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안 신문이 육식 감소 추세를 보도합니다 - 2009년11월5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프린트

오스트레일리안 신문이 육식 감소 추세를 보도합니다
호주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신문 『오스트레일리안』에 실린 최근 기사에서 태즈매이니아 특파원 매튜 덴홀름은 쇠고기 제품에 대한 공공 수요의 감소 징후를 목축업자들이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덴홀름 씨는 고기 소비를 줄여 기후변화 완화를 도울 것을 촉구하는 전세계 대중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며 칭하이 무상사의 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다음은 기사의 발췌문입니다.
『호주인들에게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 육식을 줄이자고 설득하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주 채식인 협회는 이 문제는 기후 변화 토의에서의 석탄 에너지만큼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한편 SBS TV 시청자들은『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합시다』를 세계에 촉구하는 베트남 태생의 칭하이 무상사에 의해 출자되는 광고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축산업은 전세계 온실가스의 18%를 배출하며 이는 모든 교통수단을 합친 것 (13%)보다 많다는 그들의 주장은 유엔에 의해 발표된 것이므로 이러한 모임은 소수 주민들 때문에 해산할 수 없습니다. 역시 채식주의자인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위원회 의장 및 인도과학자 라젠드라 파차우리는 배출을 줄이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으로 육식을 줄일 것을 촉구합니다』

리포터: 이 기사에는 젊은 소비 세대와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축산업에 대한 그들의 우려가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호주 목축업자들이 믿고 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기사는 호주의 한 채식 지지자와 공유된 의견으로 결론을 맺었습니다. 『뉴사우스 웨일즈의 호주 채식인 협회 이사인 마크 베리맨은
호주인의 고기를 애호하는 문화는 현실을 서서히 이해 함으로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육식 감소로 가장 강력한 온실가스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제거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고기 소비와 기후 변화와의 인과 관계를 독자에게 알려준 매튜 덴홀름 기자와 오스트레일리안에 감사드립니다. 대체할 수 없는 지구와 소중한 지구인들과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인류가 채식을 최우선 순위로 만들어 대안적이고 경제적인 기회를 따르길 바랍니다.

2009년 5월 토고의 화상회의에서 설명했듯이 정말로 칭하이 무상사의 독창적인 슬로건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합시다』는 세계를 구하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 모두 지구를 공유하며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를 위해 지구가 구해지길 원합니다. 육체와 마찬가지로 한 부위에 상처가 나면 온 몸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완전 채식이 비결입니다. 이 자비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 개개인은 식탁의 음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평화와 생존이 가정과 식탁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세요. 



북극 호수에 기후변화의 불안정한 징후가 나타납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몇몇 대학의 과학자들이 지난 20만 년 동안의 기후 정보를 알려주는 북극 호수의 침전물 코어를 평가했습니다. 이는 이전 자료보다 2배 이상 이른 시기를 보여줍니다. 코어 표본으로부터 연구진들은 지난 20만 년 중 20세기가, 비록 지구 축의 경사로 이 시기에 기후의 냉각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야 하지만 급격하게 따뜻해지는 유일한 시기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퀸즈 대학의 유명한 캐나다 생물학자로 이 연구에 참여한 존 스몰 박사는 북극호의 자료가 인류에 대한 경고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 역사적 기록은 우리가 의지하는 생태계에 심각하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행성에 대한 자유 실험을 시작했으며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갔습니다. 상황은 생각보다 더욱 나빴고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스몰 박사와 캐나다와 미국 대학들의 현 지구 상태를 명확하게 강조한 조사에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모두 행성을 지키는 조화로운 생활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하는데 동참합시다.

이 위기의 시기를 인류가 극복하길 소망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깨지기 쉬운 생태계의 더욱 온화한 청지기가 되는 방법을 자주 언급하십니다. 다음은 2009년 1월 몽골에서 열린 화상회의 내용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린 이미 일상적으로 지진,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심한 폭풍,화산폭발,해빙과 같은 아주 많은 막대한 자연재해에 직면하고 있어요. 많은 섬나라가 이미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고 다수가 가라앉고 있어요. 기후가 매우 이상해졌어요. 이를 테면 추워야 할 곳은 따뜻해지고 더워야 할 곳은 추워집니다. 옛날의 더 현명한 어른들의 방법으로 돌아가야만 완화될 수 있을 거예요.

자연과 조화롭게 존재하고 다른 존재를 존중하고 모두와 진정한 형제애를 가진 자요. 아직 그럴 수 있어요. 너무 늦은 건 아니죠. 모두에게 채식을 상기시키고 부처의 자비를 호소해야만 우리는 더 보호 받을 겁니다.



그 밖의 소식

*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의 담화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코펜하겐 회의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을 펴며 정치적인 단합 의지가 지속적인 협정에 필수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이스라엘 하이파의 테크니온-이스라엘 기술연구소 과학진이 교체하지 않고 수천 시간 동안 전력공급이 가능한 경량의 친환경 배터리를 개발합니다.

* 백악관 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유럽연합 고위급 장관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두 배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