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환경 보호국에 따르면 영국인 2백만 명이 강이나 바다의 수위 증가로 집과 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07년 극심한 홍수로 5만 5천 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천 가구는 아직도 임시 숙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국의 폴 레인스터 국장은 영국인들에게 홍수 가능성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정부 웹사이트를 검색하라고 격려합니다. 시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레인스터 국장님과 영국 환경 보호국에 감사합니다. 이 같은 재난들이 인류와 동식물 및 환경을 위한 자비로운 조치로 줄어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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