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네팔이 위태롭습니다 - 2009년9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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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네팔이 위태롭습니다.
네팔인의 70% 이상이 농촌지역에 사는 농민이므로 금년에 수확이 반으로 줄면서 지구온난화는 황폐 상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강수량이 조금은 있지만 가뭄과 심한 폭풍우로 인해 극단적인 기온들이 더욱 흔해졌습니다.

국제구호기관인 옥스팸은 수도인 카트만두에서의 기후변화 정상회담에 앞서서 발표된 보고서에서 네팔인들은 한계를 너머서 궁지에 몰리고 있다고 말하며 340만명이 식량원조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과학자들은 히말라야의 빙하가 사라질 경우 더 악화될 상황을 우려하며 30년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더욱이 아시아 전역의 10억 명 이상이 그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네팔인들의 곤경을 알게 되어 슬프지만 이 보고서를 쓰신 옥스팸 과학자들에게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의 신속히 조화된 지속가능한 행위들이 지구를 보호하여 아시아인 전체가 풍성하고 활기차게 회복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런던의 본 협회 회원들과 2008년 6월 화상회의 중에 지구온난화의 진정한 위기에 대해 다시 한번 우려를 표하셨으며 생명을 지지하는 비건 생활방식의 즉각적인 이로움을 일깨우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요즘,더 악화되고 더 두드러지죠. 아무 TV나 아무 라디오를 틀어도 아무 신문을 읽어도 거의 매일 세계 기아식량부족 그리고 감당 못할 식품가격과 기본 생필품을 구할 수 없다는 기사로 가득해요. 그리고 전례없는  잦은 재해 나쁜 기후로 인한  작물 실패,그리고 막을 수 없는 해수면의 증가,높은 연료비,부족  불치병이나 이상한 새 질병.. 이 모든 것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채식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최상이고 가장 빠른 길이지요. 이 세상 사람들이 제 때 깨어나 고기 조각을 단념하길 난 기원합니다. 그럼 모든 게 괜찮아질 겁니다. 모든 게 아름답고 멋지고 평화로울겁니다.


브라질 단체들이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단결합니다.
농업관련 산업과 숲 조림, 생물에너지 산업과 관련한 브라질 14개 주요 단체들은 브라질 기후동맹을 창설하였으며 유엔 기후변화 협약에 제안서를 제출할 것입니다. 국가 에너지의 40% 이상이 이미 청정한 자원에서 얻어지고 있으며 단체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산림 보존 등의 노력들을 계속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려 단결하는 브라질 단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환경과 브라질 국민에게 이로움을 주는 풍성한 친환경 결실을 맺길 빕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국립 역사 박물관은 온라인 생명의 데이터베이스에 새로운 14종을 추가해 보호론자들이 쉽게 식별하게 하고 야생 동물 고기 불법 판매로부터 야생동물을 보호합니다.

* 국제 엔지니어 팀이 설계하고 미국 회사 썬파워사가 만든 광전지를 사용하여 스위스 기반의 플래닛 솔러는 2010년 세계 일주 여행을 계획하며 세계 최대의  태양열 발전 보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2050년까지 선진국의 장기 배출감소 공약은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하며 우리 세대의 대참사를 피하기 위한 중반기 목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