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일본의 포경계획을 반대합니다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은 10월 4일 화요일 자국이 작년에 호주가 국제 법정에서 제정한 일본 고래잡이를 금지하는 법안을 지지하는데 합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이 자국의 조업이 올해 12월에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맥컬리 장관은 호주와 뉴질랜드 국민들이 표현한 강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그것을 무시한 채 계속 조업을 한다면 일본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만일 바다의 목자협회 같은 평화유지 단체라도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단체들과 대치 상황이 벌어진다면 생명의 위협도 가능하다고 경고했는데 바다의 목자협회는 작년에 약 8백 마리의 고래를 구하며 조업 기간의 조기 단축에 성공했습니다.

맥컬리 장관과 호주와 뉴질랜드의 국민들 및 바다의 목자협회와 이 귀중한 바다 포유류를 구하는데 우려와 관심을 더해 일조를 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구 상의 모든 유순한 동물들의 당연한 존엄과 평화의 삶을 위해 협력하는 행동에 은총을 기원합니다.

2009년 미국의 화상회의에서 고래들의 고통에 대해 수차례 슬픔을 표하신 칭하이 무상사는 그들의 직감과 고귀함을 언급하시며 또한 인류 자신의 생존을 위한 그들의 핵심적 역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