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들의 암이 위태로운 환경 요소를 나타냅니다 - 2009년9월4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프린트

동물들의 암이 위태로운 환경 요소를 나타냅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과학자들은 보통은 드문 야생동물들의 암이 이제는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며 환경 오염물질에 의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흰돌고래, 강치와 가자미류 물고기 같은 야생동물들이 산업 오염물질에 의해 야기된 치명적인 암의 희생자들이라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야생동물과 인간은 자주 동일 화학물질에 노출되기 때문에 이들은 또한 인류에게 위협을 예고해줍니다. 암은 동물들이 진단된 많은 질병 중 단지 하나일 수 있다고 말하며, 미국 뉴욕의 야생생물 보존협회 맥알루스는 과학자들이 오염물질들과 질병간의 연관성을 계속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야생동물과 환경을 해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맥알루스 수의사와 모든 관련 과학자들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지구와 그 거주자들을 진정으로 보살필 때 고귀한 보상을 받음을 모두가 깨닫기를 2008년 7월 한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가 육식 같은 해악을 줄일 경우 생명을 회복시키고 지탱하는 지구의 수용력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너무 오염시키고 살생의 업을 너무 많이 지었어요. 그래서 거주자들의 나쁜 업장 때문에 지구 스스로 회복하는 것조차 여의치 않은 겁니다. 살생으로 인한 나쁜 응보를 지우자 마자 지구는 회복해서 재생하고  다시 생명을 지속해 나갈 겁니다.

지금 바로 육식을 멈추고 먹기 위한 살생을 멈추면 가스오염의 80%는 사라질 거예요. 그럼 우린 평화롭게 건강하고,행복하게 오래 살수 있을 겁니다.


카트만두에서 기후변화 회의가 개최됩니다
남 아시아 국가들이 이번주 네팔 수도에서 기후 변화와 히말라야 지역이 직면한 잠재적인 재난을 완화하는 최선의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만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이 산악 지대에서 현재 빠르게 녹고 있는 빙하는 세계인구의 1/4이 넘는 약 20억에게 식수와 관개수를 제공합니다.

카트만두 회의는 또한 12월 코펜하겐 국제회의를 이끌려는 것이며 이 회의에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러분 지역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려 전념하는 회의 참가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지구를 보호하고 식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코펜하겐 정상회담에서 결실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그 밖의 소식

*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의 쇠퇴하는 매쿼리 마쉬를 구하려는 노력으로 연방 정부와 주 정부들이 모여서 이 습지대를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계획을 세웁니다.

* 주로 어린 바다사자의 2백 개가 넘는 시신이 칠레 해안에서 발견되었고 환경 단체들은 그들의 슬픈 죽음이 근처 화학공장에서 배출된 유독성 오염물질로 인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 스웨덴 환경장관 안드레아스 칼그렌은 유럽연합과 미국 다른 선진국가들이 자국의 탄소배출을 크게 줄이고 덜 선진화된 나라들 역시 같은 일을 하도록 재정적인 원조금을 제공할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