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다양성 손실의 근원은 농약입니다 - 2010년1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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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다양성 손실의 근원은 농약입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적은 양의 농약에 노출 조차 양서류 등 야생 동물의 면역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미국 전문가 케빈 지펠 박사는 오늘날 개구리 종의 파괴는 공룡의 대량 멸종과 공통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1,800종이 넘는 양서류가 멸종 위기에 처했고 그들의 많은 질병들이 농약에 근거한다는 증거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파도바 대학 곤충학자인 빈센조 지로라미 교수는 꿀벌 등의 야생 생물에 더욱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새로운 종류의 농약 네오티코티노이드의 적은 양도 파종기와 같은 기계가 사용될 때 이 농약이
대기 속에 엄청난 양의 화학 물질을 섞어 놓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박쥐 또한 농약으로 감소될 수 있습니다. 하얀 코 증후군으로 불리는 균류 감염으로 2006년 이후 북미에서 최소한 백만 명이 사망하여 과학자들은 현재 농약의 역할을 박쥐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는 환경 오염물질로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자연 환경에 해로운 농약을 조사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지펠 박사와 지로라미 교수 모든 관련 연구진에게 큰 감사드립니다. 모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유기농법 등의 지속적인 생활방식으로 신속히 전환합시다.

이전의 회의에서처럼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9월 한국 서울의 화상 회의에서 이러한 유해 물질에  대한 환경의 피해와 더욱 친환경적인 방법을 채택하는 이로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동물과 지구에 해를 입히는 또 다른 실례는 화학살충제의 사용입니다. 매년 50억파운드가 넘는 화학살충제가 전 세계에 걸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화학성분 중 대략10%만이 본래 의도했던 곳에 닿습니다. 그럼 나머지는요? 어떻게 될까요? 나머진 공기와 물 속으로 침투되죠.

그리하여 그것은 인간과 동물의 암에서 인간과 동물의 암에서 사해지역까지 전부 연결됩니다. 유럽에선,한 살충제가 전 대륙에서 수십억 마리의 벌들을 죽게 만든 원인으로 밝혀졌죠. 또한 살충제는 새알의 껍질을 더 얇아지게 만들어 그 새끼들이 죽음에 이르게 되었죠.

그 껍질이 새끼가 태어나기도 전에 금이 가 깨지니까요. 유기농 비건 채식 농사를 짓는 건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축을 기르고 우유를 생산하거나 어떤 해로운 활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자비의 실천이라 할 만하며 천국의 뜻에 맞고 많은 영성의 길과 종교의 가르침에 부합합니다.

유기농 비건 채식이 기장 좋습니다.



그 밖의소식

* 인도 만모한 싱 총리는 인도와 세계에 이로움을 주는 태양 에너지의 연구와 개발, 생산에 집중하게 될 국립센터를 만들 것을 촉구합니다.

*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손실되는 생물 다양성과 생명을 구하는 조치를 격려하는 노력으로 유엔은
2010년을 국제 생물다양성의 해로 선언합니다.

* 영국 기상청의 기상 전문가들은 최근의 혹한 추위가 태평양에 새로운 엘니뇨 온난기를 발생시켜 올해가 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빗물을 먹어버리는 수단 남부에서 농업생산의 90%가 장기 가뭄으로 곡물 수확량이 심각하게 감소했으며 주민들이 식량 부족으로 떠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