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수백명이 농장을 포기합니다 - 2009년9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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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수백명이 농장을 포기합니다.
기후와 관련된 장기 가뭄이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의 수위를 낮게 만들고 그에 따라 남부 이라크
바스라주 샤트알아랍 수로의 수량이 감소되었습니다. 물의 유량의 크기가 줄어들어 걸프의 염수가 민물 급수에 들어갔습니다. 염분의 증가가 음용수와 관개수를 못쓰게 만들어서 파오읍에서는 최소 2백 가구가 농토를 떠나야 했고 한편 알 도우라, 아부 알카이십과 알시바 읍들 역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 관리들은 이것이 계속된다면 바스라시 도심지역이 곧 피해를 입을 거라고 말합니다.

바스라와 이라크의 이 소식을 들으니 슬프며 이 우려되는 추세가 그치길 빕니다. 우리의 선택이 지구 균형을 회복시키는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 더욱 향하길 빕니다.

지구 인류의 복지에 대해 오랜 동안 관심을 가지셨던 칭하이 무상사는 1994년 싱가포르의 강연에서 우리가 환경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최근에 가뭄 같은 많은 재난들이 일어납니다. 이상 기후 때문에 건조한 날씨와 지구 온난화 등이요. 더 뜨거워질수록 더 건조하게 됩니다. 더 건조하게 될수록 나무가 적어집니다. 나무가 적어질수록 비가 덜 오게 됩니다. 비가 덜 올수록 나무가 적어지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죠. 지구 곳곳에서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쳐요. 따라서 여러분의 가슴,마음 여러분의 언행이 순수하다면 이 행성에 얼마나 이롭겠어요?

채식은 여러분에게 좋기 때문에 정신과 오라를 정화시키고 내면과 외면을 깨끗이 하며 여러분을 보호합니다.


세계 의료 단체들이 기후 변화에대한 지도력을 촉구합니다
18개의 세계 의료 전문 단체들이 의학계에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장려하고 전세계 보건 대참사를 막을 것을 촉구하며 영국의 권위 있는 란셋 의학 저널에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별도의 논설에서 그들은 개발도상국 국민들이 가장 먼저 고통 받는 동시에 모두가 영향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건강 자선 단체인 멀린의 마이클 조이 경과 런던 대학교의 마이클 마모트 교수가 작성한 논설은 『저 탄소 배출 식사 (특히 육식 감소)는 암, 비만, 당뇨병과 심장병 감소를 의미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저 탄소 경제가 세계 보건과 세계에 이로운 기회를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육식과 기후 변화 및 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해 우려하고 조치를 촉구하는 마모트 교수와 조이 경, 참여 의료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다른 모든 의료 전문가들도 모든 생명체와 지구의 이로움을 위해 채식을 추천하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은 『기후 통행증』이란 새 프로그램에 착수하여 탑승객들이
온라인이나 공항 탄소 매점에서 탄소상쇄권을 구매할 수 있게 하여 배출 감소 정책에 기여합니다.

* 포모사(대만) 타이베이 시는 차없는 날을 공표하여 약 3천명의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시의 개방 거리로 출근했으며 하우 룽 빈 시장도 이에 동참했습니다.

* 멸종 방지를 위한 코뿔소 재도입 계획 일환으로, 인도의 두드와 국립공원은 새 아기 코뿔소의 탄생으로 공원에 코뿔소가 29마리 된 것을 환영합니다.

*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모든 정부 지도자들에게 모든 인류의 이로움을 위해 국익을 제쳐두고 12월 기후 협정을 마무리 할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