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유전자 조작 곡식을 금지합니다 - 2010년3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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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유전자 조작 곡식을 금지합니다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인도 정부는 감자와 토마토 다음으로 인도에서 3번째로 중요한 작물인 가지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도의 환경 및 산림 장관인 자이람 라메쉬는 식품 가격 안정과 농작물 수확 감소 등 기후 변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조치가 제안되었지만 환경 운동가와 농부들은 공중 위생에 끼치는 잠재적인 위험이 너무 크다는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는 인간 건강에 대한 위험 외에도 유전자 조작 곡식은 살충제의 사용 증가가 요구되며 더 많은 작물을 수확한다는 언급이 없었다는 것이 제시되었습니다. 인류건강을 보호하려는 주의 깊은 배려에 산림 장관과 인도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인도에서 유기농 채소 농업이 지속적으로 번성하여 모두를 위해 건강에 좋은 음식물을 제공하길 빕니다.

2009년 3월 멕시코 화상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유전자 조작 같은 관행의 영향에 대해 경고하시며 또한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대안을 제공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유전자조작 식품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우린 그것이 필요 없어요. 가축을 기르지 않으면 식량이 충분하며 모두가 먹고도 남아요. 심지어 굶주린 사람들을 무료로 자유롭게 먹일 수 있죠.

그리고도 10억명 분이 남아요. 유기농법은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으며 동시에 40%의 CO2를 흡수합니다. 그러므로 유기농은 모든 것에 좋고 우리에게도 좋고 농부에게도 새 일을 주니 좋고 우리 건강에도 좋고 지구에도 좋습니다. 




열대림 국가들이 보존을 약속했습니다
열대림을 소유한 11개국 고위관리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 모여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및 지속 가능한 삼림관리 등의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회담을 마치며 인도네시아, 브라질, 가봉, 코스타리카,콩고, 카메룬, 콜롬비아, 말레이시아,파푸아뉴기니, 페루, 콩고 민주공화국 장관들은 만장일치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열대우림을 지키기로 약속했습니다.

신흥 가맹국인 가이아나와 수리남을 비롯해 모든 국가가 열대림 보호는 미래의 국제 기후대화의 주요 사안으로 간주돼야 한다는데 동의했습니다. 참여한 정부와 대표들의 고귀한 계획과 약속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국가들이 하나가 돼 모든 지구 생명체의 보금자리인 소중한 자연 생태계를 복구하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영국 탐험가들과 국제 전문가 팀이 북극해의 이산화탄소 수치 측정과 증가한 이산화탄소의 미세 해양생물에 대한 영향 분석에 착수합니다.

* 지역 관리들의 보도에 따르면 메콩강의 사상 최저 수위로 태국과 라오스 북부와 중국 남부의 수백만 주민이 물 부족 위협에 직면합니다.

* 국제 커피 협회는 남미의 커피 생산이 온난화로 작년에 감소했다고 말하며 이번 첫 석 달에 28% 더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스리랑카 정부는 해안가에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진 바다거북 종의 생존과 서식지보호를 보장할 새로운 지침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