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후변화 회의가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하나가 됩니다 -2009년10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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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후변화 회의가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하나가 됩니다
10월 3일 토요일에 개최된 이 회의는 중국과 홍콩 포모사(대만)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연사들과 더불어 정부와 미디어 비영리 단체의 대표들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귀빈으로는 홍콩 과학기술 응용연구소의 부소장인 엔보아 우 박사와 홍콩 성공회 교회 풍 치 우드 목사와 홍콩 오션파크 보호재단의 주디 천 회장이 자리했습니다.

회의는 지구온난화의 근래의 증거들을 다시 살펴보고 돼지독감과 그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명예 귀빈으로 초청되었고 참석을 기꺼이 수락하시어 청중들의 질문에 답변해 주셨습니다. 그녀의 생각은 『지구촌 단결: 함께 생명을 구하자 라는 행사 주제에 잘 반영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오늘 지구온난화와 파괴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날이 단지 1,209일 정도 남았으며 세계인구가 모두 비건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단지 작은 변화이자 작은 희생일 뿐이며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엔 아주 작은 변화이며 충분히 할 수 있고 아주 합당한 것입니다.

하지만 카운트 다운은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모든 개개인이 채식으로 지구생명을 구할 시간이 3년이 조금 넘게 남았지요. 반복해서 항상 말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이 행성의 물질적인 존재만을 구하려는 게 아니며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비건이 되면 우리의 진정한 본성인 고귀한 자아와 영웅적이고 자애로운 자아를 보호해 줍니다.


리포터: 회의의 가장 주목할 부분은 감동적인 축하공연과 함께 『인류를 구하자!』라는 채식캠페인의 창설자인 밥시를 기리는 칭하이 무상사의 빛나는 세계 영웅상 수여식이었습니다. 오후 행사는 중추절과 이날의 하나됨과 사랑의 정신을 기념하는 생생한 음악회로 막을 내렸습니다.

성공적인 회의를 진행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수상하신 밥시 씨께 축하를 드립니다. 진심어린 염려와 이 혼란의 시기에 인류에게 명쾌한 해답을 들려주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생명을 구하고 고귀한 본성이 보존되는 날까지 용감한 비건 행동들에 천국의 축복을 빕니다.


이웃 화성에 관한 더 많은 통찰들
미국 항공우주국의 화성 정찰위성에 탑재된 이탈리아 우주국의 전파탐지기로부터 보내온 최근의 입체 화상 사진들은 화성 북극의 빙하층에 관한 더 많은 것들을 밝혀줍니다. 이 사진들은 과거 기후변화의 이론적인 모형들과 일치하는 지층의 형태와 과거 수백만년 동안의 빙하 침전물의 지리학적 중심지 같은 지역들에서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위성은 또한 운석이 만든 5개의 분화구에서 언 물을 발견했으며 과학자들은 행성 표면 바로 아래에서
 99%의 순수한 얼음을 발견하고는 놀랐습니다. 이 증거는 거대한 얼음판의 존재를 시사하며 과거에 더욱 습기 있는 기후였음을 나타냅니다.

화성의 과거가 매우 달랐었다는 단서를 밝히시는 이탈리아 우주국, 미국 항공우주국 참가한 모든 과학자들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이웃 행성에 관한 지식이 증가하여 불가사의한 지구를 보존하는데 필요한 깊은 감사와 동기를 촉진하길 바랍니다.

2009년 1월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화성에 일어났던 것과 유사한 지구온난화의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2달 사이에 화성 생명체의 약 90%가 파괴되었어요. 그 후 오직 0.2%만 살아남았죠. 그들이 지하로 들어가 동굴 속에서 살면서 오염되지 않은 지하수 옆에서 살았기 때문이죠. 지하에 사는 건 재미있지 않아요. 정말이에요. 그건 어쩔 수 없을 수 때만이에요. 그땐 아마 살 수는 있겠죠. 그냥 생존을 위해서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는 거죠. 『제발 깨어나세요! 깨어나요』너무나 쉬워요. 채식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나 쉽죠 동물이나 다른 생명을 내버려 두면 됩니다. 너무나 쉬워요. 평화롭게 살면 돼요. 너무나 쉬워서 모두가 할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이 평화를 선택하면 지상에 평화가 있을 거예요.


북미의 선두적인 스포츠 연맹들이 환경을 보호합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스포츠 연맹들이 환경 인식 증진에 주력하고 있으며 메이저 리그 야구와 같은 단체들은 팀의 친환경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천연자원보호협의회와 협력하여 현재 전국의 리그 팀들을 위한 재활용과 에너지 효율 기준 같은 친환경 실행들을 조정합니다.

미국 미식축구연맹을 포함한 참여하는 다른 연맹들 또한 재활용 프로그램과 지속가능 에너지, 지속가능 에너지, 재조림 투자를 강조하고 있으며 미국 프로농구협회는 나무심기와 공원 청소를 팀원들에게 권장하며 미국하키연맹은 온실가스 상쇄를 위해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가능한 자원의 사용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많은 팬들에게 친환경 실행을 장려하는 북미 스포츠 연맹들과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환경과 함께 사는 생명을 사랑으로 배려하는 이러한 친환경 계획이 계속 확대되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기반의 정책연구 기관인 지구촌 개발센터의 기후변화에 관한 보고서는 해수면 상승으로 가장 위험한 20개 도시를 발표했으며 그 중 세 도시, 필리핀 마닐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나이지리아 라고스가
가장 위태롭습니다.

* 태국 방콕에서 기후 관리들에 의해 이번 주 논의된 2백 페이지 분량의 유엔 기후변화협약 (UNFCCC) 초안을 이제 대중들이 다음 온라인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