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시리아 - 중동 가뭄 소식
시라아 수도가 심각한 물 부족에 처했습니다. 5년간 지속된 가뭄과 수요 증가로 지난 여름 다마스쿠스의 수돗물이 메말랐습니다. 시 수도국장인 무팍 칼로우프는 안정적인 급수 보장을 위해 즉시 노력하지 않으면 대참사를 면치 못할 거라고 말합니다. 일본은 백 킬로미터 파이프의누출 감소를 위해 5천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부분적 해결책에 불과합니다. 생태학자들은 엄청난 양의 물이 축산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개개인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에 대한 의식을 고양할 것을 제안합니다. 주의를 촉구해준 과학자들께 감사드리며 다마스쿠스에 단비가 내기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가장 효과적으로 지구를 구하는 채식 생활양식으로 전환하여 각자 자원 보존을 위해 본분을 다합시다.

미 국제개발처( UDAID)가 쌀 생산을 위해 나이지리아와 다른 나라에 510만불을 지원합니다.
미국이 아프리카의 쌀 증산을 돕습니다. 미 국제개발처는 나이지리아, 가나,,세네갈, 말리에 ５１０만 불을 기부해 우량종자와,비료 구입을 지원합니다. 세계 식량공급을 증대할 뿐 아니라 아프리카가 쌀 생산의
국제 중심지가 되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미 국제개발처의 관대한 지원에 신의 은총을 빕니다. 분명 이 같은 원조는 지속가능한 생활과 더불어 모두에게 풍요를 선사할 것입니다.


월마트 재단이 미국에 친환경 직업 프로그램에 57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월마트 재단이 친환경 직업 창출을 지원합니다. 미국 거대 소매점인 월마트는 미국 시장 연합회와 재향 군인 친환경 직업 프로그램에 ５７０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 기금은 다양한 친환경 직업을 창출하고
여러 주에 교육기관을 설립해 재향군인들의 친환경 직업 기술 개발을돕는 데 사용됩니다. 청정한 친환경 미래 구축을 위해헌신하는 월마트 재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같은 사려 깊은 지원이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의 토대가 되길 바랍니다.


플로리다 카운티가 쓰레기를 전기로 바꿉니다
미 플로리다 세인트 루시 카운티는 플라즈마 아크 기술을 통해 태양 표면보다 높은 온도로 쓰레기를 처리해 기화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온 가스는 발전소와 ３천６백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기화과정에서의 용재와 부산물은 도로 건설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훌륭한 정책이군요！친환경 혁신에 박수를 보내며 많은 그린 프로젝트가 환경 보호의 큰 성공을 거두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