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셜이 해수면 상승에 위협받습니다 - 2010년2월28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프린트

세이셜이 해수면 상승에 위협받습니다
155개 섬과 8만 명의 주민이 있는 인도양 국가에 바닷물이 불과 십 년 내에 내륙으로 올라오자 해안지대가 현저히 더 빽빽해졌습니다. 2미터 해수면 상승 예상으로 침수되는 국가의 기반시설과는 별도로 다른 긴급한 문제로는 더 따뜻해진 수온으로 인해 이미 마르고 있는 한때 번창했던 산호초들이 포함됩니다.
높아진 수온은 또한 새끼를 기르기 위해 안정적인 온도에 의지하는 희귀 바다 거북과 같은 동물 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긴급한 상황을 인식한 세이셸 대통령 제임스 미셸은 2009년12월 유엔 코펜하겐 기후회의에서 『저는 제한된 발전을 축하하기 위한 게 아니라 우리가 항상 해왔던 것처럼 생존을 위한 투쟁인 인류의 생존권을 다시 한번 말하려고 여기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셰이셸 대통령의 기후행동을 위한 근심 어린 호소에 감동했습니다. 전세계가 공유하는 지구의 환경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단합된 노력에 동참합시다.

2009년10월 인도네시아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모든 도서국가들의 침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안전을 위해 한가지 확실한 처방을 제안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지구 온난화로 인한 위협은 임박한 것 이상입니다. 많은 재난이나 지각 변동 전 세계 기후 난민 현상에서 보듯이 이미 여기에 와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사람들은 고향을 잃고 대대로 살던 집도 잃고 다른 곳에 구걸하러 가야하며 존엄성도 잃고 모든 걸 잃었죠.

물질적 재산 외에도 사랑하는 사람도 잃었지요.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변해야 합니다. 지상의 우리 삶에 천국의 자비를 얻고 싶다면 먼저 동물의 삶에 똑 같은 고귀함과 자유를 주는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니 부디 모두들 채소를 기르고 채식을 하세요. 나중에 지구를 구하고 나면 환경도 지킬 수 있죠.



그 밖의 소식

* 미디어 회원들과 동물보호자들은 모든 포획된 고래와 돌고래를 풀어주도록 요청하는데 동참합니다.
이는 생물학자들이 이 똑똑하고 사회적인 동물들이 가두어짐으로 인한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할 비극적 사고를 보고했기 때문입니다.

* 미국연구원들에 따르면 보트엔진 소리와 같이 인간이 만든 소음 공해가 소라개와 같은 해양생물의 반응시간에 손상을 주어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 중국국민들은 교통 친환경 발자국에 대한 의식이 더 높아지자 많은 이들이 전기 자전거를 택하며
약1억2천만 명이 현재 도로에서 타고 있으며 늘고 있습니다.

* 미국소재 연료전지회사 우르자 프로토닉스는 전기 차량이 한번의 충전으로4백여 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며 50배 더 많은 동력을 발생하는 신기술을 발표합니다.