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과학자들이 가뭄 피해 경감을 위해 채식해법을 논의합니다 
아프리카의 뿔 지역의 힘든 상황으로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케냐 지부티 등에 걸쳐 1,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에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말리아에서만도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많은 다른 생명들도 피해를 입고 있는데 케냐의 축산업자들은 현재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중이며 특히 물 부족과 목초지의 심각한 부족으로 동물들도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Shem Otoi Sam – Environmentalist, Kenyatta University of Agriculture and Technology (M): 케냐의 어떤 지역은 사람들이 목축업을 하며 가축에 생존을 의존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가축은 물과 목초지에 의존하게 되는데 몇 년째 비가 안 오는 가뭄을 당한 지역도 있어서 지역 사회들은 늘 수위 문제로 다투고 있지요. 때문에 정부는 그곳에 경찰력을 동원하여 수위를 보호하는데 사람들에게 총격을 당하지 않기 위해 총을 휴대하고 있어요 그러니 심각한 재난이죠.

리포터: 케냐의 용수관리부는 나라의 여러 곳에 구멍을 다시 뚫는 계획을 위해  예산을 배정했지만 셈 오토이 샘 같은 환경전문가들은 이는  장기 해결책으로 미흡하다고 말합니다. 이디오피아의 발딤락 베위켓  박사는 가축 생산을 줄이기 위한 국민들의 협조 만이 가뭄피해를 크게 감소시킬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Dr. Woldeamlak Bewket – Environmental scientist, Addis Ababa University, Ethiopia (M): 가축 생산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채소로 식품 소비 습관을 바꾸어 채식 같은 식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기후  변화의 해소에 상당한 해결책이 될 것이며 또한 담수 자원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의 제한된 담수 양을 볼 때 동물 제품을 그렇게 많이 소비하는 식습관을 유지하기는 대단히 어려울 겁니다. 그러니 물 관리나 물 절약 측면 및 생산성 목적으로 다른 곳에 용수관리를 해야 하는 측면에서 볼 때 육류 제품의 소비에서 채식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

Shem Otoi Sam (M): 또 다른 문제점은 육류가 매우 치명적 이란 건데 왜 육류를 소비해야만 할까요? 사람들은 건강한 채식 습관을 선택해 콜레스테롤이 적은 몸을 유지해야 할 것이며 그러면 인간과 환경은 서로 아주 친해지게 되겠지요 .

리포터: 샘 씨와 발딤락 베위켓 박사께 아프리카 뿔 지역의 긴급한 용수 난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 백만의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한 온화한 비와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또한 행성의 모든 생명들을 유지시키면서 물을 절약할 수있는 유기농 완전채식으로 긴급히 전환하길 기원합니다.

2011년 8월 미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인간에게 재난이라는 대가를 주며 축산업이 우리의 담수 공급을 낭비하는 경악할 방식에 대해 자주 언급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