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의회가 기후변화 완화를 위해 육류세를 논의합니다 - 2009년3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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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의회가 기후변화 완화를 위해 육류세를 논의합니다
 "육식으로 인한 기후영향을 줄이는 방법"은 스톡홀름 스웨덴 의회에서의 최근 세미나와 공개 토론회의 표제였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북유럽 사무소의 크리스티나 엥펠트 소장은 축산업이 소장은 축산업이 기후 변화와 세계 기아 및 인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유엔 식량농업기구의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환경과 농업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들도 연구 결과를 발표해 실행 가능한 육류세 실행 등을 제안했습니다. 옌스 홀름 유럽의회 의원을 포함해 스웨덴 의회 의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모임은 홀름 의원의 공저 보고서 『축산업과 기후』의 다국어 출간과 새로운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 발족 며칠 후에 개최되었습니다. 웹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www.meatclimate.org.

수프림 마스터 TV는 일부 연사들과 인터뷰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Dr. Stefan Wirsenius, Physics and resource theory scientist, 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 Sweden (M): 식품 종류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양에 근거하여 식품세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많은 유럽국에서 하는 것처럼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하는 육류 제품, 특히 쇠고기와 양고기에 실제로 세금을 많이 부가하고 콩과 같은 제품의 부가 가치세를 낮추는 겁니다. 이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지요.

Christina Engfeldt – 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s Head of the Nordic Office (F): 이 모든 결정은 정치적, 제도적 수준에서 취해져야 합니다. 식량 재배, 사료, 물, 폐기물 관리의 토지가격을 매겨야 합니다.

리포터: 비지속적인 축산업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경우 벌어지는 사태에 대해 엥펠트 여사께 물었습니다.

Christina Engfeldt – 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s Head of the Nordic Office (F): 그렇게 되면 환경에 2배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폐기물 관리, 온실가스 배출, 오염, 천연 자원, 토지, 물, 생태계, 생물다양성에 있어 우리는 이미 유지할 수 없고, 지속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렇게 되면 향후 수년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후손들은 심각하게 오염된 세상을 물려받게 될 겁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선택하고 더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육식을 줄이거나 끊는다면 환경 파괴와 세계 기아가 확실히 감소할 것이며 사람들은 미래에 더 나은 생활을 더 나은 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To see the report co-issued by European Parliament Member Jens Holm, please visit ec.europa.eu, www.jensholm.se/english, or www.meatclimate.org.

VOICE: 육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감소 등 지속 가능성을 위한 비상 대책을 세운 엥펠트 여사, 워센니우스 박사, 스웨덴 의회 의원들과 그 밖의 참가자들의 촉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세계 정부가 우리 자녀들과 지구 모든 존재들의 생명을 부양하며 지구를 살리는 현명한 조치로 진일보하길 기도합니다.


카보 베르데: 흙없이 재배되는 식량
 카보베르데 농부들이 수경재배를 통해 생산량을 올립니다. 강수량이 거의 없고 10% 미만의 경작지를 가진 아프리카 서해안의 섬나라 카보베르데 공화국은 일부 농부들이 수경재배 농법으로 식량 생산량과 영양 공급을 증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토양 대신에 수경액과 자갈을 사용함으로써 수경재배 농부인 서지오 로크 몬테이로 씨는 경지 비율당 전통 농법에 필요한 물의 1/5미만을 사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업확장을 계획중인 몬테이로씨는 수경재배는 풍부하고 영양 많은 음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재배함으로써 생산과 영양 부족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몬테이로씨, 정말 친환경적 농법이군요!
더 많은 농부들이 효율적이고 풍부한 수경재배법으로 전환하여 카보베르데 국민들이 항상 풍성한 수확을 거두길 바랍니다.

2009년 1월 몽골에서 열린 기후변화의 긴급한 문제에 관한 SOS국제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러한 대안적인 농법에 관하여 몇 가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2009년1월27일
지구 온난화 - SOS 국제회의, 몽골 기후 변화의 심각한 문제

칭하이 무상사: 또한 더 많은 이들이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짖는다면 우리의 능력에서 최선의 방식으로 서로를 돕는 거지요. 모든 생명체와 지구에 가장 친절한 방법이죠. 그 때부터 우리는 식량이 풍부해져서 나눌 수도 있습니다. 수경법 같은 방법으로도 할 수 있어요. 심지어 집안에서도 가꿀 수 있으며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습니다. 농부가 아니어도 할 수 있어요. 작은 정원이 있다면 직접 경작할 수 있어요. 발코니가 있다면 물에다 심을 수도 있어요. 자신이 먹을 채소를 얻도록 지금부터 시작해야만 합니다. 아주 쉬운 일이에요. 발코니에 원하는 크기의 작은 화분 하나만 있으면 거기에다 씨를 좀 뿌리면 되요. 며칠이 지나면 채소가 자라나요. 예를 들면 샐러드 같은 거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기차를 선보입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기차가 전시됩니다. 최근 스위스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프랑스 회사 MDI가 삼륜 압축공기 자동차 에어팟을 선보였습니다. 175리터 탱크에 압축공기를 담아 220킬로미터까지 주행 가능한 이 배출제로 친환경 차량은 전기 콘센트에선 8시간 내에, 그리고 공기 충전소에선 단지 2분 내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예상가는 6천 유로로 에어프랑스와 KLM항공에 의해 파일럿 시험을 받고 12월엔 프랑스 니스에서 시범 주행됩니다. 교통 수단의 멋진 향상이네요! MDI의 친환경 개발에 갈채를 보냅니다. 빨리 이 공기차를 타고 더욱 청정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고 싶군요!


연안지역 도시들이 기후변화 협약을 맺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도시들이 기후변화 협약을 맺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새너제이가 연안지역 기후변화 협약을 맺었습니다. 목표는 탄소배출 감소 수자원 절약, 친환경 주택 기준 강화, 지속가능 에너지 생산 증대에 관한 개별적 도시 정책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또한 2만 명의 친환경 노동자를 훈련 및 고용하고 해수면 상승과 관련해 지구온난화 대처방안을 취할 계획입니다. 현재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한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새너제이의 노력에 갈채를 보냅니다. 전세계 도시와 주, 국가가 이처럼 협력해 친환경 지도력으로 우리 행성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