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의 산도가 소음 수준을 증가시킵니다 - 2010년1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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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의 산도가 소음 수준을 증가시킵니다
지구온난화로 해양에 더 많은 CO2가 흡수됨에 따라 미국 과학자들은 소음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해양생물에 알 수 없는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 하와이 대학 해양학과 부교수인 리차드 지브 박사는 흡수된 가스로 인해 해양의 산도가 증가하여 음의 전파에 영향을 미치며 특정 주파수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박, 건설, 지진조사 수중 음파 탐지기 신호에서 나오는 인간이 발생시킨 소음뿐 아니라 산성 물질의 심한 증가로 고래목 동물들의 방향을 읽는 능력과 효율적인 소통 능력이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동물 의사소통가며 영국 왕립 지리학회와 왕립 인류학 연구소의 회원인 리마 모렐 박사는 수프림 마스터 TV와 전화 인터뷰에서 고래가 이와 같은 해로운 인간 행동에 특별히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Dr. Rima A Morrell – Founder, Living Ark Sanctuary, Member of the Royal Geographical Society and Royal Anthropological Institute (F): S한때 자유로운 장소였던 해양이 갑자기 이런 소음과 인간이 그곳에 둔 이런 물체들로 인해 방해 받고 있습니다. 어미와 새끼들이 서로를 잃어버리는데
전엔 이런 일이 결코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해양에 이런 일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고래 자신들은 인간들이 그들과 접촉한다는 기쁨에  균형을 잘 유지하고 즐거워합니다. 그것이 고래들이 실제로 사람들에게 오고 사람들의 주위를 뛰어오르며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입니다.

리포터: 기후변화와 그 피해의 새로운 측면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연구를 해주신 모렐 박사와 지브 박사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해양과 지구의 보호 노력에 단결하길 바랍니다.

인류의 안녕에 공존하는 모든 동물들의 가치를 강조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들이 이 세상에 가져오는 선물에 대해 자주 이해를 나누셨으며 작년 8월 태국 화상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동물들은 진실로 고결하고 온화한 존재로,이타적이며 서로 간에도,지구환경과 천국과도 조화를 이룹니다. 태곳적부터 동물들의 역할은 그들 존재의 순수함으로 세상에 사랑과 축복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동물들을 해하길 멈추고 고문하길 멈추고 죽이길 멈추고 동물들에게 신이 주신 임무를 수행할 기회를 준다면 우리 지구는 구해지고 아름답게 유지될 겁니다.

그들은 인류를 완전히 지지하고 희생양이 아니라 진실로 친구가 될 날을 옆에서 기다리고 있죠. 인류와 동물들 사이에 평화가 이루어지는 날,이 지구상에서 동물 친구들의 진정으로 고귀한 역할을 우리 눈으로 보게 될 겁니다.



호주가 습지 복구를 축하합니다
1970년대 이래 최초로, 퀸즐랜드의 산성 유거수로 황폐화된 최대 규모의 연안습지가 성공적으로 복구됐습니다. 약 40년 전 개발업자들이 8백 헥타르의 갯벌을 개간했을 때 건조과정이 시작돼 토양에서 많은 양의 산이 분출돼 어류와 야생생물의 서식지가 파괴됐습니다.

2001년 호주 과학자들은 이 지역의 원시상태를 복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서서히 물을 불게 하고 수화석회를 첨가했습니다. 그 결과 어떤 생물도 살지 못했던 해수에서 현재는 홍수림과 습지대 및 수백 종의 조류와 어류가 거주합니다. 개선 작업을 돕는 민간기업 CRC CARE의 라비 나이두 교수는 이 성공적인 복구는 현재 전 세계에 존재하는 4천만 헥타르의 산성 연안습지에 희망을 줄 거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친환경 성취를 이룬 호주 정부와 모든 사려 깊은 과학자들과 CRC CARE의 라비 나이두 교수께 큰 갈채를 보냅니다. 우리 모두 자연의 모든 생명체와 공존 균형을 회복시키는 이 같은 행동을 적극적으로 취하길.


그 밖의 소식

* 미국 과학자들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의 타호 호주와 같은 수역의 표면 온도가 주변환경보다 두 배나 빨리 온난화되면서 외래침입종의 증가와 유해한 녹조현상 및 동식물종의 죽음을 야기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2010년 새해 첫날 불가리아에선 온도가 영하 4도로 떨어진 매서운 추위 후 계절에 맞지 않는 사상최고 온도인 22도까지 올라간 극심한 이상기후를  경험했습니다.

* 장기적인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전기 수요 대부분을 수력발전에 의존하는 베네수엘라 정부는 쇼핑몰과 사업장에 전기배급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