ce1db520b7851406f69fd669fd.htm
http://www.whitefieldconsulting.com/wordpress/?p=2463
http://www.time.com/time/health/article/0,8599,1962294,00.html
http://www.nytimes.com/2010/02/11/science/earth/11climate.html
http://www.globalchange.gov/publications/reports/scientific-assessments/us-impacts/full-report/about-
this-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