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가 대중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돼지독감과 그로 인한 사망자가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 중이며
132개국에서 대략 95,000명이 공식 보고됐습니다. 지난 주 영국에서는 사망자가 두 배가 넘는 15명으로 늘었으며 다른 43명은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확인된 사례는 최소 9,700건이며
공무원들은 모든 사례가 파악되면 감염자수가 10배 이상이 될 거라며 우려를 표합니다.
런던에서 이 질병은 수일 내에 공식적인 전염병 발표가 예상되는 그런 단계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런 소모적인 질병은 잔인하고 불결한 공장식 돼지농장의 환경에서 비롯됐습니다. 사실 세계적으로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발병의 대부분은 가축들이 자신들의 대변조차 피할 수 없는 부리와 코가 맞닿을 정도로 좁은 무자비한 생활환경과 그들을 식품으로 사육하는 것을 포함한 동물 학대에서 진화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은 최근 미국 동물애호회의 공중보건 및 축산업 소장이며 『조류독감: 우리 자신이 부화시킨 바이러스』의 저자인 마이클 그레거 박사와 대담을 했습니다.
그레거 박사: 동물을 대하는 방식은 세계의 공중 보건과 연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2천5백만을 죽인 에이즈 바이러스의 출현은 아프리카에서 야생동물고기 무역에서 비롯됐습니다. 음식을 위해 사람들이 큰 원숭이를 비롯해 야생동물들을 죽입니다. 사스 바이러스는 아시아의 산 동물 시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예로, 원숭이 수두의 확산은 2003년 서아프리카 정글에서 위스콘신까지 원숭이수두를 퍼뜨린 신종 동물 무역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돼지 농장에서는 네파균이 나타났습니다. 2005년 중국에서 최대 돼지고기 생산업자는 전례없는 돼지 병원체 연쇄상 구균의 발발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크고 치명적이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집약적인 감금 환경을 비난했습니다.
이 분야의 세계 권위자들은 만약 이런 집중적 감금 환경이 아니라면 바이러스는 절대로 안 일어났을
것이라고 합니다.
리포터: 축산업과 역사적으로 인류에서 영향을 끼친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감염 사이의 연관성을 알리는 노력을 하고 통찰력을 나눠준 미국 동물애호회의 그레거 박사님과 모든 관련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돼지독감으로 인해 계속되는 희생에 깊은 우려와 슬픔을 전하며 모든 피해자가 속히 완전히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한편 모든 사람들이 생명을 촉진하는 유기농 비건 채식 생활양식을 채택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