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와 짐바브웨 국경 외딴 마을의 마을 주민들이 물을 얻는 과정에서 지역 하천의 물공급 감소로 갈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에 물을 공급하는 것도 잠재적 불안 요소인데 줄어 드는 수자원을 놓고 인간과 가축이 경쟁하는 형국입니다.
보츠와나와 짐바브웨 주민이 충분한 물을 얻도록 비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서로에 대한 친절과 배려로 이러한 상황이 완화되고 지상에서 삶의 조화가 회복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